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대학생의 산업계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 2022년도 신규 연구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 연구단은 ▲ 탄소중립 ESG미래선도 실전문제연구단(중앙대, 박세현) ▲ 동서융합 스마트기술 실전문제연구단(부산대, 전충환) ▲ 충청권 미래인재양성사업(한남대, 황철호) 등 3개이다.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은 대학 학부생 중심 연구팀의 산업계 문제해결 연구과제 수행을 지원하여 대학 교육·연구의 현장 지향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복수의 대학으로 구성된 개별 연구단이 대학생 연구팀을 구성하여 이들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산업체 전문가와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21년 선정된 1개 연구단(울산과학기술원, 김성엽)에 이어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3개의 연구단을 신규로 선정하였다. 새로 선정된 3개의 연구단은 연간 20억 원 내외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의 지역사회 취·창업을 지원한다. 중앙대는 ‘탄소중립 ESG 미래선도 실
[TGN 대전]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대전지역 국민의힘 돌풍을 이끈 2030세대들이 대전시장에 출마한 박성효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대전지역 청년 100여 명으로 구성된 전 윤석열 국민캠프 대전광역시 청년위원회는 18일 서구 용문동 박성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갖고 “대전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행정전문가에게 시정을 맡겨야 한다”며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열기를 이어 국민의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은 박 후보 뿐”이라고 밝혔다. 특히 “향후 4년 동안 대전시 발전을 위해서는 대통령과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며 “방위사업청 이전, 과학수도 육성,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지역은행 설립, 경부선·호남선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대전세종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윤석열 당선인의 대전 공약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도 경험과 능력이 있는 박성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원중 수석부위원장은 “박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기간 대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윤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며 “이제 박 후보가 대전에서 145만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TGN 대전]본격적으로 지방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와 유튜브 페이지가 주목받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기간 대전 선대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후보 알리기와 지지세 확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SNS를 통한 인물과 공약 홍보, 정권교체 당위성 설득이 주효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러한 SNS 선거방식을 지방선거로 연결,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하루 4~5건씩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사진과 글, 영상에 담긴 후보의 일상과 진솔한 생각, 정책들이 대중의 마음에 와닿으면서 팔로워와 구독자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예비후보 등록 소감, 아버지가 장사를 하시던 중앙시장 방문, 청년 사장과의 만남 등의 게시물에 ‘좋아요’ 표시가 200~300건씩 달리고 있다. 또 유튜브는 구독자가 3000명에 달하고, 업로드 동영상들은 조회수가 기본 1000회를 넘어서며 급속도로 인기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가 하루 1만 2000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과거처럼 대규모 행사 위주의 선거운동을
[TGN 대전]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후보사무소에서 첫 공약으로 ‘대전도시철도 종합건설전략 구상(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정책 아젠다 선점에 나섰다. 구상안은 현재 대전시가 계획 중인 2호선 완공 이후 2028년 3호선 추진이 아니라 2021~2030 세종, 충남북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과 연계해 3~5호선 3개 노선을 동시에 통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장우 후보는 “대전의 위기는 중장기 전략의 실종이며, 국토종합계획에 선제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대전종합계획이 요구된다.”고 전제하고 “대전 그랜드 플랜 수립을 정례화하도록 조례를 제정, 시장이나 정권이 바뀌어도 정책 일관성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도시철도 건설은 지체와 혼선은 대전 중장기 전략 실종의 단적인 사례이며 1, 2호선 추진과정에서 보여준 정치 리더십 부재로 대전시민의 불신과 피로는 극에 달하고 있다"며" ‘도시철도 3~5호선 종합건설전략’ 공약 발표추진으로 대전 그랜드디자인의 모델로 삼겠다"라고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도시철도 3호선(신탄진~산내 선)은 고/저심도 지하철도 방식, 4호선(갑천-유등
[TGN 대전]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게임 ‘중독’표현을 삭제하는'청소년보호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부는 청소년의 자기결정권 및 가정내 교육권을 존중하여 자율적 방식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난 10년간 지속되어 왔던 ‘게임 셧다운제’를 올해 1월부로 폐지했다. 청소년보호법도 이런 정책 취지가 반영되어 ‘인터넷 게임 중독’이라는 표현이 ‘인터넷 게임 중독·과몰입’으로 개정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게임 ‘중독’이라는 표현이 남아 있어 정책 취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조승래 의원은 “‘중독’이라는 표현은 생체가 독성을 가진 물질에 의하여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 등에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게임을 수식하기에는 부적절하고, 표현 자체가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게임 소비자에 대한 낙인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며 “현행법 조문으로 인해 관련 시행령도 여전히 ‘중독’표현이 남아 있는 만큼 개정안이 빠른 시일내에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승래 의원실]
[TGN 대전]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금년 본예산 대비 1.7%인 1,053억 8,700만원이 증가한 6조 4,705억 7,300만원이며, 세입예산은 코로나19 원포인트 추경 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소비세 증액분 285억원과 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 449억 7,600만원이외 재정안정화기금 등 319억 1,100만원을 전입받아 증액했다. 세출예산은 △정부 추경 연계 지원 △ 대전형 긴급특별지원 △ 성립전 사전사용 예산 등 3개 분야로 편성됐으며, 세입과 세출예산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시장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1.6%인 985억 6,000만원이 증액된 9,508억 2,200만원으로, 수입과 지출예산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어 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금년 본예산 대비 0.8%인 193억 9,100만원이 증가한 2조 5,343억 7,700만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은 15일(화) 제264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제1차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2022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난 2월 21일 확정된 정부 제1회 추가경정 예산과 연계하여 소상공인 피해지원과 방역보강, 지역경제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원포인트’추경 예산안이며, 시장이 제출한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865억 142만원 대비 0.3%인 63억 2,869만원이 증액된 2조 928억 3,011만원 이고,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3조 4,759억 8,405만원 대비 0.2%인 81억 5,234만원이 증액된 3조 4,841억 3,640만원이며, 특별회계 예산안은 기정예산 6,326억 9,000만원 대비 변동사항은 없다. 이날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손희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1)은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집 반별정원의 65%에 미달하는 반에 대한 보육재난지원금과 관련하여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자택에서 보육하는 경우가 많은
