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1월 23일 오후3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훈민정음 탑건립조직위원회(박재성 상임조직위원장) 사무실에서, 남훈 아역배우 겸 모델(13)이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이날 박재성 상임조직위원장은 미래스타 남훈군에게 기대가크며, 방송문화예술단체와 학교에서 훈민정음을 바로 알리는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남훈군은, 6살때부터 대본을 외우면서 다른친구들보다 한글을 일찍 깨우쳐서인지 국어를 좋아해서 훈민정음을 널리 알리고싶고, 훈민정음 28자 노래도 방송에서 부르고싶다고 했다 아역배우 겸 모델 남훈군은 지난 2020 대한민국 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아역모델과 리포터로의 활동과 대학로연극무대에도 등단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역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서혜정 모델라인부위원장은 시니어모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75돌 한글날을 맞이하게 된다. 한글날의 유래를 살펴보면 조선어연구회가 1927년 기관지 ‘한글’을 창간하면서부터 ‘가갸날’을 ‘한글날’로 개명하게 되었다. 1940년 경북 안동에서 ‘훈민정음’ 원본이 발견되자 조선어연구회(나중에 한글학회가 된다)는 자신들이 제정해서 기념해왔던 ‘가갸날’이 전
(TGN 대전) 두레그룹이 공동구매·공동소비·공정배분제인 두레의 공유·공정경제를 디지털로 융합한 두레디지털시스템의 기초인 ‘1인 창업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소비가 소득으로 전환되면서 소비활성화, 생산촉진, 고용창출로 이어져 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구조다. 두레그룹이 개발한 '두레디지털시스템'은 비지니스모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두레디지털시스템은 두레그룹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700점을 기준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스필오버(spill over)방식으로 순차적으로 등록돼 마일리지 현금전환방식으로 최고 200만원까지 소득이 발생되는 구조다. 김병호 두레그룹 회장은 "이제 지출만 하던 소비시대는 끝났다." 고 말한다. 미래는 디지털시스템이다. 세계는 지금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다. 농경시대나 산업시대에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지지 않고 소유하면 갑이 되었다. 그 후는 군림을 하다 보니 모두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의 전쟁도 불사하였지만 작금의 시대는 디지털시대로 정보와 지식의 시대로 지식과 정보는 쟁(爭)이 아닌 화(和)이며 쟁이 아닌 화를 통해서 연결과 공유로 가치는 커지는 것이다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28일 충남 홍성의 원천마을에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농식품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금일 발표한 “농식품부 2021년도 업무계획”과 연계한 김현수 장관의 금년도 첫 번째 탄소중립 실천현장 행보로, 농촌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현수 장관과 농업인들은 약 1시간 동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농촌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공유하고, 농업 신재생에너지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 참석자들은 미세먼지와 암모니아 등으로 인한 축산업의 외부불경제가 증가하고 있어 환경친화적 가축사육시설, 향상된 분뇨관리 및 처리기술, 악취와 온실가스 저감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민원으로 설치가 어려운 가축분뇨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대를 위해서는 에너지화 시설에서 생산된 전기와 발전여열을 활용하여 인근 농가와 시설하우스에서 이용하는 등 주민 이익공유 방안에 대한 지역민의 참여와 협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TGN 대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 육종가 및 출원인을 위한 신품종 출원 관련 영상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육종가 및 출원인을 대상으로 출원서 작성 방법을 교육해 왔으나 여전히 출원서 작성에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신품종을 출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제공될 영상 콘텐츠는 ‘품종보호 출원서 작성법’, ‘위임장 작성법’으로, 해당 서류를 작성하는 과정을 ‘정보 그림(인포그래픽)’ 형태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품종명칭’을 쉽고 빠르게 지을 수 있도록 ‘신품종 이름 짓는 방법’도 다양한 기법을 예를 들어 안내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의 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단체 및 개인 육종가,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을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육종활동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등 축산물 수급안정 대책」발표(2021.1.20.) 이후 계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우선, 1월 26일 수입 신선란(미국산) 60톤(약 101만개)에 대해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하였으며, 전량 판매가 완료되어 1월 27일부터 공급되고 있다. 이번에 유통되는 수입 계란은 『미국산 식품용란 수입위생조건(농식품부 고시)』에 따른 수입 검역조건과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식약처)』에 따른 수입 위생요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수출국의 위생검사를 통과한 계란이다. 국내에서도 통관 절차가 끝나기 전에 검역과 서류, 현물·정밀검사를 통해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시중에 유통하기 전 계란선별포장업체를 통해 세척·소독을 거쳐 유통된다. 아울러, 포장재에 원산지가 표시되므로 포장재 표시로 수입 계란 여부를 구분할 수 있으며, 국내산은 표시사항이 계란껍데기(난각)에 10자리(산란일자+농장 고유번호+사육환경)로 표시되나, 수입산은 농장고유번호 없이 5자리(산란일자+사육환경)로 표기되므로 계란껍데기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금번에 판매가 결정된 60톤 물
(TGN 대전) 특허심판원은 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심판관 전원이 심판관 윤리강령을 서약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청렴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특허심판원장 및 수석심판장이 윤리강령을 낭독 하고, 그 취지를 살려 모든 심판관이 청렴한 마음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리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그동안 특허심판원은 디지털 전환시대를 이끄는 지식재산권의 보호수단으로써 특허심판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등 심판관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선포식은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여 심판관들이 심판을 더욱 공정하게 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재우 특허심판원장은 “특허심판원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 외에 개별 심판관의 청렴성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공정한 특허심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특허청]
