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삼성전자가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2020 에너지스타상’에서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에너지 저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모델 중에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부여되는 에너지스타 ‘최고효율’ 등급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33개 모델에 대해 ‘최고효율’ 등급을 받았다. 또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에 대한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미국 홈페이지에서는 소비자들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쉽게 알아보고 찾을 수 있도록 제품 소개 페이지에 에너지스타 취득 여부를 제공함은 물론 별도 필터링 기능을 제공해 해당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저감 노력뿐만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자원순환,
(TGN 대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업들의 채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에만 70% 이상의 기업이 예정되어 있던 채용 계획을 미루거나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얼어붙은 채용시장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성장세로 채용을 적극 진행하는 국내 IT 스타트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는 지난 2월 초부터 진행된 채용과 관련된 절차를 모두 언택트로 전환하며 발 빠르게 대응했다. 하이퍼커넥트는 230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영상 플랫폼 아자르 앱 개발사로 창업 이후 매년 6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해왔다. 아자르는 2019년 구글플레이 전 세계 비게임 앱 매출 순위에서 5위, 유럽에서는 틴더·넷플릭스·유튜브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하이퍼커넥트는 지난 2월 8일 입사 희망자들을 위한 ‘오픈 데이’ 이벤트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으로 최종 면접까지의 모든 절차를 언택트로 진행했다. 지원자들을 사무실로 초대해 이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직접 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였으나 행사 4일 전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전격 온라인으로 전환
(TGN 대전) 국내 IT 전문 유통사인 대원CTS가 자사 유통 제품인 마이크론 크루셜 SSD, AMD 라이젠 프로세서, ASUS 메인보드에 대해 ‘CA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방지를 위해 자택 근무를 진행하는 회사 및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한편으로는 온라인 강의 및 교육 등이 활성화되면서 가정에서의 PC 사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를 위한 PC 구매 또한 고려되고 있다. 이를 위해 IT 전문 유통사 대원CTS에서는 PC를 구성하는 가장 주요 제품인 SSD, 프로세서, 메인보드를 구매할 수 있게 해 조립PC에 대한 장벽을 낮추면서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크루셜 SSD와 AMD 라이젠 프로세서, ASUS 메인보드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행사를 기획했다. 대원CTS에서는 기존 유통하던 마이크론 크루셜 SSD&RAM, AMD 라이젠 CPU에 이어 2019년 3월 ASUS 라이젠 전용 메인보드를 유통하기 시작하면서 프리미엄 하이엔드 PC를 구성할 수 있는 주요 제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게이밍은 물론 고성능 영상 편집 등에 대한 PC 시장까지 발을 넓힌 바 있다. 이벤트는 지난 4월
(TGN 대전)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직장인 패널 1050명(남성 608명, 여성 4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직장인 방콕 라이프’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떻게 되셨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많이 늘어났다(51%)’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 ‘늘어난 편이다(36%)’, ‘동일하다(9%)’, ‘줄은 편이다(3%)’, ‘많이 줄었다(1%)’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늘어난 편(87%)이 줄은 편(4%)보다 21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 질문에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고 한 응답자 9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집안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활동 시간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TV 시청(32%)’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 ‘유튜브 시청(17%)’, ‘영화·음악 감상(15%)’, ‘재택근무 중(11%)’, ‘가사일(7%)’, ‘가족 간 대화(5%)’, ‘온라인 쇼핑(4%)’, ‘온라인·오프라인 게임(3%)’, ‘교양 독서(2%)’, ‘실내 운동(2%)’, ‘전공 · 직무 관련 공부(2
