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모집인원은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마을 가꾸기 사업 등 12개 사업에 25명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65세 미만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인 서구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http://www.seo.incheon.kr)를 참고하거나 서구청 사회적경제일자리과(☎032-560-0862)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서구]
(땡큐굿뉴스대전) 울산시는 농어업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2020년도 울산시 농어촌육성기금 5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융자는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융자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융자 대상은 울산시 농어업인, 귀농어업인, 농업 관련 법인, 생산자단체 등으로 농어업의 소득 개발을 위한 사업, 지역 특화 품목 육성을 위한 사업, 친환경 농업육성 지원 사업, 농수산물 유통 안정을 위한 사업, 수출 작목 개발 및 농식품 육성사업 등을 위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등이다. 융자 한도는 농어업인과 귀농어업인은 7,000만 원까지, 농업법인체와 생산자 단체는 5억 원까지이다. 융자 조건은 시설자금은 2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이며 운영자금은 3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특히 시가 농어촌육성기금으로 연 3.1~4.4%의 이자액을 보전해줘 실제 농어업인은 0.5~1.1%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대상자는 읍.면.동 자체 심의 추천으로 2020년 2월 초까지, 구.군 심의 및 추천을 거쳐 3월 말 울산시 농어촌육성기금운용심의회 심의·의결로 확정된다. 융자 기한은 2
(땡큐굿뉴스대전) 강동구가 관내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15일(수)부터 강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강동사랑상품권이란 강동구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지역 상품권으로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1만원, 5만원, 10만원권 3종류로 발행된다. 강동사랑상품권은 부정 유통 방지 및 비용 절감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만 발행되며, 연 100억원 한도로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처음 발행 후 20억 원 판매 소진시까지는 특별판매기간으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이후에도 소비자는 상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 가능하다. 이를 위해 소비자는 스마트폰에 전용앱(머니트리, 비플, 체크페이, 올원뱅크 중 하나)을 설치한 후 본인인증 및 상품권 구매 결제계좌를 등록하면 되고 그 이후로는 로그인 한번으로 상품권 구매 및 사용이 이뤄진다. 지류상품권은 은행을 방문하여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모바일상품권은 필요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게다가 소비자가 구입한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고 7일 이내 환불을 신청하면 구매 금
(땡큐굿뉴스대전)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청라 커낼웨이 지역(청라1동 행정복지센터~하늘다리 구간 중 약 50M)에 설치된 어린이 얼음썰매장이 이용객수 평일 약 200명, 주말 약 1,200명, 현재 누적인원 약 7천명으로 구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1일 개장식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 청라 커낼웨이 얼음썰매장은 청라 및 인근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개장한 청라 커낼웨이 얼음썰매장은 한 번에 최대 100여명이 이용 가능하며, 유아 및 어린이 및 아동을 동반한 가족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쉴 수 있는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요원들을 상시배치해 안전사고 예방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개장식 행사에서 “주민들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썰매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힌바 있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썰매장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라며, 상권활성화를 위해 인근 지역 상권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커낼웨이 썰매장은 1월 31일까지 운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도 수원시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150원으로 오른다.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은 기존보다 2시간 늦춰진 오전 5시까지로 변경되고,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지급하는 ‘장애인 연금’ 대상자 등은 확대된다. 우선 2020년도 수원시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150원이다. 이는 2019년(1만 원)보다 1.5% 오른 것으로 최저임금(8590 원)의 118%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12만1350원(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이다. 적용 대상자는 수원시·수원시 출자출연기관·위탁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600명 내외다. 또 1월1일부터는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이 변경된다. ‘수원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2019.11.8.)’에 따라 오후 8시~오전 3시까지였던 배출 시간이 오후 8시~오전 5시까지로 조정됐다. 청소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이면서 시민들의 편의도 증대된다. 불법 광고물을 수거한 시민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시민 수거 보상제’의 참여 대상도 만 20세 이상으로 자격이 완화돼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수막 1장당 1000원, 일반형 벽보 300원, 스티커형 벽보 500
