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한국농어촌공사 등 15개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원이 나주 혁신도시로 2013년 이전한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혁신도시 주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실을 201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상자 선발, 현장 방문지 등을 그동안과 달리하여 실시한다. 즉 교육원과 나주 혁신도시 15개 이전 공공기관 간에 지속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체험교실 대상자를 이전 공공기관 직원 가족으로 했다. 아울러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 등으로 농업․농촌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체험교실이 이전 공공기관들이 농업․농촌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스마트팜, 농어촌인성학교 등을 방문한다. 체험교실은 총 3회 운영되는데, 1차는 5월 13일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농업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차는 5월 20일에 나주 혁신도시에 소재한 국립전파연구원, 사립학교교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농막 불법 증축, 별장 사용 등 법을 위반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2023.5.12.∼6.21.)를 한다고 밝혔다. 농막은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처리 또는 농작업 중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연면적 20㎡이하)로서 주거는 할 수 없는 시설이다. 최근 감사원은 전국적인 '가설건축물(농막) 설치 및 관리실태' 감사를 실시(2022년 4월∼12월)하고 ‘농막 형태기준 마련 등 농막 설치요건 보완’ 등이 필요함을 농식품부에 통보했다. 이에 감사원 감사결과 지적된 사항과 그동안 지자체 등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농지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농지법상 농막 관련 규정을 명확하게 정비하여 농막이 입법 취지에 맞게 활용되도록 하는 한편, 지자체의 농막 사후관리의 한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농막은 전원주택, 별장 등 주거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음에도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지자체가 사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막에서의 주거를 판단할 수
(TGN 땡큐굿뉴스) 한일 양국 정부는 2023년 5월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의 합의 이행을 위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국장급 회의를 5월 12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측은 외교부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일본 측은 외무성 카이후 아츠시(海部 篤)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양측 관계부처가 참석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땡큐굿뉴스) 병무청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본청 및 소속기관 과장급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이음을 위한 소통․공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젊은 세대의 공직 입직 증가로 조직 내 소통방식이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중간관리자의 소통관리 능력 등 새로운 역량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중간관리자로서 바람직한 역할 인식을 통해 소통역량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개인별 진단을 통한 자기 이해, 다양한 갈등 사례에 대한 해결방안 토의 등 참여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세대공감 소통이란 서로 간의 차이가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며, 나의 입장을 중심으로 해석하는 소통의 문제점을 느끼고 개선점을 살펴보는 데 아주 유용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다양성과 포용력을 가진 관리자의 소통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직결될 것”이라며 “상호 간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세대공감 분위기 확산으로 젊은 병역의무자의 눈높이에 맞는 병무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국내 22개 철도운영자 및 철도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시행한 ‘2022년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22개 철도운영자 등의 수준평가 결과, 평균 점수는 86.74점(B등급)으로 2021년(86.35점, B등급)에 이어 전체기관 평균 B등급을 유지했다. A등급을 받은 광주도시철도공사(최우수), (주)서울시메트로9호선(우수)은 우수운영자로 지정(인증서 수여, 5.12)되며, 코레일은 지난해 철도사고 및 사상자 증가의 영향으로 22개 기관 중 유일하게 C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정채교 철도안전정책관은 “수준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로 맞춤형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C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철도안전관리체계를 면밀히 검사하는 등 철도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TGN 땡큐굿뉴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10일 16시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계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방문했다. 사계마을은 새로운 관광수요에 맞춰 일과 휴양을 함께 즐기는 워케이션(workation) 프로그램과 어촌체험학교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지난해 개최된 제15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도 소개된 바 있다. 