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재택 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방문 진료와 간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민들레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민들레의원은 의료와 돌봄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통해 재택의료 노하우를 가진 의료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수행기관으로서 의료기관 내 재택의료팀 운영, 다학제팀의 건강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구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 도모를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협의회 및 간담회 운영 등 협력체계 구축, 사업추진 관련 예산확보 등 운영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요자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에서 관계부서와 용역 수행기관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활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대덕구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 지난 10년간 15% 이상 감소됐으며, 지난 2월 인구관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주도의 실효성 있는 중장기 투자계획을 마련해 인구활력을 증진하고자 인구활력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인구감소 문제와 구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현상의 현황 파악 및 자연적·사회적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지역 맞춤형 인구활력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이는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인구정책의 방향은 저출산 대응 뿐만 아니라 지역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지역의 매력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정책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활성화를 통해 정주인구와 생활인구를 높이고 지방소멸위기를 방지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정책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동) 마르와 학생은 ‘제11회 한국다문화청소년상’에서 특별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11회 한국다문화청소년상’은 코리아타임스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의 후원으로 12월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하 영상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110만명이 넘는 시대에 국경과 언어 경계는 큰 의미가 없다. 포용성과 개방성을 지녀야하며 모든 다문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국내 유수의 기관장 및 각구 대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회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재능 있는 다문화 · 이주 배경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학생들의 리더십, 재능 및 성취, 봉사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을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마르와 학생은 뛰어난 재능과 리더십, 성실한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어 높은 점수를 인정받았다. 특별상을 수상한 마르와 학생은 시리아 난민으로 가족이 한국이 온지 7년 됐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성실한 생활로 타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섬나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022년 대전광역시가 실시한 ‘춘·추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덕구는 도로정비평가 동기 극대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대전시로부터 예산 인센티브(보조사업비 차등 배정 등)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춘·추계 도로정비평가’는 매년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 5개 구청을 대상으로 도로관리청의 도로 및 구조물 관리, 도로시설물(도로표지, 안전시설 등) 관리 및 청결상태, 겨울철 제설대비 월동대책 등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덕구는 도로 251km, 교량 8곳 등의 도로시설물을 관리, 도로 유지관리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제설차량으로 신속하게 제설작업이 어려운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올해에만 염수분사장치 3개소, 대전시 최초로 도로열선시스템 5개소를 구축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철 제설대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도로관리 담당 직원들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처리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고, 특히 겨울철 눈으로 인한 차량정체와 교통사고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무료 학습배달강좌’ 운영을 위한 배달강사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강사 선정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직업능력, 기초문해 등이며 학습자를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 가능한 모든 강좌에 해당한다. 이번에 선정된 강사는 새로 바뀌는 배달강좌 시스템 직무교육 이수 후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학습자의 가정, 사업장, 기관 등 학습자가 원하는 대덕구 지역의 어디든지 찾아가서 배달강좌를 운영할 수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배달강좌 운영 시스템 기능 개선을 통해 강사가 직접 학습자들에게 자신의 강좌를 홍보하며 적극적인 배달강좌 운영을 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며, 강좌 홍보 영상 공개, 1회성 특강인 맛보기강좌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강좌 홍보를 할 수 있게 되고 학습자들은 다양한 강좌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강사 등록 기간은 5일부터 16일까지로, 모든 지원자는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 지원 서류를 등록해야 하고 배달강사 이력이 없는 신규 강사는 홈페이지에 서류 등록 후 구청에 방문해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강사 모집으로 다양한 프로그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3일 대덕문화원에서 지역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시설명회 명사초청 특강을 열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전문가 진동섭 강사로부터 효과적인 공부법, 최신입시 정보,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따른 입시전략 수립 방법 등을 듣고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입시정보가 늘 부족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입시정보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공부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입 환경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이번 행사가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정·공포된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 시행에 따라 그동안 대규모점포, 165㎡이상 슈퍼마켓에서 사용이 금지돼 있던 1회용 비닐봉투는 편의점, 슈퍼마켓(33㎡ 초과), 제과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식당과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의 매장 내에서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사용도 전면 금지된다. 다만, 집단급식소나 식품접객업소는 매장 외의 장소에서 소비할 경우 1회용품을 무상제공할 수 있다. 구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1년간 참여형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으로, 과태료 부과는 유예하되 지역 내 식당·카페·슈퍼마켓 등을 방문해 일회용품 규제 홍보물을 배부하고, 홈페이지·SNS·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참여형 계도는 사업자의 자율적인 감량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들의 실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은 ‘자원순환실천플랫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매장 내 포스터 등을 부착하면 된다. 계도기간 중에는 캠페인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올 한 해 주민과 직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공감을 얻은 ‘2022 대덕 핫!이!