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20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로컬푸드 및 먹거리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창업자 발굴 아카데미’ 과정을 개강했다. 먹거리 분야의 창업·가공실습·전문멘토단 멘토링 과정 등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공익 목적을 추구하며 영리활동을 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육성을 목표로 6주간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먹거리 및 창업교육 9강 ▲선진지 탐방 2회 ▲가공실습교육 2회 등 총 13회 강의와 전문멘토링 연계 과정이 진행되며, 교육생들이 참신한 분야를 스스로 발견하고 그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창업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 분야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갈 협력자로 성장해 먹거리의 사회적 가치실현 및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부모와 아이가 안전하고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꿈사랑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건물사용 및 장기임차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중 기존 가정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보육의 서비스를 높이고 공공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꿈사랑어린이집은 올해 8월 보건복지부 장기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됐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구는 꿈사랑어린이집을 5년간 장기임차하고 어린이집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지원해 2023년 3월 1일에 국공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보육을 나라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앞장서고, 한명 한명이 모두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도·농 교류 촉진과 농촌체험마을 육성을 위한 제도마련을 위해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25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0일)에서 김동수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농촌체험·휴양마을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농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지역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들의 농촌생활에 대한 체험과 휴양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체험마을 운영을 위한 시설 운영·관리·체험비·사용료, 체험마을사업자의 관리·운영 계획 수립, 체험시설 관리 운영 조사 및 검사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김동수 의원은 “우리 유성구는 도·농 복합도시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촉진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마을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야한다”며 “체험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유성구 아이돌봄 지원 서비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주도적인 기반조성을 위한 근거가 마련된다.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은 20일, 제258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지역사회 내에서 아이들의 보호와 양육을 위한 돌봄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조례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아이돌봄이 필요한 맞벌이·한부모 가정에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의 복지증진은 물론 가족구성원 모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필요한 사항등을 담고 있다. 인미동 부의장은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하기 어려워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홀로 방치되지 않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촘촘한 돌봄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에 앞서 인미동 부의장은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방과 후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지역 내 균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대전 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계숙)는 20일 회덕향교에서 다문화가정 및 어려운 이웃 60가정을 위한 전통 장(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다음 세대에 전통 장 담그기 방법을 전수해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나눈 전통 장은 6개월 동안 숙성시킨 것으로 나눔행사는 2007년부터 시작해 16년째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전통 장 나눔으로 먹거리 문화를 널리 알려지고 더불어 우리 고유의 문화가 대대손손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오는 24일 동춘당 역사공원 일원에서 지역 대표 문화제 행사인 ‘제25회 동춘당문화제’를 개최한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덕문화원 주관으로 대덕구 역사인물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집중 조명하고 학문적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춘당 선생을 기리는 전통유교식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전국휘호대회, 전통문화 체험과 조선시대 역할극을 재연한 동춘장터와 문정공시호봉송행렬, 송준길 선생의 일대기를 해설과 창작 마당극 형식으로 구성한 ‘동춘당 히스토리텔링 마당극’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볼거리인 문정공시호봉송행렬은 200여명의 행렬단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조선 숙종때 ‘文正’이란 시호 교지를 하사받고 내려오는 행렬의 모습을 재현하며 주민과 함께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동춘당문화제를 통해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이 조명될 수 있고,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선비의 고장 대덕에서 과거와의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성섭)에서는 지난 19일 통장 33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안전문화 관리협회에 도움을 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심정지 환자에 대한 올바른 대처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뉴스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 극적으로 되살아난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보며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실습까지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통장들과 교육에 함께 참석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심정지 후 5분 이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확률이 50%를 넘는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대청공원에서 개최된 3년 만의 대면축제인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15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대덕구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여수로댐 둔치 임시주차장 확보, 이동식 공중화장실 설치, 축제 시설 안전점검 등 축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축제 3일간은 2개 노선 12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됐으며, 공무원, 모범운전자회 및 해병대전우회, 자원봉사자 등 총 410명이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번 축제는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을 통해 위드코로나 속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체험부스와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즐겼다. 첫째 날 생태음악캠핑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감미로운 연주와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들려주는 시간을 통해 오랜만에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며 “대청호의 밤하늘과 만나는 이런 멋진 콘서트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 건의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전산업단지가 위치한 대화동 일원에서 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덕구클리닝’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기름이나 분진 등이 묻은 작업복은 일반 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렵고 비용까지 고가여서 가정이나 공장에서 직접 세탁하거나, 오랜 기간 세탁하지 않은 상태로 입어와 노동자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쳐왔다. 