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1,000명 이상 기업 1,043개소를 대상으로 정년퇴직 등의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이 예정된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기업이 진로설계, 취업알선 등 재취업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여 고령자들이 장기간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20.5.1.부터 근로자 수 1,000명 이상 기업은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시행 첫해인 ’20년에 1,000명 이상 기업 958개소의 서비스 운영 결과를 확인한 결과, 총 725개소(75.7%)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9년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1,000명 이상 기업의 제도 이행 비율이 20% 미만인 점과 비교할 때 약 56%p 상승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이행률은 다소 높으나 사업주의 인식부족 및 제도설계의 어려움, 비용부담 등으로 제도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2021년도부터 재취업지원서비스 무료 컨설팅을 실시(302개소)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450개 기업에
(TGN 대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상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Ⅰ’가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2022 상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Ⅰ’는 IBM, DHL 등 14개 참여 기업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일자리 정보 및 지원 팁을 담은 ‘인사담당자와의 라이브 토크’와 해외진출 주요 9개국 취업전략에 대해 듣는 ‘국가별 취업전략 라이브 토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는 현지 취업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K-Move센터 담당자가 직접 전달하는 주요 진출국 대상 근로환경 정보와 채용 관련 소식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4월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 주간에서 해외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담당자와의 라이브토크’에서는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대전 참여 기업의 인사담당자 등 관계자가 직접 기업과 채용공고를 소개할 예정이다. (17일) IBM, DHL 등 말레이시아, 일본 소재 기업 8개사, (18일) LAZADA, Nabtesco 등 싱가포르, 호주, 홍콩, 영국, 일본, 말레이시아 소
(TGN 대전)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유아 및 초등학생(7~13세, 권장) 어린이를 대상으로 고품질의 키즈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는‘2022년 온앤오프 프리미엄 회원제’사업을 작년에 이어 새로운 주제로 재구성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금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앤오프 프리미엄 회원제는 어린이과학관 전문 인력들이 최신 주제와 과학 이슈를 토대로 자체 기획·제작한 9종류의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상에서 회원전용으로 제공하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이다. 콘텐츠는 쏙쏙! 과학이야기, 나도 인공지능개발자, 톡톡(Talk Talk) 스페이스 등으로 메타버스, 4차 산업혁명, 우주, 메이커 등 아이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소양을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쏙쏙! 과학이야기는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과학 상식 및 주제에 대해서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해설해주는 프로그램이며, 펀! 펀!(Fun! Fun!) 과학실험은 아이들이 집에서 따라할 수 있도록 구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한 간단한 과학 실험을 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전문가 강연인 알.쓸.과.잡, 과학 동화 구연 및 저자 강연, 도전! 골든벨
(TGN 대전) 폐현수막으로 친환경 가방을 제작하고, 시멘트 소성용 연료로 활용하는 등 전국 22개 시․군․구가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행정안전부은 수거한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22곳의 지자체를 선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2곳의 지자체가 신청했다. 행안부는 재활용, 디자인, 옥외광고 분야 등 내․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3.3.)를 진행한 결과, 신청한 22개 지자체*의 사업내용이 모두 적정한 것으로 판단하여 22곳 모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2개 지자체에서 신청된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은 ▴친환경가방(에코백), 모래주머니 등 생활용품 제작(12건), ▴시멘트 소성용 연료 활용(5건), ▴작업장 및 수거함 제작(2건), ▴우산(1건), ▴농사용 천막(1건), ▴공사장 차량 세륜(1건) 등 6개 종류이다. 선정된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의 주요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전북 전주시의 ‘폐현수막 새활용(업
(TGN 대전) 환경부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국제물주간은 아시아 최대 물 협력 소통협력체인 아시아물위원회(회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가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물 관련 회의다. 이번 회의는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깨끗하고 충분한 물(Sustainable, Clean and Sufficient Water for All)'을 주제로 인니 공공사업주택부와 아시아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마루프 아민(Ma'ruf Amin) 인니 부통령, 바수키 하디물요노(Basuki Hadimuljono) 인니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이 참여하며 키르기스스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각국 장·차관과 국회의원, 박재현 아시아물위원회 회장(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여한다. 한정애 장관은 △아시아국제물주간 개회식 및 선언문 선포, △기조세션 및 한-인니 녹색기반시설(Green Infrastructure) 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아시아 물 장관회의 연설, △한-메콩지