(TGN 대전) 특허청은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평가결과는 중앙부처를 포함한 263개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특허청은 최근 2년 연속(2018∼2019) ‘우수’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올해는 평가 이래 최초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며, 2020년도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직유관단체 등 26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특허청은 이번 평가에서 반부패 추진정책,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제도 운영 등 7개 분야 모든 영역에서 다른 기관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적인 반부패정책 추진의지와 더불어 자체 부패취약분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추진한 변리사 소개를 금지하는 행동강령 개정,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심사회피제도 도입, 특허청 동호회에 퇴직자 참여 불허 등의 고유한 청렴정책이 구체성과 실효성 측면에서 효과적인 정책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코로나19로 정책 추
(TGN 대전) 관세청은 1월 28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백신 수입에 대비하여 사전점검 및 모의훈련을 자체 진행했다. 관세청은 짧은 보관기관과 적정온도 유지가 가장 중요한 코로나19 백신의 특성을 고려해 신속통관에 초점을 맞춘 ‘특별 통관절차’를 사전에 마련하였으며, 백신 이동 과정에서의 장애요인은 없는지 점검했다. 관세청은 코로나19 백신 도착 즉시 국내로 운송이 가능하도록 보다 신속·간편한 통관절차를 적용할 예정이다. ① 수입자의 ‘입항 전 수입신고’ 제출을 허용하여, 백신이 도착하기 전 세관 수입심사를 완료하고, ② 세관검사를 생략하는 한편, 백신과 포장용기를 수입할 때 부과되는 관세·부가세에 대한 담보제공도 면제함으로써 신속하게 신고수리를 완료할 예정이다. ③ 또한, 백신을 보세구역 등에 반입하는 절차를 생략하고, 항공기에서 바로 백신 전용 운송차량에 적재해 신속하게 반출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이날 현장점검 “코로나19 백신의 차질없는 국내공급을 위해 마련한 특별 통관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직원들
(TGN 대전) 보건복지부는 1월 28일 오전 10시에 건강증진개발원에서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제7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을 포함하여, 민주노총, 한국노총, 경실련,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WCA연합회, 환자단체연합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하여 ▴비급여 관리 강화 방안, ▴보건의료인력지원 관련 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비급여 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하여, 합리적 비급여 이용 촉진, 적정 비급여 공급 기반 마련, 비급여 표준화 등 효율적 관리기반 구축, 비급여 관리 거버넌스 연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설명하였다. 시민사회단체는 국민 의료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비급여 설명제도의 충실한 이행, 의원급 의료기관 비급여 관리강화, 신규 비급여 발생관리,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의 실손보험 미보장 문제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복지부는 보건의료인력지원 사업 추진계획 관련,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따른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계획,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 운영계획 및 주요 업무 등을 설명하였다. 시민사회단체는 국내 의사수 부족 현황과 의
(TGN 대전) 대전시는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이사의 경영참여를 제도화하여 올바른 노사관계 확립과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 확보에 앞장선다. 대전시의회 홍종원(더불어민주당, 중구2)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27일 「대전광역시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으로 대전광역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 기관 노동자 중 임명되는 노동이사가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노동이사제’ 도입 근거가 마련되어 기관의 구성원인 노동자가 이사회의 이사로써 기관의 주요사항에 대한 의사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홍종원 위원장은 “노동이사제 제도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속해 있고 서울시 등 광역지자체에서 조례로 규정, 운영 중인 제도로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과 공익성을 강화하여 대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대전)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과학산업국 소관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질의를 실시했다. ▲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중이온가속기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현재 중이온가속기사업 지연에 따라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 자체가 지연되는 생각이 들며 이에 대해 대전시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과학산업 분야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미래먹거리 창출,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과학산업의 가시화가 필요한데 아직은 미진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질타하면서 “스타트업파크 등을 통해 신생되는 기업들이 필요한 공장부지가 부족하여 타시도로 이전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업단지의 확장에 대해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미래에너지 관련 질의를 통해 “대체에너지 태양광의 실용화를 위해 일정지역에 시범사업을 통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빅데이터 관련 질의를 통해서 “대전시에서 연차별 구축계획에 차질이 없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8일 제25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보건복지국 조례안 1건을 심의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채계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조례안」 1건이 심사됐으며,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혜련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국가예방접종 시행과 관련한 질의에서 “언론에 의하면 이르면 2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백신 예방 접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홍보와 계획을 세워 대전시민에게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요청했다. 