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한국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일본 OTT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27일 “오늘(27일)부터 K-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비디오마켓(ビデオマーケット), 갸오스토어(GYAO!ストア), dTV 등 일본 현지 OTT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정식 서비스 된다”며 “12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우리 아티스트와 현지 OTT 플랫폼을 추가해 일본 대중들과 접접을 넓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 OTT에서 라이브 영상이 서비스되는 한국 인디 뮤지션은 십센치(10CM), 선우정아, 치즈(CHEEZE), 옥상달빛, 윤지영, 민수, 김수영, 구원찬, 이영훈, 레인보우99, 소수빈, SURL(설)까지 총 12팀이다. 전 세계적인 미디어 환경 변화와 마찬가지로 일본 내에서도 OTT 서비스가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 속에 한국의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이 일본 OTT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됨에 따라 현지에서의 대중적인 주목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본 내 OTT에 K-인디 라이브 영상 서비스를 기획한 비사이드는 “고도화된 추천 알고리즘이 작용하는 OTT
(TGN 대전)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이혼에 대한 현재 진행형 고민을 담은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공개 소식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간 이혼 건수 10만에 달하는 지금,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실제 부부가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 결혼 생활에서 갈등을 겪어본 이들에게 진솔한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티빙은 지난해 '환승연애', '러브캐처 인 서울' 등 색다른 포맷의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가 잇달아 화제를 모으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이 선보이는 현실 결혼 생활 이야기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MC군단도 눈길을 끈다. 먼저 다년간 SBS '동상이몽'을 진행하며 부부들의 이야기에 공감해온 김구라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김구라의 아들 MC그리를 비롯해 결혼 17년차 딩크족 김이나, 결혼 7년차이자 아내
(TGN 대전)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이 상승세를 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정인이 강렬한 분위기의 세 번째 OST가 오는 28일 낮 12시에 선보인다.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28일 낮 12시 ‘그린마더스클럽’의 세 번째 OST로 정인의 ‘What If’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What If’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의 소유자 정인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강렬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담은 곡이다. 특히, ‘What If’는 후반부에 터지는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으로, ‘이 밤이 끝나가면 어디쯤인지 나는 알 수 있을까’, ‘내일이 온다면 나아질 수 있을까’ 등의 서정적인 가사가 정인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만나 더욱 강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곡이 완성되었다. 지난 2002년 리쌍의 1집 'Rush'로 이름을 알린 정인은 이후 여러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작업을 통해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2021년에는 히트곡인 ‘장마’를 10년 만에 리메이크해 차트인에 성공하며 저력을 재
(TGN 대전) 오는 5월 25일 디즈니+ 독점 공개를 확정한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키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감각 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감각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오감능력자 윤계상이 바라보는 세상에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서지혜가 들어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짜릿한 로맨스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톡톡 튀는 신선한 소재와 재기발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이다. 공개된 영상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오감이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오감능력자 차민후(윤계상)의 시선으로 본 세상이 담겨있다.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향수 냄새를 맡고, 아찔한 사고도 가장 먼저 보는 등 그 특별한 능력 탓에 민후는 무척이나 예민하고 까칠하다. 그래서 “팀플 수준으로 일할 거면 학비들 내고 다녀요
(TGN 대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한 ‘첫사랑 아이콘’ 배우 명세빈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 한다. 명세빈은 누드 메이크업부터 곱창 밴드까지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기말 첫사랑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2022 첫사랑 아이콘’에 등극한 우주소녀 보나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국가대표로 완벽 변신한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함께하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명세빈은 과거 한 커피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한마디를 남기며 세기말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순수’, ‘종이학’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캐릭터를 연기해 단숨에 그 시절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명세빈은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 계보’를 짚어보며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 누드 메이크업, 하늘하늘한 원피스 그리고 곱창 밴드 등 사랑을 받았던 세기말 첫사랑 스타일링을 공개해 모두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명세빈
