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행정안전부는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점검계획을 확정하고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오는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은 정책을 수립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때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기반행정 각 기관 실태점검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를 바탕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행안부 종합점검이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중앙행정기관(45개)과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데이터기반행정 전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데이터 활용 필요성을 확산하는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행안부는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데이터기반행정 문화가 공공기관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올해는 공공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점검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하의 일부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총 467개 기관(중앙 45, 광역 17, 기초 226, 공공기관 179)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정보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9일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2.0(안)' 공청회 및 범부처 수소 기술개발(R&D) 예비타당성 사업 기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수소 관련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이 대규모로 참석하는 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 학회(회장 남석우) 2022년 춘계학술대회 개최(5.18~5.20,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를 계기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획(안)을 보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먼저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2.0'은 2019년 수립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의 기술개발 목표치 및 전략을 수정ㆍ보완하기 위해 수립한다. 기존 로드맵 수립 이후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이 발표되는 등 기후·에너지 정책이 크게 변화되었고, 수소 기술이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로 선정(’21.12)됨에 따라 기술개발 전략을 재점검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공청회에서는 ①생산, ②저장ㆍ운송, ③활용(수송), ④활용(발전ㆍ산업), ⑤안전ㆍ표준ㆍ융합실증 등 5개 분과별로 그 동안 전문가 기획위원회에서 정리한 기술개발 목표 및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
(TGN 대전) 기상청은 동아시아 지역에 대해 3km 간격으로 촘촘한 날씨예측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한국형지역수치예보모델을 5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기상청은 지난 2년간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해상도의 한국형지역수치예보모델(RDAPS-KIM; Regional Data Assimilation and Prediction System-KIM)을 개발했다.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 Korean Integrated Model)은 2020년 4월 28일부터 안정적으로 운영 중으로 전지구 영역에 대해 12km 간격의 기상 예측 정보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적인 집중호우의 정확한 강도와 위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고해상도의 수치예보모델이 필요하다. 한국형지역수치예보모델(RDAPS-KIM) 개발로 기상·기후 환경 변화를 우리나라 특성에 적합하게 반영하여 국지성 집중호우 예측 성능을 향상시키고, 자체기술로 전구에서 지역까지 수치예측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한국형지역수치예보모델(RDAPS-KIM)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대해 3km 격자 간격으로, 작은 규모의 위험기상 예측이 가능
(TGN 대전=이현주)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가 ‘윈팀’ 완성 및 대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남재동) 집중 지원을 통해 오는 6.1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진동규 후보는 18일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권영진 전 유성구의회 부의장,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 이은창 전 유성구의원과 ‘원팀’을 완성하고, 12년만의 유성구청장 탈환에 나섰다고 밝혔다. 권영진 전 부의장과 김문영 전 행정관은 진동규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진력과 뚝심을 겸비한 진동규 후보는 침체돼 있는 유성 발전을 이룰 유일한 인물이다”라며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진동규 후보만이 유성 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갑작스런 일정으로 진동규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지 못한 이은창 전 의원도 권영진 전 부의장 및 김문영 전 행정관과 뜻을 함께 하며 진동규 후보의 승리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진동규 후보는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이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별동대 성격으로 18일 출범시킨 대통합추진위원회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됐다. 남재동 대통합추진위원장은 이날 발대식 인사말에서 “앞으로 대통합추
(TGN 대전) 위성항법(GPS)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무인항공기를 운항할 수 있는 전파항법 기술과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되는 치과 신경치료 충전재 등 산업기술 혁신을 이끌 28개 신기술과 15개 신제품이 탄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5월 18일 '2022년 제1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43개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신제품에 인증을 부여했다. 신기술(NET) 인증에는 총 146개 기술이 신청했으며, 3단계 심사를 거쳐 28개(인증률 19%) 혁신기술에 인증을 부여했다. 특히, 지상전파(5㎓ 주파수 대역) 송출방식을 활용하여 위성항법(GPS)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무인항공기를 운항할 수 있는 기술이 정보통신 분야 신기술로 선정되었으며, 저온 식품의 보관·유통 중 부적절한 온도 노출 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온도변화 스티커 제조기술이 화학·생명 분야 신기술로 뽑혔다. 신제품(NEP) 인증은 총 132개의 신청 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를 통해 혁신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이 기대되는 15개 제품(인증률 11%)을 선정했다. 특히, 치과 신경 치료시 사
