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은 오는 19일까지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의 자원활동가 ‘그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린 서포터즈’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와줄 자원활동가로서 영화제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영화제 홍보, 영화제 운영, 프로그램 지원 등이며, 총 30명의 열정적인 자원활동가를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영화제 전 기간 활동이 가능하고 오리엔테이션, 성과공유회 등 재단이 개최하는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덕구민이나 대전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우대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온라인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이후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구글폼(http://bit.ly/3zCFoGi) 신청서 혹은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며, 선발된 자원활동가에게는 활동유니폼과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한 활동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선술)는 3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대덕구 재난재해대응 네트워크’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120세대에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여름나기 키트는 KGC인삼공사(대표이사 허철호), 롯데칠성(주) 대전공장(공장장 김행범)의 후원물품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것으로 생수, 이온음료, 홍삼제품, 레트로 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권선술 센터장은 “재난재해는 예방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기업의 후원으로 어르신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재해 발생 시 대응하기 위해 조직된 ‘대덕구 재난재해대응 네트워크’는 총 17개 단체로 2021년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으며, 오는 가을에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플레이코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과 수학에 대한 아동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여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2회(화, 목)회 펼쳐지는 교육을 통해 아동들은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 ~ 만12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필수․맞춤형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와 유성구 약사회(회장 이창환)가 위기 청소년 안전망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유성구 약사회 소속 약국 30여 곳(올해 안 140여 곳 확대 예정)에 “1388청소년지원단”이란 현판을 부착하고, 상담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 발견 시 긴급구조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창환 유성구 약사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선미 유성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유성구 약사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060 청춘대학 행복실버여가지도사 과정 학습자들이「행복동행」교재를 발간하였다고 3일 전했다. 「행복동행」교재는 인지능력 강화를 위한 일종의 교육 지침서로, 추후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 시 전문적이고 질 높은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성구는 5060 신중년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지원하는 청춘대학 사업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청춘대학 학습자들이 단순 교육의 참여를 넘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은 우리가 앞으로 지향하는 학습 모델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022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보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전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표한 후보자의 선거공약서와 선거공보에 대해 1차로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의 명확성, ▲이행절차의 체계성, ▲이행기간의 합리성, ▲재원조달방안의 안전성 등을 전수조사 하였고, 2차로 시․군․구청의 공적서 제출을 통한 ▲철학과 비전의 부합성, ▲작성과정의 민주성을 종합 평가하여 최우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4년 구민과 함께 만든 ‘더 좋은 유성’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민선 8기 ‘함께 더 좋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목표를 제시하고, 목표과제로 ▲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최고의 주민자치도시, ▲품격 높은 문화‧복지도시, ▲35만 명품도시 조성으로 35만 구민 모두가 주인공인 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 구청장 중 유일하게 「선거공보 분야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기쁘다.”며, “내일이 기대되는 유성, 다함께 잘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8월1일 충남 금산군 신평공단에 위치한 (주)인우에스앤에스(대표:이재훈)는 대전.세종.충청 맛집(운영자:윤여정)밴드를 보고 어려운 가정을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후 밴드 운영자에게 인덕션렌지 3개를 흔쾌히 전달하였다 맛집밴드 운영자인 윤여정씨는 의를 바르게 하고 이익을 꾀하지 않는 (주)인우에스앤에스의 이재훈 대표의 간단명료한 이야기를 듣고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위의 취약계층에 돌봄을 아끼지 않은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주)인우에스앤에스 이재훈 대표는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있는 기회를 얻게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매월 인덕션렌지 기부를 계속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주)인우에스앤에스(대표:이재훈)는 세계 최초로 인덕션 보일러를 개발하여 시험중에 있으며 충남 '나눔기업' 인증,대전광역시 동구 '천사기업' 인증등 자치단체 취약계층에도 인덕션렌지 기부를 하고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있는 나눔기업이며 '친환경 주방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일 유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5대 유성구 청소년 의회』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청소년 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원증 수여, 의회 활동 다짐문 낭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올해로 제5대를 맞이하는 청소년의회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의 여름방학 의회캠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기 운영이 시작되며, 캠프 주요 내용으로는, ▲의장 선출 및 위원회 구성, ▲의제 발굴, ▲정책 현장 모니터링(외부탐방), ▲분과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오늘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8월 27일 성과공유회를 통해 발굴한 정책을 발표하고 관계기관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 신청, 구의회 의견안 제출 등 정책 현실화에 나설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청소년 의회 활동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행정에 접목하여 변화할 유성구의 오늘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참여권과 자치권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17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시네마 Day’ 행사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과 가족에게 문화컨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친밀감 형성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영화관에 오지 못했던 아동과 부모들은 이날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영화관람으로 일상에 지쳐있던 아동과 가족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 ~ 만12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필수․맞춤형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덕구공무원노조(위원장 홍대식)는 청사 일대에서 정부에 2023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과 실질적인 임금교섭 실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대덕구공무원노조는 2023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결정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를 앞두고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이 지난 6월 23일과 27일, 7월 11일과 15일, 20일에 진행한 집회와 기자회견, 1인 시위 등 대정부투쟁에 참여해 정부에 공무원보수 인상과 일방적 희생 강요 중단을 요구했다. 그러나 정부는 공무원 노동자의 요구를 묵살하고 지난 7월 15일 진행한 공무원보수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1.7 ~ 2.9% 보수 인상 구간을 제시, 지난해에 이어 수적 우위로 정부측 안으로 결정하고자 표결처리를 강행하려 했고, 이에 노조측 위원과 노조 추천 전문가 위원이 정부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전원 퇴장해 최종 의결은 정족수 미달로 진행이 되지 않았다. 이에 노조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희생한 공무원 노동자에 대한 ‘공정하고 상식적인 보상’으로 2023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과 일방적 공무원보수위원회 운영에 대한 정부에 자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일,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9일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해 공공기관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한세근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의 이해’란 주제로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신고행위 5가지와 제한 및 금지행위 5가지 등에 대해 사례와 제도안내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송봉식 의장은 “올바른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이 조기에 정착되길 바라며 유성구의회도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일 유성구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단지 내 유성구 21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의 정식 명칭은 대광로제비앙 어린이집으로, 유성구는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 임차하여 연면적 383.29㎡, 보육정원 48명 규모로 설치‧운영한다. 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최근 증가한 봉산지구 내의 보육 수요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되며, 유성구는 2023년 3월까지 학하·둔곡지구 등에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보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펼친 ‘2023 수시대첩’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시대첩은 잦은 대입전형의 변화 등으로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맞춤형 대입정보와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진학지도협의회 현직교사 12명은 사전 상담을 신청한 수험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진학상담(1인 50분)을 무료로 진행했다. 이외에도 대덕구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실에서는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상담실을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전문성을 갖춘 교사와의 집중 상담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자신에게 꼭 필요한 대입정보를 제공 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진로진학 지원정책 추진을 통해 수험생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 하반기 ‘대덕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대입준비’를 주제로 대입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30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제7회 유성다과상 과학캠프:로켓’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수료식은 프로그램 이수자 40명을 대상으로, 캠프 스케치 영상 시청과 수료증 수여, 그리고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우리나라를 우주강국으로 이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과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이번 과학캠프는 300여명의 초등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었으며, ▲코딩교실, ▲과학특강, ▲연구원 방문 등 3개 분야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청]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조한경)는 지난달 29일 대덕구장동주민문화센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취약계층 어르신 200세대를 대상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삼계탕과 수박 등 보양식 꾸러미를 조리와 포장 후 회원들이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