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15일 유성문화원에서 유성구 행복네트워크,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의 공동주관 하, 올해 다섯 번째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참여자들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모금행사로,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의 소원을 신청받아 12월 후원자가 산타가 되어 대상자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후원기관,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성문화원 동아리 나빌레라팀, 시조반, 현대예술단팀의 재능 기부 공연, ▲유성문화원의 100만 원 후원, ▲꾸드뱅의 100만 원 후원 등이 이뤄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 정신으로 행사를 진행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