윤용대 위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은 건강도시 조성 기반 구축 및 해외환자 유치 지원과 관련하여 “의료플랫폼 구축 예산 및 비대면 의료상담 병원재정지원 수준에 대한 계획은 있는지”질의 했으며, 코로나 19 이후 모든 것을 비대면으로 이루려는 추세로 비대면 의료 상담 및 온라인 홍보가 의료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호 위원(더불어민주당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더불어민주당, 서구4) 의원은 대전시의회 의정 3년차를 보내면서 “그동안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으로서 오로지 대전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전경제와 민생안전은 물론 시민 복지환경의 혁신적인 개선을 위해 남은 임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회와 함께 의정 성과를 밝혔다. 윤용대 의원은 8대 의회 전반기에는 수석 부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에 이어 후반기에는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대전의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를 보면, 먼저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의 발행이다. 침체된 경제의 선순환과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근거마련을 위해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지난해 말 기준 지역화폐 온통대전 9천억여 원을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대전시를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조성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짊어지고 육성과제 선정과 재구조화는 물론 전략의 고도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시즌2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자치분권 2.0 시대 메시지 확산‘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는 지방자치 30년을 맞는 해로 주민참여권 강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및 전문 인력제도 등이 신설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 및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토대가 더욱 강화됨과 함께 진정한 지방자치의 길을 여는데 힘찬 걸음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미래와 대전의 발전을 이끄는 자치분권 2.0시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 뜻깊은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대전광역시의회 문성원 의원과,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여성위원회 한현희 상임댸표, 대전광역시 사회적협동조합 유지곤 이사장, 그리고 민주평통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기용순 간사를 지명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7일 대전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공공의 통합 돌봄서비스 기관인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시의회 차원에서도 시민의 돌봄 고민을 함께 해결해 돌봄 공백 ZERO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원은 고령화, 여성경제활동으로 아동·노인 돌봄 등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가에 따라 열악한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국정과제로 대전은 전국에서 10번째로 설립됐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의회]
(TGN 대전)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8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신축년 새해 첫 회기를 시작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총 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하며, 일반안건 중 의원발의는 2건으로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안선영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원옥 의원)이다. 김연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대의기관으로서 본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방역에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중구의 비전을 담은 2021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조례안을 처리하는 의사일정이 예정되어 있다.”며, “금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인 만큼 동료의원들의 힘찬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집행기관에도 성실
(TGN 대전) 대전 중구의회 조은경·김옥향 의원은 1월 28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먼저 조은경 의원은 최근 IEM국제학교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대해“지난 9월 중구청은 방역점검이 필요하다는 공문을 보냈으나 대전시 교육청은 미인가시설의 지도감독은 구청 소관이라며 접수하지 않았다. 이후 중구청은 체계적인 사후점검 등 적절한 대응책을 세우지 못하였고 백 명이 넘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해 구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신속히 유사한 비인가시설과 밀집 집합시설이 없는지 철저히 살피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옥향 의원은 “지금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야 말로 대규모 재난 상황이고 지역 경제가 현저하게 약화되었으므로, 기금의 용도에 따라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집행계획 수립을 적극 검토할 것”을 박용갑 구청장에게 제안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18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밝힌 공무원 증원 및 조직개편안과 관련하여“본의원이 결원으로 인한 행정공백을 충원하는 것을 우선하라고 권고하였
