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아이와의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컬러링 포스터와 색연필 세트를 증정하는 ‘꼼지락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외부 활동은 줄이고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와 함께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패키지를 위해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과 창의적 사고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브랜드 ‘바오밥 성장 그림’의 안나영 작가와 함께 협업한 컬러링 포스터 ‘동화도’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동화도란 어린 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10편의 세계 명작 동화를 하나의 그림에 담아낸 작품으로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꼼지락 호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동화도 2장, 12가지 색연필 세트로 구성되며 성인 2인 숙박 시 청소년(16세 미만) 2명까지 추가 요금 없이 숙박이 가능하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발맞춰 이동에 제한이 많은 고객분들에게 행복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아이를 동반한 가
(TGN 대전) 오렌지라이프는 FC가 4월 한 달간 고객을 방문해 꽃 화분을 전달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FC가 꽃 화분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와 관련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지역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총 5만개의 꽃 화분이 건네질 계획이며 화분은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고자 오렌지라이프의 지점이 위치한 전국 각 지역의 동네 꽃집에서 구매한다. 자영업에 종사하는 한 고객은 매일 가게 문을 열면서도 뚝 떨어진 매출에 갑갑한 마음뿐이었다며 작은 꽃 화분이지만 받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오렌지라이프의 한 FC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인해 정기적인 고객 만남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분을 전달하는 잠깐의 만남으로도 고객에게 작은 미소와 함께 언제든지 곁에 있다는 신뢰를 전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4월 초에는 ‘Hope Together with 신한’ 캠페인의 하나로 대구·경북 지역
(TGN 대전)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전문 기업 케이씨모터스와 바디빌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케이씨모터스에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319 CDI 모델과 519 CDI Long 모델의 기본 차량을 공급한다. 케이씨모터스는 올해 하반기에 뉴 스프린터 519 CDI Long 기본 차량을 고객의 다양한 니즈 및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13인승 대형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컨버전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 스프린터 319 CDI 기본 차량은 향후 11인승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컨버전 할 계획이다. 케이씨모터스는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사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기업이다. 자사의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브랜드 ‘노블클라쎄’ 차량을 컨버전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과 인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케이씨모터스는 차량 기획부터 스타일링, 엔지니어닝이 가능한 자체 R&D 센터와 함께 양산과 판매에 이르기까지 컨버전의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TGN 대전) 북라이프가 중앙일보에 ‘어쩌다 집사’라는 제목으로 연재되던 글을 담은 "아무래도 고양이"를 출간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나무 타는 것을 좋아해 ‘나무’가 된 길고양이를 어쩌다 운명처럼 모시게 된 집사의 좌충우돌 육묘일기로 평범한 일상 속에 불현듯 나타난 길냥이 ‘나무’와 한 지붕 아래 가족이 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다. JTBC 기자 출신의 저자 백수진은 처음으로 누군가의 보호자가 되며 겪은 삶의 다양한 면면을 탄탄한 구성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혼자만 먹고 입고 지키면 되던 삶에서 책임져야 할 대상이 생긴다는 게 얼마나 어깨를 짓누르는 일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집사의 삶을 포기할 수 없는지 자신의 이야기에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았다. 웃는 일만 가득할 줄 알았더니 식탐 넘치는 나무가 조금만 밥을 안 먹어도 눈물이 나고, 혹여 출장 때문에 집을 비워야 할 때는 캣시터를 구하느라 발을 동동 구르고, 예민함이라고는 요만큼도 없는 줄 알았더니 화장실 모래에 통 적응을 못해 한 달이나 애가 탔던 경험을 웃프게 털어놓는다. 한평생 모르고 살아온 고양이 알레르기 때문에 매일 눈물 콧물이 쏙 빠지고, 30여년
(TGN 대전) 본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매스티지 뷰티 브랜드 투에이엔은 바르는 순간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립 마그넷 컬러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투에이엔은 감각적이고 비비드한 컬러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립 마그넷이 S/S시즌에 부담 없이 데일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랄 베이스의 6호 샌드 베일과 7호 멜로우 코랄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립 마그넷 6호 샌드베일은 뉴트럴톤의 코랄 베이지 컬러로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7호 멜로우 코랄은 풍부한 레드와 부드러운 브라운이 가미된 코랄 컬러가 우아한 무드를 연출해 준다. 투에이엔의 립 마그넷은 한 번의 터치로도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어 생동감 있고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크리미한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부드럽고 뭉침 없이 입술에 고르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오일 성분의 세미 솔리드 겔을 함유해 촉촉한 입술 유지에 도움을 준다. 입술 안쪽에 소량 발라 블러링하여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립을 완성하거나 빈틈없는 세심한 터치로 깊은 컬러의 풀립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립 마그넷 7종’은 투에이엔 공식 홈페이지 및 롯