(땡큐굿뉴스대전) 수원시 하천의 수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하천·저수지 40개 지점의 수질을 점검한 결과, 하천의 수질등급지표인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수치는 전년보다 대체로 낮아졌다. BOD 수치가 낮을수록 수질이 좋은 것이다. 수원천·원천리천·서호천·황구지천 등 4개 하천(16개 지점)의 2019년 BOD 수치는 모두 전년보다 낮아졌다. 수원천은 2.1mg/L에서 1.4mg/L(좋음, I b), 원천리천은 2.5에서 2.0(좋음, I b), 서호천은 3.1에서 2.6(약간 좋음, II), 황구지천은 4.6에서 4.5(보통, III)로 감소했다. 광교천·가산천·쇠죽골천·여천·상현레스피아 방류구·왕송저수지 유하후(저수지로 흐르는 하천)·일월저수지 유하후·호매실천·영화천 등 9개 소하천은 호매실천(1.8→2.4)을 제외하고 모두 전년보다 BOD 수치가 낮아졌다. 하광교소류지, 신대·원천·만석거·서호·일월저수지 등 6개 저수지의 수질 검사 결과, 원천(좋음, I b)·신대·만석거(약간 좋음, II) 저수지는 수질이 비교적 양호했지만, 서호·일월저수지는 ‘약간 나쁨, IV’, 하광교소류지는
(땡큐굿뉴스대전) 중구가 지난해 정부 각 부처, 서울시 등 외부기관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굵직하고 알찬 성과를 거뒀다. 구는 2019년 한 해 동안 총 82개 사업에 걸쳐 111억5천1백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가져왔다.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찾아 응모하고 그간의 노하우로 쌓아올린 노력의 결실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대외평가 부분이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자체 저출산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중구청 직영초등돌봄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이다. 민선 7기 서양호 구청장이 역점 사업으로 내걸고 매진한 돌봄과 교육이 대외적인 성과로 입증된 셈이다.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으로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고 여성경력단절 감소로 출산율을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로 꼽히며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방문을 포함, 타자치구와 교육청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무엇보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98%로 구민들의 평가도 으뜸이다. 더불어, 중구형 동정부를 표방하며 주민참여를 전면에 내세운 주민참여형 동정부예산편성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했다. 주민들의 권한을 대폭 확대해 폭넓
(땡큐굿뉴스대전) 염태영 수원시장은 신년사에서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입법·재정·행정·조직 ‘4대 자치권’을 확보해 ‘지방정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시장은 “4대 자치권 확보로 지방정부 스스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지역의 자주재원으로 추진하는 틀이 마련될 것”이라며 “수원시는 시민의 삶을 보듬는 권한을 갖고, 책임을 지는 명실상부한 ‘지방정부’로 바로 서겠다”고 약속했다. 또 “중앙집권적 사고와 시스템을 걷어내고, 분권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며 “국방·외교·안보와 같은 국가 사무는 중앙정부가 맡고, 지역주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일은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20대 국회 임기 안에 자치분권 관련 법률 제·개정안의 법제화를 매듭지을 수 있도록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하고, 지방분권형 개헌 논의의 불씨를 다시 지펴야 한다”며 “시민사회와 함께 결기 있는 공동행동으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실질적 자치분권 시대를 만드는 일은 125만 수원시민이 함께 해주실 때 가능하다”며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조직된 힘으로 시민민주주의의 역사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노원구가 설을 맞아 연휴동안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하는 반려견 보유 가구를 위하여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설연휴에 운영하는 반려견 쉼터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값비싼 애견호텔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는데 부담이 되고, 예약도 어려워 반려견을 맡기고 싶어도 맡길 곳이 없는 이들을 위한 것이다. 구청 2층 대강당에 마련되는 반려견 쉼터는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26일 저녁 6시까지 2박 3일간 (24시간) 운영한다. 쉼터 이용대상은 관내 반려견 보호 30가구(가구당 1마리)다. 쉼터는 호텔장, 운동기구 및 장난감 등을 구비 한 놀이터로 꾸며진다. 돌봄 신청대상은 말티즈, 푸들, 요크셔테리어, 포메라니안 등 동물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소형견으로 출생 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벼룩, 진드기, 전염성 질환견과 임신 또는 발정 중인 반려견은 제외된다. 또한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평소 먹던 사료, 사용하던 장난감 및 침구, 주인의 채취가 묻어 있는 물품 등을 지참하도록 권장한다. 돌봄 신청은 1월 17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www.nowon.go.kr)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용산구가 도시계획정보시스템(UPIS, Urban Planning Information System) 관련 서울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UPIS란 국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도시계획 정보를 전산화,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행정기관의 도시계획 관련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동명 웹사이트(http://upis.go.kr/upispweb/)를 통해 국민 누구나 ‘내 땅의 도시계획’, ‘고시정보’, ‘개발행위 준공검사필증 유효성’, ‘도시계획통계’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주민의견 청취’메뉴도 갖췄다. 구는 도시계획 입안·결정(고시) 자료(조서 및 도면 등)를 UPIS에 즉각적으로 입력, 관리해 왔다.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시험운영(사전 테스트) 및 교육, 실무회의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시 평가는 지난해 11월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기간(2018년 10월~2019년 9월) 중 UPIS 내 관련 자료 입력완료 여부, 조서 정확성 여부, 적시 입력 여부, 서울도시계획포털(http://urban.seoul.go.kr/4DUPIS/index.do)과의 연계 여부 등을 살핀 것. 용산구 외에도 강서·중랑·강남·금
