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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독서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보고 싶은 책을 빌려 드립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책나래 서비스 운영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하여 장애인들에게 독서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책나래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필요한 자료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대전광역시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장기요양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나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통합도서회원과 책나래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마친 후 읽고 싶은 책을 인터넷, 전화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료 이용은 1회에 도서 10권, DVD 1점을 3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또는 산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책나래 서비스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사업 홍보 강화로 346명 2,299권의 운영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등 독서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원하는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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