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민선 8기 대전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정용기 예비후보 캠프에는 아침부터 많은 단체와 지지자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하루의 첫 일정인 아침 거리인사를 마치고 나면 선거 사무소에는 이미 수많은 지지자들 및 전현직 의원과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방문해 정 예비후보를 기다리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6일 하루에만 정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한 단체는 서구 중소상공협의회, 대전시 웃음전도회,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한국청소년중앙방송, 대전사이클연맹, 대전꿈나무장학회, 대전휠체어농구단 등 이며 윤진근 전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들도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정용기 후보가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모았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며 “몸은 힘들지만 정말 많은 시민들과 단체에서 응원을 해주시니 힘이 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 예비후보는 “저의 공약들에 관심을 갖고 시정교체를 원하는 시민들의 수많은 뜻을 받들어 반드시 대전의 시정교체를 이루겠다”며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과 컨텐츠
(TGN 대전) 방위사업청은 4. 7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과 함께 민·군 우주기술 협력의 일환으로 소형 위성 발사체 스타트업 2개사(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현장을 방문했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와 이노스페이스는 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액체(메탄) 연료 기반 로켓 엔진을, 이노스페이스는 액체와 고체 로켓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두 스타트업 모두 대규모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고, 3년 이내 발사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신생 민간 우주 기업들이다. 스타트업 연구원들은 시험장 확보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방사청은 연구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국과연, 기품원과 함께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모았다. 국과연 국방위성체계개발단 김경근 책임연구원은 “국방 시험장을 스타트업이 활용한다면 그동안 수행하기 곤란한 많은 시험들이 해소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을 피력했다. 방사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고위공무원 정규헌)은 “발사체 시험장 확보가 어려운 국내 발사체 스타트업에게 국과연과 기품원이 보유하고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메타버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망콘텐츠 개발, 해외 진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본격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범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의 체계적인 이행의 일환으로 향후 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기업들은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전환이나 바깥 테두리 확장을 꾀하고 있으나, 국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한 과감한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본 사업이 이들에게 사업화 및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융합형콘텐츠 개발지원사업(60억원 규모)’과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사업(119억원 규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융합형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가상융합기술(XR)을 포함한 메타버스가 다양한 분야에 융합·확대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여 산업·기술 융합형 ▲메타버스 선도콘텐츠 제작·사업화 지원,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을 체계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과 함께 4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BI) 공모전'을 개최한다. 금년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 분야 데이터의 창의적인 활용을 통해 데이터 활용성과를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 및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까지(‘19년~’21년 최근 3년 기준) 진행된 공모전 수상자(팀) 중 약 25% 이상이 신규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투자유치, 특허획득, 벤처기업인증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통해 혁신 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 자격 제한이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공공·전력데이터), ▲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공공·전력데이터), ▲ 빅데이터 분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공모전 진행 일정은 7월 3일까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7.8일), 2차 발표심사(7.22일)를 통해 대상 3점, 최우수상 6점, 우수상 9점, 장려상 1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팀)에 대해서는 산업부 장관상 및 주관․후원기
[TGN 대전]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월 31일 ‘청년 정책공약’에 이어 7일 ‘대전예술중흥’을 화두로 한 제4차 예술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에 앞장서고 있다. 이장우 후보는 “허태정 시정은 민선 7기 주요 문화예술공약 대부분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비판하며 ‘대전 예술인 중심의 대한민국 예술 허브 조성’을 약속했다. 허태정 시장은 정책브리핑 등을 통해 예술가의집 예술인 시민환원, 창작공간(생활문화허브) 조성, 시립극단 및 시립오페라단 창단 등을 공약했으나 사실상 임기내 불가능하다는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장우 후보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2024년 단기 목표, 2016년 중기 목표의 ‘대전 예술중흥 종합계획’ 기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 실천한다는 계획 아래 대전 예술인 실태조사, 대전시민 예술정책 욕구조사, 또 대전을 향한 전국민 예술부문 수요조사 등을 정례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예술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예술인 4대보험 보장’ 등 지원책 마련도 약속했다. 