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정부·국회 대표단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현지시간) 워싱턴 D.C., 미시간, 뉴욕을 방문하여 한미 FTA 발효 10주년을 기념하고, 미 정부·의회·싱크탱크·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아웃리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방미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국회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무경 의원(국민의 힘) 등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22년 3월 15일로 발효 10주년을 맞이하는 한-미 FTA는 지난 10년간 양국 경제협력 관계의 핵심기반으로 양국의 교역과 투자 증진에 기여하며 상호호혜적으로 작용해 온 것으로 평가되는 바, 정부 및 국회대표단은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USTR 대표, 미 의회 등과 공동으로 3.15(화) 워싱턴 D.C.에서 대한상의와 미 상의(US Chamber of Commerce)가 주최하는 “한-미 FTA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한-미 FTA 10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대표단은 한미FTA의 개시, 타결, 비준 과정에서 많은 기여를 한
(TGN 대전) 앞으로 정부기관 청소근로자는 근로 시작 후 4시간 이상 계속 일할 경우 휴게시간을 부여받게 되고 청사 내 청소근로자 휴게실 면적이 필수적으로 배정되는 등 휴게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올해 2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국립대학교에 권고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청사, 대전 서구청, 충북대 등 청소근로자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청소근로자의 휴게시간 보장 및 휴게시설 개선’ 방안을 설명한 후 추가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시간이 4시간인 경우 30분 이상, 8시간인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부기관 청소근로자는 오전 6시~8시에 출근해 12시부터 1시간의 휴게를 가졌다. 이는 노령의 근로자에게는 과중한 근무조건으로 국민권익위는 노사협의로 근로시간 4시간 전후에 휴게시간을 부여하도록 했다. 청소근로자 휴게실을 지하 4층이나 창고 또는 화장실 한 켠에 설치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는 청사관리 법령에 청소근로자의 휴게를 위한 면적이 배정돼 있지 않기 때문이
(TGN 대전) 대전 동구는 23일까지‘2022년 우리마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한 독서동아리의 발굴·육성과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로, 동구 관내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대표자는 동구 주민이어야 한다. 단, 정치적·종교적 성격을 지니거나 영리 추구를 위한 동아리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작은도서관, 학교, 직장, 카페 등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가능하며, 아동독서회, 청소년독서회, 성인독서회, 학부모독서회, 직장 내 독서회 등 다양한 계층별 독서회 또한 참여 가능하다. 구는 총 5개의 동아리를 최종 선정하며, 주기적으로 멘토(강사)를 파견해 운영방법, 서평쓰기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모임공간이 필요할 경우 장소 제공 및 동아리 활동기록장 및 운영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25일 동구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된 동아리 대표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
(TGN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대덕문화원 회의실에서 대덕문화원과 2차 대덕상생워크숍을 갖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본격 추진에 나섰다. 대덕상생워크숍은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지역의 문화관광 기관들과 펼치는 상생회의로 기관별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중복사업을 방지해 지역의 문화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이 올해 진행하는 사업들을 공유한 가운데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마을예술사업인 마을예술창작소와 마을예술주간을 대덕문화원이 진행하고 있는 마을아카이빙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앞으로 대덕문화관광재단은 구민의 문화복지 증대와 지역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덕문화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은 상임이사는 “설립 27년을 맞고 있는 대덕문화원은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으로서 지역문화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는데, 이번 상생워크숍을 통해 대덕문화관광재단과 폭넓은 협력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 28일 대덕구청과 1차 대덕상생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올
(TGN 대전)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022년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분산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의 대표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2020년에는 취소됐으며, 2021년에는 문화행사로 3회에 걸쳐 분산 개최된 바 있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지역 공연 예술계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계절별 소규모로 분산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봄 축제는 유성온천문화축제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대면 프로그램은 축소하는 한편, 축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는 5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온천로 및 계룡스파텔 광장, 갑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온천설화마당극과 유성온천학춤 등 자체 개발한 예술 콘텐츠를 비롯해 온천수를 주제로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테마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에는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재즈·맥주페스타’를 개최하고, 가을에는 국화전시회와 연계해 국화음악회와 다양한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겨울에는 ‘유성온천크리스마스축제’를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업계 휴·실직자 등 관광업계 종사자 3천 명을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으로 모집해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배치한다. 