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만나 2019년 지난 한 해 수고와 고마움을 전하는 소통 캠페인을 가졌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1월 2일 오전 8시 20분 못골사거리에서 구청 간부 및 소통감사담당관 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소통 남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경자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남구는 지난 한 해, 사람중심!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행정을 적극 펼쳐왔다. 부산시 구·군 최초 갈등전담부서를 신설하여 한통레미콘공장 등 오래된 공공갈등을 시원하게 풀어냈고, 구청장실 2층 이전과 직소민원실 설치로 관공서의 문턱을 과감히 낮췄다. 또한, ‘차 한잔의 데이트’, ‘달리는 구청장실’, ‘소통&공감의 날’, ‘소통부스’운영 등 주민과의 현장소통에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아울러,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모바일 남구신문 등 SNS 온라인 소통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현장소통과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여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남구를 만들 것을 약속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