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5월 16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산사태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예측·분석 센터는 전국의 실시간 강우량 및 시간대별 예측 강우량을 분석하여 산사태 발생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대규모 산사태 및 인명피해 발생 시 현장 조사의 자문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재난 위험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상황판단 지원과 주민대피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12시간 전에 제공했던 산사태발생위험 예고를 24시간 전까지 확대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심각한 산림 훼손이 동반된 산불피해 지역은 비가 올 때 산사태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울진-삼척, 강릉 등 대형산불 피해지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집중호우 발생 확률이 높고 국지성 돌발호우 발생 가능성도 예측되어 산사태 대비가 필요하다. 2016년 이후 산사태 피해 면적이 증가 추세로 전환되었으며, 2020년에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전국각지에서
(TGN 대전)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ㆍ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GTX-D Y자·GTX-E노선 신설과 경인전철 지하화 관련 보고를 받았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1월 10일 윤석열 대통령께서 인천역에서 GTX-E 신설, 경인전철 지하화 등 인천 공약을 발표했고, 2월 1일 GTX-D Y자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으며, 이후 여러차례 인천을 방문해서 이들 공약을 약속했다” 라고 말하며, 국토부에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에 국토부 철도국장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GTX-D Y자 노선과 GTX-E 등 노선을 조속히 건설하기 위하여 관련 기획연구 용역을 조달청에 입찰 공고를 했으며, 6월 중 용역 계약 예정” 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준영 의원은 인천 지역 7대 공약 중 하나인 경인전철 지하화에 대해 인천을 포함하여 수도권 전체 주민들이 혜택을 보는 사업인 만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국토부 철도국장은 경인전철 지하화의 재정 소요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관련 법제화 등을 요청했다. 배준영 의원은 “경인전철 지하화는 인천 시민들
(TGN 대전) 대전시는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대전시건강가정지원센터 2층에서 제50회 대전 시민성년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0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만19세로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성년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성년이 되는 6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으며, 대전시 교육청소년과장을 비롯하여 평소 청소년들을 가까이에서 보살피고 있는 청소년 단체(기관)의 직원들이 함께하며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전통 성년례는 어른의 복식을 갖추는 성년복차림의식(시가, 재가, 삼가, 가계)을 시작으로 초례(술 의례), 명자례, 빈 수훈, 현우존장례 순으로 진행되어, 성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성숙한 어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오현규(19세, 남) 학생은“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방식으로 성년식을 진행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백계경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청소년들이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2022년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 이하 ‘ISEF’)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박두고(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손가락 추적 시스템(Finger Tracking)과 광학문자 판독장치(OCR)을 활용한 시각장애인용 안경’ 작품이 로봇·지능형기계(Robotics & Intelligent Machines) 분야에서 5월 13일 본상 4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고교생 대상 과학‧기술 관련 세계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진 ISEF는 1950년에 처음 개최되어 매년 전세계 60개 이상 국가 1,8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ISEF 2022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5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었다. ISEF의 본상은 전체 21개 분야별로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1등상부터 4등상까지 주어지며, 로봇·지능형기계 분야에 참가한 박두고 학생은 카메라에 손가락 추적 시스템(Finger Tracking)과 광학문자 판독장치(OCR), 이미지 전처리 등의 기술을 입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 장
(TGN 대전) 특허청은 ‘특허상담 챗봇’을 통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 관련 상담서비스를 17일(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허청 특허고객상담센터의 상담사를 통한 상담서비스는 업무시간에만 가능하여 서비스 이용에 시간적 제약이 있었으나, 챗봇 서비스를 통해 24시간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게 된다. 챗봇은 수만개의 질문과 응답 데이터베이스로 학습되어, 질문을 하면 인공지능이 가장 적합한 답변을 찾아서 제시한다. 특허상담 챗봇의 화면 구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팅창과 동일하며, 서로 대화하듯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허청 조사에 따르면 민원인이 자주 하는 질문은 특허신청 방법, 특허고객번호 발급 방법, 출원비용 등 절차에 관한 내용이 대다수이다. 이에, 민원인이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별도의 코너를 챗봇 내에 마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 소개와 출원, 심사, 등록, 심판 및 수수료 등과 관련된 분야 상담도 가능하다. 