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목) 3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새해 소망열차 안에서 노사대표.간부 40여명과 시민 및 협력업체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도시철도의 안전운행을 다짐하고 작년 한해 공사발전에 도움을 준 분 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새해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안전실천 결의행사, 협력업체 직원 및 유관 시민단체 감사 인사 ,열차 내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새해 쥐띠 해를 맞아 다양한 쥐 캐릭터 이미지와 소품으로 꾸며진 테마열차 안에서 탭댄스, 마임공연, 성악중창 공연 등과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쥐 캐릭터로 꾸며진 새해 소망열차는 2월말까지 운행되며, 운행기간 동안 소망메시지 쓰기 및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는 선물도 증정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경자년 새해에도 최상의 안전과 서비스로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지역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도시철도]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시는 혹한의 추위를 알몸으로 이겨내는 열정의 마라토너들과 새해 시작을 알리는 2020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를 연다. 역대 최대 규모인 1,088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새해 소망을 담아 한해를 힘차게 열자는 의미로, 5일 오전 9시 30분 두류야구장에서 개회식을 가지고 두류공원 주변 구간을 힘차게 달린다. 2008년 최초 개최된 이후 해마다 참가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첫 번째 일요일에 열린다. 5km, 10km코스를 여자는 자유복장, 남자는 반드시 상의를 벗고 참가해야 한다. 본 대회는 참가자의 희망과 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할 다양한 메시지를 가슴에 새겨 새해 각오를 다지며, 추위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마라톤 동호인 뿐 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대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두류공원 주변도로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대회구간은 두류야구장을 출발해 2.28기념탑을 지나 두류공원네거리~문화예술회관입구~두리봉삼거리~대성사삼거리~두류테니스장입구~이랜드입구사거리를 거쳐 2.28기념탑으로 돌아오는
(땡큐굿뉴스대전)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신년 1월 7일에서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 2020 전시회’에 경상북도와 함께 공동관을 마련하고, 47개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이끌고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대구시는 지역 ICT융복합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 최대 IT융복합 박람회인 CES에 2013년부터 8년 연속으로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 중이다. 공동전시관에는 스마트시티, 미래형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로봇, 스마트헬스케어, 가상현실(VR), 드론 등 다양한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대구시에 구축된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기업들이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CES 2019 현장에서 있었던 해외경제관련 사업의 상생협력 선언에 따라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역대 최대급의 47개사 규모의 합동 공동관을 조성해 대구·경북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미래 지역산업의 전망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권영진 시장은 대구시가 주목하고 있는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정보와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형 자동차, 5G 기술,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
(땡큐굿뉴스대전)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 첫 일정으로 주민들을 만나 2019년 지난 한 해 수고와 고마움을 전하는 소통 캠페인을 가졌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1월 2일 오전 8시 20분 못골사거리에서 구청 간부 및 소통감사담당관 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소통 남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경자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남구는 지난 한 해, 사람중심!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행정을 적극 펼쳐왔다. 부산시 구·군 최초 갈등전담부서를 신설하여 한통레미콘공장 등 오래된 공공갈등을 시원하게 풀어냈고, 구청장실 2층 이전과 직소민원실 설치로 관공서의 문턱을 과감히 낮췄다. 또한, ‘차 한잔의 데이트’, ‘달리는 구청장실’, ‘소통&공감의 날’, ‘소통부스’운영 등 주민과의 현장소통에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아울러,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모바일 남구신문 등 SNS 온라인 소통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현장소통과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여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남구를 만들 것을 약속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남구가 될 수 있
(땡큐굿뉴스대전) (재)남해마늘연구소가 지난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눈 건강을 위한 제품인 ‘아이굿 젤리’를 출시했다. ‘아이굿 젤리’는 남해군의 겨울철 보물인 시금치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성분의 함량이 높은 것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남해군은 겨울철 노지 시금치의 주산지로 재배면적이 약 1,000ha에 이르며 당도가 특히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시금치는 눈의 망막과 황반구성물에 영양을 공급하고, 시력 향상과 백내장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루테인과 함께 각종 비타민 함량도 높은 우수한 식품이다. 한편 현대인들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스마트폰과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 노출되고 있어 눈 건강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남해마늘연구소는 시금치의 기능성 탐색과 제품화 연구를 통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시금치의 루테인 및 기능성 성분을 분석하고, 그 효능을 탐색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제품화를 위해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형이어야 하는 점, 제품의 맛, 첨가되는 시금치의 안전성과 적절한 기능성의 발휘 등을 고려했다. ‘아이굿 젤리’는 물방
