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K-호러 영화 ‘서울괴담’이 개봉 당일 전체 박스오피스 3위 및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공포 에피소드를 다룬 ‘서울괴담’이 개봉 당일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으며 흥행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4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을 맞아 국내외 기대작들이 대거 공개되는 중에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 전체 박스 오피스 3위를 기록한 것. 좌석 판매율은 ‘주술회전 0’ 26.9%, ‘신비한 동물과 덤블도어의 비밀’ 9.6%에 이어 ‘서울괴담’이 9.3%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으로 ‘신비한 동물과 덤블도어의 비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 이어 전체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도 쏘아 올렸다. ‘서울괴담’은 2022년 국내 첫 공포이자, ‘터널’부터 ‘빨간 옷’, ‘혼숨’, ‘치충’,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까지 총 10개의 괴담 에피소드를 담은 옴니버스로 각각의 작품에 출연한 캐스트들로 인해 한국을
(TGN 대전) '구필수는 없다'의 배우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이 즐거운 예능 나들이를 시작한다.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될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에서 유쾌한 생존 케미스트리를 그려낼 곽도원(구필수 역), 윤두준(정석 역), 한고은(남성미 역), 정동원(구준표 역) 네 배우가 예능에서조차 환상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먼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의 모습은 오늘(28일) 공개될 올레 tv '본자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뿐만 아니라 힙합까지 도전한 정동원이 최초로 랩까지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배우들이 직접 '구필수는 없다' 촬영 비하인드까지 밝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곽도원은 날로 성장하는 정동원을 향해 놀라움을 표하고 한고은은 남편으로 만난 곽도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웃음을 안긴다. 무엇보다 막내 정동원의 말이 끝나자마자 쏟아지는 선배들의 칭찬이 촬영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서로를 향한 애정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구필수는 없다' 배우들이 어떤 이야기를 꺼내놓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극 중 한 가족으
(TGN 대전) 4월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4월 28일 바로 오늘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4월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를 4월 28일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OTT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영화이다. 영화 '스텔라'는 연출을 맡은 권수경 감독 특유의 연출과 한국형 말맛 코미디의 최고로 평가 받는 배세영 작가의 대본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최대 시속 50km의 자동차 ‘스텔라’와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의 유쾌한 연기 케미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듀스의 ‘나를 돌아봐’,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등 한 시대를 대표했던 감성 가득한 노래들과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들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의 순간들을 선사하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
(TGN 대전) ‘리얼 나우’ 위너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이 제작진을 향해 강한 불만을 폭발한다. 이어 멤버들은 저녁 식사 전 만난 독한 ‘리얼 타임 미션’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촉승훈’으로 자신만만했던 이승훈까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 오리지널 예능 ‘리얼 나우’에서는 제주도 럭셔리 숙소에 입성한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멤버들의 저녁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 위너는 육지와 바다가 만난 호화로운 바비큐 저녁 만찬을 즐기기 전 세 번째 ‘리얼 타임 미션’을 맞이한다. 세 번째 ‘리얼 타임 미션’은 총 12장의 음식 사진들 중 ‘언리얼’ 사진 4장을 골라내는 것. 이에 송민호는 제작진을 향해 “우리가 먹는 걸 보기 싫으세요?”라고 불만을 표출한다. 이승훈은 “이번에는 진짜 쉬울 것 같다”라며 반응한다. 그는 평소 음식 사진 비주얼로 맛집을 찾는다며 “날 믿어라. 음식 사진은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러자 강승윤이 “못 먹게 되면 텐트에서 재우겠다”라고 하자, 이승훈은 흔쾌히 수락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이 준비한 음식 사진이 공
(TGN 대전) MC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과 감독들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성사된다. 28일 공개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는 '홍신소(노홍철+윤종신+문소리)' 프로덕션을 결성한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이 단편영화를 이끌어갈 감독들을 처음 만나 유쾌하고 진솔한 입담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닫혀 있었던 단편영화관의 문을 활짝 연다. 이날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과 감독들은 첫 만남부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10년 전 곽경택 감독에게 영화 출연 제안을 받았다던 노홍철이 오매불망 캐스팅 전화를 기다렸지만 결국 오지 않았다는 웃픈(?) 일화를 공개하며 첫 회동의 긴장감을 단번에 해소하는 것. 여기에 프랑스 유학파 출신 김초희 감독의 치명적인 말투가 MC들을 초며들게(김초희+스며들게)하며 '김초희 월드'의 오픈을 알렸다고 해 첫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한 신들린 연기로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던 배우 류덕환과 조현철은 단편영화 감독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첫 연출 작품이 '장준환을 기다리며'라던 류덕환은 홍신소 프로덕션의 문소리와 뜻밖의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끈다. 조현철 역시 수줍음과 대