(TGN 대전) 외국인이 급박한 상황에서 1m 정도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받은 상태에서 출국명령까지 한 것은 가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음주운전을 이유로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출국명령을 한 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의 처분을 취소했다. 외국인 ㄱ씨는 2020년 10월경 술자리를 함께한 지인이 과음으로 감정이 격해져 있는 상태에서 차량의 조수석에 탑승한 후 다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차문 옆 철재구조물에 지인이 다칠까봐 차를 앞으로 약 1m 정도 운전했다. 이때 ㄱ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으로 인근에 있던 경찰공무원에게 단속됐다. 같은 해 12월경 법원은 ㄱ씨에게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했고 이에 따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은 ㄱ씨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경제질서 또는 사회질서를 해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일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강제퇴거 또는 출국명령을 할 수 있다. 그러나 ㄱ씨는 국내 체류기간 동안 다른 범죄사실이 없고 음주운전으로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2014년도에 입국한 후 기능사 자격을 취득해 2019
[TGN 대전]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6일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이다. 서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디지털화 및 스마트상점 1,000개 육성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지원 확대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및 배송서비스 지원 확대 ▲영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는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지역 전체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대전 서구의 경제발전을 위해 사람이 모이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소상공인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질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 지자체에서도 자체 개발한 배달앱의 성공으로 공공배달앱의 우수성이 확인된 바 있다”며 “코로나시대에 걸맞은 지역의 자체 경제플랫폼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모씨(남, 30)는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배달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졌는데 최근 배달앱 수수료 개편으로 부담이 큰 게 사실”이라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동배달 시스템
[TGN 대전]국민의힘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1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대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3개월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한 긴 레이스를 펼치고, 이제 ‘새로운 대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나선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이 자리에서 “우선 지난 대선 대전 전 지역에서 윤석열 후보 승리라는 감격적인 선택을 해주신 시민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도 저희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더 큰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10년 대전은 침체와 무기력의 늪에 빠졌지만, 민주당 시장 그 누구도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리더십을 보이지 못했다”고 지적한 뒤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대전을 여는 강한 시장,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방위사업청 이전, 과학수도 육성,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지역은행 설립, 경부선·호남선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대
[TGN 대전]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 시장을 누비며 민심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서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인 12일, 13일 양일간 부인 최은희 씨와 함께 서구 도마시장과 한민시장을 찾아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민생경제가 큰 어려움에 빠져 있다”며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마시장의 한 상인은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풀려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가 꼭 돼야 한다”며 “새로운 정권이 나라를 잘 풀리게 해줄 거라 믿고 있다”고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메시지를 건넸다. 서구 내동에 사는 이모씨(여, 58세)는 “서구 구도심도 재개발되고 발전했으면 좋겠다”며 “서구 전체의 발전을 가져오는 구청장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번 주부터 용문역네거리와 은하수네거리 등에서 출근길 인사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
[TGN 대전]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10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의지를 공고히 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서 예비후보는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정권교체 변화의 바람을 이어받아 서구의 혁신을 가져오겠다”며 “얼마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 부지런히 움직여 구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지역 행정 모두 다채로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행정안전부와 충남도, 대전시 등에서 요직으로 근무하며 쌓아온 중앙정부 네트워크와 지역 정책 및 예산에 대한 행정지식을 활용해 서구를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변화의 바람,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서철모
[TGN 대전]“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주신 대한민국 국민과 대전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완전히 새로운 대전을 만드는 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선 승리가 확정된 10일, 대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윤석열 정부 성공’을 향한 굳은 결의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이날 ‘대선 결과 입장문’을 통해 “오늘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며 “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라는 국민 모두의 승리이다. 통합과 미래의 길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과 대전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권자인 국민들께서는 지난 5년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대한 심판과 함께 정권교체,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을 표로써 보여주셨다”며 “특히 대전은 민주당이 시장부터 구청장·시의원·국회의원까지 지방권력 전체를 장악하고 있었지만, 깨어있는 시민들께서는 이에 동요하지 않고 윤 후보 선택이라는 현명한 판단을 해주셨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특히 그는 “8일 노은역 마지막 유세 ‘윤석열!’을 외치는 용광로 같은 열기와
[TGN 대전]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7일 대전 kb국민은행 둔산갤러리아지점앞에서 '위대한 대전시민의 현명한 선택!! 이재명입니다!' 대전유세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선후보는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172석, 새롭게 변화한 민주당과 함께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어가고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고 이 한반도를 평화적으로 안정화할 후보,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합리적이고 현명한 결단을 하자고 연설했다. 이 후보는 제주 출발 종단유세의 강행군에도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밝은표정으로 연설했다.
[TGN 대전]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서구청장에 도전하는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서 전 부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전 부인 최은희 씨와 함께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서 전 부시장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높은 사전투표율로 나타난 것 같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셔서 국민의 주권을 누리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사전투표율은 39.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서철모 전 대전부시장 선거준비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