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최충규) 5급 인사발령 ◇ 5급(23명) ▲기획홍보실장 설재균 ▲운영지원과장 정영주 ▲운영지원과(비서실장) 박재완 ▲공동체과장 박진성 ▲미래교육과장 김낙운 ▲문화관광체육과장 송선헌 ▲교통과장 박중규 ▲보건행정과장 변순주 ▲대화동장 박윤국 ▲회덕동장 이충민 ▲비래동장 최명희 ▲송촌동장 김태훈 ▲법2동장 최은결 ▲복지정책과장 오진수 ▲안전총괄과장 조성운 ▲도시재생사업단장 이명구 ▲주택정책과장 최인신 ▲공공청사과장 주대식 ▲자치분권과장 직무대리 박상윤 ▲석봉동장 직무대리 안성희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공태자 ▲위생과장 직무대리 한선영 ▲대전광역시 전효진(전출)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사무실에서 ‘2022년 대전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대덕구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대전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의 주관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무지개복지공장,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곳에서 진행됐으며, 가구제작, 제과제빵, 레저 및 생활기술 등 총 28개 직종에 220여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해 뜨거운 기량 대결을 펼쳤다. 대덕구 출전 선수들은 금상 4명, 은상 3명, 동상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시상식에서 직접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입상선수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상금과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수상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2년간 면제되며,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지역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전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의 쾌거까지 이룬 수상자분들에게 축하와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대덕구는 역량 있는 기능장애인이 취업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전국청소년가요제’가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칠 전국의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가수의 꿈을 키우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음악적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서 부대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만13세부터 24세까지의 대한민국 청소년으로 실용음악 보컬부문(댄스 제외)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축제홈페이지(www.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com)를 통해 가능하다. 1차 예선접수는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며, 노래를 부른 동영상과 MR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2차 예선은 9월 3일 현장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최종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경연은 9월 17일 대청공원 뮤직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총 6팀에게 시상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문화관광체육과(042-608-6733)로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구청에서 어린이위원 및 학부모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 어린이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대덕구 어린이위원회’는 아동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및 환경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동정책 실효성 확보를 위한 아동자치기구다. 앞서 구는 지역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기관의 추천과 개별 공개모집을 통해 8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모집, 그 결과 소수아동,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최종 40명의 어린이를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소통의 시간, 아동권리옹호관 활동소개, 아동권리교육, 위원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자기소개를 통해 굳은 활동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며 “아동이 권리주체로서 아동정책 전반에 대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당사자인 아동의 의견을 수렴해 아동친화도시 대덕구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노은도서관에서 「일취월장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임미영 작가(TJB 대전방송 구성작가)를 초청해 유형별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좋은 글은 어떤 글인가?, ▲자기소개서 쓰는 법, ▲논리적 글쓰기, ▲감성적 글쓰기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useong.go.kr) 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노은도서관(☎ 611-6612)로 문의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늘날 다양한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창의적인 글쓰기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글쓰기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품질 조사 결과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더욱 빨라진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하여 유성만의 인프라를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실현한 결과이다. 우선, 구는 데이터 중심의 미래행정 구현을 위한 ‘유성형 통합 플랫폼’ 구축, 편리해진 디지털 사회를 소외계층 없이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포용정책’,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가능한 ‘스마트경로당’ 구축,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 뿐 아니라 교육, 문화, 돌봄 등 모든 분야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도시 유성을 구현하였다. 초등 방과 후 돌봄 체계 구축, 학교 돌봄터 신설 등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유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인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지속 추진하였으며, 지역의 대학, 기업, 마을, 학교가 함께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지친 마음을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노은3동(동장 장귀숙)이 2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사)사랑의 사다리 밴드가 참여하였으며, 각 단체들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노은3동),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주민자치회), ▲서비스 지원 및 협력(사랑의 사다리밴드) 등의 역할로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한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은3동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전수했다고 전했다. 대상자 故 전민진 병장은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아직까지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해 유성구는 유가족에게 국방부를 대신해 무공훈장 등을 전수했다. 