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제주특별자치도는 매년 설 명절 전후에 만감류가 집중 출하되면서 발생하는 소비시장 수급조절과 가격안정 문제 해결을 위하여 생산자단체 매취사업물량 확대와 고품질 만감류 출하조절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추진되는 시책 주요내용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던 농.감협의 한라봉 매취사업(*18년도 사업량 23.3톤)을 올해에는 도내 전 농.감협이 참여하여 사업량을 1,000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예산은 2억원이 투자된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3월 이후 고품질 만감류(한라봉, 천혜향)를 출하하는 농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고품질 만감류 출하조절 장려금 지원사업」을 6억원을 들여 추진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매년 설 명절 시즌에 맞춰 출하하려는 농가들이 많아왔는데 올해는 명절이 평년에 비해서도 10일 이상 빨라 설익은 과실을 수확.출하하거나, 소비시장에 출하물량이 급증할 우려가 있다”며, “설 명절에 출하되는 한라봉, 천혜향 등 주요 만감류의 품질관리는 물론 집중되는 물량을 분산시킴으로써 가격안정 도모를 위해서 이번 사업을 확대했다. 2020년 1월초 참여농가의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땡큐굿뉴스대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새해 제주의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며 “현재 어려운 위기상황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다지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서귀포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감귤을 비롯한 1차 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모든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함께 1차 산업을 뒷받침하고, 도민들의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년회를 찾은 서귀포 시민들에게“서귀포시를 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스포츠, 관광인프라, 미래 산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제주시 조천 항일기념관 내 창열사, 충혼묘지, 4·3 평화공원을 잇달아 참배했다. 원희룡 지사는 오전 7시부터 창열사와 충혼묘지를 잇달아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제주도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4·3유족과 4·3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 대표들과 함께 제주4·3 평화공원에서 참배를 마친 후 “이념 갈
(땡큐굿뉴스대전)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2019 하반기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해 제주도내 각 분야에서 제주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과 전문가, 공직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정부모범, 중앙부처 포상, 도정발전 유공 표창자 등 41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표창수상자 및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올 한해는 도내.외 안팎으로 많은 현안과 과제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던 시기였지만 여러분들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많은 업적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제주도가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내년에도 또 다른 도전과 어려움이 닥치겠지만 문제를 잘 대처해나가는 저력을 발휘해서 도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새로운 각오와 힘으로 함께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주도정에서도 더 겸허하고 치열한 자세로 제주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땡큐굿뉴스대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올해 (재)평창장학회(이사장 한왕기)에 끊임없는 장학금 기탁으로 총 155백만 원의 장학금이 기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동안 평창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총 169건, 155백만 원으로, 현재 장학기금은 전년대비 11억 원이 증가한 6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기업과 개인, 사회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평창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평창군 공무원들이 평창장학회 1인 1구좌 운동에 참여하여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형성하였고, 평창 민속5일장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및 신문 배달사원들이 급여를 선뜻 내어 주는 등 의미 있고 값진 기부가 많았다. 또한 평창장학회는 장학금 수혜를 더욱 넓히고자 정관과 지급기준을 변경하여 2019년에 총126명(중학생 20, 고등학생 23, 대학생 83)명을 선발, 172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함으로써 역대 최고로 장학금이 지급되었으며, 지금까지 평창장학회의 장학금 수혜자는 3,036명, 총2,017백만 원이 지급되었다. 한왕기 평창장학회 이사장은 “평창장학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탁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창장학회는 2022년까지