이번 사업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관광지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 일상 시대에 관광지를 찾는 사람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1차 추경으로 396억 원을 투입해 시·군·구별로 조사한 수요에 맞게 방역 인력을 모집한다.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여행업계 대표, 관광통역안내사 등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군·구별 채용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1인당 월 210만 원(4대 보험 기관부담금 포함), 최장 6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지 방역에 더욱 힘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의 일자리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추경 일자리 사업이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2021년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대대적인 리빌딩 과정과 변화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빌딩 첫해를 맞이한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 프론트와 선수단의 변화, 그리고 성장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하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리빌딩 전문가로 새로운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2021년 부임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열정적으로 소리치며 지휘하는 모습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한화이글스 리빌딩의 치열한 기록’ 이라는 카피와 함께 경기 전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들의 모습, 경기장을 바라보는 대표이사의 뒷모습에서는 대대적인 리빌딩을 선언하고 경기를 이끌어가야 하는 이들의 고뇌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 밖에도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한화이글스 팬의 모습까지 모두 담겨있어 팬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는 2021년 1월 스프링 캠프를 시작으로 한화이글스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선수 김태균의 은퇴식을 비롯해 정
(TGN 대전) 영국 런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삶을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영화 '브릭스턴 테일'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일상을 담은 영화 '브릭스턴 테일'이 오는 3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영국 런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의 방황과 고민을 그린 이야기. 영화 '브릭스턴 테일'은 영국 런던의 브릭스턴을 배경으로 폭주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탈 행위를 일삼는 청소년들의 삶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는 비디오 아티스트 ‘레아’와 그녀의 카메라 속 화면에 들어온 소년 ‘벤지’. 영화는 카메라를 통해 이뤄진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위험한 길로 치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며 단순히 아름답게 그려진 것이 아닌,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비디오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여자 ‘레아’ 역에는 전직 영국 모델이자, 넷플릭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1], 스카이 원 시리즈 [템플], 영화 '핀 쿠션'을 통해 매력적인 페이스로 사랑받은 배우 릴리
(TGN 대전) K POP 아티스트들을 전 세계에 알리는 비대면 온라인 음악 방송 'K STAGE 2022 UNTACT CONCERT'는 '허영생, 아랑(핑크판타지)' 2mc로 전개되며, '세마(SEMA), 핑크판타지(Pink Fantasy), 에에썸다(Asome.D), 퍼스트범프(Firstbomp), 2Z' 등이 출연한다. 3월 13일 오후 1시에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유튜브 채널을 포함 온라인 플랫폼 '포켓돌스 라이브'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으로 24회차 진행이 되는 케이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는 매월 2회씩 일요일에 생방송으로 송출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케이스테이지' 검색 후 무료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케이스테이지 25회 차 공연이며 2022년 첫 공개방송이 3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용산 대원라이브콘텐츠홀에서 준비중이며 오프라인 병행이니 만큼 이미 많은 팬덤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상승하고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TGN 대전)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손태진과 '슈퍼스타k'의 전 우승자 싱어송라이터 케빈오 가 오는 3월 1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2 AJC 힐링 Live' 무대에 오른다. 세련된 무대매너와 폭넓은 음역대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온 손태진과 깊은 음악성, 빼어난 작사작곡 실력으로 색깔있는 무대를 보여온 케빈오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새로운 앨범 'The Present 'Today's''를 발표한 손태진의 신곡 무대와 'D.P(넷플릭스)''설강화:snowdrop(JTBC)'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 를 불러 화제가 된 케빈오의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16인조 풀밴드로 구성된 합주와 뮤지컬 배우 박소연의 사회까지 더해져 봄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준비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뮤지컬과 공연계의 장인들이 함께하고 있어 눈과 귀와 마음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유진 엔터테인먼트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AHA(Always Hope Angel)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폭력에 시