(TGN 대전)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화제작 '범죄도시2'가 눈을 뗄 수 없는 1차 공식 스틸 13종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범죄도시2' 1차 공식 스틸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의 치열한 추적과 강렬한 빅매치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먼저 다시 돌아온 ‘마석도’의 변함없는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죄자를 인도받기 위해 ‘전일만’(최귀화) 반장과 함께 베트남으로 향한 모습부터 마침내 조우한 ‘강해상’과의 통쾌한 액션 빅매치까지, 이번에도 나쁜 놈들을 싹 쓸어버릴 괴물형사의 완벽한 컴백이 기대를 높인다. 최강 빌런 ‘강해상’ 역시 ‘마석도’에 버금가는 압도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외에서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무자비한 모습은 물론, 섬뜩한 눈빛의 비주얼만으로도 쉽지 않은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배우들의 아우라는 '범죄도시2'만의 색깔을 드
(TGN 대전) 전 세계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Apple Original Series ‘파친코’ – Pachinko의 에피소드 7에 정웅인이 출연해 이민호와 끈끈한 부자 지간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 7에서 사업가로 성공하기 이전 ‘한수’(이민호)의 과거가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정웅인이 ‘한수’의 아버지 역을 맡아 이민호와 애틋한 부자 지간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정웅인은 ‘한수’만큼은 보다 넓은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며 아들을 위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헌신적인 아버지를 연기했다.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한수’를 사랑하는 아버지이자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서 홀로 아들을 키워내며 고된 삶을 버텨낸 인물로 이민호와 끈끈한 케미를 발산해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가난을 벗어날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된 ‘한수’가 홀로 미국으로 떠나는 것을 망설이자, 아버지는 진심 어
(TGN 대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곽동연과 남다름이 지독하게 얽힌다. 오는 4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26일, 온도차 다른 곽용주(곽동연 분)와 한도경(남다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자유를 함께 즐길 만큼 가깝던 두 사람이 왜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곽용주, 한도경의 과거와 현재가 담겼다. 먼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문제아 곽용주와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고등학생 한도경, 바람을 즐기듯 도
[TGN 대전=이현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대전에 본사를 둔 충청권 지역은행 조기 설립을 위해 전방위 행보를 펼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이 후보는 25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윤석열 당선인 면담을 통해 ‘기업금융 중심 지역은행 신속한 설립’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또 방위사업청 이전과 함께 방위산업, 항공우주산업,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를 대전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 도시철도 3~5호선 수도권 수준 국고지원, 산업용지 500만 평+α 확보, 대전시-KAIST 혁신의과학벤처클러스터 구축, 한국치의과학연구원 대전설립 및 클러스터 육성 등 통 큰 지원도 이끌어냈다. 이어 27일에는 오후 2시 서구 둔산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윤창현 상임기획위원(국민의힘 정책위 제1정책조정위원장)과 김수철·이상래·김용식 기획위원에게 대전시장 공약사항을 전달하며 충청권 지역은행의 신속한 설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충청권 지역은행 설립은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균형발전과 자립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가 주요 정책과제 반영과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윤
[TGN 대전]국민의힘 이은창 대전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사통팔달 유성’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성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한 교통 공약을 내놨다. 세부내용을 보면 이 예비후보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유성IC 인근 7㎞ 구간 지하화 ▲도안IC 신설 ▲무인스마트 IC 추가 개설 ▲장대교차로 입체화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의 교통망 확충 공약은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의 정책 공약을 적극 반영·계승한 것으로, 지방선거는 물론 당선 후 ‘원팀’을 이뤄 지역발전을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것이 캠프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교통인프라 추가를 위한 방안으로 ▲공영주차장 추가 확충 ▲포트홀 상시 감시 및 보수체제 구축 ▲마을버스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또 보행자 안전을 위해 ▲4차산업혁명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대폭 확충 ▲자전거 도로 정비 ▲가로등 시설 개선 등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유성은 젊은 도시, 성장하는 도시,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도시”라며 “도시의 심장을 강하게 뛰게하는 동맥 역할을 할 교통 공약을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열
[TGN 대전]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이 제8회 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후보자 확정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후보자 공천에서 동구 다선거구 이지현, 서구 바선거구 손도선, 대덕구 가선거구 김호현, 다선거구 전석광 후보는 단수추천됐다.
