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새해 2월부터 6월까지 2020년 상반기 ‘다문화 일일 체험’을 운영한다. ‘다문화 일일 체험’은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가 해당 국가의 문화를 소개하고 인사말 배우기, 전통 놀이 체험,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을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오는 1월 14일(화)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총 38회 운영에 8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 새로운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다문화 자료실에는 다양한 언어로 된 도서와 물품이 소장돼 있다.”며, “아이들이 아동기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원주시]
(땡큐굿뉴스대전)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창녕군 관내 초,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세부지역에서 1월 3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군 자체예산 1억 원을 확보하여 실시하는 창녕외국어교육특구 특화사업으로, 참가학생 선발을 위하여 지난 9월부터 영어능력평가시험과 원어민 인터뷰를 통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학생 12명과 중학생 8명을 선발하여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4주간 진행된다. 연수에 앞서 선발된 학생들에게 현지 영어학습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원어민 전화영어 2개월 과정을 실시했으며, 어학연수 참가학생 및 학부모 사전설명회를 가져 참가 학생이 해외에서 적응을 못 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현지 연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필리핀 어학원에서 원어민과 1:1, 1:4, 1:8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주말에는 현지 문화탐방과 액티비티 활동 등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통하여 영어권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어학연수로 학생들의 해외문화 체험과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배움이 즐거운 학
(땡큐굿뉴스대전) 원주시는 오는 1월 6일부터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회관 등에서 2020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더불어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벼농사 포함 22개 품목에 대해 총 3,450명을 대상으로 35회에 걸쳐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경쟁력 있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영농 애로사항, 신기술 보급 및 농가 경영능력 향상 등이다. 지난해 교육생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수용한 희망과목 편성은 물론, 교육 시간 및 시기를 조정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오전반은 오전 10시, 오후반은 오후 2시에 시작한다. 특히, 사과와 복숭아 과정에서는 단순 이론교육을 벗어나 농업기술센터 실증포장, 인근 선도농가 과수원 등 농업현장에서 전정 기술 시연과 함께 교육생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첫날인 6일(월) 오전 10시에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종합센터 내 생명농업관에서 2020년도 원주시 주요 농정 사업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교육 참여를
(땡큐굿뉴스대전) 안성시는 2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안성시장 권한대행 이춘구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및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개회에 앞서 새해를 맞이하는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의 대북퍼포먼스와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경쾌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희망메시지 및 교류도시 축하메시지 상영, 신년사가 이어졌다. 새로 부임한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자년 새해는 재물과 다산을 상징하는 쥐의 해로 쥐의 근면함으로 곡간을 가득 채우는 우리 모두의 결실을 기대한다”면서 “더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안성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다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소망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안성시]
(땡큐굿뉴스대전) 새해 매서운 한파에도 평택항 매립지 수호를 위한 평택시민단체들의 1인 릴레이 피켓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조군호 평택시 통리장협의회장은 2020년 1월 1일 평택시 통리장협의회장으로 취임과 동시에 임원진과 함께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평택항 매립지 수호를 위한 1인 시위에 참여했다. 평택항 매립지 분쟁은 2015년 5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법에 따라 평택항 매립지에 대하여 지리적 연접관계, 주민의 편의성, 행정의 효율성,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외국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조성된 매립지 96만2350.5㎡ 중 67만9589.8㎡는 평택시에, 28만2760.7㎡는 당진시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충남(당진,아산시)도는 행정안전부의 결정에 불복,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해 현재까지도 소송이 진행 중이며, 대법원 소송은 지난해 3월 첫 변론 진행 후 현장검증이 예정돼 있고, 헌법재판소는 최종 선고만 남은 상황이다 조군호 회장은 “제3자 입장에서 매립지를 바라보면 당연히 평택시 땅이라고 누구나 생각할 것”이라며, “2015년 5월 지방자치법에 따라 합리적으로 결정한 원안대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도 법의 존엄성을 위한 정의로
(땡큐굿뉴스대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정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오전 8시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시작으로 시정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시의회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보훈·안보단체장, 평택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참배 이후 조찬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2019년 한 해를 돌아보고 경자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하면서 적극적이고 변함없는 시정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최초의 문학관인 오영수문학관(관장 이연옥)에서 운영하는 문학강좌 수강생들의 신춘문예 당선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오영수문학관에 따르면 난계창작교실을 개설한 지 4년 만에 신춘문예 당선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첫 신춘문예 당선 소식은 소설심화반에서 소설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이소정씨가 전했다. 이소정씨는 단편소설 「앨리스 증후군」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응모, 144명이 출품한 157편 가운데 당당하게 당선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심사를 맡은 김성종 소설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앨리스증후군’이라는 독특하고 기발한 소재로 풀어내 인상적”이었다며「앨리스증후군」을 높이 평했다. 이소정씨는 “오영수문학관에서의 첫 수업을 잊을 수 없다. 창밖으로 굴참나무가 서서히 잠기던 그 순간 나는 어떤 경계에 서 있었다. 실업과 취업, 꿈과 현실, 늙음과 젊음 그 어디쯤에서 사는 것과 사는 척에 대해 오래 뒤척였다”며“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경계에서, 낮과 밤의 경계에서 한 마음으로 한 곳을 바라보며 잠시 따뜻할 수 있는 소설을 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설 입문반에서 열정을 쏟고 있는 김영숙씨도 단편소설「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을 불교
