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청와대/행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연장에 따른 호텔 방역 현장 점검

8. 5. 문체부 2차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호텔업계 애로사항 청취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제2차관은 8월 5일, 서울에 있는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살폈다.


김정배 차관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8월 8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전체 객실의 3분의 2 이용 제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에 따른 입실 제한 등을 중심으로 호텔의 방역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숙박시설에서의 파티 금지와 관련해 호텔 부대시설 내 모임 제한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호텔업계 및 현장 관계자들은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 재개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호텔업을 지원하고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책을 요청했다.


김 차관은 “여름철 성수기에는 호텔 등 숙박시설에 이용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업계, 이용자 가리지 않고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호텔업계의 회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오피니언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