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본인이 꼭 당선돼야하는 이유

 

오직 한 길 50년 중구 지킴이로 대전 중구와 함께 하며 자라고 성장했습니다.

36년째 중구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어디에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구청장으로서 구정을 살폈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4년 동안 국회의원으로 중구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가며 하나하나 실천 해 왔습니다.

 

말만이 아니고 행동으로 일을 많이 한 사람.

무엇이 먼저인지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

대전 중구에는 저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지난 국회의원 임기 4년간 활력 넘치는 중구의 초석이 되는 기반을 만들었고 이제 살맛나는 중구, 살고 싶은 중구를 위해 완수해야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일 잘하는 일 많이 한 저 이은권이 이번 선거에서 꼭 당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2.꼭 이루고 실천하고 싶은 공약

 

중구는 이제 성장을 위한 많은 기반들이 다져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기반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합니다.

그 성장 동력으로 저는 수도권 이전공공기관 유치, 보문산권 체류형여행단지 조성,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으로 주민의 삶을 질을 높이고 원도심 공동화문제 해결,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중구를 혁신도시로 만들어 공공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

충남도청에서 중앙로, 대전역세권까지 원도심에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을 유치하여 도시재생과 연계한 인프라 개선과 정주 여건을 조성하여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고 공공기관의 이전을 통하여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로 도시경쟁력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보문산권체류형 여행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은 보문산 관광거점들을 연계하여 대전의 관광명소로 만들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입니다.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기존 관광거점인 아쿠아월드, 목재문화체험관, 오월드, 뿌리공원, 치유의 숲 등의 활성화와 상징성을 가진 보문산타워 건립하고, 놀이시설과 문화가 어우러진 테마형 베이스볼드림파크, 제2뿌리공원과 숙박시설, 그리고 무수동 일원의 유교문화 발굴 등 후속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각 거점 간 연계교통수단 구축하여 중부권 최대 관광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입니다.

서대전육교와 테미고개 지하화를 포함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조기착공으로 도심 교통난 해소 및 도시재생을 포함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고속도로 IC와 시가지 연결 도로망 미흡으로 정체구간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권 연계 순환도로교통망 구축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넷째, 안전한 중구,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고 주거환경개선과 복지 확대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도시정비사업을 지원하고 중촌동, 유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할 것이며 신규로 석교동 일원의 새로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 등 다양한 생활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는 시설 복합화로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할 생각입니다.

재정이 열악한 중구로서는 부지문제와 예산절감의 효과가 클 것이며, 그리고 교육환경 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확보와 학교주변 소방도로 확보에 매진하겠습니다.

방범용 CCTV 설치하고 어린이, 노인 보호구역을 확대하는 등 교통약자 보행환경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3.출마지역 특성과 미래를 말한다면

 

우리 중구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대전의 중심으로서 정치에서도 대전의 ‘정치1번지’라 불리며 과거 다른 지역에 비해 화려했던 명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전시청, 충남도청, 경찰청 등 수 많은 기관들의 이주와 함께 도심공동화 현상이 나타난 대표적인 원도심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젊은 층이 주변도시로 빠져나가 인구의 고령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도시 쇠퇴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구의 미래는 세대와의 갈등이 아니고 세대 간 상호존중과 배려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도시! 노인,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친근하게 살아가는 도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새로운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하며 함께 꿈을 꾸고 계신 25만 중구 구민들이 계시기에 그 미래는 그리 멀지 않아 현실이 될 것입니다.

 

4.이번 21대 총선구도전략과 전망은

 

이번 선거는 ‘우한코로나 19’가 가장 큰 변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거운동 방식과 투표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예전에 했던 대규모 유세 등은 배제하고 비대면방식의 진지하고 차분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불안감과 그리고 우한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분들과 마음이나마 함께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3년여의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대하여 이제 더 이상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만과 독선으로 대한민국을 극단적 분열로 내몰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유연성 없는 일방적 주52시간 시행으로 서민경제를 파탄에 빠뜨린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5.지역구 유권자에게 한 말씀

 

우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중구 구민여러분,

중구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중구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상태로 급하게 산발적 투자나 개발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시각입니다. 문화, 예술, 스포츠, 활발한 전통시장, 역사 유적 등 모든 것이 연계되어야만 도시경쟁력을 이루고 그 위에서 경제발전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품격 있는 도시가 경제적으로도 강한 도시입니다. 품격 있는 경쟁력이 있는 도시 중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 이은권,

오직 한 길 50년 중구 지킴이로 중구 구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 왔습니다.

지난 4년 현역 국회의원으로 대전 17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의무채용화를 관철시켜 청년일자리를 대폭 확대시켰고, 옛 충남도청 부지문제를 해결하고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여 중구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일 많이 한 국회의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우리 경제를 살려 내겠습니다.

중구발전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가족, 주변 지인들과 함께 투표장에 꼭 가셔서 오직 한길 50년 중구지킴이

이은권에게 소중한 한 표를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