한편, 화랑무공훈장은 6.25 전쟁에 헌신 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태극훈장, 을지훈장, 충무훈장에 이은 4번째 무공훈장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 참전 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이제라도 훈장을 전해드리게 돼 다행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은 21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 나은 보육환경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를 주제로, 제9대 유성구의회의 첫 5분 발언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본격 발언에 앞서 송 의원은 ‘어제를 반성하고, 오늘을 바라보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유성구를 위한 발전적인 정책과 대안 마련을 위해 힘쓰는 의원이 될 것을 35만 유성구민 분들께 약속드린다’며 포부를 다졌다. 송재만 의원은 헌법 제10조,‘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다’에 근거하여 나날이 중요성이 부각되며 관심받아야 할 주체는 ‘영유아’와 ‘보육환경’임을 강조하며, ‘유성형 보육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관내 어린이집 총수관리를 위한 폐원지원금 지급방안을 우선적으로 제안하며, 관내 정원 기준 절반 이하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이 약 25%에 이르는 상황에서 어린이집 총수관리는 불가피한바, 적정 어린이집 수를 신중하게 검토하여 부득이 폐원하게 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에는 폐원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보육 현장의 1순위 시대적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제9대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가 21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가 원구성을 마친 후 갖는 첫 번째 임시회로 오늘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제9대 유성구의회 의원들을 구민의 대변자로 선택해 주신 35만 유성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4년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끝까지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되고 있는 장마와 폭염은 물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특히 노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고, “구민여러분들이 믿고 선택해 주신 마음 그대로 유성구의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송재만 사회도시위원장은 ‘더 나은 보육환경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는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서 유성구에 맞는 바람직한 보육정책과 보육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여건과 행정환경을 분석하고 핵심과제 점검을 위한 ‘민선8기 주요추진과제 보고회’를 열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6대 구정방향 50대 역점과제 사업 등을 부서별 주요사업에 반영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보완을 통해 구정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는 한편,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 ‘새여울물길 30리 프로젝트’, ‘경로당주치의’ 사업 등 주요 공약사업을 반영한 핵심 추진 과제에 대해 중장기적 방안들을 논의했으며 이를 민선8기 내 순차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개선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민선8기 대덕의 변화와 도약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새로운 각오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오늘 박주민 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는 대전을 방문해 핵심 지지자들과 당대표 출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차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박주민 당대표 예비후보는 저 박주민 누구보다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위해 앞장서 왔으며 노동자의 권리보호를위한 중대재해처벌법,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끝없이 외쳤던 검찰개혁,공수처 설치,사회적 차별과 혐오와 맞서는 차별금지법등 개혁의 맨 앞에 저 박주민이 있었다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또 박주민 당대표예비후보는 개혁이 멈춰서는 안된다며 국민께서 민주당에 실망하신것은 176석을 주었는데도 노동,교육,경제등 해야 할 개혁들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2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의 내일은 없다고 말했다 공약으로는 사회적의제 연석회의를 통해 주요의제들을 힘있게 추진하고, 당원과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길러 강한 정당을 만들고, 선거 때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바쁜 정당으로 이길수 밖에 없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하며 민주당의 가치를 되찾고 다시, 사회적 약자의 울타리, 국민의 우산이 되는 민주당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TGN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9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양걸구 교사연수단(15명)이 대전 유성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성구의 행정혁신 우수사례 및 과학교육 선진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함으로, 교사연수단은 유성구청과 청소년수련관, 아가랑 도서관 시설 관람으로 유성구 방문 일정을 마쳤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및 민관 협력 거버넌스(Governance)가 성공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인근 지자체, 학교 등에서 현장 견학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구는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민혁신 사례 선정과 함께 영문 뉴스레터로 세계 90여 개국에 소개됐으며, 이에 광주광역시 남구, 경기도 포천시, 전남 보성군 등이 벤치마킹하며 마을돌봄사업 및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현장을 방문한 대전 중구는 마을돌봄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대덕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키로 했으며, 무주고등학교 프로젝트 동아리에서는 대덕구의 마을돌봄사업이 관주도가 아닌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정책이 제안되고 실행되는 것에 대해 초점을 두고 다양한 질의를 펼쳤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형 마을돌봄의 원동력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 대덕구만의 마을돌봄을 브랜드화한 것”이라며 “타지자체 또는 기관 등이 언제든지 우리구를 방문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촘촘한 마을돌봄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누구나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구청에서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9기 예산참여 구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결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결정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재정운영을 위한 제도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2024년 7월 17일까지 2년을 임기로 하는 구민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들은 다양한 계층 분야에 있는 4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2년 동안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및 심의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민위원들은 이날 2022년 주민참여예산 시민공모사업에 접수된 529건의 제안사업에 대한 사업타당성 및 효과성 등 적격 여부를 검토해 최종 56건(42억원)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해 시민총회 대상사업 선정심사를 진행했다. 앞으로 구는 심사 결과를 제출 후 시민투표와 시민총회 투표를 거쳐 참여예산 사업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예산을 편성해 내실 있고 건전한 구 재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주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