(땡큐굿뉴스대전) ㈜안성테라죠(대표 김영장)는 지난 12월 30일 안성시 죽산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장 대표는 “어려운 한 해였지만 올해도 1년 사업을 열심히 해서 이웃돕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조현광 죽산면장은 “㈜안성테라죠는 생활고로 고통 받는 면민과 안성주민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주신 소중한 성금을 저소득 주민에게 전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2020년 죽산면에서 관내 어려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특화사업 및 이웃돕기 사업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안성테라죠는 콘크리트 타일, 기와, 벽돌 및 블록 제조에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뉴스출처 : 안성시]
(땡큐굿뉴스대전) 안성 중앙로에 위치한 블레스롤 카페(점장 하라애)는 2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유산균 지원사업인 ‘건강한 새싹 만들기’ 사업에 사용에 달라고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하라애 점장은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소식지)를 보고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6~7세 아동에게 유산균 음료를 지원하는 것을 알았다”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미래 세대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아동 성장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성휘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장은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0년 다양한 사업에 예산이 부족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후원금을 전달해주어 감사하다”며 “2020년 아동 유산균 지원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아동에게 유산균 음료를 지원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아동의 환경과 안전을 확인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건강한 새싹 만들기’사업을 2018년 7월부터 지속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안성시]
(땡큐굿뉴스대전) 안성시 단체 및 기업에서 연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12월 31일 이웃돕기 기탁금품 전달식을 통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성시운영위원회(회장 심상덕)에서 농촌사랑상품권 200만원 상당, ㈜팜스코(대표 정학상)에서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심상덕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팜스코 오종철 생산기획실장은 “소외된 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성시 운영위원회는 관내 건설업자들 1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성시 건설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팜스코는 안성공장에서는 사료 및 육가공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안성시청을 통해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안성공장은 매년 안성시청을 통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안성시]
(땡큐굿뉴스대전) 온양읍 옹기종기음악봉사단(단장 김희태)이 31일 이웃돕기 성금 113만 원을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옹기종기음악봉사단이 올 한해 경로당과 온양읍 행사를 다니며 모금한 금액이다. 음악 봉사단 관계자는 “음악 봉사를 다니며 받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온양읍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안성시는 오는 23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재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가정의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율이 차등 적용된다. 이번 소득재판정 신청은 기존 정부지원가정의 정부지원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소득변경에 따른 정부지원 유형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 2019년 12월 31일 이전의 정부지원 유형 이용자는 2020년 1월 말까지 해당 유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단, 정부지원을 계속 받으려면 소득재판정기간에 정부지원 유형 결정을 위한 신청이 필요하며, 소득재판정을 받지 않을 때는 2020년 2월부터 전액 본인부담으로 일괄 변경된다. 정부지원유형은 총 4단계로 소득 기준에 따라 가형(중위소득 75% 이하), 나형(중위소득 120% 이하), 다형(중위소득 150% 이하), 라형(중위소득 150% 초과)으로 나뉜다. 소득재판정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맞벌이 부부(직장건강보험가입자) 및 한부
(땡큐굿뉴스대전) 안성시는 2일부터 성인 장애인에게 낮 시간동안 활동위주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복지관내 주간보호센터가 1개소로 20명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었으나, 대기인원이 20여명 이상으로 장애인 가족으로부터 추가설치 요구가 지속됐다. 이에 안성시는 ’구 서운어린이집‘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해 10월 설치를 완료했으며, 공개모집을 통하여 사회복지법인 고앤두에 운영을 위탁했다.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으로, 장애인에게 일상생활훈련 등을 통해 자립생활능력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능력을 배양하여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능력을 길러주고,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현재 이용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용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안성시 등록 장애인이다. 접수는 센터에 내원하여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8057-2156)에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안성시]
(땡큐굿뉴스대전) 울주군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군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18일까지며, 옹기마을 관광객 안내 및 통역도우미 등 사업에 30명을 선발해 울주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접수는 1월 2일부터 7일까지 일자리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2019년 12월 24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울주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으로 휴학생과 사이버 대학생,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또한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전에 참여경력이 있는 대학생도 신청할 수 없다. 대상자 선발은 1월 9일 공개 추첨을 통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며, 추첨 시 희망자는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안성시는 2019년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 결과를 지난 12월 27일자로 경기도에서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 고시함에 따라 안성시 관내 농업진흥지역 24ha가 해제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중 농업진흥구역 5.56ha, 농업보호구역 18.45ha가 농업진흥지역 밖으로 해제됐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자연취락지구와 농업진흥지역이 중복 지정된 지역, 도로개설 등 여건변화로 농업진흥지역 면적이 3ha 이하인 지역, 농업진흥지역 지정 이전부터 지목이 대지·공장인 비농지 등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갖춰 무궁무진한 개발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 농지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농업진흥지역 규제 해소로 인해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진흥지역 해제 대상지는 안성시청 농업정책과(031-678-2532) 또는 각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