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무료 급식 활동 사업이며, 2015년부터 시행돼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8년째 운영 중이다.
서철모 청장은 “한결같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주시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