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은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보도블록 파손, 물고임, 보행 장애물 적치 등 일상생활 중 보행 불편사항에 대한 신고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거리모니터링단은 2012년 ‘보도블록 10계명’의 일환으로 보행자가 직접 보도시설물 파손 신고, 교통약자 불편요인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건의하여 보행불편사항에 대한 조기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였으며 424명으로 시작하여 작년까지 8년간 5,191명이 활동하여 총 28만6,689건이 신고가 접수되었다. 그 중 보도블록 파손신고는 3만3,145건으로 기타신고 건수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신고 되었으며 담당기관에서 신속하게 정비하여 보행불편사항을 해소하였다. 보도블록 10계명, 인도 10계명 운영 등 서울시의 보도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거리모니터링단의 활약으로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작년 총 625명의 거리모니터요원이 활동하였으며 총 3만8,279건을 신고 그 중 보도블록 파손신고가 1,775건이 신고되어 담당기관이 신속하게 처리하여 보행환경 개선에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모집대상은 서울시 보행환경 개선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가 ‘1인 베이비부머 세대’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선제적·능동적 대응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베이비부머 세대란 한국전쟁 이후인 1955년부터 가족계획정책이 시행된 1963년까지 태어난 세대(만 56세 ~ 만 64세)를 뜻하며 관악구에 거주하는 12,125가구의 1인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에 걸쳐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2,938가구에 방문 및 내방 상담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 베이비부머 1인 가구의 60% 이상은 실직, 가족해체, 파산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남성은 57%가 여성은 49%가 직업을 구하지 못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구는 관내 베이비부머 1인 가구 중 1,437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후원 물품, 의료비, 복지급여 지원 등 총 2억 2천 6백만 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과 일자리센터 연계, 민간사회복지기관 연계, 각종 복지제도 정보 제공 등 2,472건의 비경제적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였다. 특히, 취업욕구가 있는 64명의 대상자에게 관악구 일자리센터를 연계하여 구직등록 및 상담을 진행하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가 지원혜택을 늘리는 등 올해부터 개선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창출, 노동환경 및 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로,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2009년부터 시행해왔다. 이 제도를 통해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와 금리우대(0.3%)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1개 업체 당 고용환경개선비를 지난해 3천만원 보다 1천만 원 증가한 최대 4천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고용환경개선비는 작업장, 노동자 복지시설 등의 확충·개선에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윈윈(Win-Win)하는 ‘면접수당 지급문화’의 확대·정착 차원에서 면접수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인증 선정 심의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본사 또는 주 공장이 도내에 3년 이상 소재하고,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이면서 고용증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1월 2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영등포·동작구 등 총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3곳(금천·영등포·동작구)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긍정적인 주민인식 확산을 위해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이름지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자치구(금천·영등포·동작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했다. 이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우편, 팩스, 전자우편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말에 환경부와 지정 구역 및 관리 계획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서울시는 지정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대해 지역주민이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가 민선7기 효과적인 구정운영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2020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구는 2020년 1월 1일자로 ▲6국 1단 1담당관 35과 ▲1소 4과 1지소 ▲1의회 ▲21동 체제로 조직을 이끌어간다. 먼저 국 단위 개편을 살펴보면, 기존에 업무기능이 혼재되어 있던 ‘복지문화국’을 포용적 복지국가와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합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업무 전담국인 ‘복지가족국’으로 개편한다. 또한, 주민의 품격 있는 문화.여가 수요에 발맞춰 ‘문화생활국’을 신설하고 ‘문화관광체육과’, ‘교육지원과’, ‘청소행정과’, ‘녹색환경과’를 배치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폭넓은 교육, 문화, 환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 단위 개편은 행정혁신국 내 기존의 홍보전산과를 ‘홍보과’와 ‘스마트정보과’로 개편해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홍보전담부서인 ‘홍보과’를 신설해 구의 주요 시책과 역점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홍보를 강화해 구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정보과’를 신설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생
