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청도군은 2019년도「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군은 2019년도에「중소기업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제정, 중소기업 특례보증 도내 최초 시행, 강소기업육성기반구축사업과『1기업 1담당제』운영, 중소기업 각종 애로사항 및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고, 청도군우수중소기업으로 1개소 선정하여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 수출규제에 대응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입현황파악 및 회의개최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피해업체에 대하여 금융지원을 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이승율 청도군수는 “금년 대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지역 중소기업의 운영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지원을 확대하였으며,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기업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울러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청도군]
(땡큐굿뉴스대전) 가세로 태안군수가 새해를 맞아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충령사, 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 참배로 경자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가 군수는 군 공직자와 군의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지난 1일 원북면 반계리에 위치한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를 방문, 신년참배를 실시하며 경자년을 맞이했다. 경자년 새해 ‘환황해권의 중심 신해양도시 태안’ 건설을 목표로 군정운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는 이날 옥파 사당에 이어 충령사와 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을 참배하며 새해 첫 일정을 소화했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올 한 해 ‘광개토 대사업’ 조기 가시화를 비롯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경자년 새해를 맞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해에도 모든 공직자와 함께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군]
(땡큐굿뉴스대전) 부천시가 노후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0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2004년 12월 31일 이전)한 연립·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으로, 지원사업은 붕괴위험이 있는 담장·옹벽 등 보수, 옥상 방수공사, 단지 내 도로 및 하수도 보수 등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보수사업이며 신청 단지 중 위험요소가 있는 긴급보수 단지는 우선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고 2,0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단지와 보조금액을 결정해 통보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부천시청 10층 건축관리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상세 안내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c.go.kr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건축관
(땡큐굿뉴스대전) 부천시가 ‘어린이통학안전사업(워킹 스쿨버스)’에 참여할 안전교육지도사 153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등교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지정된 통학로 정류장에서 만나 안전교육지도사들의 보호 아래 학교까지 동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4개 초등학교 1,300여 명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진다. 시는 안전교육지도사(단시간근로자) 153명을 모집하고, 2월 중 안전교육지도사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각 초등학교 통학로에 배치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지도사는 노선별로 1~2명이 배치되며 학교별로 지정된 2~6개 정류장에 서 어린이 5~20명을 안전하게 학교까지 인솔하게 된다. 안전교육지도사가 되고 싶은 시민은 1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천시 홈페이지(www.bc.go.kr)에서 응시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365안전센터(부천시청 3층)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 또는 365안전센터 안전기획팀(032-625-401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천시]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1일(수)부터 제로페이와 연계한 ‘2020년도 경남사랑상품권’을 2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경남사랑상품권은 도내 자금의 지역내 순환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내 전역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모바일상품권이다. 해당 상품권은 제로페이 시스템에 탑재해 포인트를 충전하고 차감하는 선불 충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마트 등 대규모 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전통시장,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고 상품권 구매, 환전 등을 위해 금융기관 방문없이 빠른 구매와 환전이 가능해 소비자, 가맹점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기존 제로페이 앱 중 포인트 기능이 탑재된 ‘체크페이’, ‘머니트리’, ‘올원뱅크’, ‘투유뱅크’ 등을 이용하여 앱의 모바일상품권 메뉴를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구매한 상품권은 제로페이 결제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앱의 결제하기 메뉴를 선택하고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고 금액을 입력하여 결제하거나, 결제하기 메뉴에서 qr코드를 보여주고 가맹점 pos기가 스캔하여 결제하는 간편한 결제도 가능하다.
