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 맑음동두천 26.7℃
  • 맑음강릉 19.9℃
  • 맑음서울 27.5℃
  • 맑음대전 26.2℃
  • 맑음대구 22.7℃
  • 맑음울산 18.5℃
  • 구름조금광주 27.8℃
  • 맑음부산 20.9℃
  • 맑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23.1℃
  • 구름조금강화 22.3℃
  • 맑음보은 21.9℃
  • 맑음금산 25.8℃
  • 맑음강진군 24.1℃
  • 구름많음경주시 20.6℃
  • 구름조금거제 20.9℃
기상청 제공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대전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6일까지 4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20건 등 총 7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21일 2차 본회의와 22일 3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각종 사업들이 내실있게 추진됐는지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이 편성됐는지 확인하는 등 비판과 감시를 통해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진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형복합건축물 화재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박주화 의원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원에 대한 명칭 변경 및 프로그램 재편성’ 관련, 송활섭 의원은 ‘향토기업 탈 대전 방지 및 우량기업 유치 노력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이상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여러 안전사고를 겪으면서 의정활동에 있어 가장 엄중한 사항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전시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 안전 증진을 위한 시책발굴, 제도개선, 예산확보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