(TGN 대전) 공정거래위원회는 방위사업청과 조달청이 2012년 6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실시한 공공기관 보급물품 구매 입찰에서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담합한 제일피복공업(주), 한일피복공업(주) 및 삼한섬유 등 3개사에 대해 시정명령(향후 행위 금지 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88억 9,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제일피복공업㈜ 등 6개 사업자는 2012년 6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방위사업청 또는 조달청이 실시한 272건의 보급물품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 투찰가격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내부적으로 하나의 조직처럼 운영되는 6개 사업자는 각각의 명의로 입찰에 함께 참여하기로 합의하면서, 각 사업자들의 투찰가격을 0.1 ~ 0.3%의 비율로 차이를 두어 낙찰확률을 최대한 증가시키기는 방식으로 담합을 실행했다. 합의 내용대로 총 272건의 입찰에 참여한 결과 150건의 입찰에서 낙찰을 받아 계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 보급물품은 소규모의 시설투자로도 생산이 가능하고 생산공정도 비교적 단순한 편이므로, 중소기업의 시장진입이 다른 제조산업에 비해 용이하고 대부분의 입찰도 중소기업 간의 과열경쟁 양상을 띠는 특성을 가진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구입하려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경영회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지은행사업(농지매매사업,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시행지침을 개선하여 2022년 3월 14일부터 시행한다. 농지매매사업은 이농인(농업을 떠난 자)․은퇴농 등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여 영농규모를 확대하고자 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게 매도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에게 농지 매입자금을 최장 30년 상환 조건(연리 1%)으로 지원한다. 최근 평균 농지가격 수준에 비해 매입자금 지원단가가 낮아 단가를 현실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어 왔는데, 올해 지원단가를 작년보다 10% 인상하여 농지 매입을 통한 경영 규모화를 뒷받침한다.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고, 농지은행이 해당 농업인에게 최대 10년까지 장기 임대한 후에 환매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침 개정을 통해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대상을 확대하고 임차료를 인하하여 자연재해, 부채 등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경영회생 지원을 강화한다. 농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8일부터 4일간 열린 제36차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에 영상으로 참석했다. 이번 지역총회는 방글라데시(다카)에서 현장과 영상회의로 병행하여 개최되었으며, 46개 회원국, 시민사회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원국들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부터의 회복력(resilience) 제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시스템으로의 전환 촉진, 생산부터 소비까지 농식품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포용적인 디지털 혁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회원국들은 식량 불안을 해소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식품 시스템을 위해서는 혁신과 디지털화가 필수적이며, 농식품 시스템의 전환과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과정에서 역내 회원국별 다양한 상황에 맞는 통합적인 접근 방안을 고려하고, 소규모 농업인, 청년, 여성 등 취약계층을 중심에 두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회원국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식량농업기구의 ’22~’31년 전략적 기본방향(frame work)과 연계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4가지
(TGN 대전)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플루트의 화려함을 만끽 할 수 있는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과 인간과 자연을 한없이 사랑했던 베토벤이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곡한 전원교향곡을 마스터즈시리즈3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의 지휘봉은 균형잡힌 탄탄한 짜임새로 음악을 만들어내며 미래의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중배 지휘자가 잡는다. 현재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열리는 박영희 국제 작곡상의 지휘자로 활동하며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휘자로 불리고 있다. 플루티스트 연주에 나서는 조성현은 2018년 20대의 나이에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덴마크 칼 닐센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 등 국제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뤄내며 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무대에서는 섬세하고 면밀한 연주기법이 돋보이는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토벤은 청력이 급격히 악화되며 대인 기피증마저 생겨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시기에 그는‘행복’하다고 고백한다. 고독과 절망 속에서 자신의 운명과 싸웠지만 매일의 산책을 통해 자연으로부터 마음의 귀를 선물 받으며 힘과 위로를 받아