(TGN 대전) 중고명품 커머스 쿠돈이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기며 오프라인 매출은 감소하는 반면, 온라인 매출은 늘어나고 있다. 3월 30일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에서 7.5% 감소했지만 온라인에서는 34.3% 증가했다. 특히 샤넬, 에르메스 등 하이엔드 중고명품은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주로 중고명품 전문 매장 등 오프라인에서 판매가 이뤄졌지만 코로나19 창궐 이후엔 오히려 온라인 소비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실제로 중고명품 커머스 쿠돈의 전월 대비 최근 한 달간 매출은 79%, 판매 신청 금액은 125% 급증했다. 온라인으로 중고명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경기 침체로 현금 확보를 위해 사치품을 중고 시장에 내놓으며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쿠돈은 기존 중고명품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워져 비대면(언택트) 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쿠돈은 모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상품 위탁부터 배송까지 전 직원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쿠돈은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TGN 대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사회적 거리 두기’집중기간에 ‘코로나19’로 장기간 모여 연습할 수 없는 상황을 극복하고,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 예술단으로는 처음으로 새로운 ‘온라인 합창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과학적 사고를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을 작품으로 만드는 ‘무관객 콘서트’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되는 연주다. 이번 작품은 스마트폰 세대의 단원들이 각자의 집에서 제시된 연주곡목을 연습하고, 지휘자의 지휘 아래 이를 ‘온라인 합창 영상’으로 취합하는 방식으로 선보인다. 취합된 합창은 사운드와 영상 편집 작업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된다. 최종 공연 전에 전임지휘자와 트레이너, 반주자 등이 영상으로 단원들의 연습상황과 발성, 음정 등을 지도하고 리허설을 진행해 ‘비대면으로 효과적인 연습’과 작품 제작을 꾀하는 방식이다. 천경필 예술감독의 지휘로 연주하는 이번 온라인공연은 알레한드로 콘솔라시온Ⅱ(Alejandro D. ConsolacionⅡ)의 ‘알렐루야(Alleluia)’로 웹 그룹영상 프로그램 ‘줌(ZOOM)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6일 오후 4시부터 25분간 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3.26) 때 영상으로 얼굴을 뵈었는데, 오늘 전화로 말씀을 나누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하자,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통화 제안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통화를 요청한 것은 대통령께서 코로나19 사태에 발휘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어제로 한국 내 확진자가 가장 감소했다는 반가운 보고를 받았는데, 한국의 상황이 호전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적극적인 검사와 진단, 확진자 동선 추적 등 한국의 포괄적 전략이 주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전세계 정상들에게도 한국의 이러한 포괄적 접근 방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면 좋겠다. 대통령께서 직접 목소리를 내시는 것이 중요하며, 그럴 경우 각국이 적극적으로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일관되게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의 3대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고, WHO 권고에 따라 인적․물적 이동의 불필요한 제한을 최소화하고 있
(TGN 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장-바티스트 제바리(Jean-Baptiste DJEBBARI) 프랑스 생태포용전환부 국무장관 요청으로 4.6.(월) 오후, 약 30분간 김현미 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중요한 것은 국가 간 협력, 정부와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조를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특별히, 제바리 국무장관은 한국의 방역체계를 모범사례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교통 분야에서 코로나19 전파 억제를 위한 한국의 대응 노하우를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 장관은 “한국은 지역간 이동제한 및 대중교통 전면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코로나19 전파사례는 확인된 바 없다.”면서 ”개방성·투명성의 원칙 아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와 관련 업계의 협조,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코로나19 억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대중교통의 경우, ‘대중교통 분야
(TGN 대전)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청명·한식기간(4.4∼4.5)에 비 예보가없는 가운데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불법 소각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를 보면, 청명·한식을 전후한 시기에는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논·밭두렁의 소각,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채취자 등 입산객 증가로 전국에 걸쳐 대·소형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지난 10년간 전국 청명·한식 전후한 기간(3.30∼4.5)에 산불발생건수는 평균 31.6건, 피해면적은 409.9ha이다. 국가재난사태 선포까지 이르게 한 지난해 동해안 산불은 청명·한식 하루 전날인 4월4일 발생,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가져왔다. 관내에서도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서 산불(4.2, 56.9ha)이 발생하였다. 농산폐기물 소각, 성묘객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드론 활영 및 전 직원 기동단속조를 편성하여 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이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TGN 대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문수)은 기업 맞춤형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기업 맞춤형 국기훈련’) 32개 훈련과정(25개 훈련기관)을 선정했다. 