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시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지역 목공인, 목공업체를 대상으로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2회‘목재작품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목재작품 전시회는 체험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 목재문화체험장의 홍보 및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32인의 목공인과 15개 업체의 출연으로 생활소품, 공예작품, 우드버닝, 우드카빙, 서각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4월 4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28일까지 약 90일 동안 진행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 전시회 개최로“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목재문화체험을 통해 올바른 목재문화의 정착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으로 목재문화지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대전)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제14회 해피사이언스축제’를 4월 23일부터 4월 24일 양일간 과학관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해피사이언스 축제는 매년 과학의 달에 개최되는 종합과학축제로, 올해는 하루 종일 축제를 통해 과학의 재미를 경험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라는 의미에서‘온(溫, 따뜻할 온)종일 과학관’이라는 주제로 기획하였다. 이번 축제는 크게‘온종일 과학 체험’, ‘온종일 힐링 체험’두 가지로 나누어 체험존을 구성하였으며, 야외 전시장을 중심으로 과학체험부스, 과학강연, 과학문화공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온종일 과학 체험에서는 ① 중․고․대학교의 과학 동아리 및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체험과학존, ②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하여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 특수 제작 차량 전시를 볼 수 있는 녹색과학존, ③ 태양열로 메추리알 삶기 시연 등 과학시연 및 공개관측 등을 하는 천문과학존, ④ 도심 속 양봉체험과 생태공원 미션 산책 등으로 이루어진 자연과학존 등 과학이 주는 즐거움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온종일 힐링 체험에서는 ① 대형 캔버스 천에 물감 찍기 등 컬러가 주는 힐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3시 대전중구 문화동에 마련한 BMK웨딩홀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부터 대규모 각계 인사와 당원지지자 분들(1,500여명)이 찾아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격려와 찬사를 보내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후보자의 압도적 세를 과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지사를 출마중인 안민석(경기오산시 5선)국회의원, 이재명 前)대통령후보 최측근인 정성호(경기양주시 4선) 국회의원과, 임종성(경기 광주 시을 2선)국회의원이 응원 영상을 통해 중앙정치 중진 국회의원들께서 지지선언 과 함께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찾아주신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선거만큼은 전병용 예비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황운하 지역위원장과 장철민 국회의원께서도 전병용 중구청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전을 보내왔다. 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전병용
(TGN 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력 양극화와 기초학력에 대해 우려하는 가운데, 학습결손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인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무릎공부’란 ‘한동안 착실히 하는 공부’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기초학력보장과 자기주도적학습력 신장을 희망하는 학생을 소규모(학생 4인 내외)로 팀을 구성하여 방과후, 휴업일, 방학에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이다. 한무릎공부방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 대전 관내 초등학교에서 총 1,117팀이 한무릎공부방 운영을 희망하여 학습결손 해소에 대한 학교현장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대전교육청은 이러한 학교와 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지원하고자 운영비 약 22억원을 교부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한무릎공부방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교사와 학생에게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한글문해력이나 기초수리력과 같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수퍼비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보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TGN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 대덕구청 청년벙커의사당에서 분야별 전문가 9명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1차 자문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문화정책과 관광정책, 문화예술, 경영전략, 브랜딩 등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전문가들로 임기는 2년이다. 자문위원들은 재단의 안정적 운영과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심도깊은 컨설팅을 하게 된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임재일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 소장 ▲변상형 한남대학교 예술문화사업단장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부회장 ▲심준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디렉터컨설턴트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김정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황상훈 기분좋은큐엑스 대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자문위원회의도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재단의 현황과 경영전략, 사업방향 소개에 이어 펼쳐진 자문위원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다양한 진단과 제안을 쏟아내며 재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범해 행정체계를 안정화하고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시점