(땡큐굿뉴스대전) 횡성군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군민과 함께 협력하여 급변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고자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제안을 선정하여 12월 31일 시상했다. 횡성군은 인구정책 군민제안분야 심사에서 이완규님이 으뜸상을, 이춘원, 한은옥님이 버금상을, 안화랑, 정순월, 김기동님이 아름상을 받았다. 인구정책 공무원제안분야 심사에서는 자치행정과 이은형 주무관이 으뜸상을, 자치행정과 고은미 주무관, 기획감사실 김완수 주무관이 버금상을, 갑천면행정복지센터 김명일 담당관, 도시행정과 이상우 주무관, 횡성읍행정복지센터 윤지운 주무관이 아름상을 수상하였다. 이달환 허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출산장려, 젊은청년의 인구유입 등 군민과 함께 공감하고 협력하여 이를 토대로 패키지형 통합인구정책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횡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횡성군]
(땡큐굿뉴스대전) 효성첨단소재(주), 효성티앤씨(주)는 30일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4,7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효성첨단소재(주), 효성티앤씨(주)의 최학철 총괄상무와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성금 4,700만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해마다 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왔다. 이날 기탁한 모금액은 겨울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학철 총괄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이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나눔에 적극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남구청]
(땡큐굿뉴스대전) 대화면은 제설대비 대책을 수립하고 한파 및 폭설 시 대응반을 편성하는 등 동절기 제설과 한파 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면은 한파 및 폭설에 대응하기 위하여 김두기 면장을 중심으로 상황반, 시설대책반, 복지대책반으로 구성하였으며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폭설대비 도로 제설차량을 임차·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파쉼터 9개소를 점검하고 한파장비를(방한 귀마개, 장갑) 배부하고 효율적 제설을 위하여 마을별로 보유하고 있는 제설기를 5대를 보수하였으며, 취약 마을에는 제설기 4대를 보급하였다. 한편 대화면은 지난 11월 20일부터 ‘희망 2020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기부액은 당초 목표액 15,935천 원 보다 137% 많은 21,908천 원을 달성하였다. 아직 한 달 여남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올해 기부건수는 지난 해 동기간에 비해 7건 증가한 총 35건으로 기부액수 또한 작년 대비 5,223천원 증가하였으며 쌀과 라면 등 현물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김두기 대화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도 희망2020 나눔 캠페인의 목표액 초과 달성은 십시일반 동참해주신 면민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큰 관심에 감사드
(땡큐굿뉴스대전) 남해군이 귀향을 희망하는 향우들과, 지역에서 살고 싶은 도시민을 위해 이동면 화계 스페인마을에 대한 2차 분양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내년 2월 8일까지 앵강만을 바라보는 멋진 자연경관과 주요 기반시설을 갖춘 스페인마을에서 스페인풍의 집을 짓고 아름다운 전원생활을 보낼 사람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분양 대상은 남해군 이동면 화계리 398번지 일원으로 주택용지(A=12,826.6㎡) 22필지가 해당된다. 주택분양 제1순위는 분양공고일 현재 화계리 마을주민(향우 포함) 및 농촌 거주 희망도시민 세대주이고, 제2순위는 남해군에 주민등록된 실거주 세대주 및 기타지역에 거주하는 세대주이다. 분양신청자는 반드시 공고에 포함된 건축 가이드라인을 이해하고 동의해야만 한다. 분양조건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착공해 1년 이내 준공해야 한다. 건물은 2층(7.5m) 이하, 건폐율은 40% 이하, 용적률은 80% 이하, 경사지붕 등 주택신축 시에는 남해군이 제시하는 건축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것 등이다. 신청은 남해군청 지역활성과에 분양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순위별 필지 선정은 추후 추첨으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주택용지 분양이 끝나고
(땡큐굿뉴스대전)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창 김철용)은 제주 향토 자료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구한말 지식인 심재 김석익의「김재집」∥권을 번역 발간했다. 「심재집」은‘구한말-일제강점기-해방기’에 걸쳐 살았던 제주도의 지식인 심재 김석익 선생의 문집으로 제주도의 역사문화를 총정리했다는 평가를 받는 중요한 제주향토자료이다. 우당도서관에서는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향토자료들을 발굴하여 번역·발간 사업을 통해 후손들에게 제주를 알리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재집 Ⅱ권에는 근역시화(槿域詩話), 잡동산이(雜仝散異), 근역화단명가초(槿域畵壇名家抄), 유리만필(儒理漫筆) 부분이 번역되었다. 앞으로 심재집 Ⅲ권에는 탐라지(耽羅誌), 탐라관풍안(耽羅觀風案), 탐라빈흥록(耽羅賓興錄), 해상일사ㆍ하( 海上逸史ㆍ下) 부분이 실릴 예정이며, 작년 발간된 심재집 Ⅰ권에서는 시(詩)ㆍ서(序)ㆍ전(傳)ㆍ기(記)ㆍ행장(行狀)ㆍ묘표(墓表)ㆍ제문(祭文)ㆍ찬(贊)ㆍ발(跋)을 번역한 바 있다. 본서의 번역은 김새미오 교수(제주대 국어국문과)가 감수는 오문복 선생(제주동양문화연구소)가 맡았다. 우당도서관에서는 본 향토자료를 1월 2일부터 도·내외 관
(땡큐굿뉴스대전) 대한전문건설협회 남해군협의회(회장 장경준)가 지난 1달 동안 창선면 대벽마을에서 시각장애와 다리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기초수급 가구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종주)의 지원금 1,000만원으로 수세식 화장실 설치, 마루·천정 보수, 도배·장판, 외벽도색 등 집수리를 지원한 가운데, 지난 27일 김종주 회장 외 1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가졌다. 도움을 받은 세대주는 “그동안 생활이 어려웠는데 건설협회에서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장경준 남해군협의회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남해군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남해군청]