(TGN 대전) 지난 2019년 알소닉플루로 진단 키트 부문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파마바이오코리아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전신 방역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마바이오코리아에서 출시한 전신 방역기는 손과 전신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가방, 옷, 노트북, 지갑, 키홀더 등 소지품까지 방역할 수 있다. 전신 방역기는 동작감지센서를 탑재해 인체의 움직임에 따라 20초간 소독액을 자동으로 분무하며, 필요에 따라 자동모드와 수동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하단에 달린 네 개의 바퀴로 안정적인 이동이 가능해 여러 장소를 방역할 수 있다. 아울러 파마바이오코리아에서 출시한 전신 방역기는 기존 염소나 락스보다 살균력은 강하고, 친환경이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순수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하는데, 이는 WHO(세계보건기구)의 최고등급의 A-1 등급으로 고시된 제품이다. 다른 A-1 등급으로는 소금과 설탕이 있다. 전신 방역기에서 사용하는 살균제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인증한 고수준의 살균 소독제이다. 무색, 무취, 무방부제, 무알콜로 안전한 친환경 살균제이며 일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살균한다. 전신 방역기의 권장 사용 위치는 건물 출입
(TGN 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해 사과 꽃이 빠르면 4월 초부터 필 것으로 보여 저온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열매 달림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올해 봄철 기상자료(2.1.∼3.23.)를 분석한 결과, 사과 꽃 피는 시기는 지난해보다 5∼10일 정도 빠를 것으로 나타났다. ‘후지’사과의 예상 만개기(꽃 활짝 피는 때)는 경남 거창이 4월 10일∼11일, 경북 의성·안동·문경·영주, 강원 원주는 13∼14일, 충북 충주, 경북 청송, 전북 장수는 18일∼20일, 충북 제천·경북 봉화는 23∼24일, 강원 평창은 4월 30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늦서리나 저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기상 예보를 청취해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미세살수(물 뿌림), 방상팬(서리방지 팬) 등을 가동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정적인 열매 달림(결실)을 위해 인공수분과 꽃가루 운반 곤충(방화곤충)을 준비해야 한다. 미세살수 시스템은 과수원 온도가 1∼2도(℃)가 되면 가동하고, 해가 뜬 이후 중단한다. 기온이 영하일 때 물 뿌림을 중단하면 피해가 커지므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대비한다. 인공수분은 꽃 중심화가 80% 정
(TGN 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아프리카 재래가축의 지속 가능한 활용과 보존을 위해 국제 공동으로 ‘아프리카 토종소 유전자원’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KAFACI(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국제축산연구소(ILRL), 아프리카연합-동물자원국(AU-IBAR)이 공동 출판한 백서의 제목은 ’The story of cattle in Africa, Why diversity matters(아프리카 소 이야기, 왜 다양성이 중요한가)’이다. 백서에는 아프리카 토종소 20품종에 관한 유전적 특성, 사회.문화.경제적 의미, 토종소 사육 농가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아프리카 토종소는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부터 남아프리카의 사바나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지역에 서식하며, 열악한 환경에도 적응 능력이 뛰어난 유전적 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고온 건조하거나 온난 다습한 기후 등 혹독한 환경에 잘 견디고, 벌레물림이나 질병에 내성이 강하며, 제한된 물과 사료에도 생존이 가능하다. 토종소는 아프리카 대륙 인구 3분의 1의 생계를 책임지는 식량.소득의 원천이며, 다양한 부족들의 삶과 함께 해오면서 사회‧문화적 상징성을 갖고 있다. 현재 아프리
(TGN 대전) 코로나19 중대본회의가 오전에 개최됐다. 다음은 중대본회의 내용이다. 오늘은 제주 4·3 72주년이다. 추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역대 최소규모로 10시에 열린다. 제주 4·3 평화재단 사이버참배관에서는 온라인 추모를 받고 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최근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약 35%가 유학생 등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지 이틀이 지났다. 시행 첫날 대다수의 입국자는 통제된 동선을 따라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했으나, 일반인과 분리되지 않은 채 매점과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례 등 일부 혼선도 있었다. 어제부터는 그런 문제점들이 많이 시정되고 있다. 공항에 직원들을 배정해서 해당 지역 입국자들을 안내하고 전원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컸다. 깊이 감사드린다. 모범사례는 다른 지자체와 공유하면서 해외유입 차단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겠다. 당분간은 해외 입국자가 계속 유지되고, 격리 중 발견되는 확진자도 같이 증가할 것입니다만, 지역사회와의 접촉차단이 잘 관리된다면 감염이 번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
(TGN 대전) 기초과학연구원(IBS)나노입자연구단 박정원 연구위원(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호주 모나쉬대,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와 함께 0.02nm까지 관찰할 수 있는 분석기법을 개발하여, 개별 나노입자의 3차원 구조를 원자 수준에서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액상 투과전자현미경(liquid cell TEM)*을 이용해 가장 작은 원소인 수소보다 1/6 작은 수준의 정확도로 나노입자를 관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IBS(원장 노도영)는 이번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IF 41.037) 4월 3일자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 고성능의 나노소재를 설계·합성하기 위해서는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노입자의 원자 배열이 미세하게 바뀌면 촉매의 활성이 저하되거나, 디스플레이의 색 순도가 바뀌는 등 물성이 달라진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나노입자의 전체적 형상만 관찰할 뿐, 원자 배열을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연구진은 나노입자가 녹아있는 극미량의 용액을 담을 수 있는 특수용기인 액체 셀(Liquid Cell)을 자체 개발한 뒤, 액상 투과전자 현미경을