[TGN 대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대표발의한 ICT 규제 샌드박스 개선법이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신기술을 활용한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 계획을 교통, 금융, 산업에 이어 ICT 분야까지 매듭을 지으면서 규제 샌드박스를 사실상 완성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법사위와 본회의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과방위를 통과한 정보통신융합법(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활성화 등에 대한 특별법)은 실증특례 기간 만료 전 사업자가 법령 정비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성 등에 문제가 없는 경우 실증특례를 임시허가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다. 앞으로 실증사업의 안전성을 조기 검증해 신속하게 법령을 정비하고, 법령 정비 지연으로 인한 사업중단 우려를 해소함으로써 ICT 분야 혁신 제품과 서비스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래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도입 등 규제 혁신 노력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푸드트럭 공유주방 등 혁신 기술과 혁신 기업을 활성화할 수 있었다”며 “적절한 규제와 이를 통한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
(TGN 대전)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제작 에이스토리)가 호스트 브레이브걸스와 함께한 15회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밝은 에너지로 무대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4월 23일 'SNL 코리아 시즌 2' 15회 호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활약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표곡 ‘롤린’으로 토요일 밤의 포문을 연 브레이브걸스는 이어진 각종 코너에서 숨겨온 코믹 본능을 맘껏 펼치며 유쾌한 쇼를 완성해냈다. 먼저 ‘우리들의 노량진 블루스’ 코너에는 신동엽과 유정의 아슬아슬한 콩트 시너지가 눈길을 끌었다. 사귄 지 100일 밖에 안된 공시생 커플로 분한 신동엽과 유정은 눈만 마주치면 스파크가 튀며 공공장소에서 애정 행각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동엽의 전매특허 콩트 연기에 유정은 현실 웃참 챌린지를 펼치는가 하면, 빈틈없이 치고 들어오는 베테랑 크루진들의 차진 드립과 리액션 연기로 한층 뜨거운 웃음 열기를 완성해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
(TGN 대전) 이효리가 '서울체크인'에서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부터 재회만으로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댄스가수 유랑단까지 세 번째 서울 스토리를 알차게 채웠다. 특히 시청 UV, 유료가입기여자수도 첫 공개 후 17일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TVING)) 3회에서는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과 댄스가수 유랑단 등 이효리가 불러낸 다양한 조합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지난 파일럿 당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댄스가수 유랑단의 재회는 “이 조합 완전 찬성”, “눈만 마주쳐도 재밌다”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다”, “만나는 순간부터 웃음이 끊이질 않네, 기분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주에 이어 스키장 공개방송 모임은 과거 추석 특집 방송에서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던 핑클 리더 이효리와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의 영상을 찾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과거 영상과 비교해도 위화감 없이 여전히 멋진 DSP 리더즈의 더 진해진 남매 케미스트리는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0년만에 찾은 스키장 곳곳을
(TGN 대전) 2016년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수상작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이 5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5월 26일 개봉을 알린 영화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은 하루아침에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권투 선수 ‘올리’가 세계 챔피언십을 앞두고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천진난만 실화 로맨스로 핀란드를 대표하는 권투 선수 올리 마키와 아내 라이야의 러브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이 영화로 장편 데뷔를 한 유호 쿠오스마넨 감독은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비롯해 시카고 국제 영화제 골드 휴고 신인감독상,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디스커버리상, 취리히 영화제 골든 아이상, 마나키 브라더스 국제 영화제 골든 카메라 300상, 핀란드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유시 어워드 8관왕을 석권하고, 19개 영화제의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깜짝 놀랄 만한 데뷔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0종의 보도스틸은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컷마다 인물의 감정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마치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한 느낌을 준다.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쏟아지는 국민적 관심과 기대로 중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