또한, 마을에서는 제1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해녀체험과 물에 뜨기 위해 해녀들이 사용하는 도구인 ‘테왁’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조 장관은 마을을 둘러보면서 “어촌의 아름다운 경관과 전통을 잘 보전하면서도 국민의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어촌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마을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성수기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텐데, 안전과 위생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TGN 땡큐굿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관련하여, 모빌리티 업계의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개인정보위는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 모빌리티 분야 산업계 12개 사가 참여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모빌리티 분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개선 사항과 향후 정책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간 모빌리티 분야 산업계는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이 주어진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로상의 주변 영상(보행자 얼굴, 차량번호 등 포함)을 촬영하여 활용하는 특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갖추지 못해 기술 개발이나 서비스 출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모빌리티 분야 산업계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영상 촬영에 대한 근거 규정을'개인정보 보호법'에 담아 개정했다. 이로써 국민의 권리 보호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산업계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이 가능한 법적 기반이 만들어졌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TGN 땡큐굿뉴스) 새만금개발청은 기업입주 증가와 기반시설 가시화 등 최근 변화된 새만금 개발 여건에 맞춰 사업시행자인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사업추진 전략을 재정립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4월 총괄자문단을 구성하고, 파주 운정․고양 창릉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를 계획한 김현수(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를 총괄 계획가로 위촉했다. 총괄자문단은 스마트 수변도시를 ①새만금 내 배후지원 도시, ②미래형 체류 도시, ③서해안권 등 광역 중심도시로 조성한다는 큰 틀의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세부 특화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에 따라 총괄자문단은 5월 10일 새만금 현장을 찾아 새로운 사업전략과 발전 계획 보완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회의에서 총괄자문단은 수변도시 사업추진 전략 재정립과 개발계획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현재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기업입주의 수요를 고려할 때 수변도시는 종사자들을 위한 정주 공간과 배후도시로서 새로운 역할 기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총괄자문단에서는 입주(예정)기업 및 관련기관과 협업을 통해 산업 종사자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주거계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5.10일 11:32분경 제천발 신동행 화물열차 (제3273호)가 북영천역 인근에서 운행 중 탈선한 사고와 관련,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및 사고조사반(교통안전공단 등)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여 철저한 원인 조사 및 책임소재를 규명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터널(원재)내 탈선으로 복구 시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13:00 현재까지 열차 7편성이 운행 중단 또는 조정됐으며,코레일은 열차운행 중단에 따른 승객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버스 연계 수송을 시행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사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최대한 모든 장비를총동원하여 신속한 사고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철도 안전에 있어 소홀한 부분이 없었는지거듭 점검하여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TGN 땡큐굿뉴스) 해양수산부는 5월 10일 16시(노르웨이 현지 시각 9시)에 열린 ’북극경제이사회 연차회의‘에서 한국 북극연구 컨소시엄과 북극경제이사회가 북극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산·학·연의 북극활동 영역이 경제·산업분야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한국 북극연구 컨소시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게 됐다. 북극경제이사회와 공식 협력창구를 마련한 것은 아시아에서 한국이 처음이다. 양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북극권 시설(인프라) 투자, 자원개발, 해운 등 경제산업 동향에 대한 정보공유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북극산업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은 정보 제공에 도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북극경제이사회 및 산하 회원기관들과의 국내외 공동행사 개최 등을 통해 북극권과의 경제·산업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양해각서 체결이 북극권과의 경제‧산업 교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어, 우리 기업들이 세계적인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북극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북극경제이사