슈! 10’에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민선8기 최충규 구청장 취임 ▲대덕구 신청사 설계공모 완료, 건립 본격화 등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핫이슈는 지난달 9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 설문조사에는 지역 주민과 대덕구 공직자를 포함 3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외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활기찬 대덕의 시작! 축제의 개막!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대덕거리맥주페스티벌, 구민의 날, 동춘당문화제) ▲읍내가 즐거워지는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 ▲경부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회덕IC 건설 사업 착공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 대상’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대덕구 3개 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선정 쾌거 ▲대화동 대전산단, ‘산업단지 대개조사업’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 ▲엄마와 아이의 꿈을 한데 모아 행복을 꾸려나가는 공간 ‘대덕구 꿈모아(꿈母兒) 육아복합마더센터’ 건립 ▲남과 북으로 나뉜 대덕통합의 시작 ‘대전연축 도시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8일 송촌동 일원에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덕경찰서, 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계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송촌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준수와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준수 여부 등을 계도․점검하며 청소년 안전과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 술, 담배를 판매하는 곳과 노래방, 숙박업소 등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는 물론 상가 지역 가두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에 대한 동참을 유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관심과 예방 활동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총 9주에 걸쳐 운영한 ‘노르딕 걷기 건강교실’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건강교실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인 걷기 운동 분위기가 확산돼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23년에도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는 등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노르딕 걷기는 일반 걷기와 달리 양손에 노르딕 스틱을 사용해 걷기 때문에 신체 근육의 90% 이상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일 뿐만 아니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 심폐기능이 향상, 심뇌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틱 사용으로 체중을 분산시켜 무릎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참여한 한 주민은(63세, 여) “허리 수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노르딕 걷기를 배우고 통증이 많이 감소했다”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통해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정책 추진에 본격 나섰다. 29일 대덕구는 구청에서 대덕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한 대덕구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범죄피해 예방 및 치안 사각지대 해소 정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대덕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의 효율적 시행방안 마련 ▲방범용 CCTV의 관리 체계화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 등에 대한 협력 사항을 마련해 치안정책을 더욱 구체화했다. 이어 구는 ‘2022년 대덕구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최충규 대덕구청장, 부위원장 이정수 대덕경찰서장, 강위영 대덕소방서장을 비롯해 교육·여성·아동·청소년·방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18명과 함께 지역사회 치안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안전을 위해 대덕구와 대덕경찰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방범용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 ▲여성안심지킴이집 확충 ▲골목길 셉테드 조성사업 등 일상에서 체감하는 치안정책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6일 구청 청렴관에서 대학입시(대학 전공선택·진로적성 등)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덕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입시전략상담’을 펼쳤다. 이번 입시상담은 지역 예비 고1~3학년 및 학부모에게 대입준비 맞춤형 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 신청한 70명을 대상으로 대전진학지도협의회 현직교사 12명이 참여해 일대일 집중상담(1인 50분)이 무료로 진행됐다.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맞춤 상담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진로진학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됐다”며 한목소리로 만족스러운 반응과 호응을 보였다. 또한 대덕구는 오는 12월 3일 진동섭(前 서울대 입학사정관) 입시전문가를 초청해 ‘나만의 입시로드맵 설계’를 주제로 주제로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진로진학 지원정책 추진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내에서 청소년진로진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6일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지역 한부모가족 70명을 대상으로 가족 문화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의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석봉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KAIST 교수진과 함께 첨단 기술 과학관 넥스페리움에서 다채로운 과학 콘텐츠를 학습했으며, 충청권 최초로 개장한 실내 스포츠게임장인 스포츠몬스터에서 가족 간 놀이체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여행을 가려고 해도 일부러 시간 내기 어렵고 경제적으로 부담됐는데, 오늘 아이와 함께 배우고 운동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최신 과학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게돼 뜻깊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의 일상이 즐거워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복지혜택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19일, 26일 2회에 걸쳐 송촌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대덕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ICT 교육 ‘대덕 Oh!~락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분석 및 메이커 코딩 과정을 전문가 강의와 현장 실습을 통해 배움으로써 미래 핵심 성장 기술인 ICT 분야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진로 선택의 방향을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대덕 Oh!~락실’은 미래 정보통신기술 활용 능력을 신나게 배울 수 있는 대덕구만의 청소년 ICT 놀이터이자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육을 통해 청소년 일상이 즐거움으로 가득한 곳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최근 인구 감소 문제와 사회 현상을 ICT 기술과 연계해 청소년의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우리 청소년들이 원대한 꿈을 갖고 크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의 청소년들을 위한 양질의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추진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납세증명서 발급’이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 공동 주관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총 57건의 최종 우수사례 중 선정된 것으로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중 유일하며, 인센티브로 1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이번 우수사례를 발굴한 기획홍보실 이성희 주무관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가 발급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점을 착안, 중앙부처에 다년간 개선 방향을 적극 건의해왔다. 이같은 노력은 마침내 행안부 고시 개정 및 전국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발급을 이끌어냈으며, 4개월간 전국 17만6000명의 민원발급 시간 절감에 기여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특히 해당 사례는 대전광역시 주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바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들을 발굴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