(땡큐굿뉴스대전) 부천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부천페이’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2020년 발행목표액으로 400억 원을 설정하고, 인센티브 구매한도를 월 50만 원으로 확대한다. 평소에는 6%, 설과 추석이 포함된 1월과 9월에는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월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해 4월 부천페이를 출시한 이후 발행목표액인 250억 원을 10월에 조기 달성하고 12월 기준 7만 3천여 장의 카드 발급과 함께 372억 원을 발행해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그 이유로 별도의 가맹점 등록 없이 부천지역 대부분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구매 인센티브를 뽑았다. 또한 부천페이 사용유형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과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슈퍼마켓, 편의점, 음식점, 미용실 등)에서 실제 320억 원 이상이 사용되며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45%)보다는 여성(55%)이 더 사용하고, 연령대별로는 20대가, 평일보다는 주말(토요일)에, 저녁 6시~8시에 주로 사용하며 일반음식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순으로 사용이 많았다. 앞으로도 시는 지역경제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700여 군청 공무원들이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 청사진 완성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하동군은 2일 오전 8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서예 퍼포먼스, 새해 축하 시루떡 자르기, 2019년 발자취 및 2020년 비전 영상물 상영, 신년사, 특강,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박금석 부군수가 대독한 신년사를 통해 군정지표인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을 실현하고자 열정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 청사진 완성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출발하자고 밝혔다. 윤 군수는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50만 내외 군민의 사랑과 성원, 그리고 공직자의 열정적인 노력에 힘입어 하동군이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 근거로 △사상 첫 당초예산 6000억원 돌파 △농·특산물 내수판매 400억원 및 수출 5200만달러 달성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재정신속집행 2년 연
(땡큐굿뉴스대전) 상주시의 도심 하천인 북천 변에 건립된 공중화장실이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북천 산책로에 건립된 화장실은 2층 건물로 연면적 146.45m2 규모다. 2018년 12월에 착공해 최근 준공됐다. 2층에는 화장실이, 1층에는 샤워시설이 설치돼 있다. 화장실은 산책로를 찾는 시민 등이 이용할 수 있다. 남녀 장애인화장실이 있고 비상벨과 여성 안심벨도 설치됐다. 샤워시설은 여름철 인근 북천 물놀이장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되며 남녀 샤워실에 각각 3, 4개의 샤워기가 설치돼 있다. 지금까지 주변에 공중화장실과 샤워장이 없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시는 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 관리하기 위해 민간업체에 위탁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안정백)은 “앞으로 노후된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해 품격 있는 상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시민들도 화장실을 내집처럼 깨끗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상주시]
(땡큐굿뉴스대전) 태백시가 국내 최대 종합안전체험관인 365세이프타운의 요금개편을 통해 침체되고 있는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365세이프타운은 기존에 소인, 중고생, 대인 기준으로 각각 18,000원, 20,000원, 22,000원의 기본요금에 온라인 할인, 각종 이벤트 시 개별 할인 지급 등으로 약30~50%가량의 할인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 1월 10일부터 대인 기준 22,000원의 입장료를 지급하면 20,000원의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즉시 되돌려준다. 일반은 개인 요금 22,000원에 20,000원의 태백사랑상품권 지급, 태백시민과 학생단체(20명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자는 요금 12,000원에 10,000원의 태백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주는 것으로 전면 개편된다. 실제로는 2,000원으로 시설을 이용하게 되는 셈이어서, 이용자의 가격 부담이 확 줄어든다. 시 관계자는 “365세이프타운이 이번 요금 개편을 통해 그간 적지 않은 입장료로 인해 이용에 부담을 느꼈던 분들에게 사랑받는 시설로 재평가 받고, 돌려받은 지역상품권으로 소비의 즐거움과 함께 태백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땡큐굿뉴스대전) 하동에서 후배들을 위해 10년째 변함없이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단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하동군운영위원회(위원장 손영석)로,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위에서 칭송이 자자하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하동군운영위원회 임원진이 지난달 31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하동군운영위원회는 앞서 2010년 250만원을 시작으로 2013년 550만원 등 10년째 2900만원을 기탁하며 미래의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손영석 위원장은 “하동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고향의 후배들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씨앗을 나눠 준 손영석 위원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동의 영롱한 별들이 희망을 써 내려가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청]