(TGN 대전)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6일 중구의회 의장실에서 적십자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김연수 의장을 비롯해 대전세종지사 중구지구협의회 이현숙 팀장,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조성갑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부대행사 없이 회비만 전달하였다. 김연수 의장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는 재난재해발생시 이재민 구호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정신 확산에 기여해왔다.”며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중구의회는 집행부와 협력하여 적십자회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이재민 구호 및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중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TGN 대전)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6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황은주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기후위기 대응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해 ‘기후위기’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유성구의회도 ‘기후위기 비상상황’을 선언하고 이에 따른 대응 강화와 해결방법 모색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황은주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가뭄, 홍수, 폭염, 한파 등으로 인한 기후재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계층간 차별적인 피해를 야기하기에 사회적 격차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우리나라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비롯해 전세계 1,732개 지방정부 또한 기후위기 비상선언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에 유성구의회는 현재의 상황을 전시에 준하는 ‘기후위기’로 엄중히 여겨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는 현 상황을 ‘기후위기 비상상황’으로 선언. 두 번째로는 기후위기 대응관련 조례 제 개정 등 제도적 기반마련. 세 번째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유성형 5Green 뉴딜’추진
(TGN 대전)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원이 26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성구 아동학대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에 나섰다. 송봉식 의원은 계속되는 일련의 아동학대 소식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며 제2 제3의 정인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송 의원은 "2019년 대전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1,214건이며 그중 아동학대혐의로 판정된 건수는 890건에 달한다”며 “우리 유성구 또한 신고 건수 227건 중 아동학대로 판정된 비율은 약 71%인 161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0년 기준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서울9개소, 충남과 강원이 4개소인데 반해 대전은 한 개소이며 유성구 또한 아동쉼터를 단 한곳만 운영하고 있다”며 “피해아동이 학대로부터 보호받고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제공받으며 쉴 수 있는 보호쉼터의 확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2020년 시행된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아동학대에 따른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이 강화되었다”며 “유성구에
(TGN 대전) 최근 공동주택 경비원에 대한 갑질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가운데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경비원의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마련에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247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2일)에서 인미동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이번 조례는 사회적 약자인 공동주택 경비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이분들에 대한 안정적인 생활과 인권이 존중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의하게 되었다. 조례안에는 경비원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시책발굴, 경비원을 위한 기본시설 제공, 신체적 정신적 피해 발생시 법률지원에 관한 정보 제공 등을 담고 있다. 인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공동주택 경비원에 대한 부당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막기위한 제도마련을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자가 함께 상생하며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TGN 대전)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28일 구청에서 어르신 채움돌봄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 2곳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사회적 입원 예방 및 존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부양 부담감 완화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서비스 제공기관 2곳은 일심방문요양센터, 더불어재가복지센터로 돌봄이 필요한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방문 목욕과 이미용을 제공한다. 박정현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촘촘한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연계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행복한 대덕이 되도록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대전)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에서는 지난 2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한부모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12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대덕구에 기탁했다. 이승호 경북한의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하게 나눔의 물결이 일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연신 하나로클리닉의우회장은 “하나로클리닉 내 병원장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는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선물세트를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해 오고 있다. 구는 기탁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대전)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위반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야간‧휴일 기동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방역 관련 야간·휴일에도 위반신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성구와 유성경찰서가 합동으로 단속에 나섰다. 단속반은 주요 집단감염 발생 시설인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종교시설, PC방, 체육시설 등 분야별 4명의 구청 관계자와 경찰 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합동 단속반 구성으로 야간·휴일 신고 시에도 즉시 대응이 가능해졌다. 