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아동돌봄쿠폰 지급 준비를 마치고, 다음 주 대국민 안내 기간(4.6~4.10)을 거쳐 오는 4월 13일경부터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동돌봄쿠폰은 지난 3월에 아동수당을 지급 받은 만 7세 미만 아동이 있는 약 209만 가구가 지원대상이며, 아동 1인당 40만 원을 받는다. 지급 방식은 지방자치단체(시군구)별로 다르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 등 카드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센터나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지급할 수 있는 아동돌봄쿠폰 전자상품권을 준비해 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2일까지 카드사들과 함께 아동돌봄쿠폰 대상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정부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아이행복카드(기존 아이사랑카드 포함)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은 주민센터 방문이나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고도 이르면 13일부터 돌봄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4월 3일 오후와 4월 6일 오전에는 아동돌봄쿠폰 지
(TGN 대전)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4월4일 ∼ 4월5일 청명·한식 및 식목일 전·후 모든 가용헬기를 동원하여 산불비상근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평균청명·한식(식목일)에 산불은 8.5건, 8.5ha의 산불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 41%, 입산자실화 37%, 성묘객실화 16% 등 산불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산불방지상황실 및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공중·지상계도 단속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한 주·야간산불 감시와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관 소장은 “이번 청명·한식(식목일)이 주말 연휴와 더불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소각 근절 및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경찰청은 과학수사 기법 발굴을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제8회 과학수사 기법·장비·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과 국민 시각에서 과학수사 발전 방향과 수요를 확인하고,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공모주제는 ‘과학수사 관련 새로운 기법, 장비, 아이디어’가 포함되며,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 우수작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루어지며, 총 13개 우수작을 선정하여 경찰청장 상장 및 장려장(감사장)과 부상(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상당, 우수상 2명 50만 원 상당, 장려상 10명 기념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작을 포함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는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앞으로 과학수사 분야 연구개발(R&D) 신규과제 기획과 과학수사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과학수사 기법·장비·아이디어 공모전’은 2010년 경찰관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한 이래로 과학수사요원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장비나 기법을 개
(TGN 대전) 정부는 4월 3일(금) 오전 9시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단장: 행정안전부 차관) 회의를 개최하고,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기준 원칙을 논의하여 발표하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안전망 보강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도입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큰 골격은 국민의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이에 정부는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기준,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지자체와의 긴밀한 조율을 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를 구성하였다. 범정부 TF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실장급 공무원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두 차례에 걸친 TF 회의를 통해 논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 대한 다층적이고 시급한 지원이 긴급재난지원금 도입 목적임을 고려하여, 신속한 지원과 대상자 생활수준의 합리적 반영이라는 기본 원칙하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선정기준·지급단위의 원칙을 결정하였다. (선정기준) 긴급
(TGN 대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광석)는 4월의 첫 주말이자 청명·한식(4일, 5일)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 경계령에 따라 가용헬기 및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불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명과 한식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겹치며, 주말 동안 가토 및 성묘와 식목활동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기 때문에 입산자 실화와 소객행위가 빈번히 발생해 산불 발생 위험이 특히 높다. 