(땡큐굿뉴스대전) 공주시가 농촌 지역 활성화와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량은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축 등 60동 ▲농촌빈집정비사업 60동 ▲슬레이트 처리사업 124동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21동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16동 등 5개 분야 총 281동이다. 우선 농촌 주택개량사업은 구옥 철거 후 연면적 150㎡이하 농가주택을 신축하거나 무주택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자 등을 대상으로 농협 융자금을 최대 2억 원(연2%,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까지 지원하고, 일정 면적 이하 주택은 취득세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농촌 빈집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이 대상으로 사업신청은 빈집 소유자가 해야 하며, 빈집을 철거하고 실비정산을 통해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슬레이트 처리 사업은 지붕재 또는 벽체에 슬레이트가 사용된 주택을 대상으로 344만원 이내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를 지원하며 시와 계약한 업체가 공사 후 지원 금액 내에서 공사대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슬레
(땡큐굿뉴스대전) 보령시는 올 한해 산림 및 공원녹지 5개 분야에 153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산림바이오메스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쾌적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산불 전문예방 및 감시 진화대원 114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청에서 상시 근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과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 89명으로 산불진화·뒷불감시(야간산불포함) 및 장비의 유지관리, 산불예방 및 홍보·계도 활동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공공산림가꾸기 및 숲가꾸기 패트롤 단원 14명,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원 10명을 각각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산림자원조사 및 숲 가꾸기 대상지 조사, 산림병해충 산림피해 등 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5명을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피해목 조사 및 감염목 위치표시는 물론 산림병해충 방제 산물의 수집과 반출, 가공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도시공원관리원 및 수목관리원 10명을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
(땡큐굿뉴스대전) 보령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충청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함에 따라 2020년 새해에도 시민이 만족하는 적극행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는 적극행정에 대한 추진의지가 강한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지방 차원의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의 적극행정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하게 됐다. 시는 지난해 3월 김동일 시장의 주도하에‘적극행정 보령특별시’를 선포하고 전 직원대상 교육과 우수사례 발표대회, 매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추진계획 보고회 등을 개최해오며 적극행정의 의지를 다져왔다. 적극행정의 대표사례로 천북 굴단지 수산식품산업메카 조성, 대천해수욕장 계절영업 혁신, 시가지 불법 주정차 타파, 어구어망 수선장 조성 어업지원, 웅천석재단지 불법적치물 철거, 공장신설투자 위한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을 추진해왔다. 천북굴단지는 1990년대부터 무허가 건축물의 불법영업으로 도시 미관 저해 및 많은 민원이 발생해왔음에도 생계형 영업 등의 영향과 대표 먹거리 단지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해결이 어려웠다. 이에 시는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공모에 참여해
(땡큐굿뉴스대전)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임형)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과 함께 인구증가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0년 본격적인 인구증가 업무 추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24개마을 이장과 노인회장 및 산불감시원 등 기관단체장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장협의회, 노인회 등 기관단체장은 웅양 마을공동체의 지속과 활성화를 위해 급격하게 감소하는 농촌인구에 대해 인구증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이번 발대식을 통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웅양면 인구증가 추진단은 출산축하 분위기 조성, 내 직장 주소갖기, 우리마을공동체 주인의식 함양 마을 좌담회, 맨투맨 전입, 패밀리 컬처데이 운영 등 주민 스스로 인구증가활동 참여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임형 웅양면장은 “이장협의회와 노인회를 중심으로 스스로 지역 현안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인구증가 추진단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2020년에는 모든 행정 업무는 인구증가와 관련하여 추진할 것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거창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는 자연재난, 화재, 붕괴 등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서울시와 계약을 체결한 보험기관에서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보장항목은 ①자연재해 사망 ②폭발, 화재, 붕괴 사고 ③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④강도사고 ⑤스쿨존 내 교통사고가 해당된다. ① 자연재해(일사병.열사병 포함) 사망 : 태풍, 홍수, 대설, 황사, 지진 등의 자연재난으로 사망했을 경우 해당된다. ② 폭발, 화재, 붕괴 사고 : 폭발이나 화재로 인한 사고, 건물 및 건축구조물(건축 중인 것 포함)의 붕괴사고가 해당된다. ③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 대중교통 탑승 중, 승.하차 중, 승강장 내 대기 중 일어난 교통사고 등이 해당된다. ④ 강도사고 : 강도에 의해 폭행을 당했을 경우 해당되며, 피보험자의 가족, 친족, 고용인, 보험수익자가 저지르거나 가담한 강도 손해나 전쟁, 폭동 중에 생긴 강도 손해는 해당 안 된다. ⑤ 스쿨존 내 교통
