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느낌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미술 활동하며 작품 전시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은 색깔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시각예술 교육은 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중의 핵심”이라며 “이번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미술의 다양한 미적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연 학예연구사는 “미술의 조형요소인 색깔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스스럼없이 방문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며 “어린이가 스스로 색을 찾고, 느끼고,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한껏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소는 한밭수목원에 위치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2층 아트센터며, 운영요일 및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