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제28대 함안부군수로 김준간(남·58세) 전(前) 경상남도 농정국 농업정책과장이 31일 취임했다. 김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오전 함안충의공원 내 충의탑 참배로 일정을 시작했다.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조근제 군수로부터임용장을 받고 각 실·과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남해군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90년 진양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0년 사무관으로 승진, 국제통상과와 인도네시아(자카르타사무소)파견 근무, 의회사무처 농해양수산전문위원, 농산물유통과 농산물수출담당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농정국 농산물유통과장, 친환경농업과장, 농업정책과장을 거처 이번 함안부군수로 취임했다. 김 부군수는 “아라가야 고도, 유서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고장 그리고 경남의 중심지 농공병진이 발전한 곳에서 근무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겨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뉴스출처 : 함안군청]
(땡큐굿뉴스대전) 2019년 30일 오후 종로구 혜화동 동숭교회 엘림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의 2019년 송년회가 열렸다. 30일이날행사는한국연극배우협회에 기여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패 증정이 있었으며 이날 감사패는 조이 모델 케이 김도현 대표, 피어니컴퍼니 김도희 대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대표기자, 박영재 CEO, 민족중흥회 홍보담당 박종명 부의장, 박정환(주)대현시스템 대표이사, 장건섭 미래일보편집국장, 하명남 LMPE COMPANY 이사, 동방인쇄공사 허성윤 대표에게 증정되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땡큐굿뉴스대전) 함안군은 지난 12월 30일 오전 8시 40분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영남사이버대학교 이진석 교수를 초청해 ‘함안군에 울려퍼지는 정서치유를 통한 마음여행’이라는 주제로 간부회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올 한 해 동안 쌓인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정서 치유를 위해 마련됐다. 조웅제 부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고 직원들은 방송을 통해 청취한 이날 특강에서 이 교수는 1부 순서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노래와 함께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내며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피리, 생황, 태평소, 아쟁,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합주와 노래 등으로 정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조 부군수는 “이번 특강이 올해 직원들과 보내는 마지막 특강인 만큼 특색있는 강의를 마련했다”며 “직장과 가정에서 항상 행복하게 즐기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부회의 특강은 5주차 월요일이 있는 달에 개최되며 지난해 4월 공직사회 변화와 혁신을 위한 특강, 7월 사회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한 특강, 9월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특강을 개최한 바 있다. [뉴스출
(땡큐굿뉴스대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탈옥을 감행한다. 경찰을 피해 줄행랑 치는 그의 꽃분홍 탈옥 패션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이 1일(수), 13회 방송을 앞두고 탈옥을 시도한 윤시윤(육동식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윤시윤은 박성훈(서인우 역)의 설계에 의해 포식자 살인마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하지만 정인선(심보경 역)은 윤시윤이 아닌 진범이 따로 있음을 눈치채고 수사에 착수했고, 윤시윤 또한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오열해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더욱이 방송 말미, 탈옥 방법을 획득한 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져, 그의 선택에 궁금증이 모아진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탈옥을 감행한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흙으로 범벅이 된 그의 꾀죄죄한 얼굴과 달리, 세상 화사한 꽃분홍 패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분홍색 티셔츠에 꽃분홍색 조끼를 겹쳐 입은 것도 모자라 꽃무늬로 도배된 몸빼바지까지 눈에 띄어도 너무 띄이는 윤시윤의 탈옥 패션이 절정의 허당미를 느끼게 한다. 이에 결국 경찰에게 발각된 윤시윤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혹감을 내비
(땡큐굿뉴스대전)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단장 김점근)은 지난 30일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함안군과 창원대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문화예술 을 보급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민요 ‘소나무야’를 시작으로 ‘오빠생각’, ‘아름다운 강산’ 등의 곡을 불러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칠원·열방지역 아동센터이 어린이 합창·바이올린 합주, 특별출연진이 ‘내마음의 강물’, ‘축배의 노래’ 등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가야읍민으로 구성된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은 지난해 4월 가야읍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으로 창단하여 올해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2018 경상남도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올해는 ‘제12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뉴스출처 : 함안군청]
(땡큐굿뉴스대전)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이 ‘2020년 제1회 어린이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진행되며, 총 4개 반 80명(저학년 3개 반 60명, 고학년 1개 반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매해 꾸준한 성원과 참여가 이어지는 어린이 미술체험 수업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미술관 소장품의 개념과 가치, 수장고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도립미술관의 대표적 소장품 중 하나인 강국진 작가 작품의 작업의도와 작업방식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 평면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펼쳤던 강국진작가의 예술정신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은 수장고를 비롯한 전시장, 로비 등 미술관 공간을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다양한 재료와 표현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미술창작원리와 함께 미술관 소장품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수업은, 저학년(1~3학년)반과 고학년(4~6학년)반으로 구분하여 반당 20명 정원의 총 4개 반으로 진행하여, 반별 3일씩 총 6일간 진행한다.