(TGN 대전) 대전 유성구는 1인가구의 고립감 해소 및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1인가구 커뮤니티가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인가구가 함께 텃밭을 매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연대감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인 및 공동 텃밭 가꾸기 ▲제철 작물심기 ▲텃밭레시피 ▲허브테라피 ▲라탄 채반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참가자간 인사 나누기, 커뮤니티가든 일정 소개, 개인 텃밭 조성 등을 함께 하며 자연스러운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은 봄 농사 체험을 서두르기 위해 부득이 15일까지 신청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했으며, 많은 1인가구의 참여를 위해 2차 참여자 모집을 오는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참가 신청은 유성구에 주소를 둔 1인가구라면 문자 또는 구글폼으로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미래전략과나 로컬푸드 교육센터 품 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1인가구 커뮤니티가든 사업을 통해 텃밭이라는 매개체로 1인가구가 서로 소통하고 지
(TGN 대전)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5월의 이팝꽃과 온천이 어우러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3년만에 열린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유성구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침체된 지역 공연예술계에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잠시 여기, 힐링 유성’이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참여행사 대신 관람과 분산 위주로 소규모 개최된다. 구는 사회적거리두기의 전면 해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날인 6일 개막식에는 유명연예인의 축하공연 대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또한 관람객 밀집과 화재위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불꽃놀이 대신 LED를 활용한 대북퍼포먼스로 축제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유성온천의 정체성을 이어갈 문화공연 콘텐츠도 새롭게 제작됐다. 유성온천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마당극 ‘학의 울음’과 전통무용 ‘유성학춤’을 축제를 위해 제작했으며, 축제에 앞서 5월 1일
(TGN 대전)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의 높아지는 피로감과 불안 및 우울 등 정신건강 악화 예방을 위해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올해 대전시 시민제안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5월에서 10월까지 6개월간 ▲취약계층 초등학생(우리 가족 사랑愛) ▲중·고등학생(꿈 찾아 드림(Dream), MBTI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청·중장년기 부부(환상의 짝꿍, 다시 쓰는 부부 이야기)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홀랜드 직업흥미검사, 미술치료를 통한 감정 해소 및 자신감 찾기, 학업과 또래관계 스트레스 상담, 양육 스트레스 및 부부관계 회복, 노후 준비를 위한 집단상담 등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보듬어줄 예정이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탄방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음 달 1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총 3회)될 ‘꿈 찾아 드림(Dream)’과정은 오는 18일부터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준 평생학습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라도 우울과 불안을 겪을 수 있는 지금,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부정적 심리정서를 극복
(TGN 대전)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2년 제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기는 6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에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였고, 640명 모집에 총 1,098명의 많은 시민이 신청하였으며, 이는 예년과 비교하여 10% 정도 신청 인원이 더 증가한 것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신뢰와 참여율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프로그램은 5월에서 8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에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를 반영하여 강좌별로 유연하게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혼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김학준 평생학습원장은 “서구는 지속해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구현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을 통해 시민이 다 함께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평생학습관에서는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정규 프로그램 이외에도 행복배움터, 품앗이스쿨,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TGN 대전] 6.1 지방선거가 곧 다가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전 광역 및 기초단체장 후보자 결정 경선일정이 잡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11일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공모결과 4일부터 8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한 결과, 5개 자치구 기초단체장 후보자 15명, 광역의원 후보자 28명, 기초의원 후보자 38명, 총 81명이 신청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적합도 여론조사' 방식을 도입, 단체장 적합도 여론조사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치러졌으며, 후보자면접도 중앙당에서 12일에 모두 마쳤다. 광역단체장 4월 8-10일 적합도 여론조사 4월 12일 후보면접 4월 16일 경선 후보 확정 4월 20일 후보경선 기초단체장 4월 15-17일 적합도 여론조사 4월 15-17일 후보면접 4월 18일 단수
