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글로벌경영학회는 오는 10월 17일(토) 11시에 '뉴노멀시대의 글로벌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온,오프 '2020 글로벌경영학회 동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글로벌경영학회는 2004년 학회 창립 이후 현재까지 동시대의 글로벌 경영 이슈에 대한 학술발표와 토의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경영학 분야의 학술 발전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뉴노멀시대의 글로벌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COVID-19 팬데믹이 촉발한 뉴노멀시대의 글로경영 사례를 분석하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학문과 현장에서 바라보는 글로벌 경영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확장하고, 보다 발전된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ACIS와 공동으로 국제 학술 세션을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경영에 관한 최신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6개 팀이 참여하는 대학생 경진대회는 우리나라 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갈 대학생들이 모여 글로벌경영의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글
(TGN 대전)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방치될 이유없고 재활용률 높은 폐목재가 방치폐기물 보증조치 면제대상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환경부는 최근 방치되는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해 이행보증 대상 폐기물의 보증범위 확대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입법예고 한 상태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에 따르면 문제는 방치되는 사례가 없고, 재활용률이 높은 폐기물도 예외 없이 적용돼 규제의 합리성과 형평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데 있다. 방치될 확률이 높거나, 이미 방치 및 투기 된 사례들에서 폐기물 종류별 방치량, 방치 건수 등을 토대로 명확한 산출기준을 적용해야 하나, 방치된 사례가 없는 타 폐기물을 모두 포함해 일괄 적용함으로써 방치되는 폐기물의 처리부담을 다른 폐기물처리업자에게 전가 시키는 꼴이다. 폐목재 자원의 경우 재활용률이 높고, 방치될 이유가 없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이유가 있다. 첫째 폐목재는 환경부 발생량 통계대비 실 수요량이 더 높다. 즉 수요가 많은 폐기물 자원으로 사업장 내 방치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둘째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는 방치폐기물의 대부분은 처리단가가 높은 폐기물이다. 폐목
(TGN 대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홍릉숲의 첫 단풍이 물들었음을 알리며, 서울 홍릉숲 내 다양한 나무들의 단풍 개시일을 알려주는 '2020년 홍릉숲 단풍달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7년부터 서울 홍릉숲 내 단풍나무, 복자기, 신갈나무 등 단풍이 드는 주요 30여개 수종의 단풍 개시일(나무 한 그루에서 단풍 비율이 10% 이상이 되는 시기)과 단풍 기간을 관측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매년 가을철에 수종별 단풍 개시일을 예측하여 발표하고 있다. 홍릉숲 단풍은 평균적으로 9월말 은단풍, 세열단풍 등을 시작으로 10월 초·중순에는 신나무, 꽃단풍, 좁은단풍 등이 물들고, 10월 말부터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왔다.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은단풍(9월 25일)과 세열단풍(9월 28일)의 단풍이 시작되었으며, 기온, 단풍 개시일의 수종 간 편차 등을 활용하여 예측한 다른 수종들의 단풍 개시일도 예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10월 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일교차가 큰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하지만 10월
(TGN 대전) 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은 최근 3D프린팅의 유해성 논란으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고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3D프린터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성분 검사를 '한국건설생활 환경 시험연구원'과 진행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검사에 사용된 3D프린터는 'CUBICON Single Plus'로 오픈형과 밀폐형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조립이 완성되지 않고 필터가 제외된 오픈형 상태의 3D프린터와 필터까지 장착된 밀폐형 상태의 3D프린터에 큐비콘에서 공식 판매 중인 ABS필라멘트로 출력을 진행해 유해가스 성분 검사를 진행했다. 측정 방법에 따라 계측할 수 있는 유기화합물의 종류가 다름을 고려해 실험은 5㎥ 크기의 밀폐된 공간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검출 여부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가 오픈형과 밀폐형에서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테스트했다. 테스트 결과 포름알데히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밀폐형 3D프린터는 오픈형 3D프린터 대비 TVOC의 방출량이 감소된 것을 확인했다. 큐비콘은 향후 필요시 지속적으로 3D프린팅의 유해성 제기와 관련한 부분을 확인해 소비자의 불안
(TGN 대전) 함께일하는재단은 한국공항공사와 사회적경제조직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온라인 판로지원'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해외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온라인몰 입점교육 및 온라인수출상담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은 지난 10월 12일부터 오는 11월 2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체 브랜드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항공산업 분야 및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조직을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사의 사회적 경제조직은 아마존US 입점교육, 베트남 온라인수출상담회, 마케팅/물류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해외시장 진출 경험 및 정보가 부족한 사회적경제조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글로컬 공항으로 도약하는 한국공항공
