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25.4℃
  • 맑음서울 23.3℃
  • 구름조금대전 24.6℃
  • 맑음대구 26.3℃
  • 구름조금울산 22.8℃
  • 맑음광주 22.9℃
  • 구름많음부산 21.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5℃
  • 맑음강화 18.9℃
  • 맑음보은 23.4℃
  • 맑음금산 24.0℃
  • 구름조금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25.1℃
  • 구름조금거제 20.0℃
기상청 제공

청와대/행정부

신범철 국방부차관, 피지공화국 국방부장관 면담

한·피지 국방교류협력 논의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TGN 땡큐굿뉴스)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10월 13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방한 중인 이니아 바티코토 세루이라투 ( Inia Btikoto Seruiratu ) 피지공화국 국방부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국방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은 양국이 1971년 수교한 이래 지난 2017년 최초로 개최된 한 - 피지 국방장관 면담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국방 분야 고위급 면담이다.


신 차관은 한국이 '한 - 태평양 도서국 외교장관회의' 등을 기반으로 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하고, 특히 올해 '태평양 도서국 포럼 ( PIF )' 의장국을 수행하는 등 남태평양 지역 중심 국가인 피지와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에 세루이라투 장관은 2017년 양국 간 「국방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한 - 피지 국방교류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이미 마련되어 있는 만큼,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간 국방분야에서의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신 차관은 대한민국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우방국인 피지가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세루이라투 장관은 신 차관의 요청에 유념하겠으며, 귀국 후 유관 부처와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국방부]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