(땡큐굿뉴스대전) 송가인과 홍자가 흥겨운 트로트와 함께 한 끼에 나섰다.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밥동무로 출연해 강서구 화곡동에서 새해 첫 한 끼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2019년 대한민국에 트로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송가인과 홍자가 화곡본동 시장에 방문했다. 송가인과 홍자를 보기 위해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고, 두 사람은 “시장에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어르신들과 익숙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이경규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팬심을 발휘하며 즉석에서 신청곡을 요청했다. 이에 송가인과 홍자는 ‘한끼줍쇼’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들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이경규와 강호동은 아파트가 보이면 윤수일의 ‘아파트’를, 홍시가 보이면 진성의 ‘홍시’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과 홍자는 끊임없이 트로트 메들리를 이어가며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과 홍자는 노래를 무기로 한 끼 도전에서도 남다른 의욕을 불태웠다. 송가인은 벨 앞에서 “가인이어라~”를 외치는가 하면, 홍자는 다짜고짜 “우려 낼 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의 그녀”
(땡큐굿뉴스대전)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옥택연, 이연희가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훈훈함이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옥택연과 이연희의 손글씨 새해 인사로 예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20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이자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더 게임’에서 상대방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의 죽음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은 옥택연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에는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길”이라고 센스 넘치는 새해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더 게임’ 1월 22일 첫 방송!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는 애교 넘치는 멘트로 ‘더 게임’을 향한 관심을 당부해 이번 작품을 향한 옥택연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돌아온 옥택연이 ‘더 게임’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이게 될 것인지 기대를 높인다. 극 중 능력 있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을 연기하는 이연희 역시 특
(땡큐굿뉴스대전) 레드벨벳, 멈추지 않는 상승세…케이팝 레이더 2020년 1월 1주차 주간 순위 최상위권 기대 걸그룹 레드벨벳이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주간 유튜브 조회 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불허전 ‘톱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지난 30일 발표한 52주차(12월 22일 ~ 12월 28일) 주간 브리프에서 레드벨벳의 ‘싸이코(Psycho)’가 집계 기간동안 28,375,694뷰를 기록하며 52주차 유튜브 조회 수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싸이코’ 뮤직비디오의 24시간 조회 수는 약 1,073만 뷰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자정에 공개했던 전작 ‘음파음파’ 뮤직비디오의 24시간 조회 수가 약 732만 뷰인 것을 감안하면, 약 1,073만 뷰인 ‘싸이코’는 4개월 만에 전작보다 1.5배 가량 증가한 기록”이라며, “지난 6월 19일 오후 6시에 공개한 ‘짐살라빔’ 뮤직비디오 조회 수와 비교해도 약 50만 뷰 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또 “지금 추이라면 2020년 1월 1주차 주간 순위 역시 최상위권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내다봤다. 52주차 유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역 내 민간단체의 원활한 환경보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월 3일부터 23일까지 2020년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 을 공모, 접수받는다. 올해 지원규모는 1.8억 원으로,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상남도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재단법인 및 비영리단체, 환경관련 연구기관 등 30개 내외 단체에 사업별 1000만원 이내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지원대상 사업유형은 환경보전 교육 및 홍보활동, 환경보전활동 사업 등 경상남도 환경기본조례 제20조 2항에 해당하는 사업에 대하여 신청 가능하다. 사업 선정기준은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 타당성 및 기대효과, 사업예산 적정성 등 10개 항목과, 최근 공익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단체별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단체 선정 및 지원액은 경상남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다만 단체 설립목적이나 주된 사업과 관련 없는 사업, 타 실과 및 시군에 중복 제출된 유사사업 및 2019년도 사업선정 이후 중도포기하거나 정산 반납금이 50%이상인 단체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도는 특히 도정시책과 부합하고 환경보전활동에
