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4월 9일(목)부터 중3, 고3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여, 학교의 원격교육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각 학교의 방역 용품 보유 현황 및 방역 대책 점검과 함께, 학생들의 정보화기기 보유 및 지원 현황 등 원격수업의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또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개학을 앞두고 사전 연습으로 진행되는 원격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현장 점검 후에는 각 학교 학부모 4명과 화상 간담회를 통해 원격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고충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원평중과 대전괴정고는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2020.3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마스크와 장갑, 손소독제 등 방역 용품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모든 학생들이 원격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학교에 보유하고 있는 정보화 기기 대여를 완료하였다.
[뉴스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