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이 ‘대전 원자력 안전 방어막 구축을 위한 재원 마련’과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대책마련’에 대해 구정질문에 나섰다.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1일)에서 이명숙 의원은 먼저 대전 원자력 안전 방어막 구축에 대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전원자력연료가 있는 유성구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방사선폐기물을 저장하고 있지만 발전소 주변이 아니라는 이유로 정부의 각종 예산 지원에서 배제되고 자체 예산으로만 원자력 안전 방어막을 구축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민을 위한 방사능 방재 및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말씀해 달라”고 밝혔다. 두 번째로 이명숙 의원은 “신체 발달은 물론, 사회성과 인지능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유소년기의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두가지 제안을 드린다”며 “첫 번째로 유성구에서 유소년 전용 야구장과 축구장을 조성해 유소년 스포츠를 더욱 활성화 할 것과 두 번째로 유소년 스포츠 전국대회를 유치하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방문하는 선수 및 관계자에게 유성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하경옥 의원이 제259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1일)에서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등 각종 재난대응책 마련’과 ‘청사 방문객 등을 위한 주차장 확보’에 대해 구정질문을 했다. 먼저 하경옥 의원은 최근 관내 대형 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금번 화재가 발생한 아울렛 매장은 신축건물임에도 많은 인명사고가 발생하였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며 “현재 안전점검 및 진단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장치는 있으나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하였을때 기초적인 조치 및 대응방법에 대한 매뉴얼이나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의용소방대가 주체가 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실천하는 소방훈련 및 교육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실질적인 화재초등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등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데, 대응시스템 마련 등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지 답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하경옥 의원은 “인구증가와 생활여건 개선 등 구민의 행정수요는 날로 늘어가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구청사 환경은 매우 열악하고 특히 청사 내방객 및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21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유성구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인미동 부의장은 먼저 ‘유성구 복합문화예술 공간 설립 추진’에 대해 질의에 나서 “본 의원이 5분발언 등을 통해 제 기능을 상실한 유성 유스호스텔 부지에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복합 문화공간조성을 촉구해 왔다”며 “앞으로 유성구 문화인프라 확충의 기반 시설이 될 복합문화예술공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한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유성문화재단 설립’에 대해 인미동 부의장은 “유성문화재단 설립 연구용역을 통해 유성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고용 및 소득 창출에 기여가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했다”며 “문화재단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동시에 활용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유성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계획과 현재 추진상황에 대한 답변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인미동 부의장은 “도서관의 열람실 공간을 축소하고 개방형 공간으로 전환해 휴식과 문화공간을 확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도서관 열람실 비율의 축소 검토”에 대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적정 제공을 위한 유성구 복지의 자치화에 대해 구정질문에 나섰다. 이날(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재만 의원은 “해마다 사회복지비용은 증액 편성되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재원 증가는 정체되고 있어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지방비 부담이 증가되고 있다”며 “건전한 복지재정의 기반 확립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책임 있는 재정분담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는 전국적·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지방정부는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 사업을 재량적·선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복지재정 분담체계를 이루어야 한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본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복지행정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자치복지특별회계’의 운영과 노인복지기금의 ‘사회복지기금’ 확대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재만 의원은 “자치복지특별회계의 경우 법적 절차 등 진행에 다소 시간이 필요하지만 사회복지기금의 확대는 집행부의 의지가 반영되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집행부의 향후 의지와 계획에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제259회 임시회(21일)에서 김미희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률에 따른 사회적 문제’와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김미희 의원은 “대전의 자살률은 전국 광역시 중 1위이며 2016년에 비해 지난해 대전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 상담건수가 세배이상 증가한 것은 위기 상황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자살생존자 등 자살 유가족들을 적극 발굴해 그들을 위한 치료 방안을 모색하고 자살 예방 교육을 적극 추진하는 것은 물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는 노력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구차원의 대책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답변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김미희 의원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특히 중요시되는 청소년 세대 문화의 제도적 사각지대를 인지하고, 우선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보장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보장해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교육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융합방식’을 제안한다”며 “학교에서, 구의 지역예술가와 교사가 협업한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기자단과 함께 대전일보 신문박물관을 견학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 기자단은 신문박물관을 견학하며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신문의 역사를 배우고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그동안 대덕구는 현직 기자를 자문 기자로 위촉해 기사 작성법 교육, 자문 기자와 동행취재 등 청소년 기자단의 자기개발과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자문을 통해 청소년 기자단이 직접 작성한 기사를 대덕구 소식지(대덕&라이프)와 블로그에 포스팅해 왔다. 앞으로 청소년 기자단은 26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에 참여해 직접 기사를 작성하는 등 청소년 정책 참여와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인 청소년의 목소리를 적극 듣고 소통해 청소년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오는 22일 동춘당공원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2022 대덕 사회적경제 & 로컬푸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 농업인과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농산물과 생산 제품을 홍보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컬푸드 타고 대덕 사회적경제 날아오르다’라는 주제의 주민참여형 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12개 부스, 문화체험 11개 부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터 31개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에게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퓨전국악, 인형극, 가족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차, 디저트 먹거리 체험, 전통놀이 마당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문화축제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주민들에게 이번 직거래 장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와 로컬푸드를 통해 내 일상이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8일 지역 역사현장 탐방 프로그램인 ‘대덕구 평화로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사)대전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대전민예총이 