(땡큐굿뉴스대전) ‘新 OST 대세가수’ 차여울 ‘싸패다’ 새 OST 가창…섬세한 보컬로 감동 전한다 긴장감과 스릴을 더해가고 있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감동과 여운을 담은 OST를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최영수/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측은 오는 1월 2일 정오 두번째 OST인 차여울의 ‘Stay the Sam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Stay the Same’은 심보경(정인선)의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감정과 사랑을 대변하는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다. 심보경은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 포스를 풍기다가도 가족을 생각할 때 만큼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마음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Stay the Same’ 가창은 ‘쌈, 마이웨이’,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수의 OST 등에 참여하며 ‘신흥 OST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차여울이 맡았다. 차여울은 자신만의 감미롭고 섬세한 목소리를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이 곡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비스’, ‘멜로가 체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유령을 잡아라
(땡큐굿뉴스대전) 가수 싸이(PSY)가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31일 밤 11시42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19 - 광끼의 갓싸이' 실황 영상을 스트리밍했다. 지난 20, 21, 22, 24일 총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올나잇스탠드 2019' 실활 녹화를 공개한다. 이번 4일간의 공연에는 총 4만8000 관객이 운집하며 매진됐다. 10대부터 50,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연말 공연을 즐겼다. 피네이션은 "콘서트는 마무리됐지만 싸이는 자신의 43번째 생일(12월31일)과 2020년 새해를 기념해 이번 '올나잇스탠드 2019' 실황 스트리밍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밤에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싸이는 뜨거운 성원 속에 '올나잇스탠드 2019'를 빛내준 관객들은 물론,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이번 스트리밍 방송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땡큐굿뉴스대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는 것으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시작했다. 김 지사는 1일 오전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문승욱 경제부지사 등 도 간부공무원 및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들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을 차례로 방문, 참배하고 새해 도정에 임하는 의지를 다졌다. 먼저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은 김 지사는 김장희 3·15의거기념사업회장, 김남영 4·19민주혁명회 경남지부장, 오무선 4·19혁명희생자유족회 경남지부장 등 희생자 유족을 만나 위로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김 지사는 방명록에 “3·15의거 60주년을 맞는 새해 새아침. 님들이 뿌린 민주주의의 씨앗, 완전히 새로운 경남,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키워가겠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창원 충혼탑을 찾은 김 지사 일행은 호국영령에 묵념하며 새해 경남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참배를 마친 김 지사는 충혼탑 방명록에 “희생과 헌신으로 지킨 나라, 모두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사람사는 세상으로 꽃피우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김 지사는 충혼탑 근무자를 격려하는 것으로 이날 오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에게
(땡큐굿뉴스대전)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고수-이성민-심은경의 캐릭터 열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오는 1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측이 31일 오전, 고수(채이헌 역)-이성민(허재 역)-심은경(이혜준 역)의 캐릭터별 티저 예고 3종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공개된 2차 티저 예고 3종은 고수-이성민-심은경이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각각의 관점을 담아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고수 버전(https://tv.naver.com/v/11690520)에는 경제지표의 호조로 활기가 넘치는 기재부(기획재정부)의 분위기가 담겨 있다. 흐뭇하게 미소 짓던 고수는 카메라를 향해 “내일 당장 경제가 무너진다면 당신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라고 물으며 준비된 대한민국을 꿈꾸는 경제관료의 신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성민 버전(https://tv.naver.com/v/11690526)에는 호화로운 프라이빗 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그 중심에 서서 위세를 뽐내던 이성민
(땡큐굿뉴스대전) 배우 황만익이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황만익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출연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tvN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연출 김정욱, 극본 김주후)는 아내가 남편에게 걸려온 '김희선' 전화에 바람을 의심하며 맞바람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의문의 전화에 대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황만익은 극 중 오정세의 멘탈을 잡아주는 심리상담 전문의 역을 맡았다. 가정에 위기를 느끼고 상담을 요청하는 오정세의 길잡이로서, 독특한 치료법을 제안해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전천후 배우 황만익과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는 디테일의 귀재 오정세, 두 연기파 배우의 호흡이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서 전문의로 분한 황만익의 스틸이 공개돼 그의 새로운 변신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만익은 뮤지컬 ‘맘마미아’, ‘지킬 앤 하이드’, ‘백범’, 영화 ‘강철비’, ‘시라노 연애 조작단’, 드라마 ‘보이스’, ‘녹두꽃’ 등 장르와 분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