(TGN 대전)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과연 2020년의 우리는 미래 직업 세계에 생존 가능한 교육 훈련을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 피와이메이트는 직업교육훈련정책의 75년 역사를 정권별 정책 기획과 추진 및 문제점, 성과 달성에 이어 미래 직업교육훈련에 주는 시사점까지 종합적으로 고찰해 집대성한 신간 도서 '한국의 직업교육훈련정책'을 출간했다. 교육은 미래를 품고 있는 과업으로서 교육 개혁은 언제나 현재와 과거, 미래를 잇는 연속 선상에서 계획되고 실천되며 평가해야 한다. 그러므로 미래 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직,간접으로 참여하는 교육자는 과거와 현재를 냉철하게 되새겨 미래를 날카롭게 예견하고 비견할 수 있는 안목과 식견이 필요하다. 이 책은 국가 발전과 맞닿은 인적자원개발과 직업교육훈련에 대해 1945년 광복부터 2020년 한국판 뉴딜의 HRD 방향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75년의 역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집필 기본 방향은 세 가지 관점으로 구성했다. 첫째, 직업교육훈련이 시대 변화, 산업발달 단계 변화, 정권 교체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변동됐으며 성과와 문제 그리고 시사점은 무엇인가를 규명
(TGN 대전)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0월 5일 제15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로 배우 구혜선, 배우 김민희, 개그맨 오정태를 위촉하고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 노웅래 대회장이 이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대회장을 맡게 된 노웅래 국회의원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또한 국제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시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문화의 선진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소감과 당부를 말했다. 홍보대로 위촉된 배우 구혜선은 '힘든 환경에서도 숨어서 베풀고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 작은 영웅들을 찾고 격려하는 이 행사에 홍보대사로서 작은 나눔을 더 찾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하는 배우 김민희는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트로트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개그맨 오정태는 '덕분에 감사하다는 올해 행사 제목에 맞도록 선한 감사의 미덕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 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2월 10일 개최를 앞둔 대회는 자체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8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자체가 지방비를 확보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기간 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 대상지를 미리 선정했다. 내년 사업 대상지 공모에 17개의 지방자치단체(54개 관광지점)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보수 관련 설계와 시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열린 관광지를 홍보하고 취약계층의 국내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취약계층이 준공된 열린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나눔여행을 진행한다. 관광지 종사자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에 대한 교육 등도 함께 지원받는다. 문체부는
(TGN 대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
(TGN 대전) SK텔레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기술, 사업을 가진 스타트업 5곳 선발을 마치고 2021년까지 이 기업들과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SKT는 6월 글로벌 파트너 발굴 및 협력 프로그램인 TEAC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함께 개발할 북미, 아시아 내 유망 기업을 공모했다. 공모에는 19개국 63개 기업이 참여했다. 'TEAC'은 2016년 SK텔레콤, 페이스북, 인텔, 노키아, 도이치텔레콤 등 글로벌 ICT기업들이 차세대 통신 인프라 개발을 위해 설립한 연합체 TIP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이다. 두 달간의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업은 5곳이다. 비대면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기업 키스위, AI 분석을 활용 실내 측위 솔루션을 보유한 다비오, AI 비전 분석 기반 선박 접안 모니터링 솔루션의 시드로닉스, 다중카메라 라이브 중계 방송의 39도씨, 라스트마일 구간의 비전 기반 경로 분석 및 배달로봇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뉴빌리티 등이다. SKT는 선발된 기업들이 자사 5G, MEC, 미디어 등 핵심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및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현장 채
