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20.3℃
  • 구름조금강릉 24.3℃
  • 맑음서울 19.6℃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21.5℃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18.4℃
  • 맑음고창 20.2℃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7.9℃
  • 맑음보은 19.9℃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스포츠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FR] 짝수 해가 되면 우승하는 이소영, 시즌 첫 승

 

(TGN 땡큐굿뉴스) 이소영(25)이 올해도 어김없이 우승 소식을 전했다.


이소영은 14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천59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소영은 박현경(22)과 연장 대결을 벌인 끝에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억6천200만원이다.


이소영은 2016년 정규 투어 첫 승을 따냈고, 2018년 3승, 2020년 1승 등 짝수 해에만 우승하며 5승을 거뒀고, 역시 짝수 해인 올해 6승 고지에 올라섰다.


2020년 5월 E1 채리티오픈 이후 2년 3개월 만에 다시 투어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올해는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연장 준우승을 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뉴스출처 : KLPGA]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