특허상담 챗봇은 데스크톱 또는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특허고객상담센터 홈페이지 또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고 있는 국민비서 챗봇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TGN 대전=이현주)대전봉사체험교실 2500여 명과 대흥포럼 1000여 명이 16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과 대흥포럼 임원진과 회원들은 이날 둔산동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필승을 기원했다. 이 자리엔 이태호 전 대전시티즌 감독과 한대화 전 한화이글스 감독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대전은 지난 4년 간 인구감소와 기업‧공공기관 이탈,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 등 날로 시세가 약화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지지부진한 유성복합터미널 조성과 아직 첫삽도 못 뜬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핵심 현안은 오히려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전을 지키며 미래를 설계하고 가꾸어야 할 청년들이 떠나는 작금의 현실을 지켜보며 지역정치권의 무능과 무책임, 무기력한 리더십에 울분을 삼켜야 했다” 이어 이들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시정교체를 통해 대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시장 역시 대전을 일류도시로 키울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과 치밀한 전략을 소유한 이장우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력한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여러분의 열정적인 응원과
(TGN 대전=이현주)국민의힘 진동규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는 현 유성구청사 이전은 절대 불가하다고 못 박고, 금고동으로 이전 예전인 원촌동 일대 하수종말처리장 부지에 도시 첨단 산단 조성 필요성을 제기했다.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는 1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가 언급한 청사 이전 문제에 대해 “구청사 이전은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야 하고, 단지 현 청사가 비좁다는 이유만으로 청사 이전은 불가하다”고 단언했다. 진 후보는 청사 이전 불가방침을 5가지로 설명했다. 우선 현 윤석열 정부가 ICT 기술을 활용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과 ‘정부 슬림화’를 내걸면서 행정혁신을 통해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는 점을 꼽았다. 둘째, 청사 신축에 필요한 천문학적인 재원 조달 문제의 어려움이 있고, 셋째 중앙정부에서 청사 신축을 통제하며, 청사 신축비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넷째,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어은동과 궁동 일대의 공동화 문제가 우려된다고 판단했다. 다섯째, 이전할 경우 현 청사 활용방안 부재 등 제반여건을 종합해 볼 때 청사 이전은 절대 불가하다고 천명했다. 이어 진동규 후보는 “구청
(TGN 대전=이현주)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부 ‘문화예술체육강국’ 시범 선도도시 대전을 표방하며 제7차 체육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대전을 대한민국 생활체육 허브로 가꾸는 동시에 전문 체육지원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장우 후보는 “대전체육을 쑥대밭으로 만든 것이 허태정 시장의 체육정책”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2027년 하계세계대학(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상황에서 이를 준비하고 개최할 체육시설조차 없는 실정”을 적시했다. 현재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 공약인 베이스볼드림파크 시공을 앞두고 있으나 졸속으로 충남대‧대전대 체육공간을 선수훈련 대체공간으로 대체한다는 방침으로, 태권도 승품·승단심사나 경기대회조차 치를 수 없는 실정이다. 전국에서 스쿼시 경기장 없는 유일한 광역단체이기도 하다. 또한 전국 평균 1인당 체육시설 면적 4.59㎡에 비해 대전은 1.65㎡로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인프라에 머물러 있다.(문화체육관관광부, 2020년) 이장우 후보는 대전체육포럼이 5월 6일 공개 제안한 ‘축구, 야구, 테니스(실내화), 배드민턴 시설 조기 건립’을 비롯한 ‘대전 체육발전 공약 제안’ 8개 항목을 전격 수용하는 한편,
(TGN 대전) 싱그러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유성구가 다채로운 행사로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대전 유성구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 ▲성년의 날 기념 축하카드 발송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축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한다. 먼저 16일 구는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이제 막 만19세 성년이 된 2003년생 유성구 거주 청소년 3,720명에게 축하카드로 설렘이 가득할 청년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보냈다. 더불어 오는 21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축제”를 개최한다. 1부는 사진촬영, 드론체험, 상추모종심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진행되며, 2부는 청소년 동아리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유성구에서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타의 모범이 된 청소년 39명과 육성․보호에 기여한 유공자 4명 등 43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가환 권한대행은 “성인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주체적인 사회의 일원
(TGN 대전) 2021년에도 이어진 자산가격 상승으로 2030세대 내 자산격차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 내 소득도 상위 20%가 하위 20%의 6.5배에 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0~30대가 가구주인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5천651만원이었다. 이는 전년(3억1천849만원)대비 약 3천8백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20~30세대 전체 평균 자산은 늘었지만 자산 격차는 심화됐다. 지난해 기준 20~30대 내 자산 하위 20%인 1분위의 평균 자산은 2천784만원으로 전년대비 311만원(12.6%) 증가했다. 반면 자산 상위 20%인 5분위의 평균 자산은 9억8천185만원으로 전년대비 1억1천141만원(12.8%)이나 급등했다. 이에 따라 자산 하위 20% 대비 상위 20%의 자산격차를 보여주는 지표인 자산 5분위 배율은 2020년 35.20배에서 지난해 35.27배로 0.07배p 악화됐다. 2019년 대비(33.21배)로는 자산 5분위 배율이 2.06배p나 심화됐다. 코로나로 늘어난 유동성으로 자산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이전이