(땡큐굿뉴스대전) 통영한산대첩축제가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27일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하였다. 특히, 이번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최초로 지정한 것으로 2021년까지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이순신, 한산대첩 등 역사적인 스토리가 있는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6년 연속 우수 축제로 인정받아 왔으며, 올해는 축제 장소를 도남관광단지로 옮기고 육·해상을 연결한 워터파크, 쿨링포그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등 여름에 어울리는 프로그램과 1회 용품을 줄이는 친환경 축제 개최로 31만여 명의 많은 시민,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한산대첩축제가 문화관광축제 지정과 58회째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시민들의 도움이 컸다”고 전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축제로 발전할 수
(땡큐굿뉴스대전)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기간을 맞아 관내 각계각층에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전국건설기계남해지회, 팔도전복죽해물 및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남해지회는 지난 30일 군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각각 성금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전국건설기계남해지회(지회장 박순형)는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온정을 베풀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팔도전복죽해물(사장 김경섭)도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어 행복하고, 앞으로 기부문화 동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연초에 이어 연말에도 기부에 동참한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남해지회(지회장 임석태)는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나눔의 마음과 손길이 쌓이면 남해군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따뜻한 분들이 주신 희망의 메시지를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남해군청]
(땡큐굿뉴스대전)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신청하여, 현장검토 및 최종발표 절차를 거쳐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됐다. 올해에는 전국 25개의 지자체가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하였으며, 통영시를 포함해 10개의 도시가 올해의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었다. 올해 예비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2020년도에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여 연말 최종 심사를 통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 향후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화도시 지정」은 창의적이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으로서 ‘문화도시’의 가치 확산과 특색있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문화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30개 내외로 지정할 계획이다. 「도시 그 자체가 예술, 통영」이라는 비전으로 도시를 문화와 예술로 승화시켜 새로운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문화도시를 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의 경기회복과 함께, 구 도심권의 활성화와 400년간 통제영 12공방에서 이어지는 통영의 새로운 문화예술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
(땡큐굿뉴스대전)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꽃마을 소재 『구덕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9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2년마다 전국 460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가스·위생을 포함하여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 이용실적, 조직·인력 운영현황과 관리체계 등 서류 및 현장방문 심사를 통해 이뤄지는데, 구덕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7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게 돼, 안전하게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도심과 인접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구덕산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품고 있는 구덕청소년수련관은 올해 국·시비지원사업으로 산책로 정비와 가로등 설치, 100여 명 동시 야영 가능한 목재 데크 설치 등 시설 보강 공사를 실시하였다. 강선봉 구덕청소년수련관장은 “서구청과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최우수 시설에 선정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을 가꿀 수 있도록 청소년 수련활동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
(땡큐굿뉴스대전) 상북골프클럽(회장 홍기창)은 지난 30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상북골프클럽 회원들이 버디 1회시 일만원 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 기탁하게 됐다. 홍기창 회장은 “회원들 모두 이번에 모아진 성금이 참되고 의미 있는 일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류재호 상북면장은 “겨울철 소외된 세대들이 훈훈한 연말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