(TGN 땡큐굿뉴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난민제도를 악용하여 국내 체류, 취업, 각종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러시아 국적 외국인 149명으로 하여금 허위서류와 허위사유로 난민 신청을 하도록 알선하고 1명당 80 ~ 150만원을 취득한 카자흐스탄인 2명, 타지키스탄인 1명 등 브로커 3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구속하고, 위 브로커들에게 난민 신청에 필요한 허위서류를 제공한 국민 1명을 불구속 입건하여 지난 5. 4일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법무부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최근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난민 신청이 급증하여 그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허위 난민 브로커가 개입한 사실을 인지하여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브로커들인 A (24세, 카자흐스탄), B (24세, 카자흐스탄) 및 C (31세, 타지키스탄)는 국내에서 장기간 불법 체류하면서, ’22. 5월부터 ’23. 4월까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러시아 국적 외국인 총 149명을 모집하여 난민신청시 혜택과 허위 난민신청 사유를 알려주고 허위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제공하여 난민신청시 제출하게 함으로써 허
(TGN 땡큐굿뉴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의 빼어난 경관을 해치는 방치된 폐배전 철탑과 전선을 올해 연말까지 철거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연말까지 높이 20m 이상의 폐배전 철탑 3개와 700m 전선 9개를 철거하기로 합의했다. 완산 8경의 하나인 비비정은 만경강 백사장에 내려앉은 기러기 떼를 바라보는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고 전해지는 정자로 1573년(선조 6년) 건립 후 1998년 복원됐다.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마을 앞에 있는 배전 철탑은 높이 20m로 전라선 철도에 전기를 공급했다. 그러나 2021년 전라선 철도를 현재 위치로 복선화하고 전기시설을 지중화하면서 배전 기능을 상실한 채 현재까지 철탑이 방치된 상태다. 이에 비비정마을 주민 60여 명은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폐배전 철탑이 완산 8경의 하나인 비비정 관광단지와 마을 경관을 해치고 있다.”라며 한국전력공사에 철거를 요구했다. 그러나 2년여가 지나도록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자 주민들은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현장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조정안을 마련한 후 10일 완주군
(TGN 땡큐굿뉴스) 워너비그룹은 전영철 회장이 위기가정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추진해오던 ‘자생적 복지시스템’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2016년 설립됐다. 워너비그룹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 기술이 취약한 국민이 이 시대에 잘 적응하고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더불어 위기가정 청소년을 돕기 위해 캥거루재단을 재정적, 조직적, 시스템적으로 지원해나가고 있다. 워너비그룹의 지주회사인 워너비데이터(주)의 모든 지분과 수익 배당은 복지재단인 캥거루재단에 예속돼 있다. 전영철 회장의 경영 철학은 ‘기업경영이 곧 사회운동’이다. 이 사회운동은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으로 이어진다. 워너비그룹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전국의 저소득층과 위기가정 청소년 및 노인 등을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가고 있다. 전영철 회장은 “워너비그룹은 이 사회가 약한 이웃을 돕고 함께 점프하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워너비그룹의 설립목적은 약한 이웃, 특히 위기가정 청소년을 돕기 위함”이라고 전하면서, “가정 폭력, 학교 따돌림 등의 어려움을 겪으며 바른 성인으로 성장해야 하는 과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이 국내에만 50만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정부 출범 1주년 계기로 국정과제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의 추진현황 점검을 나선다. 원 장관은 5월 10일 오후 2시 GTX-C 지상·지하화 논란으로 사회적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창동역을 찾아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창동역 구간 지하화 결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GTX-C 창동역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18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20년) 등 기존 계획과 달리, 사업 발주 이후 지상화로 추진되면서 작년 1월 도봉구 주민들이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국토교통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 KDI 민자적격성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창동역 구간을 지하화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주민들은 GTX-C 운행에 따른 소음·진동 피해 문제로 지상화를 지속 반대해왔으나, 지하화 결정으로 주민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 장관은 “윤석열 정부 들어 본격적인 논의와 대통령의 결심으로 창동역 지하화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GTX-C가 개통되면 현재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50분 이상 걸리는 시간이 14분까지 대폭 단축”된다면서, “GTX-C 연내
(TGN 땡큐굿뉴스)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김포골드라인 혼잡개선을 위한 버스전용차로 연장 구간(행주대교 남단~김포공항역)과 올림픽대로 방향 우회차로 확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버스전용차로 연장 구간은 버스가 신속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버스전용차로를 행주대교 남단부부터 김포공항역까지 연장 설치하는 것으로, 5월 말부터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인근에서는 김포대로에서 올림픽대로로 통행하는 일반차량의 통행을 개선하기 위한 우회차로 등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버스전용차로 개선효과를 높이기 위해 버스전용차로 운영개시 시점과 맞추어 해당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성해 위원장은 서울·김포시 담당자로부터 사업별 추진현황 등의 브리핑을 듣고 “정부-지자체가 매주 전담조직(TF) 회의를 통해 김포골드라인 혼잡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버스전용차로 연장과 우회차로 확장 공사가 5월 말까지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면서, “서울시, 김포시 등 관계기관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관련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