(땡큐굿뉴스대전) 태백시가 역외 소비 감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태백사랑상품권 구매촉진 및 유통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선다. 먼저, 시는 지난해까지 구매금액의 3% 포인트 적립, 5% 즉시 할인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던 것을 8% 포인트 적립으로 개편한다. 또, 설.추석 명절 구매금액 한도를 기존의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해 상품권 구매를 촉진시킨다. 공직자부터 급여 일부를 상품권으로 받는 등 자율 구매에 앞장서고, 각종 포상 및 시상금, 격려금, 당직비, 맞춤형 복지 포인트 등도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각 기관 및 단체에도 직원 선물과 상여금 등 상품권 활용이 가능한 정책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 등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상품권 불법 구매 및 환전 사례 근절, 상품권 사용 시 지급잔액 환불기준 마련 등 가맹점 민원 해소 및 부작용 해소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백시]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영주시가 오는 10일까지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농가를 모집한다. 시는 연간 추진일정에 따라 농작업이 집중되는 3월부터 7월까지, 7월부터 11월말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절근로자 배정신청은 3월부터 7월까지 인삼 이식 및 사과 적과시기 등에 집중적으로 필요한 인력을 대체할 외국인근로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에 대한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며 영농규모에 따라 1농가당 연간 최대 6명까지 배정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하고 있는 근로자가 성실하게 일해 재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재고용(추천)사유서와 함께 신청하면 하반기에도 함께 일할 수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농가와 근로자간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근로시간은 작업량 및 근로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근로자 임금은 월급제로 월 기준 180만원이상 지급해야 하고 근로자 산재보험은 고용농가 의무가입이며 일정수준 이상의 숙소기준(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창고개조 제외)을 충족해야 한다. 식사제공이 가능한 농업인이어야 최종 배정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
(땡큐굿뉴스대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예산 13억을 추가 지원하여, 올해 보훈명예수당 예산을 34억원에서 47억원으로 증액했다. 시는 2009년 4월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보훈명예수당을 처음으로 지급했으며, 2013년 1월 지급대상을 참전유공자에서 전체 국가보훈대상자(단, 독립유공자·전상군경·전몰군경·참전유공자를 제외한 대상자는 65세이상)로 확대 지원했다. 또한 2015년 7월에는 지급액을 월 3만원에서 월 5만원으로 인상했으며,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월 7만원으로 인상했다. 이외에도, 국가보훈대상자 사망시 그 유족에게 사망위로금(15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에는 참전명예수당(월3만원)과 참전유공자 배우자복지수당(월3만원)을 신설하여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우리시 국가보훈대상자 총 7,054명의 평균연령은 73세이며, 고령화로 인해 매월 20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가 사망한다”며, “이에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생전에 많은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땡큐굿뉴스대전) 하동읍은 지난 1일 오전 7시 하동공원에서 하동읍 청년회가 주관하여 경자년 새해의 무사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강상례 군의회 부의장, 박성곤·김혜수 의원, 최치용 하동읍장, 강영대 주민자치위원장, 강한조 이장협의회장, 서선일 청년회장, 장영숙 새마을부녀회장 등 사회단체장과 내·외 읍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하동읍풍물패의 풍물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와 한해 힘찬 출발과 읍민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소망기원문 쓰기, 쥐 인형탈 사진촬영 이벤트를 준비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하동읍새마을부녀회 등 5개 여성단체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미리 준비한 따뜻한 차와 떡국 등 새해 음식을 나눠 해맞이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서선일 청년회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읍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0년의 희망찬 출발을 읍민과 함께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청]
(땡큐굿뉴스대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위치한 괘방산 등산로가 야영으로 인한 오물(대소변, 음식물), 쓰레기 투기로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안내판 및 현수막 설치, 야영금지 계도 및 과태료부과,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으나 안내판 설치 등이 무색하게 일부 관광객 및 시민들이 야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계도는 물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추가로 안내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감시카메라 설치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지정된 야영구역이 아닌 등산로의 야영은 등산로 오염뿐만 아니라, 화기소지 및 사용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있는 만큼 지정된 야영구역 외 절대 야영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산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피운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뉴스출처 :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