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울산 남구는 2019년 구민대상 수상자로 남구 통장협의회 회장 이광희(54, 남)씨를 선정하고 3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종무식에서 시상했다. 남구는 지난 12월 초 구민대상 선정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상찬 부구청장)를 열고, 효행·봉사·교육·환경 부문에 이광희 씨를 구민대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남구는 이 씨가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면서 1993년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울산양육원, 장애인복지시설(애리원,혜진원), 울산시립노인요양원, 노인복지회관,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여러 복지시설과 경로당, 독거노인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짜장면 봉사를 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급식장소마다 무거운 짜장면 기계를 운반하기 어려워 자비로 면 뽑는 기계 4대를 구입하여 아예 급식장소에 고정 배치하는 등 현재까지의 무료짜장면 봉사활동을 수치로 환산하면 225,000그릇, 10억원에 이른다. 이외에도 울산교통지도대, 삼산동 자율방범대, 청년회, 청소년선도지도회, 자연보호협의회, 여성안심마을 순찰대, 희망사람봉사회 등 여러 봉사단체를 이끌어 왔을 뿐 아니라 시각장애인복지관 자문위원,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위원장 등 여러 복지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와 광명시는 에코 디자인과 에코 콘텐츠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에 앞서 첫 공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독립형 오피스 4개팀, 오픈형 오피스 6개 팀 등 총 10개 팀이며, 에코디자인 또는 에코콘텐츠 분야의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상 스타트업 및 만 2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개인/팀)면 지원 가능하다. ‘에코 디자인’이란 업사이클뿐만 아니라 에코 소재의 환경 친화적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포함한 지구를 지키는 디자인이며 ‘에코 콘텐츠’는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교육.예술 콘텐츠이다. 공간 지원 대상자로 선발되면 월 2~5만원으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 간 입주 사무실과 회의실, 공동 작업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의 특화 창업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에 우선 선발 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14일까지이며, 광명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surjin@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전화문의는 02-2680-6951로 하면 된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도내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실시간 수돗물 원격검침을 통한 '위기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여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위기 알림' 서비스는 사물인터넷기술(IoT)을 적용한 '지능형 계량기(스마트 미터기)'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수돗물 사용을 검침한다. 이를 통해 사용량이 급감하거나 장시간 사용이 없으면 이를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여 사회복지기관, 보호자 등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IoT 스마트 검침(독거노인) → 실시간 모니터링(물 사용패턴 분석 → 실시간 사용량 점검, 사용패턴 변동으로 위기 or 누수 징후 포착) → 안전/생활 확인(사회복지사/보호자 SMS) 국내 연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수돗물은 전기 등 다른 검침 항목에 비해 실제 사용 여부를 가장 명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항목이다. 일상생활의 기본요소인 물 사용 여부에 따라 생활의 변화를 판단할 수 있어, 특히 사고와 질병에 취약한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감지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실례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지난 2018년 8월 경북 고령군 80대 홀몸노인(김00 할머니
(땡큐굿뉴스대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0년 1월 2일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목표 달성을 위한 시무식 및 안전결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산불방지,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산악인명구조임무를 수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항공문화를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위동 소장은 “경자년 적극행정을 통해 모든 임무에 앞서 항공기 사고예방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항공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자.”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땡큐굿뉴스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19.4.3.)에 이어, 세계 일등 5G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민간과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가장 앞서 상용화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범정부 "5G+ 전략"을 수립(19.4.8.)하고, 민간 업계, 전문가,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국가적인 추진체계를 구축(19.5.31. 5G+ 실무위원회, 6.19. 5G+ 전략위원회)하였다. 그 결과, 5G 가입자가 450만명을 상회하였으며, 상용화 시점 대비 기지국이 2.6배 이상 증가하고, 초기시장인 단말·장비 시장에서 1,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배우기 위해 각 국 정부·통신사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하였으며, 해외수출 계약이 성사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작년의 성과를 지속하고, 국민들이 5G를 체감할 수 있도록 5G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범정부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상용화 이후 가입자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낮았던 네트워크 품질 개선을 위해 5G 투자 촉진 3대 패키지’