합동 단속반은 방역수칙 이행 독려와 함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유성구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지난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시설 등 7,000여 개의 시설에 사전 계도활동을 펼치며 구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대전)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오는 29일부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1년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며,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80개 단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공동체 활동을 펼치며 공동육아, 마을가꾸기, 마을수업, 공유공간 조성, 코로나19 극복사업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올해는 지역공동체지원센터와 연계해 첫 공모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중간지원조직을 통해 주민주도의 마을 활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 여건에 부합하고 공동체와 공동체를 이어주는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분야는, 주민 모임 성장단계별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반공모(▲씨앗사업 ▲줄기사업 ▲연합사업)와 사회적 여건을 반영한 기획공모(▲돌봄체계구축 및 코로나블루 치유 ▲골목경제사업 ▲공유공간 활성화 ▲리빙랩 ▲네트워크 ▲마을미디어)로 나누어 추진한다. 아울러 구와 지역공동체지원센터에서는 공
(TGN 대전) 대전광역시 중구은 부패 ZERO 「청렴 중구」제고를 위한 청렴도 향상 종합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중구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청렴 소식 알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소식 알리미’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집합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청렴명언, 청렴슬로건, 청탁금지법 유권해석 사례,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관련 시청각 교육 자료를 통합메세지 전송시스템을 활용하여 문자(SMS)로 발송하는 시책이다. 이외에도 중구는 일상적으로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청렴방송,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자가학습, 부서별 맞춤교육, 청렴퀴즈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재난의 위기에도 우리 삶은 계속되듯이,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청렴교육은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이번 청렴 소식 알리미 운영을 통해 전 직원에게 비대면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공정한 직무수행과 자발적인 청렴교육을 유도하고, 주민에게는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청렴한 중구를 구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TGN 대전) 대전광역시 중구는 본격적인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월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산불 사전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선발한 전문진화대원 14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진화차량, 소화기, 등짐펌프, 갈퀴 등 진화장비 1,300여점을 언고개 교통광장 창고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산림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강화해 사전대비, 상황전파, 인력·장비 지원 등 산불예방과 진화에 적극 협조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논밭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 인접지역 논‧밭두렁의 농업부산물(깻대, 고춧대 등) 파쇄를 지원하고 있으며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2월 중에 각 동행정복지센터나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올해도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TGN 대전)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난 27일 비래동에 위치한‘백마강 민물장어’음식점을 지역화폐 대덕e로움 우수점포로 지정했다. 우수점포는 대덕e로움 홍보와 사용자 확산, 점포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정, 지난 한 해 동안 대덕e로움으로 결제된 점포 매출액을 기준으로 업종별 상위점포·특별가맹점 등 50개 점포를 선정했다. 구는 우수점포에 대덕e로움 홍보물품을 지원하고, 향후 우수점포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e로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빠르고 강력한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대덕e로움과 연계한 다양한 경제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덕e로움은 대전시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전시 최초의 지역화폐로, 월 100만원까지 연중 10%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대전)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1만1514명을 올해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지방세 성실납세자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성실납세자에게 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선정자는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는 관내 거주 개인납세자로서 연간 3건, 5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정기예금․대출금리 우대(하나은행 0.1%, 새마을금고·회덕농협·신탄진농협 0.05% 신규자에 한함), 환전 수수료 우대 등의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금융우대 서비스 이용은 구청에서 발송한 성실납세자 확인서를 가지고 희망하는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성실 납세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 발굴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
(TGN 대전)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다자녀 가정에 책상을 지원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사다리 밴드 자원봉사자와 도마2동 복지팀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아동을 위한 책상을 설치했다. 이정제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져 둘째, 셋째 자녀들에게 책상을 사줄 여유가 없는 다자녀 가정 이야기를 듣고,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올해부터 도마2동 저소득 한 부모 5가정에 매달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규만 도마2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랑의 사다리 밴드가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으로 갈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대전] 제58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이 9일 오전 10시 둔산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렸다. 둔산소방서 119재난안전교육장 현판 제막식을 겸해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윤용대 대전시의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수여(윤용대 시의원)와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국민적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부단한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전국적 코로나19확산 상황에 적극적인 대응과 각종 재난발생 때마다 현장 복구에 매진해온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열린 둔산소방서 119재난안전교육장 준공식에서는 준공 경과보고와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둔산소방서 지하에 마련된 119재난안전교육장은 소방재난안전교육을 비롯해 각종 문화예술공연 등 시민의 안전컨트롤타워 역할에 중추적인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119재난안전교육장은 서구 민방위교육장으로 사용
