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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가위,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특별한 만남’ 운영

자녀와 함께하며 소통과 공감을 나눠요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19일, 위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특별한 만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7월 “특별한 만남”프로그램은 특별히 위탁학생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배우며 새로운 관계를 준비하는 부모 자녀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다.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별한 만남”은 동작치료활동을 기반으로 가정형위(Wee)센터에서 생활하는 자녀의 상황을 공유하고, 청소년 자녀의 행동 이해 및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과 함께 자녀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10월과 11월에 각 1회씩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관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는 대전여가위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부모자녀의 새로운 관계맺음으로 소통의 시간을 늘려 부모가 자녀의 가정형위(Wee)센터에서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고, 양육의 스트레스를 나누며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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