(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젊은 연구자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신규로 착수한 세종과학펠로우십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소통의 장 행사를 4월 1일 14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젊은 연구자가 스스로 연구 주제와 방향성을 계획하고 세계 정상급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차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21년과 2022년에 수학∙물리 분야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된 연구자들이 과기정통부 용홍택 제1차관 및 선배 연구자들의 경험·지식을 공유하고 젊은 연구자들간의 연구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소통의 장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용홍택 제1차관, 한국연구재단 이준엽 자연과학단장, 서강대 김현정 교수, 포항공대 차재춘 교수, 연세대 김근수 교수가 참석하여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였고,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된 연구자들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 필요한 연구정보를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최연소로 리더연구사업을 수행 중인 김근수 교수(1982년 생)는 자신만의 연구 경험과 비결을 공유하여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과기정통부 용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일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공천기준 발표와 관련, 직접 중앙당을 방문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 한기호 사무총장 앞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고위원들에게도 일일이 이번 결정의 불합리성을 설명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는 원칙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해당 조항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후보는 이날 이의신청서를 통해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정의와 상식을 바로 세우는 도덕공천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발표된 공천배제 조항은 지방선거 출마자이자 그동안 당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온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불합리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는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약속마저 저버리는 무참한 결과”라고 강조한 뒤 “전국적으로도 광역단체장의 경우 저 하나만 공천 배제 대상에 해당한다는 것을 보면, 이는 ‘의도적 타깃 배제’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저는 그동안 대전시장·국회의원·최고위원을 거치며 당을 위해 일해왔고, 당이 어려운 시절 모두가 패배를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엘지씨엔에스가 신청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3월 30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음5세대(5G)는 5세대(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세대(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세대(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이번 엘지씨엔에스 사례는 과기정통부가 이음5세대(5G) 정책에 따라 추진한 두 번째 할당 사례이다. 엘지씨엔에스는 이음5세대(5G)를 엘지이노텍 구미2공장 내에 구축, 인공지능(AI) 비전 카메라를 통한 불량품 검사, 무인운반차량 운용, 작업자에게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도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엘지씨엔에스는 28㎓ 대역을 포함하여 주파수 할당을 신청하였으며, 과기정통부는 엘지씨엔에스가 계획하고 있는 서비스가 대규모 트래픽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하여, 28㎓ 대역 등 신청한 주파수대역 전체를 할당하였다. 주파수 할당대가는 토지/건물 단위로 주파수를 이용하는 이음5세대(5G) 특성에 맞춰, 전국 단위로 할당하는 이동통신 주파수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용으로 산정하였다. 한편, 엘지씨엔에스는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대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복지제도를 강화하여 안정된 창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문화예술인들에 대해 ‘4대 보험 지원’, ‘예술인 생활안정자금(긴급생활자금) 융자’ 등 실질적인 사회보장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박 예비후보는 “예술인들은 직업 특성상 비정규직이 많고, 불규칙적인 수입으로 생활이 불안정하다”며 “대전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소액대출 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창작기본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가칭)대전시 문화예술인 복지증진조례’를 제정하여 예술인 복지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예술프로젝트, 방과후 예술교육 확대 등 사회적 예술일자리를 창출하여 예술인들의 경제 안정을 돕기로 했다. 청년 예술가들을 위해 ‘청년예술인멘토링 사업’ 등을 공약했으며, ‘장애인예술활동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강화키로 했다. 지난 2006년 폐지된 ‘한밭문화제’를 부활, ‘과거·현재·미래’의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종합문화제로 개최하는 한편 지역의 원로 예술가로 구성된 ‘대전시 예술원’을 설립하여 문화예술진흥에 대한 정책 자문과 국
(TGN 대전) 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 31일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실전적 전투능력 향상을 위해 공중전투기동훈련체계(ACMI)를 공군에 인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군에 인도되는 공중전투기동훈련체계(ACMI)는 공중에서 기동하는 항공기의 위치, 기동정보는 물론 무장발사 정보 등을 지상의 중앙통제실과 실시간 송수신 함으로써 전투기 조종사들의 비행훈련 수준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공군이 운용했던 공중전투기동훈련체계는 02년도 도입된 장비로 지상 통제소의 전자장비 노후화로 인해 기동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저하되었고, 무장 모의기능이 구현되지 않아 실전적 전투수행 숙달이 제한되었다. 금번 공중전투기동훈련체계(ACMI)의 전력화를 통해 전투기의 실시간 3차원 기동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지상 중앙통제실에서 시현 및 통제할 수 있음은 물론 전투기에 탑재된 신형 항공무장에 대한 발사/격추 시뮬레이션을 구현함으로써 실전적 기동 및 전투숙달이 가능하다. 특히 최신의 4세대 및 5세대 항공기와의 상호호환도 가능해짐에 따라 미국 등 연합군 보유 공통 전투기 기종과의 연합훈련 능력도 제공 가능하다.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고위공무원 정
