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토교통위원회)이 대덕구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주민안전 강화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 4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영순 의원이 확보한 이번 특교세는 ▲송촌체육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 5억, ▲아리랑로125번길 복개도로 보수보강공사 3억, ▲국민안심공중화장실구축사업 1억 4천 5백 등 지역 현안 사업비이다.

특히 ‘송촌체육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의 경우 관내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던 사업으로 도심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워터터널, 야자수버켓 등의 물놀이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물놀이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박영순 의원은 “대덕구민들께 약속드렸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해내지 못했던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대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