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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2022 초등돌봄 성과공유회’ 개최

학교돌봄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돌봄교사·학부모·이용 아동·주민 등 참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0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초등돌봄시설별로 성과를 공유하고 돌봄서비스의 발전 방향 논의하기 위해 ‘2022년 초등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돌봄교사, 학부모, 이용 아동,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별 우수사례 발표 , ▲사업성과 및 소감,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시설 운영으로 유휴공간이 활기로 가득차게 되어 만족스럽고, 내년에는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봄의 질을 향상시켜 주기를 요청했다.


한편, 돌봄인프라를 확대해 촘촘한 마을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민선8기 정용래 구청장의 약속사업으로, 구는 올 3월 대전 최초 원신흥초 복용분교 학교돌봄터 개소를 시작으로 12월 개소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 마을공동체 돌봄공간 5개소 등 총 12개의 돌봄공간을 지역별로 조성했고 2026년까지 총 20여 개소의 돌봄공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해 고생하신 초등돌봄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는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집중하여 학부모님이 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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