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개러지 페스트(Garage Fest.)가 오는 2월 26일, 대전의 프랑스 문화원 ’앙트르뽀‘에서 열린다. 게러지 페스트는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고, 날씨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형 뮤직 페스티벌을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연이다. 개러지 페스트는 원래 지난 2020년 8월 1일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산으로 한 차례 취소된 적이 있기 때문에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특히 이번 라이브는 는 코드(Chord), 킹콩사운드, 독일 PL 오디오사와의 합작으로 이머시브 시스템(Immersive system)을 적용할 계획으로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머시브 시스템은 관객을 둘러싼 스피커가 입체적으로 공간을 만들어내 몰입감을 최고에 달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밴드 라이브로는 국내 최초로 대전에서 시연하게 된다. 개러지 페스트에는 모비딕, 신대철, 샷걸, 퍼플유토피아, 버블엑스가 출연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에 의한 방역 수칙에 따라 입장 인원을 99명으로 제한한다. 인테넷 예매는 2월 14일 오픈예정이다.

◇ 공연 개요

공연명: Garage Fest.일시: 2022년 2월 26일 (토) 오후 5시

장소: 대전 프랑스문화원 ‘앙트르뽀’

출연: 모비딕, 신대철, 샷걸, 퍼플유토피아, 버블엑스

티켓: 예매 55,000원, 현매 66,000원 (예매 문의 010-2832-2357 조정남 실장)

주최: 험블 레코드주관: Made In Rock

[뉴스출처 : PARAN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