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전환 및 기술패권 경쟁의 핵심인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기술표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제 표준화 전문가 활동 및 민간 표준화 토론회 운영 지원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반영하고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00년부터 국내 전문가의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부문에서 올해 세계 2위의 연구반 의장단 확보국으로 부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세계 기술패권경쟁 상황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 이동통신, 사이버보안, 양자암호통신 등 국가필수전략기술 분야 전문가 105명을 포함하여 총 298명의 전문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4월부터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의 정보통신 분야 표준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39개의 표준화 토론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민간의 표준경쟁력 제고 및 시장중심의 표준 개발 활성화를 위해 ’00년부터 국내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간 표준화 협의체인 표준화 토론회를 지원해오고 있으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1차 공공수요발굴위원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6개 제품이 농식품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가축 접종용 분사식 주사기는 2018년도부터 2년간 농식품부 가축질병대응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유침 주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육아종 및 주사침 오염, 바늘 부러짐 등의 단점을 개선하였고 접종시간 단축, 돼지고기의 품질 개선, 백신 소모량 감소 등에 효과가 있다. 허바백 돼지열병 그린마커주는 2015년도부터 3년간 농식품부 기술사업화지원사업으로 개발되었다.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 돼지에 사용되는 백신으로 ‘식물기반 형질전환’ 기술을 통해 생산되어 병원성과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없다. 무선조정 자주식 시금치 수확기는 2018년도부터 3년간 농식품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되었다. 인력에 의존하던 시금치 뿌리의 절단·수집·운반 과정을 기계화함으로써 인력 작업 대비 작업 능력이 31배이며 생산비가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 농업용 고소작업
[TGN 대전]“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 달라! 사람도 정치세력도 바꾸어야 한다. 기득권세력은 물러나라1”는 게 국민의 뜻! “김영관” 김연수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의 일침! 2022.4.3.(일)오후2시부터 6시까지 김연수 국민의 힘 중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이날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이장우 19. 20대 국회의원, 장동혁 전 부장판사,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참석했고,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와 김경석 서구청장 후보, 박두용 중구청장후보가 참석했다, 또 대전 중구의 상징이자 역사적 인물로 널리 알려진 김홍만 제13대 국회의원도 4시경 축하인사 차 들렸다. 그 외 많은 내외귀빈과 300여명이상의 주민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다른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특징이 있다면 “중구의회의원의 구청장 출마 첫 시도”로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이유에서인지 “중구의회 전, 현직의원들이 대거 출동”했다는 것과 “이은권 당협위원장과 현역 ‘국민의 힘’중구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 이은권 당협위원장과 김연수후보와의 갈등이 표출된 것.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선대위원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뒤 이어 내외귀빈에 대한 소개가 있고, 김연수 후보는 “인
[TGN 대전]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5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중도매인 및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구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중도매인 편익 증진 등 지역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상인들은 “우리 시장은 대전지역 전체 경제의 발전과 함께하는 곳인데, 시설 개발, 신규 품목 입점과 같은 지속적인 발전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후화 개선과 점포 리뉴얼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서 예비후보는 “노은도매시장은 유성에 위치하고 있지만 서구에 사는 중도매인도 많고, 서구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며 “서구 기성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 시장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예비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일 10시 '2022년 대전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기계공고를 방문하여, 기계설계, 용접, CNC 밀링 등 대회 경기장을 참관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총 5일간, 충남기계공고(9직종 44명), 유성생명과학고(6직종 41명), 동아마이스터고(6직종 55명), 대전도시과학고(5직종 42명), 대전대성여자고(6직종 38명)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대전지역 직업계고는 10개 학교, 25개 종목, 14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컴퓨팅(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산업용 드론제어(대전도시과학고) 등의 신산업분야와 공업전자기기(동아마이스토고), 보석가공, 귀금속공예(충남기계공업고)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회 경기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대회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에게 “건강과 안전