최근 10년간 4월 초(3월30일∼4월5일) 산불발생 평균 건수는 31건, 피해면적만 409ha에 달하는 등 연중 산불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식목일 전·후(4월4∼6일)에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김광석 소장은 “주말인 청명·한식일에 상춘객 등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산불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대형3대, 소형2대)의 100% 가동율과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TGN 대전) ‘20.4.3(금)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20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을 발표하였다. ADB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아시아 46개 회원국의 경제(GDP) 성장률이 ‘19년 5.2%에서 ’20년 2.2%로 하락하고, ‘21년에는 6.2%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19년 2.0%에 이어 ’20년에는 1.3%, ‘21년에는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ADB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세계 경제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신속하고 결단력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ADB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역내 개도국이 혁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이를 위해 ①교육 체계 정비, ②기업가 정신 촉진, ③지식재산권 등 제도 정비, ④자본시장 발전, ⑤대학과 혁신기업을 연계하는 역동적 도시 조성 등 5가지 정책을 제시하였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TGN 대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청명·한식이 주말로 이어지면서 입산객 및 성묘객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의 경우 봄철 중에서도 청명·한식기간 동안 10년(′10∼′19) 평균 8.5건 발생했으며, 8.5ha의 산불피해가 발생했다.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소각 산불이 41%, 입산자 실화 37%, 성묘객 실화가 1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 헬기(S-64E) 1대, 대형 헬기(KA-32T) 3대를 운용하여 산불 비상 대비태세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이번 주말 청명·한식 동안 국민들이 산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적극행정을 통해 산불 초동진화를 목표로 국민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청명·한식 기간 입산자 실화 및 소각에 의한 산불을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대형산불에 대비하여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식목일)은 주말 및 연휴로 이어져 성묘, 나무심기, 등산동호회 등 야외활동 급증과 건조하고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요인 증가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 전후로 대형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사전예방 활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위험 지역과 다발성 산불 발생지역, 공원묘지, 등산객 등 산불 발생위험이 큰 지역을 대상으로 헬기를 통한 공중 계도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철저한 항공기 정비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헬기가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손수식 관리소장은 “작년 강원도 산불, 해운대산불 등 청명·한식 기간은 대형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간이다.”라며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제5차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라운)출고조정명령을 통해 4.2(목)부터 도레이첨단소재(주) 생산 5.7톤과 두번째 수입물량 4.5톤 등 총 10.2톤을 14개 마스크업체에 공급한다. 이들 마스크업체는 산업부와 식약처 현장실사 등에서 멜트블로운 부직포 재고부족으로 생산중단 또는 감소를 호소한 기업들로, 이번에 공급되는 멜트블로운 부직포는 마스크 약 7백만장 생산이 가능한 물량이다. 특히, 지난 3.31일부터 하루 약 13톤(업체 추산 마스크 650만장 분량)의 멜트블로운 부직포 양산체제로 전환한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최근 新공법 필터 및 마스크에 대한 성능, 안전성 평가 등 식약처 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이번 출고조정명령 공급분 5.7톤을 시작으로 멜트블로운 부직포를 마스크업체에 본격 공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산업부는 식약처 및 도레이첨단소재(주)와 협력하여 멜트블로운 부직포 부족으로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3.26일 첫수입 물량 2.5톤 공급에 이어 두번째로 4.5톤 수입물량이 마스크업체에 배분되었으며, 다음주에도 5톤의 수입물량이 국내에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장석영 제2차관은 4월 3일(금) 물리보안 기업㈜씨프로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방문기업은 CCTV 제조·공급 업체로, ‘18년에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영상센서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여 매장의 플로우 맵(방문객 수·동선, 체류시간 등)을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씨프로 이영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원자재 수급지연으로 생산 지연 등의 애로가 있다”고 밝히고 “장기화될 경우 각국 봉쇄로 국내·외 공장가동 차질, 신규 계약·수주 중단될 것“을 우려했다. 또한, 업계는 공공 분야의 수요 확대, 산업의 기반구축 조성 등을 통해 CCTV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물리보안 산업은 매출액 7.2조원, 수출액 1.5조원으로 정보보호 산업의 매출(10.5조원) 70%, 수출(1.64조원) 90%를 차지하며(2019 정보보호산업실태조사), 범죄·테러에 대한 예방 수요, 보안장비의 기술발전, ICT와 결합하면서 융복합 기능 고도화가 가능하여 시장의 규모가확대될 전망이다. CCTV의 경우 디지털·고화질화, 네트워크화 되고, 특히