(TGN 대전)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 건설기술을 발굴하고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①스마트안전, ②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③도로분야 스마트 기술, ④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 ⑤BIM Use Live(시공 BIM) 등 5개 기술경연 분야에 ⑥국토 안전관리(건설·시설) 우수사례 공모, ⑦스마트건설 자유 공모, ⑧스마트건설 R&D 제안서 공모, ⑨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 등 4개 공모 분야를 추가하여 총 9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역할을 분담하여 분야별 경연을 주관한다. 기술경연 분야와 공모 분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스마트안전) 국토안전관리원 주관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안전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의 혁신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한다. ②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단지 및 주택분야 시공자동화 건
(TGN 대전) 국내 자율주행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업계와 협회가 중심이 되어 민간주도의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5월 18일 ‘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 발대식에 참석하여 참여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율주행로봇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어가기 위한 민관 협업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자율주행로봇의 세계 시장은 작년에 16.1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향후 2030년까지 221.5억 달러로 연평균 34.3% 수준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리서치앤마켓, '22.4월 발표) 국내에서도 실내 자율주행로봇인 식당 서빙로봇이 이미 대중화 단계이고, 실외 자율주행로봇인 배송, 순찰로봇 등도 기술이 확보되어 있는 단계임. 다만, 실외의 경우 현행법상 보도 통행이 제한되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규제특구 등에 한하여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년 10월,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에 자율주행로봇 사업화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사항을 포함한 바 있으며, 자율주행로봇 보도통행 허용기준, 안전인증체계, 규제특례 조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지능형 로봇법 개정도 준비 중이다. 자율주행로봇 얼라
(TGN 대전=이현주)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지지선언과 각계 만남이 잇따르고 있다. 대세론에 탄력이 붙고 있다는 평가다. “역대 노조를 가장 잘 챙기는 시장” 대전지역 17개 공무원노동조합으로 구성된 대전공무원노조연합 의장단은 18일 오전 둔산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전달했다. 김창선 연합의장을 비롯한 4명의 의장단은 이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시·구청 공무원 근무환경 평준화, 소방공무원 근무체제 개편 및 복지확대, 우정공무원 처우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복지가 없었다. 역대 노조를 가장 잘 챙기는 시장, 파격적 지원을 통해 공무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대전을 생활체육 메카로” 대전광역시 합기도협회 문재정 회장과 임원지도자들도 이날 오전 이 후보를 찾아 “학교폭력 없는 대전, 건강한 대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최근 공약발표를 통해 생활체육 전 분야에 대한 인프라 확대를 통해 대전을 생활체육
(TGN 대전) 급변하는 대외 상황과 기후변화 속에서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중요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밀, 보리의 신품종 육종 소재를 발굴하기 위해 18일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밀·보리 유전자원 현장 평가회’를 연다. 2020년 우리나라 밀·보리 자급률은 각각 0.8%와 38.2%로 나타나 수입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밀 자급률 5% 달성을 목표로 정책을 세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밀·보리 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항산화 성분이 10배 많은 밀 ‘아리흑’, 베타글루칸 고함량 보리 ‘베타원’ 등 기능성 신품종을 개발했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농업유전자원센터가 보유한 밀, 보리 가운데 72개 나라에서 수집된 밀 550여 자원, 보리 1,050여 자원이 선보인다. 이삭 패는 시기(출수기), 이삭 길이 같은 농업 형질이 다양한 자원, 국내 재배환경에 적응력이 뛰어난 자원, 내냉성과 내병성이 우수한 야생종 자원이 주를 이룬다. 특히 출수기가 4월 18일로 빠른 밀 IT215346(한국, 수원267호), 이삭이 별 모양인 야생밀 IT172186(미상, Vulgaris Eig)
(TGN 대전)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발명 기술 1위로 ‘인공지능(AI)’이 선정됐다. 특허청은 제57회 발명의 날(‘22.5.19)을 맞아 국민들이 뽑은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10대 발명 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 인공지능 기술에 이어서 2위는 로봇, 3위는 미래차가 차지했으며, 수소(4위), 에너지(5위)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서 생명공학(바이오), 우주·항공, 신소재, 배터리, 반도체 기술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투표는 올해 발명의 날 슬로건 ‘#발명 #내일을 열다 #대한민국을 바꾸다’에 맞춰 기술패권 경쟁 속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특허청 페이스북과 정책메일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받은 이번 투표에는 총 768명이 참여하였으며 2,213개의 유효응답을 얻었다. 국민들이 뽑은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발명기술 1~5위를 살펴보면, 인공지능 기술은 전체 유효응답의 15.1%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꿀 발명 기술 1위로 선정됐다.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기술분야 특허출원 건수는 세계 4위 수준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새 정부가 반도체, 배터리 등 기술과 함께 초(超)격차 확