(땡큐굿뉴스대전) 울산시가 민선 7기 시정 비전인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 실현을 위해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추진에 들어간다. 민선 7기 전.후반기 반환점을 도는 2020년의 최우선 시정 목표는 ‘울산 재도약’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 도시교통, 보건복지, 문화관광 등 8개 분야, 43개 중점추진 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8개 시정 분야는 ▲ 좋은 일자리와 활기찬 지역경제 ▲ 과감한 혁신으로 산업 위기 돌파 ▲ 재난 걱정없는 안전한 울산 ▲ 시민을 위해 더 편리한 도시교통 ▲ 대한민국 일류 생태정원도시 ▲ 함께 키우고 돌보는 울산형 복지 ▲ 문화관광산업 생태계 활성화 ▲ 시민참여로 꽃 피우는 열린 시정 등이다. 일자리재단 출범(1월)을 비롯해 일자리 정책 추진 기반을 견고하게 다지고, 지난해 완성한 ‘울산형 일자리 로드맵’의 실제 고용 연계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자동차산업 고용안정을 위한 패키지 지원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생활 가까이에서 일자리 정보를 얻을
(땡큐굿뉴스대전) 미국에 본사를 둔 170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부터 국내 신생기업까지, 10:1의 경쟁을 뚫은 국내.외 10개 기업(국외 4개, 국내 6개)이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최고기술을 향한 마지막 경쟁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서울지하철의 미세먼지 저감방안 마련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경쟁형 R&D인 '서울글로벌챌린지 2019-2020'의 결선 첫 단계에 해당하는 ‘현장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글로벌챌린지는 국적과 관계없이 전 세계 혁신가들이 경쟁을 통해 시민수요가 많고 난이도가 높은 도시문제 혁신솔루션을 찾는 국제 경쟁형 R&D다. 서울시는 작년 8월 서울글로벌챌린지의 첫 번째 도전과제를 ‘서울지하철 미세먼지 저감방안 도출’로 정하고, 3개 공간(터널.승강장.전동차)별로 혁신적인 제품.솔루션을 발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국내는 물론 미국, 프랑스, 일본 등 해외 기업, 연구기관, 컨소시엄 등이 도전장을 냈다. 혁신기술 상시접수 온라인 플랫폼인 ‘신기술접수소’를 통해 두 달 간(2019. 9. 9.~11. 22.) 국내.외 8개국에서 총 106개 제품.솔루션이 접수됐다. 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
(땡큐굿뉴스대전) 송파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송파구에서는 이맘때 도움이 더욱 필요한 이웃을 위한 기부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새해에도 온기가 가득하다. 먼저, 김장이 한창이던 지난해 11~12월에는 ‘사랑의 김장 나눔’이 지역 곳곳에서 진행됐다. 마천2동, 문정1·2동, 송파1동, 풍납1동, 오금동, 가락1동 등의 직능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위기가구 등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천1동에서는 직접 만든 목도리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 전달했다. 15명의 주민봉사단이 ‘사랑의 뜨심(心)뜨심(心)’ 사업을 통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목도리 100개를 만들었고, 이 목도리를 모아 12월 어르신에 전달했다. 한 코씩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에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장지동에서도 지난 12월 주민봉사단과 함께 홀몸어르신 50명에 담요를 전달했다. 송파파인타운8·9단지 아파트의 주민들이 벼룩시장, 먹거리장터에서 마련한 수익금으로 담요를 준비했다.
(땡큐굿뉴스대전) 도봉구는 더 많은 주민들이 구의 예산편성 및 협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재정 민주주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2020년 1월 1일자로 지속가능정책담당관에 ‘참여예산팀’을 신설·운영한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지속가능정책담당관은 지속가능협치팀, 지속가능기획팀, 지속가능사업팀, 참여예산팀 4개 팀으로 구성되며, 신설된 ‘참여예산팀’은 단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여예산사업을 통합 운영한다. 현재 주민참여예산제는 구 참여예산, 시 참여예산(시정참여형, 시정협치형, 동단위 계획형)등으로 복잡하게 추진되고 있어 주민참여예산의 체계화와, 참여예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의 단순 제안 방식을 넘어 집행에서 평가의 단계까지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왔다. ‘참여예산팀’에서는 구 주민참여예산, 시 주민참여예산을 협치로 융합해 숙의예산제로 확대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존 △기획예산과 예산팀에서 진행해온 시·구 주민참여예산 관련 업무와 △자치마을과 자치마을팀의 동단위계획형 참여예산 관련 업무를 이관 받아 주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마을의 예산을 편성·협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동 단
(땡큐굿뉴스대전) 강북구가 지난 1일 북한산 시단봉에서 시민들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의 희망찬 첫 걸음을 뗐다. 이날은 아쉽게도 날씨가 흐리고 눈발까지 날려 해를 보진 못했지만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시민들은 함성을 외치며 강북구의 힘찬 출발과 안녕을 기원했다. 시민들은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새해를 활기차게 맞이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개발, 역사문화관광, 환경, 복지, 교육, 안전, 소통 등 7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희망 강북’을 만들어가겠다고 올해의 포부를 밝혔다. 2020년 정책을 면밀히 살펴보면 개발 분야에서는 수유1동과 4.19사거리 일대, 인수동 어진이마을의 도시재생과 골목상권 활성화, 예술인 주택 등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 등 ‘매력적인 발전도시’ 건설을 내걸었다. ‘힐링의 역사문화관광도시’는 구를 대표하는 정책이다. 60주년을 맞아 기존 실시하던 4·19 혁명 국민문화제를 전국적 보훈문화행사로 발전시키고 북한산역사문화관광벨트사업을 통해 1박 2일 스토리텔링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우이동 가족캠핑장, 진달래 도시농업체험장과 국제규모의 인공 암벽장, 종합체육센터 건립도 진행된다. 환경 분야의 청결강북 운동과 시