(TGN 대전)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방위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의 ’22년도 신규 지원 대상과제 모집을 3월 31일부터 공고한다. ’14년부터 시행된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은 수출 가능성이 있는 무기체계의 개조개발 지원을 통해 방위산업 수출 촉진과 연구개발 투자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91개 과제에 대하여 104개의 기업이 참여 중이다. 올해는 약 40여개 업체에 대하여 3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국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운영규정'개정을 통해 지원사업을 확대하였다. 대형화·다변화 되어가는 방산수출 환경에 맞게 지원기간 및 지원 한도액을 확대하고, 개조개발 무기체계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용 방산규격 제정 절차를 마련하였으며 신속한 지원 과제 선정을 위한 평가 절차 간소화 및 최적화하였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산업 수출에 참여하는 업체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관련 규정을 개선하고 다양한 수출 환경에 맞는 실질적 무기체계 개조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규모를 확대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출을 위한 연구개발 활성화와 지속적인 방산수출 확대 달성에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손희역위원장은 3월30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손희역위원장은 8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하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조례 제․개정, 깊이 있는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발언, 시민민원해소, 특위 활동 등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손희역위원장은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수당지원 조례” 및 “대전광역시 장애인 건강 및 재활지원 조례”등 의정활동을 통해 제도개선과 함께 양육수당 지급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양육비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여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 건강권을 확보하고 장애의 정도와 유형에 따라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대하여 명확히 함으로써 장애인 복지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뉴스출처 : 더불어민주당 손희역 대전시의원선거예비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30일 오전 11시 서구청 광장에서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6.1 지방선거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치혁신 여론과 창업가 구청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듯 100여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싱싱한 나무, 유지곤을 심어주십시오’라는 주제의 출마선언문에서 유 예비후보는 대전에서 자라 창업가의 길을 걸어온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을 사수하기 위해, 또 지방정부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서구청장에 출마해야 하는지 아니면 오로지 창업가의 길을 계속 가는 것이 옳은지 고민했다며 출마의 변을 시작했다. 총성없는 경제전쟁 시대에 정치와 행정 분야 역시 품질을 높여야 하고, 행정은 구민을 위한 최대의 서비스 산업이 되어야 한다며, 정치가 아니라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유지곤은 정치인의 틀이 아닌, 대전과 서구발전을 설계하는 디자이너, 대전과 서구를 세계에 내다 파는 세일즈맨, 대전의 미래와 희망을 엮어가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을 책임지는 구청장으로 유지곤에게 투자하면 서구를 위해 많은 이익과 구민에게 더 많은 배당을 해줄 수 있는 초우량주, 블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쇠퇴해진 대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산업발전 및 지역밀착형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개발권 부여’라는 새로운 개념의 대기업 유치 방식을 제시해 기업 이전 가능성을 높이고, 유니콘 기업 육성 등 장밋빛 청사진이 아닌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니즈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으며 경제부흥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에서 첫 번째 정책발표회를 갖고 산업단지 조성,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지원, 대덕특구 협력, 청년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부활, 미래전략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사람·미래·환경을 근간으로 한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대기업 이전과 관련, 기존의 산업단지개발 방식으로는 대기업 유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대기업+협력업체’ 이전을 조건으로 대기업에게 ‘원형지 개발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행 산단개발 방식은 기획부터 운영 단계까지 전 분야에 행정이 관여하지만 산단개발의 목표인 대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반면 개발권이나 공사를 수주한 대형 건설사 등은 개발 이익만을 챙기고 떠나는 이른바 ‘먹튀’ 현상이 발
[TGN 대전]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이색 선거운동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이름 ‘서철모’를 활용해 철모를 쓰고 지역 행사에 참석하거나 거리유세에 나서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과 방위산업청 대전 이전 공약 등 최근 국방 관련 이슈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시의성에 맞는 맞춤형 홍보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드라마 강철부대와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등 최근 인기 요소와 맞물리면서 남녀노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세대공감 선거운동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서 예비후보 측은 정치 신인으로서 자신의 이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기존 관료 출신의 딱딱한 이미지를 버리고 시민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서구의 한 주민은 “요즘 거리에서 인사하는 정치인들을 많이 봤는데, 철모를 쓰고 있어서 왜 쓰고 있는 지 물어보게 되고, 자연스레 이름도 각인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강한 철모’라는 의미로 ‘강철!’이라며 시민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어 아이들과 청년층도 관심을 보여주신다”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