(땡큐굿뉴스대전)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 소속 백용 주무관이 국제수로기구(IHO) 사무국 기술 부국장 공개경쟁채용에서 유럽 등 해양선진국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 합격하였다. 백용 주무관(만 43세)은 2003년 9월 국립해양조사원에 임용된 이후 주로 차세대 해양공간정보표준(S-100) 개발 업무를 담당하며 관련 전문지식을 쌓아왔다. 백 주무관은 2020년 7월부터 국제수로기구 사무국 기술 부국장으로서 모나코에서 근무하게 되며, S-100 등 신기술 분야를 담당하고 회원국, 국제해사기구(IMO) 등과 기술개발 협력을 추진하는 업무를 맡는다. 임기는 5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백용 주무관의 국제수로기구 기술 부국장 진출은 개인의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은 것과 동시에 국제수로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을 받고, 우리나라가 디지털 항해 시대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선도하여 우리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국제수로기구는 각 국가에서 제작하는 해도(海圖) 등 항해용 간행물의 표준화와 효과적인 수로측량 방법 등 해양·수로 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해 1921년에 창설된 국제기구(현재 93개 회원국)로, 201
(땡큐굿뉴스대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2020년 1월 2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김대희) 내에 「지능정보사회 정책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기술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국제사회의 대응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이용자 보호정책에 대한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센터는 크게 지능정보시대 이용자 중심의 정책개발을 지원하는 연구혁신 부문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정책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정책실행 부문 등 크게 두 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먼저, 연구혁신 부문에서는 지능정보기술이 초래할 사회적·윤리적 이슈와 영향을 예측하는 중장기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또, 지능정보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변화를 추적하기 위한 패널조사 등을 실시하여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해외의 이용자보호 법제도 정립 사례를 연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능정보사회에서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정부가 나아가야할 정책방향과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정책실행 부문에서는 이용자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차원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이용자, 사업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월 3일(금),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2020 제3회 로잔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치현 대한스키협회장) 총 66명(7개 종목, 13개 세부종목)이 참가해 선전 결의를 다지며,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 동계종목 협회장, 선수단 가족 등이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한다. 지난해 12월 20일에 체육정책의 수장으로 새로 부임한 최윤희 차관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과 비슷한 나이인 15세에, 1982년 제9회 뉴델리아시안게임에서 개인 혼영과 배영에서 각각 금메달을 딴 선수 출신이다. 최 차관은 후배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복주머니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 세계의 찬사와 호평을 받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이후 처음 열리는 올림픽인 '2020 제3회 로잔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1월 9일(목)부터 22일(수)까지 14일간 스위스 로잔과 생모리츠 지역에서 열린다. 79개국 출신의 15~18세 청소년 선수 1,880명이 8개 종목 16개 세부종목에서 기량
(땡큐굿뉴스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통상환경에 대한 이해 확산 및 체계적 대응을 위해 서울대 국제대학원(원장 정종호)과 협력하여 ‘디지털통상 아카데미’ 시범 과정을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동 시범 과정은 국제통상 업무를 담당하는 변호사, 업계 관계자 및 정부 공무원 등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1.4(토), 1.18(토), 2.1(토) 등 5회에 걸친 전문가 강의와 전문가 포럼을 통해 디지털통상 전반에 대한 이슈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며,산업부는 동 시범 과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커리큘럼 등을 확정하여 ‘20년 하반기부터 기업 및 정부·공공 부문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단기(10회차 이내) ‘디지털통상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건기 통상정책국장은 본 사업의 추진배경에 대해 “의료, 교육, 금융 등 전통적으로 교역이 어려웠던 기존 서비스가 디지털화되고,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국경 간 교역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WTO, OECD 등 국제기구에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디지털통상 전문과정이
(땡큐굿뉴스대전)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1월 2일 완주군 봉동읍 봉실산 에서 “2020년 경자년 한해 시무식 겸 안전비행을 위하여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난업무 및 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등 위험한 비행을 많이하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한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안전비행 선서 와 시무식 등 한해의 비행 무사고를 기원하고, 승무원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로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장준태 소장은 “경자년 한해도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관리소 역할을 강조하면서 무사고 안전비행에 앞장서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가 되자”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땡큐굿뉴스대전) 솔브레인은 화학 소재 전문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를 계기로 불산 공장 신증설을 조기에 완료하여 ①최고 수준의 고순도 불산(12 Nine)을, ②대량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였다. 일본 수출규제 이전에는 우리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주로 일본산 고순도 불산액을 사용하였으나,솔브레인이 관련시설을 신.증설하여 생산물량을 확대하였고, 국내 불산액 수요의 상당부분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불산액 대한 국내 공급안정성이 확보되었다. 이는 일본의 3대 품목 수출규제에 대응하여 우리 기업과 정부가 협력하여 이루어낸 첫 번째 국내 자립화 성과로 평가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2일(목) 오후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기업인 솔브레인을 방문하였다. 금번 성 장관의 현장방문은 일본의 7월 수출규제 이후 개별허가 대상인 3개 품목(불화수소, 레지스트, 불화폴리이미드) 관련 기업으로는 처음으로서,(소부장 기업 현장 방문으로는 8번째) 고순도 불산액의 공급안정성 확보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성 장관은 “작년 7월 일본 수출규제 이후 민관이 힘을 합쳐 일본 수출규제에 적극