(땡큐굿뉴스대전) 지난 31일, 중구컨벤션에서 열린 2019년 종무식 행사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이 표창장을 수여 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금천구가 구정 핵심전략과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행정기구 및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새해 1월 1일자로 본격 가동했다. 새롭게 바뀐 금천구 조직은 구 본청 현행 5국, 1단, 1담당관, 1소 34과 체제에서 1단이 폐지되고, 1국이 새롭게 신설돼 6국, 1담당관, 1소 34과 체제로 개편됐다. 팀은 180팀에서 181팀으로 1개 팀이 증가했다. 구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임시조직이었던 미래발전추진단을 폐지하고 지역경제과, 일자리창출과, 도시재생과, 청소행정과, 환경과로 구성된 ‘경제환경국’을 신설했다. 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 정책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과 민생경제의 성장을 주도하고 좋은 일자리창출과 도시재생 및 주민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집중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2020년 개소 예정인 시흥3동 보건지소의 효과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보건의료과 내 ‘박미지소운영팀’을 신설했다. 구는 건강취약지역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의료 보건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 형평성을 제고함은 물론,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를 반영한 지역 밀착형 예방적 통합 건강증진·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건강을 향상시키겠다는 구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주민 중심으로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복지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게 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단위 복지문제를 동 단위에서 접근하고 지원하기 위한 주민네트워크 조직으로 관할 지역의 복지위기가구 등 지원대상자 발굴, 지역 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인프라 강화를 주 활동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 또는 공익단체의 실무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통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단체 구성원, 그 밖에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태화동 주민이면 된다. 위원 모집 관련한 문의는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052-290-4663)으로 하면 된다. 송영명 태화동장은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의욕적으로 활동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공개모집해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탄탄한 지역복지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 다운동 소재 자연애마트(대표 김지수)는 31일 오후 2시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백미 10kg 20포와 라면 20박스로 김지수 대표가 사비로 마련했다.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백미와 라면을 지역 내 저소득층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자연애마트 김지수 대표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고, 지난해 10월에도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로 백미 10kg 50포를 전달해 지역 내 저소득층 25세대을 지원한 바 있다. 자연애마트 김지수 대표는 "주민들의 사랑을 고스란히 나눠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꾸준히 지역에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찬 다운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렇게 후원물품을 전해주신 자연애마트 김지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렇게 따뜻한 마음들이 추운 겨울 더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땡큐굿뉴스대전) 광진구가 청년자활을 지원하는 ‘따시하루’ 커피&베이커리 사업단을 지난 12월 18일 구의3동에 개점했다. ‘따시하루’사업단은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의 유형으로 광진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년들이 스스로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따시하루’는 따뜻하고 시원한 하루라는 의미로,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명칭이다. 이 곳에는 조건부수급자 9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2교대로 근무한다. 근무자는 사업수행기관인 서울광진지역자활센터에서 청년들의 특성과 개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으며, 해당 사업단 커피원두는 자활기업 ‘더나눔커피 협동조합’에서 공급한다. 또한 구는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휴-ON카페’자활사업단을 지난 12월 23일 구의1동에 열었다. 이 곳에는 조건부수급자 4명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며, 추후 저소득 주민들을 추가 배치하여 10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휴-ON카페’는 ‘쉼을 켜다’라는 의미로, 신형 안마의자 7대와 족욕시설 4대를 배치해 운영 중이며, 커피와 차, 베이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