(TGN 대전) 정부는 3월 29일, 프론트원(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의 결선(1부) 및 시상식(2부)을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특별대책」의 후속조치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2벤처붐의 열기를 청년층까지 확산시키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공공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R·D) 결과물을 청년에게 개방하고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총 200팀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였으며, 대부분 인공지능·빅데이터·로봇·바이오·친환경 등 미래 신산업 유행과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였다. 서면평가(’22.2.17), 예선(’22.3.10~11)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15개 팀은 공공기술 보유자와 시장·경영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이날 구체화된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최종 순위는 각 분야의 민간 평가위원들이 사업계획의 기술성, 시장성, 성장성, 역량 등을 종합 심사하여 결정되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제‧사회 전반에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하고 국민과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확대를 추진한다. 올해 말까지 5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과 50개 빅데이터 센터를 신규로 구축할 계획으로 3월 30일부터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과기정통부는 ’19년부터 데이터 가치사슬의 전 주기(수집‧가공‧분석‧유통‧활용)를 지원하는 1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금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6,842종(’21년 말 기준)이 축적·개방되었고 약 41만건의 데이터 활용을 기록하였다. 또한, 16개 빅데이터 플랫폼과 공공·민간의 7개 데이터 플랫폼을 연계한 통합 데이터지도를 통해 이용자가 데이터를 한 곳에서 간편하게 검색·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공모는 5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과 50개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며, 각 플랫폼은 데이터를 생산‧공급하는 10개 내외의 센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구축될 예정이다. 빅데이터 플랫폼의 공모 분야는 3개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년 11월 민·관 합동으로 신규 조성한 공공기술사업화 펀드(200억원 규모)의 첫 번째 투자 심의가 성공리에 이루어져, 공공연구성과 기술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공공기술사업화 1호 펀드는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및 창업기업, 국가 연구개발(R·D) 성과를 사업화하는 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하여,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펀드다. 이번 펀드는 과거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조성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98~’02년, 2,383억원 규모)과 과학기술투자펀드(’06~’07년, 1,200억원 규모)의 명맥을 이어나갈 과학기술 분야의 차세대 투자펀드로, ’21년부터 ’24년까지 매년 투자조합 결성(1~4호)을 통해 누적 1,00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공공기술사업화 1호 펀드의 첫 투자대상인 ㈜블루타일랩(대표 김형우)은 과기정통부 소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의 의료용 펨토초 레이저 제작 기술을 출자받아 인공지능(AI) 기반 병리용 보조 진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호 펀드 운
(TGN 대전) 국토교통부는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K-City Network」 사업의 제3회 국제공모를 3월 29일부터 시작한다. `20년부터 시작된 「K-City Network」는 `21년까지 전세계 39개 국가에서 191건의 국제공모 신청을 받아 19개국 21개 도시와 협력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 국제공모는 ①스마트도시 계획수립, ②스마트솔루션 해외실증 사업으로 구분하여 공모하고, 10개 내외 도시를 선정하여 총 42억원을 지원한다. “스마트도시 계획수립” 사업은 교통, 환경, 에너지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 구축·운영과 스마트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한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타당성조사 등 계획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당 2~10억원이 지원된다. “스마트 솔루션 해외실증” 사업은 우리 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제품·솔루션 등에 대해 해외도시에서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건당 3~5억원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해외정부기관이나 도시 외에도 국제기구(세계은행 등)가 해외정부·도시와 함께 공모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특성에 따라
(TGN 대전)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센터장 김윤재)는 3월 29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변재영),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4개 기관 간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리안위성 2호 운영기관인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4개 기관이 칸막이 없는 위성 데이터 공동 활용을 확대하고 대국민 데이터 개방을 강화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안전 제고에 있어 천리안위성 2호가 빈틈없는 지구감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관련 운영기관은 천리안위성 표준 데이터 형식과 품질관리 기술을 개발하여 천리안위성 2호의 자료교환과 지속적인 자료품질 개선을 위해 협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천리안위성 2호 통합자료센터를 가상공간에 구축하여 각 기관에서 보유한 기상·해양·환경 분야 위성자료와 보조분석자료를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천리안위성 2호 지구감시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천리안위성 2호 4개 운영기관은 지구관측자료와 융·복합 연구 결과를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