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더행복봉사회(대표:오흥국)는 지난 17일 일요일 대화동에 소재하고있는 빈들교회와 섬나의집에서 점심으로 자장면,탕수육,빵,음료수 봉사를 하였다 대화동 빈들교회와 섬나의집은 지역내 다문화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교인이 대다수이며 특히 다문화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여러가지의 교육을 실행하고있는 곳이다 더행복봉사회 김지선단장은 대화동은 전체 가정의 반 가까이 기초생활수급자 인데다 다문화가정이 많아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오늘 점심봉사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김안태 후원회장은 '요즘 사회가 많이 어려워져 점점 봉사회를 운영하기가 힘들지만 더 많은분들이 행복할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회원을 격려했다 더행복봉사회(대표:오흥국)는2019년1월에 창립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쪽방봉사와 대화동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봉사및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후원및 참여문의는 김안태 후원회장 010-4878-2643)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최충규)는 16일 '청소년 기자단 위촉식및 역량강화 교육'을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실행하였다 청소년기자단은 대덕구관내의 중,고교에서 29명의 기자단을 선발하여 언론분야의 직업경험및 활동수행을 위한 진로체험, 대덕구 구정사업및 청소년 교육사업에 대한 의견제안, 구정홍보및 대덕혁신교육지구 교육사업 참여, 네이버밴드를 활용한 자문기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역량교육등 4가지의 활동계획을 가지고 구청 미래교육과가 전담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1년에 2회 워크샵및 체험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을 습득해 기자단의 진로직업에 대해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을 가지고있다고 박혜경 미래교육과 청소년팀장은 말했다 활동지원물품 으로는 소정의 원고료 지급, 봉사활동 1건당1시간부여, 활동인증서 발급, 우수활동 기자단 구청장 표창수여, 활동물품(기자가방,양장수첩,방역물품,기자증)이 있다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2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주거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안전한家」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고령자 및 장애인의 가정에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등의 안전물품을 설치하여 낙상,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한다. 유성구는 유성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은 후, 2차에 걸쳐 약 40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1차 : 7월 중 21가구(원신흥동, 온천1동)에 지원 후, ▲2차 : 9월 이후 20가구 내외로 대상을 추가 선정‧추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령, 장애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가정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유성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6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38개 기관과 98명의 개인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총회는 유성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 주관하에, 1388청소년지원단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신규 지원단 위촉,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주시는 지원단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성구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난 15~16일 이틀간 비래동에서 개최한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에 3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비래동로 일대에 구름인파가 몰렸다. 지난 2019년 첫 개최된 후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 소상공인의 일상회복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 300미터를 뒤덮은 우산거리는, 시원한 그늘막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른 무더위로 지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달랬다. 동시 수용인원 5000명을 자랑하는 초대형 우산거리를 가득 메운 방문객들은,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인기가수의 공연을 관람했다. 또 EDM파티에 참여하거나 라디오DJ박스에 사연을 보내기도 하며 축제를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축제를 그동안 손꼽아 기다려왔다. 오늘 우리 동네에 대전시민이 모두 모인 것 같다. 이렇게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축제는 처음이고 그래서 더욱 모처럼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비래동 한 점포주는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손님이 많기는 처음이다. 그동안 장사가 안돼 힘든 한숨이 나왔는데 오늘은 바빠서 즐거운 비명이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4일, 제9대 의회 개원을 맞아 초선의원 7명을 대상으로 의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유성구의회 전문위원실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실제 의안별 사례 소개 등을 통해 설명하고 앞으로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행정자치전문위원의 주재로 자치법규 실무, 지방의회 회의운영 등에 대해 그리고 2부에서는 사회도시전문위원의 주재로 지방예산 실무, 행정사무감사 등을 주요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후 의원들은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전자회의 시스템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연하는 것으로 모든 교육일정을 마무리 했다. 초선 의원들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위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며 “제9대 유성구의회가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4일 구청 청렴관에서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대덕구 장애인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온라인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대덕구 장애인채용박람회’)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용원)과 함께 주최 및 주관한 이번 오프라인 박람회는, 대전시 구인 업체 ㈜성경식품, ㈜한국메디칼 등 16곳이 참여했으며, 사무·판매·제조원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200여 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에 응시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 복지 실현과 자립생활 활성화로 장애인분들의 일상이 한층 더 즐거운 대덕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박람회 이후에도 일자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ddjob.or.kr)를 통해 기간(~‘22.10.31.) 내 구직을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부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대청호 시민영화학교’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시민배우와 함께 만드는 영화워크숍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대청호 시민영화학교는 평소 영화제작과 출연에 관심이 있는 대덕구민 10명을 모집해 본인이 직접 배우로 출연하면서 영화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영화제작 프로젝트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대청호 시민영화학교를 이끌어 갈 배기원 감독의 영화이야기와 시민들과 직접 만든 시민영화를 감상하는 시간과 참여자들과의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 등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교육이 진행되며(세부일정 변경 가능) 교육과정 동안 영화 소재 찾기 및 시나리오 작성, 대본연습, 연기연습, 카메라 테스트, 영화 촬영과정 등 영화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청호 시민영화학교에서 제작된 작품은 오는 9월 6일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며,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 기간(9. 