[TGN 대전] 대전소방본부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필립모리스㈜와 소방관들의 정신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기부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번 기부 약정을 통해 한국필립모리스는 대전소방본부 소속 5개 소방서에 가상현실(VR) 기반의 정신건강 교육·훈련 프로그램인 ㈜마인즈에이아이‘치유 포레스트’5대를 지원한다. 치유 포레스트는 강남세브란스 정신건강의학과와 공동 개발했으며 임상실험을 통해 우울증과 자살위험성이 감소하는 효과가 입증돼 5개 소방서 심신안정실에 배치될 예정이다. 2020년 대전소방본부 소방공무원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음건강 설문조사에서 치유대상은 ▲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52명(3.4%) ▲ 우울증 49명(3.2%) ▲ 수면장애 385명(25.5%) ▲ 음주습관 428명(28.4%)로 드러나 ‘치유포레스트’를 활용한 소방공무원의 마음치유가 기대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김주한 상무는 “참혹한 재난현장 경험 및 교대근무로 인한 소방관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태우는 담배에서 연소가 발생하지 않는 궐련형 전자담배로의 전환으로 화재절감을 실현해 소방관분들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한
[TGN 대전] 대전시 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22일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에서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관리자 및 자위소방대원이 출전하여 소방계획서 작성, 소방시설 점검능력 경연, 응급처치 경연 등을 통해 자체점검 능력 향상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자체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소방서에서 4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대전서부소방서 관내 롯데마트 서대전점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관계인이 직접 참여하는 소방안전관리 능력 경진대회를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대전시 소방본부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에서 특수소방차 시연을 진행했다. 지난 8일 울산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화재가 발생해 큰 재산피해를 내는 등 고층건축물에 대한 현장대응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전소방본부는 이날 지난 해 도입된 70m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한 초고층건축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이달 도입된 재난현장회복차를 시범 운용했다. 70m 굴절사다리차는 2019년 12월 도입돼 현재 전국에 10대가 운용되고 있으며, 아파트 기준으로 최대 23층 높이까지 닿을 수 있고 자동방수포가 설치돼 최대 100m까지 무인방수가 가능하다. 그리고 지난 14일 도입된 재난현장 회복차는 대형우등버스를 17인승으로 개조해 무시동에어콘, 씽크대, 전자레인지, 온수기, 냉장고 등을 갖추고 있어 현장대원에게 간단한 이온음료, 커피, 생수 등을 제공하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더욱 필요성이 부각되는 70m 굴절사다리차와 재난현장 회복차 배치로 긴급재난발생시 현장대응력을 크게 향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대전소방본부는 배우 이제훈과 ㈜에이제이인터내셔널(대표 김봉)이 소방청을 통해 기부한 마스크를 지원받아 대전지역 소방대원 등 감염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배우 이제훈과 ㈜ 에이제이인터내셔날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달 23일 소방청에 일회용 마스크 16만 매를 기부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청으로 부터 마스크 2만 매를 받아, 시내 재난 취약계층을 선정해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베푼 배우 이제훈 님과 ㈜에이제이인터내셔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특수구조단 훈련탑에서 가을 행락철 산악사고를 대비한 집중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산악사고 발생 건수는 2018년도에 96건, 2019년 119건, 올해는 9월 말까지 96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월별로는 9, 10월에 가장 많은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훈련은 행락철 등산객의 증가가 예상되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심 인근 산을 찾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대원들의 산악 인명구조능력을 높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다양한 산악사고 현장 상황별로 구조로프 설치방법, 부상자 응급처치 및 구조 들것을 이용한 고립된 구조 대상자 인양 방법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119특수구조단 단장은 “다양한 상황에 놓일 수 있는 산악사고 현장에 대한 효율적인 구조기법 연구와 상황별 구조장비 활용 방안 등 훈련에 매진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대전시는 29일 오후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도시공사 신임사장에 김재혁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했다. 김재혁 신임사장은 대전 신흥초, 대신중, 보문고,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도시행정학 석사, 가천대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국가정보원 경제단장과 대전지부장,(사)양우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2019년 8월부터 1년여 간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며, 향후 3년 간 대전도시공사를 이끌어가게 된다. 