(TGN 대전=이현주)진동규 국민의 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는 15일 오후 2시 유성구 장대동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하고 202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특히 국민의 힘 당내 경선 과정에서 함께 경쟁했던 권영진, 김문영, 이은창 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을 흔쾌히 맡는 등 원팀 정신을 다시 한번 보여줘 지지자들로부터 박수와 함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진동규 후보는 이어 열린 선대위 및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그동안 민주당 출신 구청장 체제가 길어지면서 유성 발전이 정체 및 퇴보되어 온 상황”이라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성 발전과 함께 지역 숙원사업을 앞당기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유성구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와 함께 시의원 후보는 박종선(유성 1선거구), 여황현(유성 2선거구), 정원태(유성 3선거구), 이재혁(유성 4선거구), 그리고 구의원 후보는 김동수 여성용(가 선거구), 윤정희 송봉식(나 선거구), 조은호 양명환(다 선거구), 이희환 한형신(라 선거구), 이희래(비례대표) 등이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진동규 대전유성구청장후보 선거사
(TGN 대전)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이달 18일부터 10월까지 ‘역사기행, 충청권 산성을 탐방하다’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사업으로서 강연과 탐방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학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총 11회에 걸쳐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산성의 연구와 탐방을 통해 지역 역사를 이해하는 계기로 역사와 사회과학을 통합한 인문학 강의와 탐방 프로그램으로서 강연 7회, 탐방 3회, 후속모임 1회가 진행된다. 특히 ▲5월 ‘대전지역 산성탐구’에 대해 강의 및 계족산성 탐방 ▲6월 ‘충청 서남부권 산성탐구’에 대해 나태종 교수 강의 및 부여 부소산성, 백제문화단지 탐방 ▲9월과 10월 청주 상당산성 탐방 등 3차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과 탐방이 끝난 후에는 후속 모임을 강화하여 동아리 형태로 발전시키고 모임을 통해 인문 소양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0명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도서
(TGN 대전)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청소년의 목재문화체험 저변확대와 목재체험의 이해증진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목재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은 관내 중학교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과 미래 설계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은 실내용 스툴(의자)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40회에 걸쳐 1,000명을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를 통해 학교별로 단체로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궁금한 사항은 대전광역시목재문화체험장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목재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전국 최초로 대도시 중심에 조성하여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목재의 가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문산에 위치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대전=이현주)한국정직운동본부 등 대전지역 30여 개 시민단체가 13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지난 4년 보편적 가치의 심각한 훼손과 시장의 도덕성과 자질 논란, 끊임없는 편 가르기, 기업과 청년이 떠나는 현실을 보며 안타까움이 컸다”며 “특히 인권과 평등에 대한 편향된 인식, 시벌조직을 위한 시민혈세 낭비는 실망을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정직과 올바른 가치로 충절의 대전을 회복시킬 자질이 있음이 검증됐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올바른 가치와 정직한 권리를 지킬 적임자”라고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장우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정신이 살아있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후보 선거사무소]
(TGN 대전=이현주)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후보가 주민친화형 선대위원회 ‘약속캠프’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과시에 나섰다. 서철모 후보는 14일 오후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약속캠프’ 선거대책위원회와 후원회를 발족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 박성효 전 대전시장,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이 참석했고, 국민의힘 당직자인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한 대전 서구 시·구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함께 경선에 임했던 국민의힘 김경석·강노산 후보도 참석해 원팀 의지를 다지고 선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는 박환용 전 서구청장이 임명됐고, 공동선대위원장은 대전 서구 시·구의원 출마자가 맡았다. 지역 원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기존 정치의 틀을 깨고 시·구의원 후보를 전면에 내세워 밑바닥 지역 민심 청취를 선거운동의 가장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미다. 서 후보는 선대위 구성에 대해 “전 서구청장과 시·구의원 후보님들은 누구보다 서구의 전문가”라며 “하향식 선거가 아닌 상향식 정책선거로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