30. ~ 10. 2.)에도 특별상영회를 통해 일반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신탄진역에 ‘대덕구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연중무휴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무인도서관으로,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도서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신탄진역에 개관된 ‘대덕구 스마트도서관’에는 도서관 대출 인기도서 및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500권이 비치돼 있다. 대전공공도서관 통합대출회원증을 소지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까지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또 신탄진역 개방 시간 동안 연중무휴 언제나 이용이 가능하다. 단 대출과 반납은 모두 신탄진역 대덕구 스마트도서관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도서관(608-5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주민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위해 대덕구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앞으로도 독서를 통한 일상의 즐거움을 주민들께 드리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덕구지구위원회(회장 고상윤)는 결연 청소년 21가정에 삼계탕을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고상윤 회장은 “작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덕구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덕구지구위원회는 청소년유해환경 단속, 기동순찰대 운영, 결연 청소년 밑반찬 나눔 봉사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지역신진예술인展 ‘은빛 자작나무’를 펼치며 지역청년예술가 육성에 본격 나선다. 개막식은 7월 1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남대학교 회화과에 재학 중인 세 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로 지역의 문화재단과 지역의 대학이 협력해 대덕구에서 활동할 청년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노유진, 김휘영, 안예진 작가는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독특한 상상력과 재기발랄한 화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구민들에게 시각예술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김노유진 작가는 다이아몬드의 밝고 화려한 이미지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용기와 자존감을 일깨우고, 김휘영작가는 여성, 어린이, 장애인 등 세상의 모든 약자들을 응원하는 작품을 펼쳐 보인다. 안예진 작가는 강박과 불안을 중심으로 현대인의 내면세계를 직설적으로 파고든다. 전시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작은미술관 신탄진을 활용해 지역청년예술가들이 안정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역 소상공인의 일상회복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개최된 ‘대코 맥주페스티벌’의 대코의 의미가 어렵고 낯설다는 의견에 따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의 장이라는 의미로 대덕거리로 변경해 지역 6곳(비래·신탄진·중리·송촌·석봉·목상동)으로 확대해 개최한다. 7월에는 비래·신탄진동에서, 8월에는 중리·송촌·석봉·목상동에서 안성준, 홍경민, 신유, 채연, 소찬휘, 노라조 등의 인기가수 공연과 라디오DJ박스, EDM파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또 행사장마다 우산거리를 조성해 무더운 여름 그늘막 역할과 볼거리를 만들고, 권역별 상인회·상점가에서 생맥주와 다양한 판매 부스 운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먹거리를, 주무대에서는 인기가수들이 놀거리를 제공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한 3년간의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준비된 대덕거리로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1일 구청에서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팀 회의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 단위의 중장기 법정 계획으로,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사회보장정책 추진의 청사진과 이정표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대덕구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참여 구성원의 협력적 활동을 통해 지역에 꼭 맞는 보장계획 수립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 지역주민, 공무원 등 51명으로 TF팀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미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기본방향, 수립과정, TF팀 역할 등 계획수립의 전반적 사업에 대해 설명한 후 민관협력·건강, 노인·고용 등 5개 주요 분과별 토의가 펼쳐졌다. 구는 앞으로 중간보고회, 주민공청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구의회 보고를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TF팀을 통해 민관이 활발히 소통하는 것은 물론, 주민욕구 조사, 공청회 등으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민선8기 구정구호에 맞는 내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는 신탄진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창립되는 ‘신탄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신탄진마을조합)’의 첫 총회가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신탄진마을조합은 지난해부터 발기인 공개모집을 통해 조직화, 법인 설립 및 마을관리 조합운영 등에 대한 교육,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창립을 준비해왔다. 주요사업은 신탄진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영주차장 및 거점시설 등 기초 생활 인프라의 지속적인 운영·관리, 문화여가 행사 운영으로, 중장기적 목표는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등 주민 수요기반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및 규약 승인 건 ▲2022년 사업계획(안) 및 수입·지출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선출에 관한 건 ▲설립경비 등 기타설립에 필요 안건 등을 확정했으며, 이달 말 국토교통부에 설립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총회는 주민들의 결속을 다지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우 신탄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마중물 공공지원을 통해 신탄진에 거점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구청에서 사회복지법인 일진회(대표 구자춘), 다예맘푸드스토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현희), 채움사회적협동조합(대표 최경란),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원장 유미) 등 4개 기관과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현재 운영 중인 대덕구다함께돌봄센터(송촌동)를 포함, 신규로 설치될 대화동‧읍내동‧신탄진동다함께돌봄센터 등 4곳의 운영 및 관리 전반을 수탁하게 되며,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5년 동안이다. 신탄진동다함께돌봄센터는 신축공사가 마무리 중인 육아복합마더센터 4층에 설치되고, 특히 대화동·읍내동 다함께돌봄센터는 공간 마련의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건물 소유법인과의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해 민간자원을 활용한 사례로 모두 올해 11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맞벌이 가정을 비롯해 돌봄 사각지대에서 고민하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환경과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수요맞춤형 돌봄센터를 운영해 줄 것”을 수탁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