(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위한 관내 학생(유치원생) 및 교직원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4월 6일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 앞 로비 및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후면 주차장 두 곳에서 고정형 PCR 검사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 30분(도착시간 기준)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교육청은 3월 10일부터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학교 현장 PCR 이동검체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의 접근성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이동형 PCR 이동검체팀과 병행하여 고정형 검사소를 따로 마련한다. 검사대상은 대전광역시 관내 전 학생(유치원생) 및 교직원이며, 학생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원칙이나,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생 및 학부모의 PCR검사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사전 작성 후 지참하면 혼자 방문하여 검사가 가능하다. 교직원의 경우는 교직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 현장의 신속한 지원을 위한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 운영뿐만 아니라 고정형 PCR검사소로 운영을 확대하여 관내 학생 및 교직원의 접근성과 편의성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8월 발사예정인 달 탐사선(궤도선)의 공식명칭 후보 10건을 선정하였고, 5월초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기 위해 ‘달 탐사선 명칭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약 1개월 간(1월 26일~2월 28일)의 공모 결과 총 62,719건이 접수되었다. 이는 2018년 ‘누리호’의 이름을 짓기 위해 추진한 한국형발사체 명칭공모전 응모건수(10,287건) 대비 6배가 넘는 건수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부터 관련규정에 따라 공모전 심사를 진행해왔다.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1차 심사(100건 선정), 2차 심사(10건 선정)를 거쳐 10건의 후보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앞으로 10건의 후보작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와 확대 전문가 평가, 공개검증 등을 거쳐 5월초 최종 명칭을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명칭은 달 탐사선의 공식명칭으로 사용되며, 대상작을 제안한 1명에게는 과기정통부장관상과 더불어 달 탐사선의 발사장 현장 참관 기회 또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그밖에 우수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4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를 방문, 공천관리위원회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의 수정 또는 삭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공관위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은 선거 역사상 전례가 없는 사안”이라며 “험지에서 당을 지켜온 당원들에게 위헌의 소지가 충분한 이상한 공천룰을 들이대는 것은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정미경 최고위원 등과 인사를 나누며 “공정과 상식에 맞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 달라”고 요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미경 최고위원이 공개 발언에서 밝힌 것과 같이 험지에서 당을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해당 방침은 수정되거나 삭제돼야 한다”며 “특히 2018년 지방선거 경우, 우리 당은 대구‧경북 지역만 제외하고 몰살했다, 후보로 나설 사람이 없었을 때 당을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에게 페널티를 주어 아예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것은 정말 상식적이지 않다. 공천방침에 대한 가처분 신청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미경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TGN 대전)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민간의 첨단·우수기술을 국방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신규 제안과제를 공모한다.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은 미래 핵심전력 무기체계의 국내개발 또는 생산에 필요한 고도첨단기술로서 선진 외국에서 기개발되어 기술이전을 회피하거나 국가안보차원에서 반드시 확보가 요구되는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핵심기술 과제의 기획은 상향식 기획과 하향식 기획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①상향식 기획은 군 관련기관 및 산학연으로부터 아이디어공모를 통해 과제를 결정하는 방식이며, ②하향식 기획은 산·학·연이 직접 참여하는 ‘국방기술혁신 협의체’를 통한 ‘무기체계별 묶음단위 공동기획’등의 방식이다. 방사청과 국기연은 매년 군 관련기관, 산업체, 연구기관 및 학계로부터 핵심기술 과제 제안서를 공모받아 기술 중복성과 국방 활용성 등의 검토과정을 거쳐 과제를 결정 후 핵심기술을 개발해 오고 있다. 이번 핵심기술 과제 공모 대상은'’19∼’33 국방과학기술진흥정책서' 에서 제시된 국방전략기술 8대 분야* 및 무기체계 기반 핵심기술로 미래 전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무기
제1화. 머리이야기 & 머리카락 이야기 머리카락은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 달에 1cm 정도 자랍니다. 미용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머리카락을 다듬거나 스타일을 변경하기 위해서 머리카락을 다듬거나 자르거나 할 때 "머리 잘라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지 "머리카락 잘라 주세요"라고 하지 않습니다. 염색과 파마를 하러 오신 고객들 역시 "머리 염색하러 왔어요." "머리 퍼머 하러 왔어요."라고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한번도 머리카락 염색해 주세요. 혹은 머리카락 퍼머해 달라는 분은 미용인 30년 동안 한 분도 뵌 적이 없습니다. 놀라운 일이죠.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머리카락을 손질을 하는 것이지 머리를 자르거나 염색할 수 없는데도 말이죠. 만약 말 그대로 이해해서 머리를 자르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지 상상해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고객과 마찬가지로 헤어 디자이너인 저 역시 “머리를 어떻게 잘라 드릴까요?”, “어떤 머리 스타일로 해 드릴까요?” 라고 말을 건네지, 머리카락을 어떤 스타일로 해 드릴까요 라고 말을 건네지 않습니다. 일상적으로 이 부분에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거예요. 