(TGN 대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정보혁신을 통한 산림과학의 르네상스 구현을 위해 ‘산림위성 활용기술 개발 및 인프라구축 실행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산림청이 ‘농림(산림)위성 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 의 추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위성에서 송신되는 데이터 활용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전담하는 조직 및 시스템구축에 관한 세부실행 계획을 수립하였다. 우리나라 산림지형은 경사와 굴곡이 심하고, 계절에 따라 생장에 차이가 나타나는 ‘식물계절특성’이 위성영상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정확성을 높이는 연구체계의 마련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산림위성’의 다양한 전처리 및 활용산출물에 국립산림과학원이 이미 확보해 놓은 현장 데이터를 적절히 조합하고 정합성을 비교하는 것이 ‘산림위성 활용연구’의 key point로 떠오르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에 따라 ‘산림위성 활용기술 개발 및 인프라구축 실행계획(2020∼2025)’을 마련하고 ‘세계 3대 산림전용위성 운영 및 활용 인프라 구축’, ‘지능형 산림위성정보 및 빅데이터 융합활용기술 개발’, ‘4차산업혁명 ICT기술 기반 맞춤형 산
(TGN 대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오는 5일 한식(寒食)을 맞아, 구리 동구릉(사적 제193호) 내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健元陵) 봉분을 덮고 있는 억새(청완, 靑)를 자르는 ‘청완 예초의’(靑 刈草儀)를 진행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일반시민 참여 없이 약식(略式)으로 거행할 할 예정이다. 건원릉은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억새로 봉분이 덮여있는데,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에 따르면 태조(太祖, 1335~1408년)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인조실록(인조 7년 3월 19일): 태조의 유교(遺敎)에 따라 청완(억새)을 사초로 썼다는 기록 등장 건원능지(1631년, 능상사초편): 태조의 유명(遺命)으로 함흥에서 옮겨왔다는 기록과 한식 때 예초하는 기록 등장 예로부터 건원릉 억새는 1년에 한번 한식날 예초(刈草, 풀베기)를 하였는데, 문화재청은 한식에 건원릉 억새를 자르는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조선왕릉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듬해인 2010년부터 매년 한식날에 일반 시민들과 함께 억새를 베는 ‘청완 예초의’를 거행해왔다. ‘청완 예초의’는 봉분의 억새를
(TGN 대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체외진단용 소프트웨어 ‘DeepDx-Prostate’를 4월 3일 허가하였습니다. 국내 의료기기업체 ‘㈜딥바이오’가 개발한 ‘DeepDx-Prostate’는 전립선암 조직 이미지를 인공지능으로 학습한 소프트웨어로, 의료인의 전립선암 진단에 보조적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은 병리과 전문의가 전립선 조직을 염색한 후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판독하여 진단되어지나, 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경우 소프트웨어가 염색된 조직 이미지를 분석하여 전립선암 조직의 유무를 찾아내 의료인의 전립선암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DeepDx-Prostate’는 임상시험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의 병리과 전문의의 판독 결과 대비 98.5% 민감도, 92.9% 특이도를 보여 의료현장에서 보조적 정보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약처는 제품설명회의 컨설팅을 통해 임상시험 계획 및 유효성 평가 방법 등 기술정보를 업체에 제공하여 신속한 허가가 가능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참고로, 국내 개발된 인공지능 의료기기는 ‘18년 5월 국내 최초로
(TGN 대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의경 처장은 4월 3일 전자IT분야 전문생산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경기 성남시 소재)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체온계 등 의료기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부품(센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원을 직접 방문하여 수입 의존도가 높은 온도센서 등 주요부품의 국산화 개발 및 보급 가능 여부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의경 처장은 이 날 현장에서 “우리 국민이 의료기기를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부품개발에 적극 매진하여 긴급 수요 발생 시 즉시 대응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부도 우수한 의료기기를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연구원의 공동 연구 개발 등에 대한 협력과 지원방안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TGN 대전) 오렌지라이프는 FC가 4월 한 달간 고객을 방문해 꽃 화분을 전달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FC가 꽃 화분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와 관련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지역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총 5만개의 꽃 화분이 건네질 계획이며 화분은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고자 오렌지라이프의 지점이 위치한 전국 각 지역의 동네 꽃집에서 구매한다. 자영업에 종사하는 한 고객은 매일 가게 문을 열면서도 뚝 떨어진 매출에 갑갑한 마음뿐이었다며 작은 꽃 화분이지만 받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오렌지라이프의 한 FC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인해 정기적인 고객 만남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분을 전달하는 잠깐의 만남으로도 고객에게 작은 미소와 함께 언제든지 곁에 있다는 신뢰를 전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4월 초에는 ‘Hope Together with 신한’ 캠페인의 하나로 대구·경북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