(TGN 대전) 2020년 4월 3일(금)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이다. 예비군의 날 기념식 행사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별도의 기념식 행사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 국방부는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이하여 예비군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부대 및 기관과 개인을 포상하고, 모범예비군을 선발하여 사기를 높였다. 예비군육성 우수부대로 선발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육군 제2군단과 제50보병사단을 비롯한 총 24개 군부대와 기관은 단체포상을 수상한다. 예비군 업무발전에 공이 큰 예비군과 공무원, 군인, 군무원, 민간인 등 총 282명은 대통령표창 등 개인포상을 받는다. 또한 예비전력 발전과 통합방위를 위해 헌신한 모범예비군 40명도 선발되었다. 예비군은 지난 52년 동안 국가가 필요로 할 때마다 생업을 뒤로하고 국민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예비군지휘관을 비롯해 특전·여성 예비군 등 많은 인원들이 자발적으로 현장으로 달려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방역을 지원하고, 생활치료센터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TGN 대전) 결제 및 오픈 뱅킹 기술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 i2c가 은행 분야 베테랑인 트레이시 셍을 글로벌 고객 성공팀 본부장겸 총괄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지난 3월 31일 발표했다. 셍은 향후 계정 관리, 프로그램 관리, 자문 서비스를 지휘하며 고객의 사업 성장을 돕고 매출과 수익 신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셍은 i2c 합류 전 웰스 파고에서 계정 관 팀 소속으로 2018년과 2019년 스티비 어워드를, 2020년 스티비 어워드 올해의 고객 서비스 부서 부문 피플스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셍은 짐 매카시 i2c 사장 직속으로 실리콘밸리의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20년 이상 결제 및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이자 계정 관리와 업계 협력, 가맹점 인수 담당 고위직을 역임한 셍은 웰스파고에서 15년간 몸담으며 수석부사장으로서 세그먼트 비즈니스 리더 계정 관리 및 업계 협력을 진두지휘했다. 셍은 전자상거래 결제 규모를 키우고 차별화된 고객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편 고객 만족 점수에서 언제나 최고점을 얻었다. 짐 매카시 i2c 사장은 “고객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공”이라며 “회사가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고객사의 성공을 뒷받침하며 명
(TGN 대전)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은 지난 3월 31일(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안전기술원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안전에 대한 정부 정책 강화와 국민적 요구에 맞춰 선제적으로 안전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전기공사 재해 예방 전문 지도기관으로 올해 1월 출범했다.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은 연간 2만5000여회의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중대 재해 감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대표이사(이사장)로 선출된 장현우 이사장은 2013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장을 연임하였고, 2월 협회 정기총회에서 중앙회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장현우 이사장은 “정부의 안전정책 실현에 적극 부응하고 전기공사 현장의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안전환경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TGN 대전)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가 정부 주관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데이터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 언어 데이터를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는 플리토는 데이터 판매 기업인 동시에 가공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양질의 언어 데이터를 수요 기업에 공급하고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번역 서비스 통합 플랫폼에서 언어 데이터를 수집한다. 저작권 이슈가 없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큰 강점이며 AI 기술 개발을 위한 머신러닝 등에 문제없이 활용할 수 있다. 플리토는 AI 기술 고도화를 위해 양질의 대규모 데이터는 필수적인 요소라며 글로벌 파트너사에 공급하는 것과 같은 품질의 데이터를 언어 데이터 수요 기업에 제공해 동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데이터 구매, 가공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사업이다. 데이터 수요 기업은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이에 대한 기업의 비용 부담은 20%에 불과하다. ‘2020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TGN 대전) 죽이야기가 올해 초 도입한 솥죽·솥밥 레시피에 대한 점주 만족도 조사 결과 점주들은 맛이 좋아진 점에 가장 큰 만족을 했고 다음으로 죽 조리가 많이 편해져 손목이 아프지 않은 점에 만족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죽이야기에 따르면 솥죽 레시피를 도입한 신규 창업자 및 기존 가맹점주 20명을 대상으로 ‘솥죽·솥밥 레시피에 대한 점주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의 점주들이 죽 맛이 더욱 좋아져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는 점을 응답해 맛에 대해 가장 큰 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솥죽의 경우 1인용 고온 압력솥으로 죽을 만들기 때문에 곡물과 죽 재료 고유의 맛이 살아있고 잔열이 유지되며,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다음으로 점주들이 만족을 느낀 부분은 간편해진 조리방식이었다. 점주들은 기존 죽 조리 방식인 냄비죽의 경우 뜨거운 화구에서 20분간 손으로 저어야 했는데, 솥죽의 경우 조리방식이 간편해졌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응답했다. 죽이야기는 실제로 솥죽의 경우 죽을 저을 필요가 없이 압력솥 뚜껑을 닫고 7분 전후의 불 조절만으로 손쉽게 죽 조리가 가능해 화구에 데어 화상을 입는 일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죽이야기가 개발한 솥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