(TGN 대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5월 17일, 수원에 소재하는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 및 유전자분석 기술을 지자체 담당자와 지역 산림환경연구소 연구자들에게 공유하고 토론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그간 국립산림과학원이 축적한 천연기념물 후계목 육성·관리 기술을 지자체 현장 담당자, 관련 연구자에게 전달하는 한편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전국 각지의 노거수(老巨樹, 나이가 많고 큰 나무)와 유전적으로 100% 동일한 유전자원을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큰 나무(교목) 무성 증식, 후기 생육 관리, 종자수집?재생, DNA 평가 기술을 노거수 천연기념물의 소멸 위험성 등급별로 적용하여 안정적으로 후계목을 육성?관리하고 있다. 특히, 창덕궁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94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등 69건의 천연기념물 후계목을 육성하여 후계목 보존원, 유전자(DNA)은행 및 꽃가루 은행을 구축하였다. 또한, 지난 3월 경북지역 대형 산불 당시 소멸 위험성이 높았던 경북 울진 소재 천연기념물 5건 중 쌍전리 산돌배나무(제408호),
(TGN 대전)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음 달부터 ‘동화(童話)의 숲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전래동화, 고전동화, 우수 국내외 창작동화 등을 통해 인문학적 감성을 자극하고, 동화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과정은 독서, 토론, 탐방으로 연계되는 형식으로, 1차는 6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10시에 가수원도서관에서 대면수업으로 2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며, 9월에도 2차 프로그램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강의와 함께 동화 관련한 그림책 마을 탐방체험도 함께하여, 다양한 인문학의 새로운 관점 보기를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 습득과 독서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대전=이현주)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후보 선대위 대변인이 18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 선대위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현수막 게첩을 두고 상상하기도 어려운 해석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 대변인은 "임금 왕 배치라며 주술적으로 해석했는데, 가히 그 상상력이 참으로 한심하고 개탄스럽다"고 전하며, "허 후보야말로 지난 4년을 역대 최다 특보들에 첩첩이 둘러싸여 왕 노릇을 하지 않았던가. 혜택만 누린 허송으로 힘없는 시민의 아우성을 외면한 ‘불통시장’, 지역경제를 정체시킨 ‘무능시장’으로 평가받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이 후보 대변인은 "선거사무소를 임대해본 경험이 있다면 현수막 게첩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모르지 않는다. 갖가지 제약이 있는데 거기에 주술을 펼쳤다니 너무 과대평가한 것은 아닌가" 라고 말하며, 이렇게 삐딱한 정신과 눈을 가지고 매일 네거티브에만 몰두하고 있는 집단에게 현명하신 유권자들께서 과연 대전의 미래를 맡겨 줄 것이라 믿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 대변인은 허 후보 측에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나누었다는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TGN 대전)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오는 5월 21일부터 유성온천공원 일원에서 ‘’행복팜(Farm)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행복팜 프리마켓은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인 유성구에서 민관거버넌스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형 정례 직거래장터로, 상반기에는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간 매주 주말 유성온천공원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단순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달리 안전성이 인증된 대전광역시 로컬푸드 인증 브랜드인 ‘한밭가득’을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있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생산·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역 수공예품 작가들의 수공예 제작 체험 및 판매,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버스킹 문화공연 등을 진행해 장터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는 지역 밀착형 로컬푸드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가환 권한대행은 "행복팜 프리마켓은 단순 농산물 장터가 아니라 로컬푸드 인식 확산을 통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구민 먹거리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도시형 푸드플랜 사업의 일환”이라며, "오랜기간 지속된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사업 2022년도 신규과제로 컨소시엄형(고려대, 서울시립대, 충남대, 호서대) 1개와 단독형(KAIST) 1개를 선정하여 향후 7년간 46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사이언스는 다양한 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지식정보를 추출을 위해 필요한 과학적 방법론(알고리즘·프로세스 등)을 연구하는 융합분야이다. 데이터산업 시장 규모와 산업계 인력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인력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동 사업을 통해 석박사 고급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2년도 신규사업으로 데이터사이언스 핵심지식1)을 다양한 활용분야2)에 접목하는 T자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컨소시엄형] 컨소시엄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허브 & 스포크(Hub & Spoke) 체계를 마련하여, 주관대학(Hub)의 역량과 노하우가 지역대학을 포함한 참여대학(Spoke)으로 전수되는 체계를 마련한다. 컨소시엄형에는 고려대가 주관연구기관, 서울시립대, 충남대, 호서대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번 컨소시엄은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DS플러스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핵심 교