(TGN 대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임지연이 평범한 일상에 균열을 맞는다. 오는 5월 1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이 28일 사라진 언니를 찾아 나선 ‘지나’에 완벽 몰입한 임지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눈빛부터 완벽하게 달라진 임지연의 변신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임지연의 첫 장르물 도전에 기대가 쏠린다. 임지연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 집념 있게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는 동생 ‘지나’로 열연을 펼친다. 호텔리어 지나는 아쉬운 것 없는 평탄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내면에 열등감을 가진 인물. 언니의 실종 소식을 듣고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본가를 찾은 그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혼란에 빠진다. 임지연은 어딘가
(TGN 대전) ‘라디오스타’ 명세빈, 윤은혜, 우주소녀 보나, 그리고 허경환이 솔직한 입담과 토크를 뽐내며 안방을 무장해제 시켰다. ‘TV는 첫사랑을 싣고’ 4인방의 매력이 넘쳐났던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0%(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보나가 무대 끝나고 머리를 정리하던 중 엔딩요정으로 갑자기 등판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6.7%까지 치솟았다. ‘세기말 청순의 아이콘’ 명세빈은 “저 이번에 내려요” 한 마디로 당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커피 CF를 비롯해 섭렵했던 광고 목록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파격 삭발로 화제를 모았던 과자 CF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삭발 제의를 두 번 받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4MC는 “머리 기르느라 고생했겠다”라고 하자, 명세빈은 “다시는 커트머리 하지 않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명세빈은
(TGN 대전) 곽경택 감독의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 '극동'이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친구', '극비수사' 등 쉴 틈 없이 활동하며 관객들의 무한 신뢰를 받아온 충무로의 대표 감독이자 한국형 느와르의 거장 곽경택 감독과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광해' 등 천만 영화의 제작자 김호성 대표가 국내 최초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화 대가들의 인프라가 뭉쳐 손에 땀을 쥐는 일촉즉발 스토리와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에 대사 자막과 CG 등 비주얼 효과를 결합한 전에 없던 스타일의 뉴 오디오 콘텐츠로, 그래픽 효과, 음향, 음악이 어우러져 기존 영화와는 다른 차원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공개될 '극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 '친구'에서 유오성-장동건, '극비수사'에서 김윤석-유해진 등 브로맨스 케미에 일가견이 있는 곽경택 감독의 새로운 선택은 김강우와 유재명이 캐스팅되어 또 다른 브로맨스 탄생을 기대케 한다. '사라진 밤', [공작도시] 등
[TGN대전=이현주]대전시 퇴직 공무원 38명이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송진만 전 대전시 식품안전과장 등 퇴직 공무원들은 28일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은 정치력을 가진 사람이, 자치단체장은 전문행정력을 지닌 사람이 해야 지역 주민의 현안을 보살피고 지역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며 서철모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지금 서구는 획기적인 정책과 예산 확보를 통한 혁신이 시급한 지역”이라며 “서철모 후보는 충남도청과 대전시에서 근무하는 동안 많은 선·후배 동료들에게 능력과 인성을 인정받은 사람으로, 서구에 새 바람을 불어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송진만 전 대전시 식품안전과장을 비롯해 민병노 전 서구청 지적과장, 이윤식 법무사 등 대전시청 및 5개 구청 퇴직 공무원이 참석했다. 한편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국민의힘 대전미래전략위원장,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 타이거JK가 ‘괴이’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김수영도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OST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감독 장건재) 측은 드라마 릴리즈일인 오는 29일, 오후 6시 첫번째 OST인 타이거JK의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를, 오는 30일 오후 6시 두번째 OST인 김수영의 ‘빈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29일 공개되는 타이거JK의 자작곡인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는 ‘괴이’의 타이틀곡으로, ‘힙합 대부’ 타이거JK와 ‘괴이’의 폭발적인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타이거JK는 ‘바다는 비에 젖지 않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올해 가장 시네마틱한 음악을 완성시켰으며,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데 힘을 보탰다. 타이거JK 바톤을 이어받아 30일에는 매력적인 중저음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참여한 ‘빈손’이 공개된다. ‘빈손’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극중 하나뿐인 딸을 잃은 부모의 공허함과 쓸쓸함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위로 김수영의 따뜻하고