(땡큐굿뉴스대전) 구인모 거창군수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삶의쉼터(관장 일광스님)를 찾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배식봉사활동으로 군정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400여 명의 이용자에게 지난 한 해 동안 건강과 안부를 묻고, 새해에는 보다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가정을 기원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구인모 군수는 “삶의쉼터 배식봉사를 할 때마다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미소를 보면서 지난 군정을 발판삼아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거창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2020년 경자년은 하얀 쥐의 해로 영민하게 군정을 이끌어 굳건한 거창을 만들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쉼터 배식봉사는 관내 32개 단체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구인모 군수는 취임 이후 주기적으로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해 거창군 공무원의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거창군 삶의쉼터는 2008년 6월 개소 이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평균 5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거창군 대표 사회복지시설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거창군청]
(땡큐굿뉴스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위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대통령은 현충탑에서 헌화한 뒤 묵념으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방명록에 "새로운 100년의 첫 출발 '확실한 변화'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뉴스출처 : 청와대]
(땡큐굿뉴스대전) 충남 청양군청 소속 송화평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출전할 복싱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4일 청양군에 따르면, 송 선수는 지난 20일과 2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출전 복싱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슈퍼헤비급(+91kg이상) 경기에 출전, 경남 남해군청 소속 김도현 선수를 4대1로 제압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송 선수는 준결승에서도 한국체대 서순종 선수에 월등한 기량 차이를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정수연 감독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 훌륭한 성과를 이룬 송 선수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반드시 통과해 도쿄에 입성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2020년 3월 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송 선수와 함께 국가대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박진훈(청양군청.미들급) 선수는 훈련 중 입은 부상 탓에 준결승 고비를 넘기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뉴스출처 : 청양군]
(땡큐굿뉴스대전) 산청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산엔청쇼핑몰’이 오는 20일까지 설날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상품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곶감을 비롯해 지리산 고랭지 사과, GAP인증 배, 천연벌꿀, 산양산삼, 상황버섯, 도라지 제품, 생강진액, 김부각, 참기름·들기름, 건강식품, 간식류 등 58개 상품이다. 행사기간에는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5만원 이상 우수 구매 고객(회원)에게 결제금액의 5% 포인트 적립과 함께 모든 상품 무료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스토리 ‘산청군직거래장터’에서 구매하면 가격할인·무료배송과 함께 총 20명(최대 금액 5명, 최다 구매건수 5명, 추첨 10명)에게 3만원 이상의 농특산물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상품구입은 산엔청쇼핑몰과 카카오스토리 ‘산청군직거래장터’ 또는 고객센터(080-970-8000)를 통해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행사상품은 군에서 엄선해 선정한 제품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농가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하다”면서 “올 설명절에는 산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로 마음을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
(땡큐굿뉴스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아침 6시부터 9시5분까지 아차산에서 산행을 하며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등반한 국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2020년 첫 일정을 진행했다. 특히 새해 첫날 내리는 눈은 상서로운 눈, 서설(瑞雪)이라고 하여 참석한 이들은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한 해의 시작을 열었다. 매해 신년 산행은 이웃에게 귀감이 되는 의인들과 함께 해왔는데 이번에도이웃의 생명을 살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준 의인 7명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산행을 마친 후 문 대통령은 관저에서 의인 7명과 떡국을 나누었고 참석자들은 산행에 대한 소감, 의인이 된 사연, 사회에 바라는 점 등 편안한 분위기의 대화를 이어갔다. 교사 이주영 씨는 “순식간에 연기가 차올랐고 저도 두려웠다. 하지만 창문에 매달려 있는 학생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당시 화재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서 이주영 씨는 “한 명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다른 한 명은 저도 연기를 많이 마셔 끌어올릴 힘이 없었다. 그래도 끝까지 붙잡고 있었고 다행히 소방관이 제때 와줘 학생도, 저도 무사할 수 있었다.”며 연기를 마셔 후유증은 없냐는 대통령의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