무엇보다 관치 중심의 대전예술 기반을 혁신, 예술인(Artist) + 공간(Space) + 재원(Fundraising) + 예술품 시장(Art market)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범죄취약지역인 골목길과 아이들의 통학로에 대한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비콘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박 예비후보는 7일 “대전시의 생활안전환경이 화재 등의 분야에서 일부 나아지긴 했지만 범죄예방이나 등하교 통학로 등에선 여전히 많이 미흡하다”며 “여성, 어린이,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실제 행정안전부의 2021년 전국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대전시의 경우, 전년 대비 화재와 교통사고 등의 항목에서 1단계 상승했지만, 범죄항목에서는 여전히 낮은 등급을 받았다. 특히 동구와 중구, 대덕구 등 원도심 지역에서는 오히려 전년 대비 낮은 등급을 받거나 비슷한 등급이었다. 이에 따라 박 예비후보는 ‘밝은 골목, 안전 등교’라는 목표 아래 이른바 ‘비콘(Beacon,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 프로젝트’ 추진을 약속했다. 우선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물 및 도시공간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을 적용하는 ‘셉테드(CPTED)’사업을 원도심을 중심으로 대거 확대키로 했다. 또 골목길과 공원, 놀이터, 굴다리, 주차장
[TGN 대전]국민의힘 소속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4일 장태산-노루벌 국가정원 지정 추진 등 서구 생태관광자원 개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2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서구 기성동을 지역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골자는 ▲장태산-노루벌 국가정원 지정 추진 ▲구봉산 둘레길 확장 ▲흑석역 인근 만남의 광장·주차장 조성 ▲장안~진산 성지순례길 한국의 산티에고길 조성 ▲두계천 습지 조성 및 정비 등이다. 서 예비후보는 노루벌 생태단지를 내륙형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해 관리 예산을 확보하고, 구봉산 둘레길을 국가정원 조성 예정지까지 확장해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2024년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흑석역 인근에 만남의 광장과 주차장, 대중교통 노선을 신설해 교통편의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현재 조성돼있는 장안~진산 성지순례길에 대중교통 시설을 확충하고 순례길 콘텐츠를 개발해 한국의 산티에고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또 영화 ‘클래식’ 촬영장소인 두계천 습지의 경관을 재정비하고 자전거도로를 조성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대전시장 예비후보 입 장 문.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성효입니다. 저는 지난 1일부터 며칠 동안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뜬눈으로 새벽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저 박성효 개인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대전 발전과 윤석열 정부 성공을 기원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과 대전시민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과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께 최근 상황과 관련, 저의 입장을 솔직히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리 당 공천관리위원회의가 밝힌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 공천 배제’ 방침은 누가 보더라도 경선에서 저를 제외시키기 위한 ‘표적 배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당내 경쟁 후보보다 2배 가까운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저를 왜 배제하려 하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기조인 ‘공정과 상식’에도 정면 배치되는 결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사랑하는 우리 당이 반드시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해 ‘22년 올 한해에만 수소산업 全 주기 분야의 국가연구개발 과제에 1,718억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작년보다 약 62%가 증가한 것으로 신규 R·D 과제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42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총 22개의 신규 과제 수행기관들은 지난 1월 말 ‘22년 수소 분야 RnD 과제 기획 공고가 나간 이후 지난 3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주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당초 `22년 수소 분야 R·D는 수소 생산, 저장, 활용 및 안전 등 수소경제 全 분야에서의 핵심기술 개발 및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다수의 대규모 실증 과제를 통해 현재 연구 단계 수준의 수소기술을 조속히 상용화하는 데 주안점을 둠 우선 수소 생산 분야에서는 경제성 있는 수전해 설비 운용 기술 확보를 위해 10MW급 이상의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 실시 등 청정수소 생산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그간 ‘17년 제주 상명풍력단지 내 260kW급 수전해 기술개발 및 실증과제를 시작으로 2MW급(나주), 3MW급(제주행원) 등의 소규모 수전해 실증을 단계적으로 추진되어온 가운데,이번 실증 사
(TGN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문화축제‘사이언스데이’를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언스데이 행사는 매년 봄(4월)과 가을(10월)에 개최하는데, 이번 4월에는 온라인으로 과학체험콘텐츠 만들기, 과학강연, 과학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진행한다. 과학체험콘텐츠는 ①전국 중·고·대학교의 과학동아리, ②정부출연연구기관 및 유관기관 등이 직접 참여하여 과학체험재료를 신청자의 집으로 보내주어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과학강연은 우주분야 문화확산을 위해 천문·우주분야를 주제로 진행하며, 강연 이벤트로 과학도서 및 누리호 키트를 제공하고 과학문화공연은‘허풍선이 클래식 우주판타스틱쇼(뮤지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허풍선이 과학쇼(애니메이션)’와 나비의 생태계 과학 이야기를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꼬물꼬물 애벌레, 팔랑팔랑 나비(유아대상)’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또한, 사이언스데이 행사 이벤트로 학교 동아리 대상‘우수콘텐츠 선발대회’, 참가자 대상‘누구나 챌린지(봄철 별자리 그리기)’및 SNS 공유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에어팟, 음료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소외지역·계층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2년 과학문화바우처 지원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과학문화바우처는 경제적·지역적 소외계층과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과학문화상품 이용이 가능한 1인당 3만원 상당의 온라인 포인트를 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은 개인단위 지원방식 신규 도입, 연말까지 이용 가능토록 사용기간을 보장하며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을 실시하였다. 