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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 대덕구 주민 상생 실현을 위한 시정 제안

대화동 산업단지내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편의시설 지원사업 이뤄져야

 

[TGN 대전]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 1선거구)은 지난 9월 10일 제2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화동 근로자 공공임대주택에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과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대화~중리 간 조차장역 횡단을 위한 과선교(오작교)의 건립 등 조속히 추진할 것을 허태정 시장에게 강력히 제안하였다.

 

이 자리에서 손희역 의원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대화동의 사업체 종사자수는 12,423명으로 대덕구에서는 오정동 14,786명 다음 많은 지역 인만큼 생산유발효과가 큰 곳이다”며, 대전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곳이라 설명하며, “하지만 대덕구의 인구는 지난 10년간 30,695명이 감소되어, 2010년 대비 14.6%의 인구가 감소하였고 그중 대화동의 인구는 2010년 1월 10,873명이었던 것이 2020년 1월 현재 7,871명으로 지난 10년간 3,002명이 감소하여 2010년 대비 인구가 27.5%가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손의원은 대화동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를 위해 “대화동에 들어설 근로자 공공임대주택사업에 운동시설과 주민커뮤니티시설 설치하여 산업단지로 인해 피해를 본 인근지역에 대한 배려가 반드시 있어야 함” 제안하였다.

 

또한 이날 손의원은 대전의 교통난을 해소 및 지역 간의 원활한 교류와 경제 활력의 원동력은 물론 지역의 균형발전을 견인을 위해 대화~중리간 조차장역을 횡단하는 과선교(가칭 오작교)의 조속 추진 될 수 있도록 강력 촉구 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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