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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전 케이뷰티 포럼 창립식, 뷰티계의 거장 장대원 회장으로 추대

-뷰티계의 메카 발전을 대전케이뷰티산업진흥원 추진 세계적인 대전의 도시를 만들겠다-
- 이장우 시장의 공약 사항으로 대전케이뷰티산업진흥원 설립을 목표 첫 스타트-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는 지난15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방관 1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 창립식을 진행했다.

 

  이번 창립식의 회장으로 장대원(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뷰티디자인계열 학과부장 교수)회장이 추대 되었고, 이날 창립식에 참석한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회장 장대원)에는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와 교수,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대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부의장 김동원), 대전세종문화연구원(김영진 원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대신해 손철웅 시민체육건강국장, 이상민 의원(유성을), 박철용 의원(동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세종충청본부(대표 김정은)와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부득이하게 다른 시행사로 참석하지 못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창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축전으로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회장 장대원)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와 대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부의장 김동원)가 감사장과 MOU를 체결함으로 대전의 뷰티 성장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대원 회장(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은 뷰티 산업계에 50조원을 만드는 것이 꿈 이라며 박수를 청했다. "자연적인 이치와 인위적이 이치가 똑같다. 인위는 AI이고 자연은 BI 음과 양, 여자와 남자다, 거스룰 수 없는 인류의 법칙이다"를 강조하며 대전에 오면 예뻐질 수 밖에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손철웅 시민체육건강국장은 " 화창한 날씨에 대전케이뷰티포럼의 창립 여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잘 이끌어 주시고  대전뷰티포럼을 만들어주신 장대원 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또한 뷰티풀한 모습들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며 축사를 했다.

 

  이장우 시장의 공약 사항으로 대전케이뷰티산업진흥원 설립을 목표로 부지 매입 절차를 진행으로 2026년 9월 개관을 목표로 투자 유치의 가능성을 보였다. 대전케이뷰티산업진흥원은 플랫폼 역활을 할 것으로 뷰티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과 다양한 정책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김동원 부의장(대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은 감사장을 전달 받으며 "뷰티산업 573조인데 대전 예산과 맘 먹을 정도로 성장시켜서 뷰티 대학원과 뷰티 방송을 만들고 세계 속에 뷰티를 대전에서 이뤄 나갈 것"이라고 부탁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개를 했다.

 

 

 이효인 총장(대전과학기술대학교)은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이 케이뷰티산업 발전을 이끌어 과학과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이 버릴 수 없는 것이 뷰티 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움을 충족시켜 주실 분들이 모여 계신 것 같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김영진 원장(대전세종문화연구원)은 "뷰티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세종연구원에서도 공동세미나 개최 등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장회장은  "서구 600평부지 확보와 137억원 예산으로 대한민국의 최초로 대전케이뷰티산업진흥원이 만들어 세계적인 대전의 도시를 만들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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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총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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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didvk78@hanmail.net
본 사 : news@t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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