함께 주최·주관한 ‘대덕구 평화로드’는 우리 지역의 숨겨진 민주-인권 역사현장 탐방을 통해 지난 아픈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 역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평화로드는 신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당초 20명으로 계획됐던 정원을 30명으로 확대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추모탑, 망루, 우물(대전시 첫 지역등록문화재) 등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공간이 많은 옛 대전형무소터와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으로 불리는 산내 골령골을 탐방한 후 옛 충남도청사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녀와 함께 참가한 한 구민은 “현장감 있는 해설과 뜻깊은 공연까지 더해져 선선한 가을날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시민성을 함양하고 지역 성장을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8일 구청 청렴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 및 콘서트(연극)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렴 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강의형 교육을 탈피한 자유로운 참여형식으로, 편안한 수강과 자연스로운 내용 습득으로 청렴 교육의 효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청렴윤리 및 부패방지의 이해도 고취, 청탁금지법 및 이행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사례 소개 등을 빙고게임을 접목해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청렴에 관한 내용을 연극형식의 공연으로 풀어냄으로써 청렴의 즐거움과 행복함에 대한 내용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늘 교육은 진실한 사람의 오감이 명확해지면 판단도 명확해져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살아남을 일깨워준 뜻깊은 교육이었다. 공직자의 청렴이 구민들에게 항상 행복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20일에도 전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외 청렴이행 진단의 날, 청렴학습시스템, 청렴이행 클린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확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7일 기아(주)에서 노사합동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 레이 차량 1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차량 기증식은 이날 오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에서 진행됐으며, 기아(주) 대전지역 송재삼 본부장, 강대규 서비스센터장, 신근창 노동조합 대전분회 대의원이 노사를 대표해 직접 차량을 전달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기증받은 차량을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송재삼 본부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이번 사회복지시설 차량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주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밀착하는 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8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의 이해 및 직원 서로의 성향을 알아보는 거버넌스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지역사회 복지관 6곳(노인1, 장애인1, 종합4) 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기관 간 상호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다짐과 동시에 마을돌봄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대를 통해 구민 행복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형 마을돌봄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관 중심에서 벗어나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마을돌봄 서비스 제공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토론하고 소통해, 구민의 일상이 즐거워지도록 다양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구민 주도형 마을돌봄 체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형 마을돌봄’이란 민·관이 협력해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개선, 일상생활, 영양식사 등 지원을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덕구는 현재 영 케어러(가족돌봄청년) 돌봄사각지대 지원, 틈새(긴급돌봄 및 영양식사) 및 채움(방문목욕 및 이미용) 돌봄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주거지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중리근린공원 인근 단독·다세대 주택 235가구를 대상으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대전시 주관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공모에 선정된 ‘내 일상이 안전한 대덕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지 침입범죄 예방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이정수 대덕경찰서장, 인근 구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직접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는 등 지역사회 치안문제에 함께 대응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범죄자의 침입 흔적을 보존해 범인 추적이 용이한 특수형광물질을 담벼락, 가스배관 등 주거지 침입범죄 경로에 도포하고,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침입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지역임을 알리는 경고 안내판과 로고젝터도 설치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치안정책이 내 일상이 안전한 대덕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에 맞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구민 생활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드론(무인멀티콥터)을 활용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에 본격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대전·대덕산업단지가 위치,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밀집돼 악취 등의 주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규모 사업장이나 접근하기 어려운 사각지대의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기 위해 대기오염물질 측정 센서를 부착한 드론이 시설물을 촬영하고, 이 과정에서 고농도 오염물질이나 훼손된 시설이 발견되면 환경단속반이 사업장을 점검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악취 다량 배출사업장 주변 지역을 상공 50m 높이까지 주기적으로 측정하며 악취 배출 사업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적정 관리와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드론을 활용한 환경감시를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역 내 편의점 등에 설치된 ‘여성안심지킴이집’ 비상벨의 일제 점검을 위해 주민참여단 및 대덕경찰서와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은 위기 상황 시 긴급대피 장소제공, 귀갓길에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업체 내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이 긴급 출동해 안심귀가를 도와주는 지역안전망이다. 대덕구는 2016년부터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 편의점 15곳의 대표 및 대덕경찰서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어 운영해왔고 2022년 현재 44곳으로 확산됐다. 특히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비상벨을 추가 설치해 여성안전지킴이집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 지역업체 대표는 “비상벨은 여성뿐만 아니라 일하고 있는 우리에게도 도움이 된다. 손님으로 가장하고 물건을 훔치거나, 취객이 난동을 부릴 때, 알바생 홀로 야간근무할 때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사용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최근 편의점 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급증해 비상벨 유지에 필요한 유선전화가 해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지킴이집으로 계속 활동해 주시는 점주님들과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충규)는 8일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캠페인 ‘대덕 살리Go’ 행사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전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른 환경운동의 일환인 플로킹(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플로킹은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걷기(Walking)의 합성어로 가장 쉽게 우리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날 선포식과 함께 시작된 플로킹은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한 달간 지속적으로 펼쳐지며,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는 기프티콘이 증정될 예정이다. 최충규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고 더불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환경보호까지 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