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은 어업인 기술지도 보급기관의 역할을 해왔던,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에 수산물 안전관리기능을 강화한 조직으로 통영소재 본원에 수산관리과와 기술보급과 2개과를 두고, 5개 지원(마산,사천,거제,고성,남해)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업무는 수산인력 육성 및 수산기술 지도 보급,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안전관리 등이다.
이날 현판식에 참여한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수산물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은 새로운 도약, 미래가 있는 행복한 수산업 실현을 목표로 어촌정주 수산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어촌활력을 증진 및 수산물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중심의 어업활동 지원과 더불어 어장예찰 및 실용기술 개발로 어촌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제승당을 방문하여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배례했다.
이 자리에서 “제승당은 구국의 정신으로 국난 극복의 결정적 역할을 한 역사적 공간인 만큼 사적지 보존과 양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체계적인 유적지 종합정비 계획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