양질의 과학문화상품 확보를 위한 권역별 상품발굴협의회(4회) 및 전국 과학관 협의를 통해 5개 국립과학관 이용권을 포함한 과학전시체험, 과학공연, 우수과학도서, 과학교구 등을 확보하여 전년대비 1.5배 증가한 480여개의 다양한 과학문화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과학문화바우처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과학문화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도서벽지접적지역 학교 학생은 개인이 직접 신청해야하며, 장애인·한부모·다문화가정은 관련 복지시설 주도의 기관 신청만 가능하다. 총 5.5만명에게 바우처를 발행할 계획이며, 신청인원이 지원규모를 넘을 경우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기술영향평가 결과*를 담은 ‘레벨 4 이상 자율주행의 미래’ 책자를 발간하였다. 책자에는 레벨 4 이상 자율주행 기술이 경제·사회·문화 등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논의한 결과가 읽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레벨 4 이상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나 승객의 조작 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영역(레벨 4), 또는 무제한 조건(레벨 5)내에서 자동차 스스로 주행환경 모니터링 및 돌발 상황 대응이 가능한 기술을 뜻한다.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은 기존의 ‘탈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이용자들에게 시간과 행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공간’이 된다는 점에서 차량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할 것이며, 차량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 또한 무궁무진하게 확장될 것이다. 반면에 자율주행차는 실시간 위치와 동선 등 운행 데이터를 끊임없이 생성하고 이를 교통환경 시스템 안에서 계속해서 주고 받는 과정에서 탑승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 또한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사고를 냈을 때 기존 운전자와 보행자 간 법리 문제와 달리, 이용자·보행자·차량제조사·보험회사·자율주행 기술업
[TGN 울산]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는 7일 울산 남구청에서 인공지능(AI) 비대면 어르신 돌봄로봇 사업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어르신 스마트 돌봄로봇 “장생이”를 우선 보급하고, 남구의 인공지능 돌봄시스템 구축과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프로그램 지원 등에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미스터마인드 AI 돌봄로봇은 각 지자체가 선호하는 캐릭터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을 지나다니는 ‘귀신고래’를 형상화하여 차별화된 남구만의 특색을 담아낸 구 캐릭터 ‘장생이’를 AI캡슐(미스터마인드 특허제품)이 탑재된 AI 돌봄로봇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협약으로 미스터마인드는 오는 7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홀로어르신들에게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를 보급하고 관리⦁지원하기로 했다. 시범운영 기간 이후에는 보급을 확대해서 비대면 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홀로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위로해드릴 수 있는 인공지능 돌봄로봇사업을 시범 도입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치매와 우울증 예방 및 고독사를 방지하고 홀로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
[TGN 대전]더불어민주당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5일 오후2시 대전 서구청 앞마당에서 많은 지지자들 앞에서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선언을 했다. "똑소리 나는 시의원 김인식"으로 시작한 김 예비후보는 " 지난 16년간의 의정에 힘을 쏟은 경험과 지혜로 서구발전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 " 며 서구청장 출마를 지지자들에게 약속했다. 이번 김인식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첫째, 똑소리 나는 구청장이 되겠다. 시의원을 하며 좋은 정책 구상이 많았으며, 그동안 경험과 지혜를 서구발전에 아낌없이 헌신하여, 서구 최초 여성구청장이 되어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어르신을 섬기는 며느리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의 구정을 펼치겠다. 둘째, 돈 잘 벌고 잘 쓰는 서구를 만들어 자존심을 되찾겠다. 우리 서구는 대전 정치행정의 1번지다. 그러나 인구는 줄고 구민들의 긍지는 오간데 없이 사라졌으며, 그동안 둔산, 관저, 도안 개발로 큰 성장을 이룬 서구의 영광을 되찾아, 시청, 법원, 정부청사 같은 주요 관공서와 샘머리 공원 등 서구가 가진 큰 장점을 극대화시켜 기존 도심권을 새롭게 구상하고 낙후된 지역 재개발에 활력을 부여하겠다. 셋째, 서구의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와 양국 간 사이버 보안, 국민안전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프로젝트 협약서(Project Agreement) 및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인력교류를 위한 공동의향서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사업은 2019년 체결한 양 기관 간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협력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었고,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약속한 첨단기술 분야 협력 강화 및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인력교류 확대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되었다.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는 국민안전‧재난재해 대응과 관련된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과학기술 분야 해외 동반자관계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과기정통부와의 연구개발 협력을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양국 간 첨단기술 분야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협약서 체결 이후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사이버 보안 등 국민안전과 관련된 분야 공동의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학생들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