(TGN 대전) 극단 로얄씨어터(예술감독 윤여성)에서는 2020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 오디션에 1400여명의 지원자가 신청하여 연극계에 많은 화제를 낳았던 연극 '레미제라블' 공연을 2022년 8월 5일- 15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합니다.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쓴 소설로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없이 재창작된 작품이다. 위고는 '레미제라블' 을 통해 약자와의 애정과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려는 사회적인 열정에서 시작된 작품이며, 이와 같은 작가의 성향이 집대성된 작품이다. 빵을 훔쳐 19년을 감옥에서 지내야 했던 인간 장발장! 장발장은 빅토르 위고가 우리에게 던진 하나의 화두이다. 낮은 자세로 평생 자신의 믿음으로 살아간 미리엘 주교, 그 주교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과의 약속을 평생 힘겹게 지켜낸 장발장, 자신의 믿었던 신념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쟈베르, 극단적인 모성애의 화신인 팡틴, 혁명의 전사와도 같은 앙졸라 등 등장인물의 거의가 극단적으로 전형화 되어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비현실적이라는 비난으로 혹평되어 왔다. 시공간을
(TGN 대전)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대한민국 최초 걸스 힙합 그룹 ‘디바’ 비키, 지니가 ‘디바’의 탄생 과정을 털어 놓는다. 미국에 있던 비키와 지니는 각각 ‘듀스’ 이현도와 故김성재의 눈에 띄어 한국행을 선택, 채리나와 함께 1997년 ‘디바’로 데뷔했다고 해 그 과정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원조 걸크러시 힙합 그룹이자 2000년 밀레니엄가요계를 평정한 ‘디바’가 출연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디바’는 1997년 채리나, 비키, 지니 3인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 걸스 힙합 그룹으로, 2000년부터 민경이 합류 해 제2의 전성기를 보냈다. ‘왜 불러’, ‘UP·DOWN’, ‘딱이야’, ‘이 겨울에’ 등 총 8개의 정규 앨범을 내며 걸그룹 최다 정규 앨범 발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디바’의 리더 비키와 지니는 ‘듀스
(TGN 대전) 연쇄 살인마를 쫓는 형사와 갱들이 펼치는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늑대들'이 오늘 전격 개봉하는 가운데 야쿠자 조직의 2인자 도훈 역을 맡아 열연한 오종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즌1'에서 해병대 특수수색대 팀장으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오종혁이 주연한 '늑대들'이 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해 잔혹한 핏빛 폭력을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야쿠자 조직의 2인자 도훈 역을 맡은 오종혁이 상대 라이벌 조직과 맞서기 위해 권총을 들고 쏘는 장면으로 기존에 공개된 1차 포스터를 새롭게 바꾸었는데 흡사 화염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전투를 벌이는 느낌이 나도록 불꽃이 튀는 등 액션미가 강렬해 스페셜 포스터로 낙점되었다. 또한 잔혹한 핏빛 폭력이라는 카피와도 잘 어울리며 타이틀 로고체도 살아 움직이는 늑대들처럼 날렵하게 디자인되어 기존의 포스터 이미지와 대조를 이루며 액티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운 겨울 제주도의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TGN 대전) 산드라 오, 조디 코머 주연의 인기 시리즈 '킬링 이브'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시즌 4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5월 11일 단독 공개를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의 시즌 4가 오는 5월 11일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킬링 이브'는 첩보 요원이 되고 싶은 정보국 직원 이브와 직업 만족도가 99.9%인 사이코패스 킬러 빌라넬이 서로에게 매혹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대망의 파이널인 시즌 4에서는 복수를 완성해야 하는 이브와 ‘괴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적응해나가는 사이코패스 킬러 빌라넬, 그리고 점차 밝혀지는 비밀 조직 트웰브의 정체를 그린다. 2018년 첫 시즌 공개 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킬링 이브'는 ‘코드네임 빌라넬’이라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했다. 기존의 남성 중심 스파이물에서 벗어나 개성 넘치는 두 여성 주인공 캐릭터를 앞세우고, 파격적인 살인 사건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의 감정선,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신선한 스파이물이라는 평
(TGN 대전) 이효리의 세 번째 서울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댄스가수 유랑단 버전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효리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그려내며 매주 신기록을 쓰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오는 29일(금) 4회 공개를 앞두고 이효리와 댄스가수 유랑단의 알콩달콩한 한 때가 담긴 포스터로 훈훈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는 것. 앞서 공개된 3회에서는 모두가 기다렸던 바로 그 조합, 댄스가수 유랑단이 무려 3개월만에 다시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파일럿 당시 이효리의 즉석 만남 제안에서 시작된 이 조합은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의 모임 대찬성”, “이 조합을 만들다니, 효리언니 감 여전하다”, “댄스가수 유랑단 투어 해주세요” 등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이번 회동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지난 밤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김완선의 집에 체크인했던 이효리는 “시간 없으니까 빨리 시작하죠”라며 본격적인 밤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댄스가수 유랑단의 두 번째 만남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물음표가 달린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댄스가수 유랑단과 함께 하는 이효리의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