경남 김해와 창원, 부산,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문을 연 이번 ‘덕구클리닝’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전시, 대덕구지역자활센터, 노동계 및 경영계 등과 협업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땀과 인내로 얼룩진 노동의 가치를 천원의 행복으로 돌려주고자 마련됐다. ‘덕구클리닝’은 대화1길 20에 지상 2층 132㎡, 총사업비 약 3억여 원을 들여 세탁기와 건조기, 비닐포장기, 스팀보일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달부터 시범 가동을 시작했으며 하루 최대 800벌을 세탁·건조할 수 있다. 위탁을 맡은 대덕구지역자활센터(☏ 628-9723)가 업체를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과 포장까지 완료해 배송까지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렴한 비용(하복 1벌 1000원)으로 이용자들로부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깨어있는 시민들의 국토대장정(이하 깨시국)은 9월 23일(금)부터 10월 3일까지 세종, 조치원, 전의, 두정, 평택지제, 병점, 금정, 국회의사당,서울시의회,행신,금촌등 철도역 주변지역 지자체 11곳을 따라 걷는 평화로 가는길 국토대장정(올해11개 지역길)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8월 1일부터 대장정 주자들의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세종에서 출발하는 ‘평화로 가는길’은 10.4 남북정상선언 15주년을 기념해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간 소통.화합하는,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평화를 다지는 깨어있는 시민들과 정치인.지자체 행정등의 유관자들이 릴레이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까지 227.3KM를 걷는다. -참가방식- 2022 세종 평화로가는길은 227.3km를 팀을이루어 11일간 릴레이로 철도를 따라 걷는 국토대장정 형식의 평화프로젝트이다. 평화로가는길은 개인의 완주가 목표가 아니다. 모든 팀원들과 함께 시작부터 끝까지 릴레이로 이어가며 완주해야 한다.생활인으로서 11일간 걷는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을 안고 가는 길이다.어떤 날은 일이 있어 참여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어떤날은 비도오고 어떤날은 좋은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펼쳐질 중부권 최대의 음악축제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의 개최를 앞두고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날 최 청장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한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과 여수로댐 둔치의 임시주차장 부지와 셔틀버스 이동노선을 직접 돌아보며 교통대책을 우선 살폈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해 축제장 내 시설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관람객 맞이를 위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청공원은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가득 품으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대덕구에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16일 옥상달빛이 출연하는 생태캠핑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7일 거미, 소란 등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국내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시행하는 정책연구용역의 체계적 관리 및 활용도 확대를 위한 조례가 오늘(15일) 열린 제258회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인미동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안’은 유성구에서 시행하는 정책용역의 운영과 관리에 관한 제도적 장치를 보완하고 정책연구용역의 공정성·책임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발의하였다. 오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본 조례가 의결되면 앞으로 유성구는 정책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1회 이상 중간점검하고 점검결과서를 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정책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을 통하여 공개해야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책연구용역의 목적 및 적용범위,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의 신설 및 역할, 정책연구용역의 관리·평가 및 의회 제출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조례를 발의한 인미동 부의장은 “그동안 유성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연구용역의 관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관련 제도를 정비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이번 조례가 정책연구용역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정책연구결과의 활용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14일, 제25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 송강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희환 의원은 무질서한 개발방지와 환경친화적인 도시관리를 위한 송강지구 지구단위계획이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어 그동안 건의안, 5분발언, 구정질문 등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왔다. 건의문 발의에 나선 이희환 의원은 “송강지구 단독주택용지는 주거 외 용도는 전체면적의 40% 미만, 2층 이하로 규정되어 있어 건물 1층 근린생활시설 사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또한 지하층은 주거용도로 사용할 수 없어 지하층을 주택의 부속창고로 변경하여 지상 1층 전체를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 할 수도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구단위계획은 구역내 토지이용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건축물 등의 용도 및 규모 등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여 수립하는 계획”이라며 “이에 유성구의회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성격에 상반되는 송강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시행지침에 대하여 주민불편해소, 토지이용 합리화, 구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다음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아이들의 평등하고 안전한 돌봄체계 마련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제25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14일)에서 인미동 부의장은 ‘방과 후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방과 후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동복지법 제44조의2(다함께돌봄센터)의 개정을 촉구했다. 인미동 부의장은 “핵가족화 심화 등 양육환경의 변화속에 초등학생 대상 돌봄 지원은 영유아 보육 지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신청하는데 있어서도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 조건이 까다로와 방과 후나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가 빈번히 발생되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9년 아동복지법 제44조의2(다함께돌봄센터)가 신설되었으나 수탁자 신청자격을 법인과 단체로 제한하여 개인은 신청할 수 없다”며 “이는 하나의 법인격으로서의 개인을 수탁자로 포함시켜 민간위탁을 정의한 관련법령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인 부의장은 “아동복지법 제44조의2(다함께돌봄센터)를 센터장 자격기준에 부합하는 개인을 수탁자 신청자격으로 포함시켜 개정한다면 민간위탁
[TGN 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14일,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5분발언을 했다. 김미희 의원은 “최근 n번방 사건등 사회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법무부는 피해자가 한 번의 신청으로 경제적·심리적 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경기도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개소해 피해접수, 상담, 수사, 의료지원 등 원스톱 행정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 집계상 2020년 48건이었던 대전지역 디지털 성범죄 발생건수가 지난해에는 156건으로 약 3배이상 증가하였다”며 “이런 실정에도 대전시는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온라인 시민감시단’에 수반되는 예산을 내년부터 반액 삭감된 주민참여예산으로 지원하고 성평등 정책을 위한 ‘성인지 정책담당관’ 제도를 폐지하는 납득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미희 의원은 대전시가 디지털성범죄 문제에 미온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원스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