(땡큐굿뉴스대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공공건축물의 정체성 확보와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해 이달 말 ‘공공건축가 제도’를 처음 도입한다. 이 제도는 공공건축물의 기획부터 준공 단계까지 모든 과정에 건축전문가를 투입해 기술을 지원하고, 공간환경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월 13일까지 ‘제1기 공공건축가’를 15명을 공개모집 한다. 모집 분야는 디자인 총괄 건축가 1명, 공공건축가 14명이다. 건축·도시·조경을 전공한 건축사, 기술사, 대학교수 등이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되면 임기는 위촉일부터 2년간이며, 한 번 더 연임할 수 있다. 보수는 ‘민간전문가 제도 운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급한다. 응모하려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시 홈페이지→고시공고서 내려받기)를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7층 건축과(☎031-729-4912)에 직접 내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pasha2000@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 건축과장은 “공공건축물은 복지·문화·체육시설 등과 같이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이라면서 “공공건축가 제도는 주민 삶의 질을 우선시하는 공간환경과 건축물을 디자인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
(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가 그동안의 틀을 깬 이색 시무식으로 서울시정 새해 화두인 ‘공정한 출발선’에 대한 실행 각오를 밝히며 2020년 경자년을 시작한다. 시장부터 직원까지 각자가 내 놓은 책을 서로에게 추천해 읽고 싶은 책을 현장에서 교환하는 ‘공유책방’을 열고, 박원순 시장은 ‘Ted 강연’방식으로 신년사를 발표한다. 힙합가수 치타는 청년의 애환과 서울시정의 다양한 가치를 가사에 담은 랩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새해 첫 출근일인 1월 2일(목)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본청, 사업소, 자치구, 시의회사무처, 투자.출연기관 등의 직원 3,8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①(1부-식전행사) 공유책방 및 신년인사 ② (2부-시무식) 신년사 및 퍼포먼스 ③ (3부-초청공연) Celerbrate in SEOUL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1부 식전행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 시.구 간부와 직원들이 각자의 추천도서를 내놓고 서로 교환하는 ‘공유책방’이 세종문화회관 로비에서 열린다. 특히 공유책방으로 향하는 초입에선 박원순 시장과 구청장들이 직원들을 맞으며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서울시는 매년 의례적으로
(땡큐굿뉴스대전) 은수미 성남시장이 시민과 소통으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연다. 성남시는 오는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역 내 18곳 거점 장소에서 새해 인사회를 운영한다. 지역 곳곳에서 각계각층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민선 7기 행보다. 이 기간, 50개 동 지역 주민 5000여 명과 14곳 거점 장소에서 만나는 시민 인사회와 스타트업 기업인(80여 명), 배달대행·대리운전 등 플랫폼노동자(40여 명), 다문화가정 구성원(50여 명), 마을활동가(30여 명)를 대상으로 하는 분야별 인사회가 4곳에서 열린다. 은 시장은 시민 인사회 때 어르신, 청년, 학생, 기관·단체장, 자생단체 등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관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애로·건의·개선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프로젝트, 아동친화도시 조성,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시정 운영 방향도 설명하고 궁금증은 풀어준다. 신생 기업인 등 분야별 인사회 자리에선 애로·건의사항 청취와 함께 성남시의 해당 분야 정책을 설명하고 발전 방안에 관해 토론
(땡큐굿뉴스대전) 새벽 2시 후미진 골목을 비추던 서초25시센터 CCTV에 수상한 남성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비록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센터에 경고 알람이 울린다. 이는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 시간, 인물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알려주는 일종의 안전 경고 AI(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서울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CCTV에 범죄통계 정보가 결합된 AI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손잡고 개발 중이며 올해 7월경 부터 활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역내 3,000여 대 CCTV와 결합될 이 AI기술은 기존 육안으로 확인해야 했던 CCTV기능을 벗어나 현재 보여지는 상황과 범죄통계 정보를 자동 비교, 현재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범률(%)을 계산해 센터로 알려준다. 이를 통해 구는 향후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선재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 이 기술을 통해 일반적으로 범죄가 발생하는 지역은 육안식별이 어렵다는 점도 개선할 수 있다. 어두운 새벽시간 눈에 띄기 힘든 미행같은 움직임도 단번에 포착할 뿐 아니라 화면속 인물의 인상착의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더욱 정밀한 정보분석을 위해 법원 판결문 2만 건에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지역사회 시민교육을 확산.지원하고자 도내 다양한 민간단체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오는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조례 제7조에 부합하는 민주주의, 정치참여, 역량.자질함양, 공유가치, 삶의가치 등의 내용으로 강의, 토론회, 포럼 등 다양한 형태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총 지원 금액은 2억 원으로, 각 선정기관마다 80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1월 17일 18:00까지 관련 서류를 경기도 평생교육과로 우편이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 도는 사업 참가 희망자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9일 수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1월 7일까지 경기도 평생교육과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https://www.gg.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평생교육과(031-8008-457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는 전년도 20억 원에서 올해 대폭 증액된 33억원 예산으로 시군 민주시민교육 센터 운영지원 등 보조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