김 신임사장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도덕성,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등을 검증하는 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 실시 결과 적합 의견을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성복합터미널 정상화, 갑천친수구역조성, 드림타운건설, 쓰레기수거 민간위탁, 오월드 적자해소 등 여러가지 현안문제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신임사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현실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대전광역시의회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찬술)는 29일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간담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 경과보고서는 김재혁 내정자에 대해 “후보자의 도덕성과 가치관, 공직관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복리 향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기능을 확대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적격 의견”이라고 결론지었다. 아울러, “임용후보자가 공사 사장으로 임명될 경우 당면사업인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정상화 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인사청문간담회 과정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정책제안과 지적사항을 유념하여 공사 경영에 임할 것”을 당부하고, “도시공사의 공적기능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사장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특위가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을 거쳐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전달된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의회]
[TGN 대전] 김광섭 통계청 차장이 25일 오전 둔산소방서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구급대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추석 명절에도 고향에 가보지 못하고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대전시]
(TGN 대전) 대전광역시 동구는 용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작은도서관에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작은도서관 운영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용운도서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관할 작은도서관 6곳에 순회사서 2명을 파견해 자료 선정부터 정리, 열람·대출,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도 같은 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동구는 작은도서관 10곳에 ▲도서 DB구축 ▲추천도서 목록 제공 ▲장서점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전문적 업무를 지원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속적인 전문 인력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TGN 대전) 대전광역시 동구는 2020 동구 관광콘텐츠 수상작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전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동구청 1층에서 ▲내달 10일부터 28일까지는 동구 중동에 위치한 트래블 라운지에 관람이 가능하다. 구는 동구 방문 유도와 우수한 콘텐츠 확보로 관광홍보에 활용하고자 관광 사진분야와 UCC분야로 관광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회는 사진분야 수상작 중 18점을 전시한다. 수상작은 동구의 동구8경, 관내 축제, 숨은 명소 등의 사진을 담았으며 수상자들이 직접 동구를 여행하고 찰나의 순간을 담은 사진들로써 수려한 대청호 풍경과 도시 노을 등 다채로운 동구의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 구는 사진전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유롭게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민들과 대전 트래블 라운지를 방문하는 전국 관광객에게 동구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분들이 동구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감상하며 마음의 휴식을 얻고 삶의 여유를 다시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TGN 대전)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28일 송촌꿈e룸작은도서관(대덕구 동춘당로 90)의 온라인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온라인 개관은 뉴스 진행 방식으로 구성해 도서관 주요 이용대상인 청소년들이 직접 도서관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송촌꿈e룸작은도서관은 독서전문가와 청소년교육,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도서관 조성추진자문단과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성됐다. 연면적 92㎡의 아담한 1층 건물로 영상 및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방송국과 회의나 문화강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커뮤니티실, 만화카페와 같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복층 열람실과 홀(Hall) 열람실이 갖춰져 있다. 노트북과 충전기기를 자유롭게 대여해 사용할 수 있으며, 폴딩 도어를 열어 동춘당공원을 배경으로 북토크나 작은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하다. 소장도서는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추천도서와 주제별 인문교양서 등 2357권을 비치, RFID도서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빠르고 편리한 도서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5일간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
(TGN 대전)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에게 ‘재난지원 기초창작활동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의 코로나19 3차 대책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대전형 핀셋지원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역예술인 1인당 100만원, 총 25억원 규모의 기초창작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지역예술인이며, 공공기관(사립학교 포함) 소속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 대전문화재단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지원금은 본인명의의 통장에 지급된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또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금 지급은 설 연휴 전까지 1차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접수순서에 따라 3월 초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지원이 코로나 장기화로 예술활동이 어려운 지역예술인의 생활안정과 창작활동 회복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대전) 대전광역시 동구는 동구 지역 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를 소개한 ‘영화 속 동구 명소’ 홍보 책자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천만 영화인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도둑들(감독 최동훈), 변호인(감독 양우석) 속 동구의 모습을 담은 책이 발간됐다. 구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소규모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족 혹은 지인들과 함께 동구 지역의 영화‧드라마 속 촬영지를 따라 여행 하는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영화 속 동구 명소’ 책자를 제작했다. 책자는 ▲대청호반 ▲소제동, ▲대전역․중앙시장 ▲대전대학교 ▲또 다른 동구의 거리 등 5개의 대표 촬영지별로 영화‧드라마 소개와 함께 주변 볼거리‧먹거리를 담고 있다. 특히, 동구 지역의 아름다운 대청호반 풍경과 시간여행이 가능한 소제동 골목 등 앵글 속의 동구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동구 중동 트래블 라운지와 지역 관광안내센터 등에 책자를 배부해 동구 주민 뿐 아니라 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영화 속 동구 명소 홍보 책자는 영화콘텐츠와 지역관광지를 스토리화해 주민들에