(TGN 대전)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유럽으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12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지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유럽 6개 도시에서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총 9회 펼친다. 4월23일 스페인 마드리드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Palacio Vistalegre)를 시작으로 같은 달 30일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OVO Arena Wembley), 5월4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Accor Arena), 같은 달 8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FAS 라이브(AFAS Live)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폴란드 바르샤바 공연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한다. 특히 마드리드, 런던, 베를린에서 공연은 1회씩 추가해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한다. 특히 이번에 에이티즈가 공연하는 곳은 현지의 유서 깊은 공연장들이다.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는 영국 록의 전설 '비틀스'부터 스웨덴의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ABBA)', 미국 팝스타 비욘세 등이
(TGN 대전) CGV가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를 3월 16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는 첫사랑의 과거와 현재를 기적처럼 마주한 이들의 신비로운 두 번째 사랑 이야기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우수 작품상을 받은 영화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등 섬세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의 신작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참여한 베테랑 애니메이터 타나카 마사요시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그렸다. 일본 대세 배우들이 대거 포진한 성우 라인업과 일본 MZ 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묭의 OST 참여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는 3월 16일부터 CG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러닝타임은 107분으로 12세 이상 관람가다. CGV는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를 관람한 고객에게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1주차에는 A3 포스터, 개봉 2주차에는 A4 L홀더를 증정한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배지 8
(TGN 대전) 화성시문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시민 축제 기획자 양성과정인 '그러나, 축제학교'의 2022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축제에 관심 있는 화성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화성시에서 근무, 재학 중인 타 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그러나, 축제학교'는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시민 주도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축제 기획자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기획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7년 마을 축제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화성시문화재단의 '그러나, 축제학교'는 시민들의 이론, 실기 교육을 끝으로 직접 현장에서 자신들의 축제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그러나, 축제학교'는 이론 교육에서 나아가 시민이 기획한 축제를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실무 교육도 진행한다. 실무 교육 후 진행되는 축제는 시민 축제와 대표 축제로 나뉘며, 시민들이 희망하는 유형의 축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2년 교육과정은 2021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심화과정을 추가, 좀 더 심도 있는 기획 과정을 이론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심화과정은 2021년 '그러나, 축제학교' 교육 수료자
(TGN 대전)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추격 액션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의 유럽,아시아 등 총 23개국 선판매했다고 밝혔다.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방진호 작가의 인기 원작 소설 '죽어도 되는 아이'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은퇴한 킬러가 갑작스럽게 돌보게 된 여고생을 보호하기 위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겪는 스토리를 담았다.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액션 연기 베테랑 장혁과 전작 영화 '검객'으로 무협 판타지와 사극 액션을 성공시켰던 최재훈 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극 중 배우 장혁은 겉으로는 건조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뜨거움을 지닌 은퇴 킬러 '의강'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촬영을 모두 끝마치고 올해 6월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인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화려한 액션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을 확정하기도 전에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지역 8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15개국을 포함 총 해외 23개국 선판매를 확정 지었다. 특히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를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9일 러시아에서 발표한 수출 금지 및 제한 조치 관련 대상품목 상세 리스트를 입수하여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금번 조치에는 러시아산 물품은 적용되지 되지 않는다는 예외조항이 적시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산업부는 주로 과거 수입산 제품․장비 등이 주된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최근 미국 등 서방의 對러 수출통제로 인해 앞으로 수입에 애로가 예상되는 물품 등 주로 현재 러시아 내 외국기업 소유 장비 등의 반출을 제한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총 500개 대상 품목을 포함한 전체 문건에 대한 번역 작업을 진행 중이며, 1차관 주재 공급망 점검회의(3월중) 등 계기에 금번 조치 관련 국내 기업의 무역․투자 등 영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