(땡큐굿뉴스대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 첫 업무일인 1월 2일(목)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국내외 해양수산 현장 근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와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문 장관은 두바이항을 향해 오만만 인근을 지나고 있는 현대상선 소속 원양상선 HMM PROMISE호와 태평양에서 참치조업 중인 동원수산 소속 원양어선 622동원호 선장에게 각각 전화하여 무사항해와 풍어를 기원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이어, 국토의 끝단에 위치한 독도.격렬비열도.마라도 항로표지관리소(등대) 소장과 서해.남해 바다에서 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35호.40호 선장에게 해양영토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남극 장보고.세종과학기지 대원 및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근무자, 아덴만에 파견중인 청해부대 강감찬함 장병들에게도 전화를 걸어 국익을 위한 헌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 계신 모든 해양수산인들이 바로 글로벌 해양강국의 주역”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땡큐굿뉴스대전) 2019년 연말 서울 신촌 거리를 뜨겁게 달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부터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은 ’가치삽시다‘라는 구호 아래 시민과 소상공인, 젊은이와 중장년층 등이 신촌 거리를 찾아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체험·구매할 수 있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28일 ’2020년 우리모두 가치삽시다‘ 피날레 행사에서는 중소벤처 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와 유관기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비롯해, 행사기간 중 중기부 노조에서 판매한 ‘가치삽시다’ 및 ‘브랜드K’ 머그잔 수익금 등 약 3,16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상생과 공존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와 함께 공식 출범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플랫폼인 ‘가치삽시다 플랫폼’(v.dongbanmall.com) 가입자 수가 3,000여 명에 이르고,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 TV‘ 구독자 수 2,000여 명, 80여 건의 콘텐츠에 대한 누적 조회수는 132만 뷰를 돌파했다. 마켓 기간 내내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우수제품 소개는 물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기존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를 지하철 수준으로 향상시킨 최고급형 BRT를 도입하기 위해 「S-BRT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 인천계양·부천대장, 창원, 인천, 성남, 세종 총 5곳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BRT는 국내에 ‘04년부터 도시철도 대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서울, 경기, 세종 등 총 24개소에 도입되었으나, 대부분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건설·운영됨에 따라 당초 도입 시 기대했던 서비스 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18.12월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지하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BRT를 도입키로 하였고, 이번에 대광위에서 지자체 등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S-BRT를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한 지침서인 S-BRT 표준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선정하기로 한 것이다. 표준가이드라인에 따르면, S-BRT는 전용 도로, 첨단 정류장 등 전용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활용하여 빠른 속도와 편리성으로 지하철 수준의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급형 BRT로, 급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는 새해 첫 이달의 무인도서로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대왕암’을 선정하였다. 대왕암은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토함산 뒤쪽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동해로 흘러드는 감포 앞바다에 있다. 대왕암은 문무왕의 산골처(화장한 유골을 뿌리는 장소) 혹은 수중릉으로 알려져 있으며, 1967년 7월 24일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었다. 대왕암은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여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유언을 받들어 장사지낸 곳이라고 하여 대왕암으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대왕암은 멀리서 보면 평범한 바위섬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바위 한가운데가 못처럼 패여 있고 기둥 모양의 자연암석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둘레에 세워져 있다. 작은 못 안에는 거북이 등 모양의 돌이 얹혀져 있으며, 바닷물이 파도와 함께 동쪽 물길을 따라 중앙으로 흘러들어와 서쪽 물길을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에 못 안쪽은 늘 잔잔하다. 못 안의 돌 밑에 문무왕의 유골 장치가 있다는 설도 있지만, 이는 증명된 사실은 아니다. 대왕암 주변에는 감포항과 감포 깍지길, 일출 촬영지로 유명한 군함바위 등 관광지가 많아 겨울철 바다여행을 떠나기도 좋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