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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탄소중립 지원센터, 기후·에너지 통합거점 역할 ‘톡톡’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총사업비 2억원 확보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022년도 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에너지전환 및 넷제로 생활문화 보급을 위한 거점 조성 및 운영으로 탄소중립사회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국비 1억원, 시·구비 각 5000만원) 규모로 넷제로 생활문화 보급, 녹색 모빌리티 유통체계구축 등 탄소중립 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역의 탄소중립 참여 및 인식 제고방안의 발굴과 그 시행의 지원 ▲지역의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지방자치단체 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상호협력 증진활동 지원 ▲지역의 탄소중립정책 추진역량 강화사업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구는 향후 오정동 상생하우스(대덕구 한남로88번길 27, 오정동) 1층에 사무 및 교육·체험 공간을 마련해 녹색모빌리티(수소·전기자동차, 전기자전거 등)를 운영하고, 넷제로를 지향하는 생산품에 대한 정보 제공과 유통을 지원하는 등 ‘넷제로 생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탄소중립 지원센터 조성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도시 대덕을 만들어 주민 주도의 에너지전환 및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통합거점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탄소중립 정책의 지속적인 공모사업 추진으로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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