[TGN 대전] 지방선거에서도 MZ세대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이 가운데 박두용 전 윤석열 대전선대위 종합상황실장, 김태진 전 윤석열 중앙선대본부 청년본부 부본부장 등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도운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소속 MZ세대 정치인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국민의힘 MZ세대(1981년~2010년생) 청년정치인들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로 대거 공천을 접수했다.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로는 중구청장에 출마한 박두용(41) 현 시당 조직부장과 유성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은창(39) 전 유성구의원이 있으며, 광역의원 후보로는 비례대표에 도전하는 김태진(40) 전 윤석열 중앙선대본부 청년본부 부본부장, 중구 제2선거구 김선광(37) 시당 대변인, 서구 제2선거구 김진오(34)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 서구 제5선거구 이중호(34) 변호사, 유성구 제3선거구 정원태(36) 당 청년위 전국위원, 대덕구 제2선거구 이용기(35)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초의원 후보로는 서구 라선거구 설재영(28) 카페 블레스롤 점장, 서구 마선거구 조상현(37) 전 대전선대위 지역발전본부 특보, 대덕구 가선거구 이준규(40) 당 대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장비산업 진흥을 위해 연구 분야별 연구장비 기업과 연구자간 접점 확대를 지원하고, 연구자들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연구장비를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식제고를 위한 릴레이 현장소통을 작년 하반기에 이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1차 연구장비산업 릴레이 현장소통’으로 대한화학회에서 개최하는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및 기기전시회’에 참여하여 연구장비산업 진흥 정책 발표와 연구장비 기업 판로개척 지원, 산학연 전문가들과 현장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먼저 ‘연구장비산업 진흥 정책’ 세미나 발표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설명하고, 실제 연구장비를 사용하는 연구자 관점에서 중소기업이 만든 연구장비 활용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구장비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사용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지난 4월6일 공개한 「연구장비성능평가 운영지침」에 대해서 설명하고, 제도의 조기 정착 방안에 대해 현장 연구자들과 활발히 논의했다.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소통 간담회‘ 시간에는 전담기관인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연구장비산업 지원 사업들을 소개하고, 공급
[TGN 대전]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대전지역 청년단체로부터 ‘청년정책 선도 위촉장’을 받았다. 대전지역 청년단체(청년비즈니스 연합‘이웃 사람들, 대전 라이더 연합회, 대전청년회의소, 청년소상공인, STG태권도 연합회 등)와 대전지역 총학생회장 등 청년대표 50여 명은 대전미래캠프를 방문해 이장우 후보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지역 청년단체는 입을 모아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청년사업가들의 어려움이 많다. 창업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사업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지원과, 청년들이 학업을 마치고 곧바로 취업할 수 있고, 대전에서 정착할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장우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많다고 해도 양질의 일자리가 중요하다. 양질의 일자리를 쏟아내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매력적인 도시로 대전을 혁신하겠다”고 말하고 “청년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미래캠프는 청년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청년대변인을 임명하고, 청년본부 산하 여성·청년·대학생·청년사업가·취업준비생 등의 조직을 구성하여, 청년단체 및 대학생들과 함께 청년 중심의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대전광역시장 경선후보자 배제에 대한 재심 청구서를 발송했다. 박 후보는 이날 청구서를 통해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는 당헌·당규에도 나와 있지 않은 사항이고, 이미 선거사무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새로운 공천기준을 제시한 것도 불합리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또 “2018년 지방선거는 탄핵정국의 연장선에서 당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차출됐는데, 이를 3회 이상 낙선에 포함시키는 것은 모순”이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박 후보는 특히 “대전은 지난 12년 3번의 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을 민주당에 모두 내준 지역일 뿐 아니라, 2018년 선거에서는 시장·5개 구청장·비례대표 1석을 제외한 전 시의원을, 2020년 총선에서는 7개 선거구 전체 국회의원을 민주당에 내줬다”며 “상황이 이러함에도 대전이 취약지역이 아니라는 판단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공신력 있는 언론이 주관한 모든 여론조사에서 항상 당내 지지율 1위, 2위 후보와 많게는 2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는 후보를 배제한다면 지방선거 승리도 장담할 수 없다”고 강조한 뒤 “이러한 내용을
[TGN 대전]유지곤 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6.1 지방선거 민생안전을 챙기며, 홍보효과까지 잡는 새로운 선거운동으로 주목받는 창업가 출신의 후보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유지곤 예비후보는 23년 전 본인이 주차요원으로 근무했던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 네거리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지역구 유권자들의 보행안전 지킴이 선거운동을 했다.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 네거리는 대전 서구 중심에 위치한 최대의 번화가인 동시에 평일 저녁 뿐 아니라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과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차량과 보행자 모두 위험한 순간이 자주 발생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예비후보 이름이 적힌 LED조끼를 입고 경광봉을 손에 든채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만난 유지곤 후보는 밝은 불빛처럼 제가 하고 싶은 새로운 정치혁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잘 보였으면 좋겠다며 제도가 닿지 않는 사회적 약자들의 사각지대까지 밝혀주는 혁신적인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시에 “선거운동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며 민생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더불어민주당의 진정한 혁신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