오히려 “머리카락 잘라 주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발사체 2차 발사(’22.6.15일 예정) 시 탑재될 성능검증위성이 개발의 마무리 단계이며, 4월 4일부터 4일간 성능검증위성에 큐브위성을 탑재 하여 위성 개발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능검증위성은 누리호의 발사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개발된 위성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우주기술들을 확인하기 위한 탑재체와 함께 국내 대학들에서 개발한 큐브위성 4기가 탑재되며, 600~800km 사이의 태양동기궤도에서 2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성능검증위성의 중량은 약 180kg(큐브위성 4기 포함)이며, 국내에서 개발한 발열전지, 제어모멘트자이로 및 S-band 안테나를 탑재하여 우주환경에서 탑재체가 설계에 따라 작동하는지를 확인한다. 큐브위성 4기는 조선대, 서울대, 연세대, KAIST 등 국내 4개 대학의 학생들이 약 2년 동안 개발한 것으로, 과기정통부에서 우주전문인력양성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큐브위성들의 임무는 지구대기관측 GPS RO(Radio Occultation) 데이터 수집, 미세먼지 모니터링, 초분광 카메라 지구관측, 전자광학/중적외선/장적외선 다중밴드 지구 관측 등이다. 4
[TGN 대전]전병용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오는 6월에 실시되는 대전중구청장 출마를 위해 대전 중구청 정문 현관에서 4월 3일3 오후3시 중구지지자들 (약 2,000여명) 과 함께 핵심공약발표와 공식 출마선언을 하였다. 이날 많은 지지자들이 격려와 찬사를 보내고 출정식이라 할 만큼 다름없는 대성황을 이뤘다. 전병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충남 금산출생으로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나왔으며, 권선택 前)대전시장 인연으로 정치에 입문하였고, 국회의원시절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대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前)대통령소속정책자문위원 으로 위촉되어 지방자치를 위하여 꾸준히 지역현안의 경청과 자문역활을 해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4050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하다. 전병용 정책위윈회 부의장은 30여년 동안 중구지역에서 살면서 점점 낙후되고 있는 현실과 인구감소, 기관이전 등 많은 정책개발이 필요함을 지역민들과 함께 경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왔었다. 지금 중구는 낙후된 구도심 개발현안이 매우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이런 현안을 빨리 탈바꿈하여 변화되고 상생발전할수 있는 행복도시만들기 프로젝트가 필요 하다고 전했다. 전병용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공약 1
[TGN 대전]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일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2030청년모임과 대전서구자체발전단의 서철모 지지선언에 이어 의견 청취를 통한 맞춤형 공약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 예비후보와 박래형 청년위원장, 전호진 대전2030청년모임 회원, 김화랑 대전서구자체발전단장, 김병권 부단장이 참석했다. 그는 ‘청년친화도시 서구’를 위해 ▲분과별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청년공간 ‘청춘포털’ 설립 ▲취창업 행정지원을 위한 ‘청춘나침반’ 운영 ▲온라인 통합정보플랫폼 ‘청춘지원군’ 구축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박래형 위원장은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이 많은데, 서구의 기업과 대전지역 청년들을 매칭할 수 있는 인턴형 지원사업이 확대돼 청년들이 모이는 서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병권 부단장은 “청년창업가의 아이디어와 개인 또는 기업 투자자를 매칭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청춘포털에 청년기업이 입주하면, 세무사와 노무사를 멘토링으로 연결해 청년창업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이 필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의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에 대해, 3일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 ‘공정경선’을 촉구했다. 박 후보는 이날 “이번 공관위 기준은 선거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것이자, 광역단체장 후보 중에는 오직 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라며 “당세가 약한 험지 대전에서 오직 당을 위해 헌신해온 저로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기준”이라고 수용 불가를 천명했다. 또한 그는 “험지인 서울 노원구에서 3번이나 낙선하면서도 꾸준히 정치력을 키워 결국 우리 당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호남에서 수십 년간 낙선을 반복하면서도 당 대표에 오른 이정현 전 대표 등 험지 출마자들은 당당하게 우리 당의 역사를 새로 써왔다”며 “이는 모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도 강조하신 ‘공정과 상식이 승리한다’는 믿음과 전통이 우리 당에서 면면히 지켜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공관위는 이러한 믿음과 전통을 무참히 깨버렸다. 이제는 호남이나 다를 바 없어진 대전에서 당을 대표해 경쟁력 1위를 달리고 있는 저에 대해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으려 한다”며 “이러한 일이 선례로 남는다면 앞
[TGN 대전]4월 2일 서구 용문동 도산회관 빌딩에서 열린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 '열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4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곽성열씨의 사회로 시작한 유 예비후보 개소식에 대덕구 국회의원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박승규 서구갑 박병석 국회의원 직무대행, 류명현 박병석 국회의원 특보, 송용석 서구을 박범계 국회의원 본부장, 장진섭 황운하 국회의원 비서관을 비롯해 박혜련, 이광복, 홍종원, 우승호 대전시의원과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 강정수, 김동성, 최규 서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은규 청년위원장, 김민숙 여성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백명의 지지자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 송석근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 송덕헌 중구청장 예비후보와 서구청장 출마후보군인 김종천 전반기 시의장과 김인식 전 시의장, 진보교육감 후보인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참여했다. 양용모 시새마을회장, 이종응 서구체육회장 직무대행, 공공행정연구원 김성완 이사장, 이병철 미래정치아카데미 12기 회장, 안부용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장, 권준석 서구지체장애인협회장, 서구장애인체육회 송병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