(TGN 대전) 대전광역시는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세계적인 최정상 프로그램으로 클래식음악을 통한 진한 감동과 환희를 드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드리는 음악백신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제임스 저드’, 전임지휘자 ‘류명우’,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의 지휘 체제를 갖춘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고자, 여자경, 구자범, 토마스 뢰스너, 마티아스 바메르트 등의 객원지휘자와 양인모, 백주영, 양성원, 스티븐 허프, 알렉세이 볼로딘, 스토리오니 트리오 등 세계적인 연주자와 협연으로 함께 한다.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마스터즈시리즈’ 12회,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음악회 ‘디스커버리시리즈’ 16회, 깊이 있고 섬세한 매력의 실내악을 선보이는 ‘챔버시리즈’ 4회, 이야기가 있는 힐링의 시간 ‘마티네 토크 콘서트’ 4회, 그 외 찾아가는 음악회까지 80여 회의 연주회를 준비했다. 대전시향은 연간 공연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계획하여 친숙한 음악과 생소한 음악을 균형 있게 배분하여 잘 만들어진 앨범을 듣는 것처럼 기획했다. 특히 제임스 저드
(TGN 대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는 우수 숙련기술인 발굴 및 지역사회 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원서를 오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6개월 이상(접수마감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한 개인이거나 대전시 소재 단체 소속이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국제대회 입상자 및 전국대회 상위 1, 2위 입상자 등은 제외된다. 참가원서는 마이스터넷 홈페이지에서온라인 접수하며, 추가서류(추천서 등)는 대전시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으로 내방 또는 우편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회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오는 10월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우리 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 열정과 끈기를 갖고 훈련에 매진중인 참가자들을 응원한다.”며 “우리 지역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 다양
(TGN 대전)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책 읽는 문화 조성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을 살리기 위해 ‘대덕e로움과 함께하는 지역서점 이용하기’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말까지 15주간 진행되며, 대전시 소재 지역서점에서 대덕e로움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매주 30명을 추첨해 1만원의 경품을 지급한다. 대덕e로움 사용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는 1주일 동안 대덕e로움으로 결제한 영수증 사진을 대덕e로움 SNS(페이스북, 밴드, 밴드 이벤트방)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경품은 당첨자의 대덕e로움 카드로 직접 충전시켜 준다. 대덕구에 주소를 둔 대덕e로움 사용자는‘2021 책을 펴자! 책방여행 마음힐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값도서로 지정된 책을 대덕구 소재 서점에서 구입할 경우 5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반값 할인된 금액으로 책을 구매하고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책은 우리의 내일을 밝혀주고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누구나 쉽게 곁에 두고 배울 수 있는 스승”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책을 가까
(TGN 대전)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새해 마스터즈시리즈 1로 '2021 신년음악회’를 준비해, 오는 15일 개막한다. 객원지휘 백윤학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협연으로 번스타인 ‘세레나데’와 바르톡 ‘현악기와 타악기 및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새해 첫 정기연주 지휘봉을 잡은 백윤학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부를 졸업 후 동 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를 전공하며 음악을 시작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지휘자이다. 전반부에서 연주 될 번스타인 곡 ‘세레나데’는 그의 작품 중 가장 세련되고 일관성 있는 걸작 중 하나이자 손꼽히는 작품으로 사랑의 신 에로스에 대한 담론을 화려하게 표현한다. 이 곡을 함께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지적이고 매끄러운 독보적 음색을 가진 연주자로, 2015년 제54회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수상했고, 현재 세계 전역의 유서 깊은 공연장과 명문 악단과의 공연으로 젊은 현악의 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바르톡의 ‘현악기와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이 연주된
(TGN 대전) 대전시가 지난해 ‘도시기억프로젝트’의 사업성과물로 ‘대전의 마지막 철도마을, 소제동’을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대전문화재단과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구성한 지역리서치사업팀에서 제작한 것으로, 전통시대에서 근현대까지 소제동의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의 일제강점기 철도관사촌인 소제동 철도관사촌의 건축 및 경관적 특징, 그리고 소제동을 거쳐 간 사람들의 생애사를 담고 있다. 조사팀의 활동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일제강점기 소제동 철도관사촌에 살았던 일본인들을 찾아 그들의 기록물과 인터뷰 자료까지를 확보했다. 그간 흩어져 있던 자료들을 모두 한데 모은 것은 물론, 대전 최초의 야구장인 ‘대전철도소제야구장’에 대한 기록 등 다수의 자료들을 새롭게 발굴해 수록했다. 아울러 소제동의 소중한 역사 자원인 철도관사들에 대한 가장 정밀한 건축 보고서를 완성했다. 또한, 소제동의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소제동을 둘러싼 재개발과 보존, ‘적산(敵産)’즉 일제의 잔재라는 주장과 소중한 근대문화유산이라는 각기 대립되는 입장 모두를 충실하게 담았다. 이 외에도, 보고서에는 전국 최초로 시도한 재개발지역에 대해 3D 스캐닝 작업까지를 포함해 ‘기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