기업은 직무 관련 경력과 경험을 가진 신입직원을 선호한다. 그러나, 구직자가 직무를 경험 할 수 있는 경로는 실습 사원(인턴)이나 임시 부업(아르바이트) 등으로 제한되어 있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경험과 차이가 있다. 이러한 기업과 구직자 사이에 부조화를 줄이기 위해 직업훈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기존 직업훈련이 이론, 자격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개별 기업의 수요를 맞추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구직자에게 직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기업은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실무와 경험을 중심으로 훈련하는 기업 맞춤형 국기훈련을 신설했다. 기업 맞춤형 국기훈련에서 훈련기관은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서 협약기업의 실제 직무내용을 훈련과정에 반영하고, 연구과제(프로젝트) 훈련을 통해 훈련생이 실제 기업에서 생산·공급하는 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협약기업이 의료기기 생산기업이라면 훈
(TGN 대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는 4월 6일(월), 코로나 19 여파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을 위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및 홍보를 개척하고, 자금조달 지원 및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를 함께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역발전 기부금 1억 원을 출연 하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크라우드펀딩(후원형.증권형.대출형) 프로젝트 개설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 컨설팅, 홍보, 매칭기금 등을 지원하여 자금 다각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0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고용부.진흥원 주관) ‘HUG 파트너쉽 페이지를 통해 함께 운영될 예정이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수의사가 동물 소유자에게 동물진료비를 사전에 고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반려동물소유자는 보다 양질의 동물의료 서비스를 원하며, 반려동물의료 분야의 서비스 개선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반려동물 의료 환경 조성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의사법을 다음과 같이 개정할 계획이다. 수의사는 수술, 수혈 등 반려동물에 위해를 일으킬 수 있는 중대한 진료를 할 경우 진료내용, 진료비 등을 동물 소유자에게 설명하여야 한다. 이번 수의사법 개정안은 의료법과 동일하게 ① 진단명, ② 수술 필요성․방법 ③ 예상 후유증 또는 부작용, ④ 수술 전후 동물소유자의 준수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고 서면동의를 받아야 하며, 예상 진료비에 대해서는 사전 설명을 의무화하였다. 동물 소유자는 수의사로부터 진료비 부담이 큰 중대한 진료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술 등 중대한 진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동물병원 개설자는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에 대한 반려동물 소유자의 권리와 의무를 병원 내 쉽게 보이
(TGN 대전)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과 갱신교육을 축소 시행하고 있어, 자격이 필요한 취업준비생, 직업인 등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조종면허 갱신기간과 필기시험 합격 유효기간을 최장 3개월 연장하여 개인피해가 없도록 결정했다. 적용 대상자는 갱신 만료일이 2020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인 면허 소지자 약 4,800여명으로 2020년간 갱신대상자(19,400여명)의 약 25%에 해당하며,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종합정보(http://imsm.kcg.go.kr) 누리집과 개인별 문자전송 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업무 관계자는 “조종면허 갱신기간 연장 등의 대책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개인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TGN 대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금융지원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하는 경우 신속히 검토.인가할 것을 특별 지시하였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과 관련한 특별연장근로 인가는 지역별 신용보증재단 등 총 9건이며, 향후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업무 급증으로 정책금융기관 및 민간은행 등의 특별연장근로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고용노동부는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인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TGN 대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 완공예정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의 건축물의 기능과 특징을 잘 표현하는 명칭 공모를 위해 4월 말까지 온라인 정책토론 ‘국민생각함’을 추진한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은 2020년 산림청 정부혁신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고품질 산림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처리과정(건조.탈종.정선.선별.코팅.포장 등)을 일원화 하는 첨단 자동화 시설이다. 이번 1차 온라인 정책토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국민생각함에 접속하여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은 우수한 산림종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시설인 만큼 국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