(TGN 대전)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3.11일 오후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통화하여 한반도 문제, 우크라이나 상황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하였다. 한미일 외교차관은 북한이 최근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과 관련된 동향 평가를 공유하였다. 3국 외교차관은 북한이 대화와 외교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하였으며,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기 위한 3국간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한미일 외교차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규탄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대러 제재 등 국제사회의 단결된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가 에너지 수급 등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지속 소통하면서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3국 외교차관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가운데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교육부는 한양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제3차 ‘교육정책 열린 대화’를 3월 11일, 오송·세종컨퍼런스회의실(충북 청주 소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교육정책 열린 대화’는 미래교육 방향 정립 등을 위해 연속 기획으로 마련되어 지난 2월 23일(주제 : 산학연협력), 2월 28일(주제 : 고등교육)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 제3차 열린 대화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3차 ‘교육정책 열린대화’에서는 교육 전문가, 현장 전문가 등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교육복지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를 맡은 한양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의 송지훈 소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및 교육복지 발전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광주광역시교육청 박상철 장학사,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 대구대학교 김민희 교수, 경기도교육청 서동미 교육복지조정자 등 토론자들이 지난 20년간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며 향후 교육복지정책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ㅇ 아울러, 시도교육청 교육복지담당자, 교육지원청 교
(TGN 대전) 특허청은 3월 10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개최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분야 ‘특허 현황 보고서(Patent Landscape Report)’ 발간행사에 한국 특허청의 '코로나19 특허 우선심사'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토론자(패널)로서 초청되었다고 밝혔다. ‘특허 현황 보고서’에서는 세계적 유행병 시기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와 관련된 특허 활동을 분석하면서, 이와 관련된 각국의 특허 정책, 전략적인 연구방안, 기술이전 등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지식재산기구의 마르코 알러만(Marco Alemán) 사무차장보를 좌장으로 한 ‘특허 현황 보고서’ 발간행사의 발표회(세미나)에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요 국제기구의 전문가, 교수뿐만 아니라 한국 특허청을 비롯하여 미국·중국특허청의 특허전문가가 참여하였고, 코로나 19 백신 장(플랫폼) 및 치료제 관련 기술개발 현황, 연구개발(R·D)의 동반관계(파트너쉽)/협업, 그리고 특허 시스템의 효과와 기여에 대한 관찰 등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특허 현황 보고서’에서 한국 특허청에 출원된 코로나19 관련 특허 출원의 공개 및 등록 시기가 다른 나라에 비
(TGN 대전)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대급 세계관, 어나더 클래스 시리즈 탄생”으로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늪을 만들었다. 태양풍으로 인한 지구 종말과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란 낯선 소재를 내세운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으로 제작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지난 2월 16일 포문을 연 이후 “꼭 봐야 하는 드라마, 지금까지의 여타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드라마”라는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낯선 소재로 새로운 장르로의 도전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유를 짚어봤다. '그리드'는 집필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세계관과 그 안에서 매력적으로 그려지는 캐릭터로 보는 이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수연 작가, 그리고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만나 자신 있게 내놓은 오리지널 시리즈다. 정경유착 부패, 검경 수사권 조정,
(TGN 대전)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과 글로벌 슈퍼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만났다. 두 아티스트는 세계 여성의 달인 3월을 맞이해 특급 콜라보레이션 싱글 ‘Sweetest Pie’를 3월 11일 발매했다. ‘Sweetest Pie’는 현재 팝 음악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2022년 첫 싱글이자 메건 디 스탤리언의 새 앨범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수록 싱글로 두 아티스트의 강렬한 매력이 드러난 중독성있는 멜로디의 트랙이다.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데이브 마이어스(Dave Meyers)가 감독하여 화제를 모은다. ‘Sweetest Pie’ 발매를 기념하며 메건 디 스탤리언은 두아 리파의 팟캐스트 채널 ‘Dua Lipa: At Your Service’에 출연해 싱글 작업 과정과 그들이 하고 있는 사회 운동에 대한 담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성 아티스트들이 서로를 지지해야 할 필요성, 음악 업계에 여전히 만연한 성차별 철폐의 중요성과 메건 디 스탤리언이 어떻게 자신의 지위를 흑인 여성들의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지 등을 논의한다. 현재 두아 리파는 평단의 호평을
(TGN 대전) 대전시립박물관이 지난 1월부터 시작한 북카페 조성공사를 마치고 11일 개소식을 갖고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운영단체인 공감과 소통 최상아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물관 A동 1층에 120㎡ 규모 조성된 북카페에는 역사 ㆍ 문화, 인문 ㆍ 교양, 어린이 관련도서 1,500여 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음료, 다과와 함께 휴식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운영은‘대전광역시 건강카페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장애인 단체에 위탁하였으며, 운영단체는 종사자의 5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이익금을 장애인 복지사업에 활용해야 한다. 이날 개소한 북카페는 2018년 6월 대전세종연구원에 의뢰한 ‘대전시립박물관 재구성 방안용역’에서 처음 제기되었으며, 대전시의회의‘역사전문도서관’조성 논의 등으로 구체화 됐다. 이후 2021년 4월 대전시의 ‘대전시립박물관-공공문화공간 조성계획’방침 결정에 따라 7월 예산이 편성되고 지난해 12월에서 금년 2월말까지 3개월간의 공사를 걸쳐 이날 문을 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