(TGN 대전)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말하는 'LTV'는 은행에서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 가치의 비율로 쉽게 말해 대출 가능 한도다. 수년 전에는 지역과 무관하게 70% 비율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지만, 30차례가 넘는 부동산 대책을 거치며 규제 지역과 비규제 지역에 따라 40~70%로 한도가 세분화하면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내금리닷컴'은 규제 지역과 대출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LTV 조건과 한도를 지난 8일 소개했다. 먼저 주택구입자금 대출과 생활자금 마련 목적 담보 대출의 LTV 한도가 다르다.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부동산을 담보로 생활자금 대출을 이용할 때 구매 시보다 약 10% 정도 LTV가 줄어든다. 무주택 실수요자인지, 1주택 보유자인지에 따라서도 아파트 매매 대출 LTV가 달라진다. 시세 9억원 이하분의 대출금과 초과분 대출금에도 각각 다른 LTV가 적용된다. 무주택 실수요자의 조건은 투기 지역, 투기 과열 지구에서 시세 6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와 청약 조정 지역에서 시세 5억원 이하의 주택을
(TGN 대전) ABB는 향후 10년간 전 세계 여성 관리자 비중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다양성 및 포용성 전략 2030'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ABB는 현재 12.5%에서 고위 경영직 여성 비율을 25%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 목표는 성별, 능력, 세대, 민족성, LGBTQ+ 등 다양성의 모든 영역에 걸쳐 포용과 평등을 육성하고자 확대한 ABB 포부 중 일부이다. ABB는 포용적 문화 조성을 위한 포괄적인 리더십 훈련과 개발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학습 조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요른 로젠그렌 ABB 최고경영자는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구축하고 육성하는 것이 ABB의 핵심 우선순위이며, 혁신과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기반'이라며 '이것은 옳은 일일 뿐만 아니라, 투자자는 물론 대내외 인재, 고객 모두에게 다양성이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우리의 사업성과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최근 ABB는 50개가 넘는 산업 및 기술 분야 유럽 선두 기업들 중 하나로서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범유럽 서약을 재확인했다. 바로 이니셔티브 #차이를포용하다이다. ABB 최고경영자 로젠그렌이 회원
(TGN 대전)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 시즌에도 불구하고 경제 악화 및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기업들이 공개 채용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업관리 프리콘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오는 10월 19일까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선진 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을 도입했고 건설산업의 선진화, 투명화에 이바지해왔다. 'Excellent People, Happy Workplace'를 구현한다는 경영 모토에 기반해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든다'는 구체적인 경영 방침을 실현하고 있다. 전 세계 58개국에 진출해 독보적이고 탁월한 선진건설사업관리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이며 9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업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한미글로벌은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6개월간 국내외 다양한 현
(TGN 대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제2회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8일까지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유교,가야,신라 3대 문화권 자원 개발사업'을 활용한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경북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북 스타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지원금 최대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등을 통한 법률 및 회계 등 경영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국내 홍보,마케팅, 관광벤처 간 네트워킹 기회, 온라인 관광플랫폼 등과 연계한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이 공모전은 경상북도 3대 문화권 및 낙동강,백두대간이 포함된 생태축을 활용하여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거나 경북지역의 새로운 가치와 효과를 창출하는 콘텐츠 및 관광상품 개발 등을 담은 내용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 자격에 직업, 나이 등 별도의 제한은 없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공개오디션 등을 통하여 15개 내외 예비사업자 및 개
(TGN 대전) 현대자동차가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 부문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수소사회 선도 기업의 지위를 한층 더 확고히 한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스위스 루체른에서 유럽으로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현지 전달식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7월, 전남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총 10대를 스위스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그 중 유럽 현지에서 적재함 탑재 작업을 마친 차량 7대를 1차로 인도했으며, 10월 말에는 3대를 추가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후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수소전기트럭 총 40대를 스위스에 추가 수출할 예정이며, 스위스 정부는 수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스위스 각 지역에 100개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는 2019년부터 수소충전소 구축의 주체이자 수소전기트럭 고객사인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를 중심으로 현대하이드로젠모빌리티, 하이드로스파이더, H2에너지 등 해외 수소 관련 기업과 함께 차량공급-고객-수소충전-수소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